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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BMW가 올해 2월부터 6시리즈 쿠페의 생산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생산 중단 이유나 후속 모델에 관한 명확한 내용은 아직 알려진 바 없지만, 판매량 부진에 따른 절차로 추측되며, 6시리즈 컨버터블과 그란 쿠페는 계속 생산을 이어간다. 


6시리즈 쿠페의 생산 종료에 따라, 중형 럭셔리 쿠페 세그먼트는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쿠페' 한 개 차종으로 축소된다. 


한편, 6시리즈 쿠페 생산 종료에 따라 그 대안으로 8시리즈 쿠페가 등장할 것이라는 대체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제로 최근 BMW 8시리즈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포착됐으며, 850, 860, M850, M8 등의 차명이 상표로 등록되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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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BMW 전문 튜너로 잘 알려진 '라이트웨이트 퍼포먼스(Lightweight Performance)'가 M2를 기반으로 제작한 튜닝카 'M2 CSR'을 선보였다. 



M2 CSR은 'Carbon Sport Race'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어진 이름으로, 경량화와 성능 향상, 스포티한 외관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 M2에 장착되는 엔진 대신 M3와 M4 차량에 탑재되는 'S55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여기에 라이트웨이트 퍼포먼스만의 튜닝이 더해져 최고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78.2kg.m의 힘을 뿜어낸다. 이는 기존 M2 차량에서 출력을 245마력, 31.11kg.m 가량 끌어올린 수준이며, 제로백(0→100km/h)은 3초 이내, 최고 속도는 무려 326km/h에 이른다. 



외관도 한층 화끈해졌다. 새로운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디퓨저, 거대한 리어 윙, 붉은 색상의 경량 휠이 장착돼 한층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차량 곳곳에 경량화를 고려한 카본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력을 향상시켰고, 뛰어난 그립력을 제공하는 미쉐린사의 '스포츠컵 2 타이어'가 장착됐다. 



해당 차량은 한층 스포티한 외관 튜닝으로 이상적인 스포츠카의 모습을 구현했으며, 엔진 및 브레이크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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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랜드로버가 자사의 콤팩트 SUV '이보크'의 성공을 기념하는 '랜드마크 스페셜 에디션 차량(Landmark Special Edition)'을 선보인다. 



랜드로버 이보크는 2011년 영국의 헤일우드 공장서 처음 생산된 이후, 어느덧 생산대수 60만 대를 돌파했다. 28개국에서 165개의 상을 수상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자동차이자 베스트셀링카라는 사실이 증명된 셈이다. 



랜드로버 디자인 총괄 디렉터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은 '이보크의 디자인은 현대적이고 신선하다'고 언급하며, "이보크는 많은 여성들을 포함하여, 레인지로버 브랜드에 젊은 세대의 새로운 고객들을 많이 끌어들인 차다. 이보크의 성공은 우리가 이보크 컨버터블과 같은 차량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나갈 수 있게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랜드마크 스페셜 에디션 차량에 대해서는 '이보크의 6년간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한 모델'이라 설명했다. 



이보크 랜드마크 스페셜 에디션은 캐나다 로키 산맥의 맑은 청록색 호수에서 영감을 얻은 '모레인(Moraine Blue)'외장 컬러가 적용되며, 취향에 따라 화이트나 그레이 컬러도 선택 가능하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줄 바디 키트와 그레이 파노라마 루프, 19인치 유광 다크 그레이 휠이 새롭게 적용되며, 아틀라스 그릴, 펜더 벤트, 테일 게이트 레터링은 검게 처리됐다. 또한, 10인치 크기의 인컨트롤 터치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4G Wi-Fi 핫스팟 기능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50,431다. 



한편, 이보크는 올해 3월에만 약 18,000대의 이보크가 생산됐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프리미엄 콤팩트 SU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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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혼다에 중형 세단 '어코드'가 있다면,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어큐라는 'TLX'가 있다. TLX가 어코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중형 세단이긴 하지만, 어큐라만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어큐라는 작년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서 콘셉트카를 통해 차세대 어큐라 제품군에 대한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는데, 이는 2018 어큐라 TLX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콘셉트카에 담긴 디자인 언어와 방향성이 반영돼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이 더해졌다. 



커다란 다이아몬드 펜타곤 프론트 그릴과 스포티한 범퍼, 멋스러운 후드 라인이 돋보이며, 사다리꼴 LED 안개등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무선 충전 패드, 열선 스티어링 휠,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 어라운드 뷰 시스템 등을 적용해 편의 사항을 대폭 향상시켰다. 


스포티하고 날카로운 디자인은 후면부까지 이어진다. 날카로운 콤비네이션 테일 램프는 측면에서부터 이어지는 바디 라인과 이어지며, 스포티함을 강조한 리어 디퓨저를 적용해 멋을 더했다. 



실내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에는 내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기능이 포함되며, 시인성 좋은 계기판 클러스터가 장착됐다. 



이 차의 심장으로는 206마력의 4기통 2.4리터 i-VTEC 엔진과 290마력의 V6 3.5리터 엔진이 얹히며, 여기에 상시 4륜 구동 시스템 'SF-AWD'도 추가 장착될 예정이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긴급 자동 브레이크,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기능 등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어큐라는 차량의 파워트레인 및 트림에 따라 상세 디자인에 차별을 두고 있는데, 최근에는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한 'A-Spec'이라는 새로운 트림을 추가했다. 그릴을 검게 칠하고, 스포일러와 새로운 디퓨저를 장착, 19인치 그레이 휠을 적용해 좀 더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시켰고, 내부에는 고급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서스펜션을 개선하고 고성능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했다. 



어큐라는 2017 상하이 모터쇼서 '어큐라 TLX'의 중국 전용 롱 휠베이스 모델 'TLX-L'을 선보이기도 했다. 어큐라 TLX-L은 기존 모델보다 휠베이스를 늘려 보다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시켰다. 


국내서는 중형 세단 어코드가 혼다의 성공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하며, 중형 세단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어큐라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몇 년 전, 어큐라가 혼다의 침제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방편으로 떠오르기도 했지만, 허무한 국내 진출설로 끝이 났다. 아직까지는 '어큐라의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어 국내 진출이 미뤄지고 있지만, 언젠가 국내서도 어큐라를 만나볼 수 있는 그날이 오게 될지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 


글 : 모터로이드 칼럼 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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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최근, 일본의 유명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출연한 토요타 프리우스 PHV 광고가 화제다. 프리우스 PHV는 토요타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국내서는 '프리우스 프라임'이란 이름으로 출시됐다. 


광고 내용 中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는 해당 차량의 운전석에 앉아 재치 있는 설명을 이어가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만드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매력적인 광고.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듯한 '그' 광고를 소개한다. 



「 '가속' 편


이시하라 사토미가 토요타 프리우스 PHV의 뛰어난 정숙성과 가속력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jl9iC5L-tA0?list=PL5FEF481EDDA8F066


자막 : "이렇게 조용한데 엑셀을 밟는 순간 쀼웅~". "그런데 안에서는 씨잉~". "쀼웅~인데 씽~". "씽~씽~"



「 '대형 인포테인먼트' 편 」


이시하라 사토미가 11.6인치 크기의 대형 HD 디스플레이를 설명하는 장면이다. 아쉽게도 국내 출시 모델은 내비게이션 연동 등의 이유로 7인치 크기로 변경됐다. 


▶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t6Az4H1-_y0?list=PL5FEF481EDDA8F066 


자막 : "짜잔~". "이 자동차는 일반 자동차와 무엇이 다를까요?". "(인포테인먼트를 가리키며) 정답은 이쪽". "(놀란 표정으로) 뭐야 이거? 스마트폰? 태블릿 PC?". "봐요. 크지 않나요?"



「 '후면 유리' 편


토요타 프리우스 PHV의 후면 유리는 조금 독특하다. 평범한 유리와는 달리 불록한 굴곡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광고를 통해 이 부분을 강조한다. 


▶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ORBWgZPy54c?list=PL5FEF481EDDA8F066 


자막 : "봤나요? 뒤쪽 유리?". "한 번 보세요". "봤나요?"



「 '하이브리드 시스템 소개' 편 」


프리우스 PHV의 모형 자동차를 가지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장면이다. 


▶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5k5WzUqLwWw?list=PL5FEF481EDDA8F066 ◀


자막 : "이 자동차는 전기로 달립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다음부터는 가솔린으로 달립니다". "더 이상 배터리 방전이 두렵지 않아!". "나이스 가솔린~"



「 '차량 성능 소개' 편 」


이시하라 사토미가 손동작을 통해 부드럽게 전진하는 차량을 표현하는 장면이다. 손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 


▶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iY-TQ9EHsFo?list=PL5FEF481EDDA8F066 ◀


자막 : "전기만으로 가는데 조금만 밟으면 스스슥하고 가는데". "이런 경사로도 슥슥하고". "슥슥슥~"



「 '취미는 시승' 편 」


끝으로 이시하라 사토미는 차량을 시승해볼 것을 재밌는 표현을 통해 권하고 있다. '자동차 시승을 취미로 하는 게 좋다'라고까지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정말로 자동차 시승을 취미로 가져야 할 판. 


▶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SNgS2VmAokA?list=PL5FEF481EDDA8F066


자막 : "자동차 시승이라는 게 의외로 부담이 없죠?". "많이 타보는 게 좋아요~". "아니, 취미를 시승으로 하는 게 좋아요". "드라이브가 아니라 시승". "시승을 취미로!"


한편, 신형 프리우스 PHV는 지난 2월 15일 일본 출시 후, 한 달만에 월 판매 목표였던 2500대의 5배에 달하는 계약 실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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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신형 쉐보레 콜벳 그랜드 스포트가 오는 28일 제101회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에서 공식 페이스카로 선정됐다. 



콜벳은 1978년에 페이스카로 처음 선정됐으며, 콜벳이 페이스카로 선정돼 활약한 건 데뷔 이후 이번이 14번째다. 



페이스카로 선정된 콜벳은 새로 개발된 6.2리터 V8 엔진이 탑재됐고,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64.31kg.m의 힘을 발휘한다. 타이어는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그립력을 제공하는 미쉐린사의 '파일럿 슈퍼 스포츠컵 2 타이어'를 신었고, 서스펜션 기능을 향상시켜줄 'Z07 패키지'가 추가로 적용된다. 



한편, 인디애나폴리스 500은 1911부터 매년 열리는 500마일 자동차 경주로, 미국 내에서 열리는 주요 자동차 경주 중 하나다. 매년 메모리얼 데이가 껴있는 주말에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며, 개최 이후 깊은 역사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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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GT-R는 여러 레이싱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불패신화를 이룩했던 전설적인 고성능 스포츠카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같은 브랜드의 슈퍼카보다는 저렴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강력한 엔진 성능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전 세계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튜너 'ETS(Extreme Turbo Systems)'는 그런 GT-R을 가지고 다소 충격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차량 성능을 최고출력 2,719whp, 최대토크 219.48kg.m라는 믿기 힘든 수준까지 한껏 끌어올린것. 


▶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1e4D4b5U7aY


다이노에 올려진 GT-R는 힘차게 다이노롤러를 굴리며 굉음을 발생시킨다. 그 힘이 얼마나 센지 설치된 카메라가 흔들리며 영상이 흔들릴 정도다. 측정된 차량의 힘은 다이노 그래프를 통해 표시되는데, 가파른 기울기를 보이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이탈리아 튜너 '브릴 스틸 모터스포츠'는 최고출력 1,759마력, 최대토크 165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GT-R 튜닝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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