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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맥라렌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상티이 아트 & 엘레강스 리차드 밀(Chantilly Arts & Ellegance Richard Mille)'서 화려한 슈퍼카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맥라렌의 새로운 슈퍼 시리즈 뉴 맥라렌 720S, 570S 스파이더 등의 슈퍼카를 비롯해 스페셜 오퍼레이션 부서 MSO가 제작한 '720S 벨로시티'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고객 맞춤 주문제작 및 스페셜 차량을 담당하는 부서인 MSO가 제작한 720S 벨로시티는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볼케이노 레드와 네렐로 레드라는 유니크한 2톤 컬러와 세련된 별 모양의 브론즈 알로이 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실내 인테리어에는 카본 소재가 대거 적용돼 스포티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했다. 



차량 내부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710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2.8초다. 



베가 블루 외장 컬러가 적용된 신형 570S 스파이더도 전시된다.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61.21kg.m, 제로백 3.2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기저항을 고려한 매끄러운 바디라인이 눈에 띄며, 고성능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로 제동성능도 끌어올렸다. 



한편, 상티이 아트 & 엘레강스 리차드 밀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클래식카, 콘셉트카, 경주용 자동차 등 최고의 자동차들이 한 곳에 전시되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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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메르세데스-AMG가 강력 오프로더 G클래스의 '익스클루시브 에디션(Exclusive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G클래스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G63과 G65모델로 구성되며, 스포티한 매력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외장 컬러인 매트 그레이(Matt Grey)컬러를 입혀 특별함을 더했고, AMG 데칼과 스테인리스 스틸 스키드 플레이트, 21인치 트윈 스포크 알로이휠이 추가 적용됐다. 



실내 인테리어는 블랙-베이지 투톤으로 꾸며 밋밋함을 없앴고, 다이아몬드 패턴이 들어간 가죽 시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차량 내부에는 기존 G63, G65모델에 탑재되는 5.5리터 V8터보엔진과 6.0리터 V12 터보엔진이 동일하게 탑재되며, 각각 최고출력 563마력, 621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G63모델의 최대토크는 77.6kg.m, G65모델은 102kg.m이며, 그 어떤 험로도 막힘없이 질주할 것만 같은 수치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약 2억 2000만 원, 3억 8000만 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주 열리는 2017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공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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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ction]



스페인 (전)국왕 후안 카를로스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됐던 메르세데스-벤츠 450SEL가 경매 사이트에 등장해 화제다.



39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고장 난 곳 하나 없이 완벽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난 실내 인테리어는 최근 복원 작업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국왕 의전차량으로 제공된 차량인 만큼 방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중량은 무려 2,230kg, 누적 주행거리는 160,000km로 기록됐다. 차량 내부에는 최고출력 225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V8 6.9리터 엔진이 탑재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9.3초만에 도달한다.



해당 차량 경매는 경매 사이트 '카타위키(Catawiki)'를 통해 9월 10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예상 낙찰가는 39,000~51,000유로(한화 약 5,300~7,000만 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450SEL(W116)은 플래그십 세단 S 클래스의 시작을 알렸던 모델이다. 특히 6.9모델의 경우, 1970년대 가장 성능이 우수하고 빨랐던 세단이었으며, 1999년 영국의 자동차 매거진 클래식&스포츠카 선정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세단 4위'를 차지했고, '메르세데스-벤츠 명차 20'에 15위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럭셔리 세단으로 유명했던 캐딜락의 2배가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유명인사나 최고위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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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aser]



재정난에 허덕이던 영국의 대표 스포츠카 브랜드 TVR이 이번 주말로 다가온 대망의 컴백 무대를 앞두고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947-2017'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저 이미지 속에는 역사 속 초창기 모델과 공개를 앞둔 신형 모델이 나란히 서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곧 공개될 새로운 스포츠카는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세련되고 매끄러운 외관을 자랑할 것이란 사실을 짐작해볼 수 있다. 



신모델에는 TVR이 줄곧 고집해왔던 6단 수동 변속기가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본 파이버로 무장한 그라운드 이펙트 에어로 섀시가 적용되고, 코스워스가 개발한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80마력의 힘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제로백(0→100km/h)은 4초 이내, 최고속도는 322km/h다.

TVR의 신차는 9월 8일 열리는 영국의 클래식카 이벤트 '굿 우드 리바이벌(Goodwood Revival)'을 통해 공개되며, 기나긴 기다림에 목마른 그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시차는 과연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TVR은 재정난으로 차량 생산을 중단한 지 10여년이 지났지만, 2013년 새로운 투자자 그룹이 회사를 인수함에 따라 본격 재기에 돌입했다. 올해로 어느덧 창립 70주년을 맞이했으며, 향후 10년 동안 새로운 모델을 3개 이상 출시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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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르노가 자사의 소형 시티카 트윙고의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코닉(Iconic)'을 공개했다. 


르노가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는 이유는 트윙고의 매력을 발산하고 더 많은 고객 확보에 나서기 위함으로 보이며, 아이코닉은 좀 더 개성있고 독특한 감각이 더해져 상품성 및 디자인이 개선됐다. 



리미티드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스페셜 외장 컬러 '민트 그린'이 적용됐고, 차량 측면에는 체크무늬의 사이드 데칼로 멋을 더했다. 또한 패브릭 폴딩 선루프, 히티드 사이드미러, 16인치 전용 알로이 휠, 안개등, 오토 헤드라이트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이 밖에도 실내 온도 조절기, 오토 파워윈도우, 블루투스 장치, 크루즈 컨트롤 등의 편의 기능이 탑재돼 편의 사양이 대폭 개선됐다. 



차량 내부에는 0.9리터 직렬 3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13.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1톤이 약간 넘는 작고 가벼운 차체를 다루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성능이며, 후륜 구동으로 동급 차량 대비 경쾌한 드라이빙을 자랑한다. 


르노는 해당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트윙고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윙고는 지난 1992년 처음 등장한 도심형 시티카로, 르노의 소형차 세그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르노삼성 자동차가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윙고를 들여오게 된다면, 국내서도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르노 트윙고 아이코닉 리미티드 에디션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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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ch]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미래 자동차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다. 자동차와 IT 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차세대 자동차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다른 자동차, 집, 사무실, 나아가 도시 전체까지 하나로 연결돼 하나의 유기체처럼 작동한다는 개념이 적용됐다. 



폭스바겐은 빠르게 다가오는 미래 자동차 시대에 발맞춰 차량과 주택 간 연결되는 '원격 주택 제어 시스템(Remote house control)'을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서 선보였다.


해당 시스템은 차내에서 주택 보안 시스템 활성화, 조명, 주택 실내 온도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폭스바겐과 독일의 통신회사 도이치 텔레콤이 함께 협력해 개발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방문객들에게는 전시된 폭스바겐의 전기차 e-골프 내부에서 해당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아직은 프로토타입 단계의 개발 중인 기술이지만, 커넥티비티 관련 기술 및 서비스가 미래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함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업계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2025년엔 모든 차량에 고도화된 커넥티드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커넥티드카 시장은 2019년 159조 원 규모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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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ch]



재규어랜드로버가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테크 페스티벌을 통해 '세이어(Sayer)'라는 차세대 스티어링 휠을 선보였다. 


세이어는 재규어랜드로버가 그리는 미래 자율주행 기술과 커넥티비티 기술이 담긴 콘셉트 스티어링휠이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자율주행 요청 서비스와 사전 예약 기능이 탑재된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스티어링 휠이라고 설명했다. 


세이어라는 명칭은 재규어 역사상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 중 한 명인 말콤 세이어(Marcolm Sayer)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향후 재규어 미래 비전 콘셉트의 일부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는 2017 테크 페스티벌을 통해 그간 개발해온 첨단 기술과 자율주행기술, 카셰어링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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