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알티마, 도어 잠금장치 결함으로 34만여 대 리콜
WORLD NEWS 2017. 2. 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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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닛산이 자사의 중형세단 알티마의 도어 잠금 장치 결함으로 341,005여대 차량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에 해당하는 차량은 2015년 9월 17일부터 2016년 10월 6일 사이에 생산된 알티마 차량이다.
뒷좌석 도어에 장착된 잠금 캐이블이 잘못 연결되어, 창문을 내릴때 뒷좌석 도어가 예기치않게 열릴 수 있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 리콜 사유다. 리콜 수리 작업은 프로텍트 패치 부착이나 도어 래치 케이블 교체로 매우 간단하다.
이번 결함으로 발생한 사고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며, 닛산은 리콜 해당 차주들에게 리콜 관련 메일을 즉각 발송하고, 무상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행히도, 자동차 창문을 열기 좋은 시기가 아닌 겨울에 결함이 발견되었고, 닛산은 리콜 신청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모든 차주들에게 통보해 즉각 대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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