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마세라티가 자사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 기블리의 스페셜 에디션 '기블리 네리시모 블랙 에디션(Nerissimo Black Edition'을 선보였다. 


이름 속 '네리시모'는 이탈리아어로 '칠흑'이란 뜻으로, 차량 전반에 블랙 외장 컬러를 입혀 마세라티 특유의 강렬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0인치 유광 블랙 휠과 라디에이터 그릴, 도어 손잡이 등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면 빠뜨리지 않고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단, 블레이크 캘리퍼는 고성능을 상징하는 레드 캘리퍼가 적용됐다. 


차량 내부에는 레드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스포츠 페달, 스포츠 시트,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이 장착됐다. 또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된다. 



기블리 네리시모 블랙 에디션은 전 세계 450대만 한정 생산되며, 생산 모델 번호가 새겨진 배지가 부착된다. 해당 차량은 2017 뉴욕 모터쇼를 통해 데뷔 무대를 치르며, 마세라티 부스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쉐보레가 콜벳 탄생 6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콜벳 카본 65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리어 스포일러, 후드, 휠캡 등 차량 곳곳 카본이 입혀졌고, 도어플레이트와 시트, 휠캡 등에 'Carbon 65'로고를 새겨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또한 파란색 브레이크 캘리퍼와 블랙 경량휠을 장착해 멋을 더했으며, 전면부 카본 65에디션만의 펜더 스프라이트 데칼로 외모를 완성시켰다. 



한편, 카본 65 에디션은 2018 콜벳 그랜드 스포츠 3LT와 Z06 3LZ모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 여름부터 65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토요타가 GT86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GT86 타이거(Tiger)'를 공개했다. 

'오렌지 타이거(Orange Tiger)'라는 특별한 색상을 입히고, 차량 측면을 따라 벨벳 블랙으로 멋을 부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이드 미러와 리어 스포일러도 검게 칠해 포인트를 줬다. 휠도 건메탈 색상의 17인치 휠을 장착해 차별을 뒀다. 



실내는 최고급 알칸타라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오렌지 스티칭과 차량에 부착된 'GT86타이거'배지가 스페셜 에디션 차량임을 증명한다. 

타이거 GT86은 2.0리터 자연 흡기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 출력 200마력, 최대 토크 2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7.6초이며, 최고속도는 226km/h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차량은 단 30대만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34,990유로(단순 환산 시, 한화 약 4200만 원)다. 또한 독일 시장을 위한 모델인 만큼, 독일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BMW가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상 큰 차이점이나 특별한 점을 쉽게 눈치채기 힘들기로 유명하다. 크게 티 내지 않고 기존의 아름다움을 다듬는 정도. 하지만, 티 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드러나는 것이 진정한 멋이며, 바로 그게 BMW의 방식이었다. 



그리고 BMW는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6시리즈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눈에 보이는 특별함을 찾으려 애쓸 필요는 없다. 진짜 멋은 눈이 아닌, 마음을 향하게 되어있으니 말이다. 


BMW 6시리즈 쿠페, 컨버터블, 4도어 그란 쿠페 모델에 적용되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의 테마는 블랙&피오르 블루 컬러다. 



청량감 넘치는 피오르 블루(Fjord Blue) 외장 컬러가 적용되었고, 사이드미러, 기어봉 등 차량 곳곳에 블랙 카본 파이버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실내 메리노 가죽과 고급 매트는 기본 사양이며, 'M sport Limited Edition'이 새겨진 블루 씰커버 스트립은 일반 모델이 아닌 특별 한정판 차량임을 증명해준다. 이 밖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투톤 20인치 M휠이 장착되어 은근히 멋을 부렸다. 



BMW 6시리즈 M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과 생산 대수는 아직 공개된 바 없으며, 다음달 유럽 자동차 시장을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독일의 BMW·미니 전문 튜너 - AC 슈니처가 자사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한정판 모델 'ACL2S'를 선보인다. 



기존 BMW M2만큼이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M240i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지난 30년간 이어져온 AC슈니처의 전문 기술과 노력이 담긴 모델이라 할 수 있다. 



ECU리플래쉬 및 새로운 배기 시스템, 다운 파이프를 적용했고, RS 서스펜션을 장착하여 차체를 낮췄다. 그 결과, 기존 340마력에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42lb-ft까지 끌어올려 더욱 강력해졌다. 


성능만큼이나 외관도 한층 파워풀해졌다. AC슈니처가 자체 제작한 와이드 바디킷이 적용되어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했고, 카본 소재의 프론트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루프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등을 장착하여 경량화를 이끌어냈다. 



또한, 화려한 옐로 또는 레드 컬러의 AC슈니처 전용 휠이 장착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전용 알루미늄 페달, 30주년 특별 한정판 모델임을 알리는 'One of thiry'배지,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탐나는 성능과 외관을 자랑하는 만큼, 금액이 만만치 않다. 특별 한정판 모델의 가격은 $83,000로, BMW M240i 가격이 $44,450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외장 및 성능 업그레이드 비용이 대략 $38,000인 셈이다. 이는 고성능 모델 BMW M2($55,000)보다도 비싼 가격이지만, 희소성과 개성이 넘치는 차량을 원한다면 괜찮은 방안이 될 수도 있다. 



한편, AC슈니처는 다음 달 9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해당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미쓰비시 모터스가 자사의 소형 SUV - 아웃랜더 스포트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슈퍼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기존의 외관을 다듬어 한 층 세련된 멋을 자랑하며, 'Limited Edition'배지를 부착하여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블랙 컬러가 적용된 사이드미러와 18인치 휠로 시크함을 더했고, 스티어링 휠과 시프트 노프, 브레이크 레버 등에도 블랙 컬러에 레드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매력을 더했다. 



편의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 HID 헤드라이트, 후방 카메라, 열선시트, 애플 카 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추가로 장착되어, 기존 ES모델 오너들의 부러움을 살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21,995터 시작하며,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미쓰비시 모터스 북미 법인장 돈 스웨어링겐(Don Swaeringen)은 '아웃랜더 스포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탁월한 가치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전례없던 저렴한 가격대에 여러 편의 장비와 기능을 리미티드에디션에 담음으로써, 한 것음 더 나아가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번 달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17 시카고 국제오토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무언가 스쳐지나 갔다, 바.람.처럼 빠르다. 


1. 부가티 시론 



부가티 시론이 갖는 의미는 크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빠르며, 동시에 아름답고 고급스럽다. 


부가티 베이론에 탑재된 W16 8.0L 엔진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W16쿼드 터보 엔진이 장착되었다. 그 결과 최고출력 1,500마력, 최고 속도 420km/h로 다소 비현실적이게 느껴질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2t에 육박하는 중량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2.5초, 200km/h까지는 6.3초, 300km/h는 단 13.6초만에 도달한다. 



카본과 티타늄 소재 사용으로 경량화를 이끌어냈고, 8개의 다이아몬드 같은 풀 LED헤드램프로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최근엔 30억이라는 억 소리 나는 가격에도 3월 제네바 모터쇼 데뷔 이후 9개월 동안 이뤄진 사전 계약대수가 220대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2.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람보르기니는 항상 강력했지만, 센테나리오는 더욱더 강력하다. 람보르기니의 창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쿠페 20대와 로드스터 2대 총40대 한정 생산된다. 


아벤타도르 LP750-4 SV에 탑재된 6.5L V12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70.4kg.m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불과 2.7초, 300km/h까지 도달시간은 23.5초다. 



센테나리오 전용 휠이 적용되며, 피렐리 p제로 타이어가 조합을 이룬다. 디퓨져 등 차량 곳곳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람보르기니 특유의 멋이 잘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쿠페 약 22억 원, 로드스터 약 25억 원에 육박하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출시도 되기 전에 모두 완판되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3. W모터스 페니어 슈퍼스포트 



아랍에미리트 슈퍼카 업체인 W모터스의 새로운 슈퍼카다. 연간 7대만 생산하던 라이칸 하이퍼스포트와 마찬가지로 한정 생산하지만, 연간 25대로 좀 더 많이 생산하는 편이다. 카본으로 제작된 바디를 베이스로 4.0리터 트윈터보 6기통 미드-리어 엔진이 탑재되며, 여기에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되어 최대 출력 900마력, 최대 토크 1200Nm이라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제로백은 불과 2.7초이며, 최고 속도는 무려 400km/h다. 



또한,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헤드램프 및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지원 등 자동차의 들어가는 기능이라고 믿기 어려운 요소도 추가됐다. 



한편, 라이칸 하이퍼 스포트 또한 3.7리터 6기통 트윈터보 엔진 탑재로 최고출력 780마력, 제로백 2.8초, 최고속도 385km/h라는 어마어마한 힘을 자랑하지만, 전작인 만큼 페니어 슈퍼 스포트보다는 모든면에서 떨어진다. 



4.페라리 F12 TDF



페라리 베를리네타의 고성능 버전으로, 기존 보다 좀 더 공격적인 디자인과 경략화가 이뤄졌다. 

프런트 스플리터와 사이드 스커트, 범퍼 변경 등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고, 카본 파이버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차체 중량을 110kg나 줄였다. 



6262cc 6.3리터 V12엔진과 7단 변속기가 조합을 이루며, 최고 출력 780마력, 최대 토크 71.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2.9초, 200km/h까지는 7.9초다. 최고 속도는 무려 340km/h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페라리 중에서도 가장 빠른 모델로 꼽히는 이 차는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으로 799대만 생산 판매된다. 



5.맥라렌 650S 캔 앰 (CAN-AM)



이름부터가 수상하다. 'CAN-AM'은 1961~1971년 북미지역에서 개최된 캐나다-아메리카 첼린지 컵을 일컫는다. '맥라렌 650S 캔 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맥라렌의 창업자 브루스 맥라렌을 비롯한 재키 스튜어트, 그레이엄 힐 등 전설적인 카레이서들을 배출한 캔 앰 개최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었으며 단 50대만 한정 생산된다.



650S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카본 모노셀 섀시 적용하고 브레이크와 스플리터, 범퍼 등 차량 곳곳에도 경량 소재를 아낌없이 적용했다. 특히, 캔 앰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5스포크 블랙 초경량 알로이 휠은 1960년대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고 알려졌다.



650S 스파이더와 마찬가지로 3.8L V8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650마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단 3초이며, 최고속도는 무려 329km/h에 달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닛산이 다음주 18일부터 열리는 2016 LA오토쇼에 한정판 쥬크 '블랙 펄 에디션'을 선보인다. 내외관 전반에 블랙 컬러를 입히고, 사이드 미러와 프론트범퍼, 루프 스포일러 등에 화이트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BLACK PEARL'레터링의 스페셜 에디션 뱃지 부착으로 한정판 모델임을 부각시켰다. 



쥬크 블랙 펄 에디션은 4기통 1.6리터 터보엔진과 CVT변속기가 그대로 탑재되어 성능에는 큰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스페셜 모델은 10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그 중 250대는 캐나다에서 예약 판매가 이루어진다. 블랙펄 어데션 패키지만의 가격은 $1,190(한화 약 140만원)이며, 좀 더 개성적이고 희소성있는 쥬크를 원한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닛산은 이번 LA오토쇼를 통해 새로운 외관과 색상이 추가된 '닛산 베르사 노트'페이스 리프트 버전도 함께 전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미국의 자동차 튜닝 업체인 '살린(Salee)'이 자사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살린S7리미티드 에디션(S7 LM)'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살린 S7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생산된 미드십엔진 자동차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 TOP10'에도 소개된 고성능 스포츠카이다. 


살린S7리미티드 에디션은 7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새로운 인테리어와 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량 전반에 탄소섬유가 사용되며, 첨단 전자기기와 100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식 S7트윈 터보 모델에 적용되었던 7.0리터 트윈터보차저 V8엔진이 그대로 탑재되며, 가격은 1백만달러(한화 약11억원)로 추정된다. 



한편, 1983년 미국에서 설립된 살린은 독자 개발 차종인 S7이외에도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 등을 튜닝한 고성능 차들을 선보인바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