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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

BMW코리아가 이달 15일부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BMW 뉴 7시리즈'의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BMW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BMW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은 차량 상단과 하단부가 고객이 직접 선택한 색상으로 적용되는 모델로, BMW가 투톤 모델을 적용한 것은 이번 7세대 뉴 7시리즈가 최초다.

해당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차량의 외장 컬러뿐 아니라 휠 디자인, 내부 트림, 시트 색상, 익스테리어 라인까지 직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외장의 경우, 블랙 사파이어, 옥사이드 그레이 2가지 중 루프 컬러를 선택한 후,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아벤츄린 레드, 옥사이드 그레이, 블랙 사파이어 5가지의 바디 컬러 중 루프 컬러와 다른 1가지 컬러를 선택해 조합한다. 

그린하우스, 호프 마이스터 킨크 등에 적용되는 익스테리어 트림은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의 경우 크롬을, M 스포츠 패키지는 크롬 또는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휠 디자인은 선택한 트림에 따라 2-3가지의 선택지가 마련됐다. 

내장에서는 차량 트림과 관계없이 5가지 인테리어 트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최상급 BMW 인디비주얼 그란 루쏘 인테리어 풀-레더 메리노 시트 또는 메리노-울-케시미어 조합 시트가 적용된다. 

아마로네, 타투포, 울-케시미어 시트를 선택할 경우, 헤드라이너와 플로어, 스티어링 휠 색상이 시트 색상과 다른 투톤으로 적용돼 특별한 가치를 더한다. 메리노-울-케시미어 조합 시트를 포함 6가지 색상에서 선택 가능하며, BMW 인디비주얼 애쉬 플로우 그레이 인테리어 트림을 선택 시 메리노-울-케시미어 조합 시트만 적용할 수 있다. 

BMW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의 가격은 한시적 개별 소비세 인하 기준으로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모델이 2억 4,020만 원, M 스포츠 패키지가 2억 4,320만 원이며, 예약금은 3,000만 원이다.

한편, BMW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풀체인지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뉴 7시리즈는 한층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차감,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동 경험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디지털 시대를 위한 혁신으로 무장해 독보적인 품격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며 한 단계 더 진보한 것이 특징이다. 

앞좌석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BMW 인터랙션 바 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며, 뒷좌석에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한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을 지원해 움직이는 영화관을 구현해냈다. BMW 뉴 7시리즈는 12월 16일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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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뉴 7시리즈 vs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오는 11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7세대) 모델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국내 출시 예정 모델은 '뉴 740i sDrive 이그제큐티브 패키지'와 순수전기 모델 'i7 xDrive60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등 2종에 해당한다. 

풀체인지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뉴 7시리즈는 한층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차감,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동경험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디지털 시대를 위한 혁신으로 무장해 독보적인 품격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며 한 단계 더 진보한 것이 특징이다.

7세대 뉴 7시리즈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큰 차체로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전면부 헤드라이트는 상하 두 부분으로 분리됐고,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는 헤드라이트 불빛에 따라 내장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반짝이며 신비로운 매력을 더해준다. 

실내는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앞좌석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BMW 인터랙션 바 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며, 뒷좌석에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한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을 지원해 움직이는 영화관을 구현해냈다.

뉴 740i sDrive에는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5.1kgㆍm를 발휘하는 신형 직렬 6기통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또 i7 xDrive60은 5세대 eDrive 시스템이 적용, 두 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춘 101.7kWh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여유로운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국내 가격은 뉴 740i sDrive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1억 7300만 원, M 스포츠 패키지 이그제큐티브 패키지가 1억 7630만 원이다. 순수전기 모델 i7 xDrive60은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2억 157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2억 1870만 원이다.

뉴 7시리즈의 사전 예약은 BMW코리아는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그간 경쟁차종인 벤츠 S클래스에 우위를 내주며 고전을 면치 못한 BMW 7시리즈가 완전변경을 통해 럭셔리 대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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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코리아가 올 하반기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뉴 7시리즈의 사전 예약은 BMW코리아는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뉴 7시리즈는 지난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7세대) 모델이다. 풀체인지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뉴 7시리즈는 디지털 시대를 위한 혁신으로 무장해 독보적인 품격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며 한 단계 더 진보한 것이 특징이다. 

뉴 7시리즈는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큰 차체로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디자인은 상하 두 부분으로 분리된 전면부 헤드라이트 유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는 헤드라이트 불빛에 따라 내장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반짝이며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실내는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앞좌석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BMW 인터랙션 바 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며, 뒷좌석에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한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을 지원해 움직이는 영화관을 구현해냈다.

이번에 사전 예약이 진행되는 모델은 '뉴 740i sDrive 이그제큐티브 패키지'와 순수전기 모델 'i7 xDrive60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등 2종이다.

뉴 740i sDrive은 신형 직렬 6기통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i7 xDrive60은 5세대 eDrive 시스템이 적용, 두 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춘 101.7kWh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여유로운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BMW 뉴 740i sDrive의 예상 가격은 1억7000만원~1억8000만원대이며, 순수전기 모델 i7 xDrive60은 2억1000만원~2억3000만원대다. 사전예약은 BMW 샵 온라인에서 살펴볼 수 있다. 

BMW 7시리즈는 그간 경쟁차종인 벤츠 S클래스에 우위를 내주며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럭셔리 대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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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BMW코리아가 올 하반기 국내 출시될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 풀체인지 모델(7세대)'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BMW코리아는 2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BMW 엑설런스라운지 뉴 7시리즈 프리뷰' 행사를 열고 신형 7시리즈를 전시했다.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7시리즈는 디지털 시대를 위한 혁신으로 무장해 독보적인 품격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며 한 단계 더 진보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역시 내외관 디자인이 꼽힌다. 이전 세대 7시리즈 대비 웅장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대폭 높게 위치한 보닛부터 수직으로 떨어지는 전면부 실루엣이 롤스로이스를 연상케 할 정도로 위압감 있는 모습이다.

외관의 경우, 육각 조명을 적용한 라이팅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선택사양으로 'BMW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를 적용할 수 있으며, 주간주행등(DRL)과 방향지시등 기능이 내장된 'L'자형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조명을 품어 차별화된 럭셔리한 면모를 갖췄다. 

차체도 이전 7시리즈 대비 전장 130mm, 전폭 48mm, 전고 51mm가 커졌고, 휠베이스도 늘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뉴 7시리즈는 이전과 달리 롱 휠베이스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뉴 7시리즈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첨단 디지털로 무장한 실내 변화다. 앞좌석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이 외 BMW 인터랙션 바,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스티어링 휠 뒤쪽 정보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증강현실 뷰 등이 탑재됐다.

또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뒷좌석에 장착된 ‘BMW 시어터 스크린’이다.

헤드라이닝에서 펼쳐지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의 31.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8K 해상도를 지원하고, 유튜브 온디맨드 영상 스트리밍도 가능하다.

여기에 헤드레스트 내장 스피커와 바워스&월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도 탑재돼 영화관에 온 듯한 느낌을 연출할 수도 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순수 전기 세단인 'BMW i7'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뉴 7시리즈는 내연기관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EV) 라인업으로 구성돼 고객들의 선택지가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지금껏 7시리즈는 경쟁 차종인 벤츠 S클래스에 우위를 내주며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7세대 완전변경 모델은 럭셔리 대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판도를 뒤집을 것으로 기대된다.  

BMW코리아는 오는 7월부터 i7 xDrive60과 740i sDrive 모델에 대한 온라인 사전예약을 개시, 공식 출시는 오는 11월 예정돼 있다.

< BMW 신형 7시리즈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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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BMW 신형 7시리즈 (7세대)

BMW의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가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7세대로 거듭난 신형 7시리즈는 디지털 시대를 위한 혁신으로 무장해 독보적인 품격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며 한 단계 더 진보한 모습이다. 

BMW 7시리즈는 매 세대마다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왔는데, 특히 이번 변화는 '진보'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뉴 7시리즈는 디자인과 성능, 첨단 사양 등 다방면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돋보인다. 

실내 공간은 전 세계 처음으로 선보이는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선사하도록 꾸며졌다. 

앞 좌석에 배치된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혁신적인 BMW 인터랙션 바, 향상된 기능의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사상 최초로 스티어링 휠 뒤쪽 정보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증강현실 뷰 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대거 적용됐다.

6세대 7시리즈에 적용됐던 삼성전자 태블릿

특히 이전 세대 뒷좌석에 탑재됐던 삼성전자 태블릿을 과감히 삭제하고, 이를 대체할 'BMW 시어터 스크린'을 최초 적용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전 세대(6세대) BMW 7시리즈는 삼성전자 태블릿을 활용한 간단 터치 동작으로 차내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터치 커맨드(Touch Command)'를 내세운 바 있다. 

쇼퍼드리븐 오너들은 뒷좌석에 앉아 삼성전자 태블릿을 통해 시트 높낮이와 기울기, 실내 온도, 라디오 실행 등 차량 기능의 원격 조종이 가능했고, 또 탈착도 할 수 있어 높은 활용성을 갖춘 정보기술(IT)이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터치 커맨드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신기술이자, BMW와 삼성전자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는 결과물과 같았다. 당시 로버슨 사장은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는 삼성그룹이 만든 태블릿을 신형 BMW7에 적용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7세대 7시리즈에 적용되는 BMW 시어터 스크린

하지만 7세대 모델부터는 삼성전자 태블릿이 완전히 제외됐다. BMW는 S클래스 상대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터치 커맨드를 뛰어넘는 진보한 혁신 기술이 필요했고, 그 대안으로 'BMW 시어터 스크린'이라는 혁신 기술을 새롭게 꺼내들었다.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의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8K 해상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상 최초로 유튜브 온디맨드 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대형 세단의 경우, 뒷좌석에 타는 사람을 배려한 '쇼퍼 드리븐' 성격이 강한 편인데,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더불어 뒷좌석에 31인치 시어터 스크린을 배치해 뒷좌석 탑승자가 장시간 주행에도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크게 배려한 모습이다. 

31.3인치의 대화면 BMW 시어터 스크린은 도어 패널에 마련된 5.5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조작할 수 있으며, 6세대 모델에 적용됐던 삼성전자 태블릿과는 달리 탈착은 불가하다. 

특히 BMW 시어터 스크린은 차세대 초고화질 기술인 8K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삼성과 LG가 8K 디스플레이 시장의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공급사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압도적인 화질을 자랑하는 8K 제품들은 고도화된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뒷받침돼야만 하는데, 이 같은 이유로 글로벌 양대 제조사인 삼성 또는 LG가 유력하다는 예측이 나온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뉴 7시리즈는 이제 막 글로벌 공개를 마친 완전 신모델인 만큼, BMW 시어터 스크린의 부품 공급사를 파악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다만, 8K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에서는 LG기술이 다소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BMW가 LG를 선택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다.  이와 관련,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BMW의 협력 관계는 2009년 삼성SDI가 BMW에 전기차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공급하면서 시작, 이후 스마트카 기술 개발을 계기로 더욱 끈끈하게 발전해왔다. 하지만 이번 계기로 BMW-LG의 새로운 협력 관계가 형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BMW 시어터 스크린은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7시리즈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한편 7세대 뉴 7시리즈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130mm, 너비 48mm, 높이 51mm 증가했으며, 특히 앞뒤 축간 거리는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5mm 증가한 3,215mm에 달해 한층 쾌적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뉴 7시리즈는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 모델(BEV)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되며, 특히 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i7은 BMW 미래 플래그십 모델로 럭셔리 순수전기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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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7시리즈 (7세대)

BMW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7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 '뉴 7시리즈'를 선보이며 왕의귀환을 노리고 있다.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7시리즈는 디지털 시대를 위한 혁신으로 무장해 독보적인 품격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며 한 단계 더 진보했다. 

특히 풀체인지를 거친 7세대 뉴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뚜렷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7시리즈는 BMW 대형 세단 라인업에 속하는 모델로, 지난 1977년 출시 이후 플래그십 세그먼트에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하지만 경쟁차종인 벤츠 S클래스에 우위를 내주며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거듭하며 럭셔리 대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판도를 뒤집을 것으로 기대된다.   

BMW 7시리즈는 매 세대마다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왔는데, 특히 이번 변화는 '진보'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디자인과 성능, 첨단 사양 등 다방면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먼저 디자인은 상하 두 부분으로 분리된 전면부 헤드라이트 유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는 상단 헤드라이트 유닛에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기능을 하는 ‘L’자 모양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조명이 내장돼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의 웰컴 및 굿바이 라이트 기능, 윤곽조명이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 도어 바깥쪽에 충전 그래픽 투사 기능이 포함된 다이내믹 라이트 카펫은 탑승객에게 럭셔리한 감성의 승하차 경험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증폭시키는 투 톤 페인트 도색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130mm, 너비 48mm, 높이 51mm 증가했으며, 특히 앞뒤 축간 거리는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5mm 증가한 3,215mm에 달해 한층 쾌적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실내는 전 세계에 처음으로 선보인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도입됐다. 

앞좌석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BMW 인터랙션 바, 향상된 기능의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사상 최초로 스티어링 휠 뒤쪽 정보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증강현실 뷰 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대거 탑재된다.

뒷좌석 승객을 위한 BMW 시어터 스크린도 최초 적용됐다.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의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8K 해상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상 최초로 유튜브 온디맨드 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 헤드레스트 내장 스피커와 등받이 옵션 익사이터 스피커를 포함한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고,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해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이 지원된다.

뉴 7시리즈는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 모델(BEV)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된다. 특히 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i7은 BMW 미래 플래그십 모델로 럭셔리 순수전기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BMW의 5세대 'eDrive 시스템'이 적용된 BMW i7 xDrive60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가 포함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뛰어난 균형감각과 최적화된 접지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춘 101.7kWh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625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BMW M 최초의 PHEV 모델인 M760e xDrive도 새롭게 추가된다. BMW M760e xDrive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200마력 전기모터가 조합돼 571마력의 합산 최고출력과 8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PHEV 모델인 BMW 750e xDrive도 새롭게 출시되며, 가솔린 모델로는 V8 엔진이 탑재된 BMW 760i xDrive와 신형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된 BMW 740i 및 BMW 735i, 디젤 모델인 BMW 740d xDrive 등이 준비된다.

신형 7시리즈가 경쟁 모델인 S클래스와의 팽팽한 경쟁 속에 '2인자' 타이틀을 떨쳐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차세대 7시리즈 및 순수 전기 모델인 i7는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 BMW 7세대 7시리즈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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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독일 BMW가 디지털 시대를 위한 혁신적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를 최초 공개했다.

풀체인지를 거쳐 완전히 새로워진 7세대 뉴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뚜렷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130mm, 너비 48mm, 높이 51mm 증가했으며, 특히 앞뒤 축간 거리는 이전 세대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5mm 증가한 3,215mm에 달해 한층 쾌적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디자인은 전면부 헤드라이트 유닛이 상하 두 부분으로 분리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는 상단 헤드라이트 유닛에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기능을 하는 ‘L’자 모양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조명이 내장돼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의 웰컴 및 굿바이 라이트 기능, 윤곽조명이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 도어 바깥쪽에 충전 그래픽 투사 기능이 포함된 다이내믹 라이트 카펫은 탑승객에게 럭셔리한 감성의 승하차 경험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증폭시키는 투 톤 페인트 도색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실내는 전 세계에 처음으로 선보인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우선 앞좌석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BMW 인터랙션 바, 향상된 기능의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사상 최초로 스티어링 휠 뒤쪽 정보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증강현실 뷰 등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기능들이 대거 탑재된다.

뒷좌석 승객을 위한 BMW 시어터 스크린도 처음 적용된다.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의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8K 해상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상 최초로 유튜브 온디맨드 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 헤드레스트 내장 스피커와 등받이 옵션 익사이터 스피커를 포함한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고,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해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이 지원된다.

뉴 7시리즈는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 모델(BEV)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된다. 특히 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i7은 BMW 미래 플래그십 모델로 럭셔리 순수전기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BMW의 5세대 'eDrive 시스템'이 적용된 BMW i7 xDrive60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장치(ARB)가 포함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뛰어난 균형감각과 최적화된 접지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춘 101.7kWh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625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BMW M 최초의 PHEV 모델인 M760e xDrive도 새롭게 추가된다. BMW M760e xDrive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200마력 전기모터가 조합돼 571마력의 합산 최고출력과 8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PHEV 모델인 BMW 750e xDrive도 새롭게 출시되며, 가솔린 모델로는 V8 엔진이 탑재된 BMW 760i xDrive와 신형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된 BMW 740i 및 BMW 735i, 디젤 모델인 BMW 740d xDrive 등이 준비된다.

차세대 7시리즈 및 순수 전기 모델인 i7는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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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ecial Edition]



자동차 제조사들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이진 모델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 또는 기존 모델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출시하며 눈길을 끈다. 


블랙에디션이라는 이름에서 짐작해볼 수 있듯, 외관 컬러부터 실내로 이어지는 고급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는 고객 마음 한켠에 자리 잡고 있던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올 초부터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의 스페셜 블랙 에디션을 선보였다. 먹물을 머금은 마냥 블랙 컬러를 뒤집어쓴 스페셜 모델의 이름은 바로 'BMW 7시리즈 블랙 파이어 에디션(Black Fire)'이다. 



가장 큰 특징이자 핵심은 바로 '블랙 컬러'다. 차량 전반에 적용된 매트블랙 컬러는 보는 이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며, 블랙만이 가질 수 있는 묵직하고 절제된 느낌을 풍긴다. 전면부 키드니 그릴 역시 검게 처리했으며, 휠도 평범한 알루미늄 휠 대신 20인치 투톤 휠이 장착됐다.  





실내 인테리어도 좀 더 특별해졌다. 실내마저 모두 어두컴컴했다면 식상할 수도 있었겠지만, 전반적인 블랙 인테리어에 무겔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글로브 박스는 피아노 블랙 래커 트림을 적용, 이 밖에도 스포츠 시트, 최고급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블랙파이어 에디션을 상징하는 배지 등으로 가치를 더했다. 


차내에는 기존과 동일한 3.0리터 터보차저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35마력, 최대토크 45.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8단 자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중국 시장에서 150대 한정 판매될 계획이며, 좀 더 강렬하고 특별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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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ecial Edition]



아우디가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 신형 A8을 공개하고, 메르세데스-벤츠는 내·외관을 다듬은 S 클래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이에 맞서 BMW가 오직 러시아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바로 'BMW 7시리즈 블랙 아이스 에디션(Black Ice Edition)'이다. 



블랙 아이스 에디션은 프로스티 블랙 메탈릭(Frosty Black Metallic) 외장 컬러가 입혀져 이름처럼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창적인 보디 페인팅 기술로 일반차량과 차별을 뒀는데, 차량 도장면의 기본층이 특수 무광 도료로 두 번 처리되어 독특한 광채를 풍긴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M 스포츠 바디킷을 적용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면을 강조하기도 했으며, 검게 칠해진 스페셜 키드니 그릴과 블랙 도어 핸들, 20인치 크기의 BMW 인디비쥬얼 V-스포크 휠 등으로 스페셜 에디션만의 가치를 더했다. 



실내 또한 블랙 컬러를 입혀 내·외관의 조화를 완성시켰고, 고급 나파 가죽, 알칸타라 실내 장식, 블랙 아이스 에디션 배지 등을 적용했다. 이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민첩성과 최고의 승차감을 선사해줄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서스펜션 시스템, 레이저 헤드 램프, 원격 주차 기능, 360도 서라운드 비전 등의 최신 기능도 탑재됐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러시아 시장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며,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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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아우디가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 신형 A8을 공개하고, 메르세데스-벤츠는 내·외관을 다듬은 S 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이에 맞서 BMW는 7시리즈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左 : 1세대 7시리즈 / 右 : 신형 7시리즈


1977년, BMW는 1세대 7시리즈(코드명 : E23)를 선보였다. 오늘날 BMW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원형 트윈 헤드라이트, 키드니 그릴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었고, 시리즈 체계가 본격적으로 갖춰지기 시작했다. BMW가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7'시리즈가 탄생한 해가 '77'년으로 외우기 정말 쉽다. 




BMW 7시리즈 40주년 기념 에디션은 200대 한정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프로즌 실버 메탈릭(Frozen Silver Metallic) 또는 매트롤 미카 메탈릭(Petrol Mica Metallic) 두 가지 외장 컬러로 구성된다. 특히, 패트롤 미카 메탈릭 컬러는 풍부한 블루 색감으로 BMW의 헤리티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이 밖에도 블랙 하이그로시 섀도우 라인 트림과 세련된 디자인의 20인치 V 스포크 휠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스모크 화이트 / 코히바 

스모크 화이트 / 블랙


실내 인테리어 컬러는 '스모크 화이트 / 코히바' 또는 '스모크 화이트 / 블랙' 두 가지 가죽 구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B 필러, 로커 패널, 우드 트림, 헤드레스트 등 차량 곳곳에 40주년 기념 로고를 새겨 넣었다. 또한 내외장재 및 색상, 기타 편의장치를 고객의 취향에 맞춰 주문 생산하는 BMW 인디비쥬얼 오더를 통해 다양한 제품 구성이 가능하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의 정확한 가격은 아직 밝혀진 바 없으며, 다가오는 9월 열리는 2017 프랑크푸르트 오토쇼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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