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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패밀리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본격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017년 출시 후 글로벌 시장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세대 티구안 부분변경 모델의 롱-휠베이스 버전으로,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이전 모델 보다 더욱 세련되면서도 날렵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특히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과, 이와 수평을 이루는 프론트 범퍼 및 펜더 디자인은 시각적 효과를 더해 SUV만의 강인한 인상을 완성한다. 

실내는 디지털 콕핏,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앱커넥트 등 다양한 디지털 편의 사양이 적용되는 등 이전 세대 대비 상품성이 한층 강화됐다. 

3열 시트가 탑재된 7인승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최대 장점은 다양한 공간 활용성이 꼽힌다. 트렁크 용량은 2,3열 모두 미 폴딩 시 230L, 3열 폴딩 시 700L이며, 2열과 3열 모두 폴딩 시에는 1,775L까지 늘어나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활용도에 따라 공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에는 2.0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어 186마력의 최고출력 및 30.6 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가격은 50,986,000원(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이며, 5년/15만 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수리 토탈케어 서비스가 기본 제공돼 고객의 총소유비용 부담 또한 더욱 낮췄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 최초,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선보이며 파워트레인의 다변화는 물론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패밀리 SUV 라인업을 강화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고객 인도는 공식 출시일인 오는 2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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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국내에서 디젤차 위주의 라인업을 꾸리며 '디젤차 재고떨이' 브랜드로 비쳐졌던 폭스바겐이 이미지 쇄신에 나설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그간 북미용 모델이 없어 유럽서 생산되는 디젤차만 도입, 환경에 대한 배려를 도외시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실제로 폭스바겐은 디젤게이트 이후 국내 판매를 재개하면서 티구안, 아테온, 투아렉, 파사트, 제타, 티록, 골프 등 7개 차종을 출시했지만, 제타를 제외한 6개 차종은 모두 디젤 차종으로, 전체 판매량의 약 80%를 디젤 차량이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나 BMW 등 국내 진출해있는 수입 브랜드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나 가솔린차 비중을 크게 늘리는 등 디젤차 판매 비중을 30% 이하로 대폭 낮추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폭스바겐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비판은 지속돼 왔다. 

이에따라 폭스바겐은 올해부터 가솔린모델과 전기차를 투입, 디젤차 비중을 낮추고 가솔린 및 전기차를 본격 투입할 전망이다.

먼저 폭스바겐은 오는 4월 신형 골프의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8세대 골프 GTI'를 선보일 예정이다. 골프 GTI는 골프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로, 국내에서도 4천만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차종이다. 

지난해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신형 골프 GTI는 국내에는 지난 2016년 판매가 중단된 지 무려 6년 만에 다시 판매 재개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차내에는 4기통 2.0리터 TS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는 37.7㎏.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4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신형 골프 GTI는 디젤모델인 골프 TDI와 외관은 거의 비슷하지만 고성능 디자인 요소를 반영, 더 강렬하고 스포티해졌다.

실내는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 디지털 콕핏 프로와 10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직관적 조명 기능 제어가 가능한 터치식 조명제어 패널, 윈드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구체적인 국내 출시가는 아직 밝혀진 바 없지만, 8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점을 감안하면 4,000만원 중반 정도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 상반기 중 가솔린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세대 티구안 기반의 가솔린 모델로, 2.0리터 TSI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파워를 발휘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이달 초 환경부의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받았으며, 3종 저공해 기준을 충족,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7인승 SUV로 넓은 실내공간에 2열과 3열 모두 폴딩이 가능, 최대 1,972리터의 넓은 공간이 확보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시판가격은 4천만 원대 후반 정도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폭스바겐의 주력 순수 전기차 ID.4를 내놓을 전망이다. 콤팩트 크로스오버 ID.4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ID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로, 현재 유럽과 북미, 중국 등 전 세계 주요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ID.4는 2020년 9월 세계 최초로 공개된 SUV 타입 전기차로, EV용 모듈형 매트릭스 아키텍처 'MEB'를 사용한 두 번째 모델에 해당한다. 

국내 도입 예정인 모델은 유럽용 ID.4로, LG에너지 솔루션이 공급하는 77kWh급 배터리가 탑재, 최대 520km까지(WLTP기준) 주행이 가능하며, 30분 만에 320km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 리어액슬에 장착된 전기모터는 150kW(204마력)의 파워를 발휘, 0-100km/h 가속시간 8.5초, 최고속도 160km/h의 성능을 자랑한다. 트렁크 공간은 543리터, 시트 폴딩 시 최대로는 1,575리터까지 확대된다.

ID.4의 독일에서의 판매가격은 3만8,450 유로(5,170만 원)이며, 국내서는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 테슬라 모델3. 모델Y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ID.4 투입을 시작으로 전동화 차량으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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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폭스바겐이 앞으로 출시될 모든 모델의 판매 가격을 인하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지난 2018년 수입차 시장 대중화를 표방한 후 수입차 시장의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춰왔다”라며, "이를 더 가속화하기 위해 누구나 부담 없이 수입차를 구입할 수 있고, 유지보수 비용을 포함한 총소유비용은 줄이고, 더 많은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 사양을 적용한 차량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매 가격을 낮추는 폭스바겐의 신가격정책은 새롭게 투입되는 신형 티구안부터 적용된다. 이에따라 부분 변경된 신형 티구안의 소비자 가격은 프리미엄 트림이 406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4440만원, 4륜구동 모델은 프리미엄이 4300만원, 프레스티지가 471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전 모델의 경우 프리미엄이 4,300만원, 프레스티지가 4,600만원으로, 신형 모델이 각각 240만원, 160만원이 낮아졌다.

신모델을 내놓으면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격을 동결하는 경우는 더러 있지만 200만 원 이상 대폭적으로 가격을 낮추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 같은 가격대는 소비자 가격으로, 신형 티구안에 개별소비세 인하 분을 적용하면 프리미엄 모델은 4,005만7천원,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는 3,802만7천 원, 현금 구입시는 3,863만6천 원까지 낮아진다.

또, 프레스티지모델은 개소세 인하 적용시 4,380만5천 원,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 이용시는 4,158만5천원, 현금 구매시는 4,225만1천원으로 낮아진다. 

폭스바겐은 차량 유지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 모델에 대해 5년, 15만㎞ 무상보증 혜택도 내걸었다. 이는 특정 모델에만 적용되던 최장 무상보증을 표준화함으로써 폭스바겐 차량의 고객 유지비 부담을 크게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를 통해 모든 폭스바겐 신차 구입 고객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수리 시 총 5회까지 자기부담금을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2세대 티구안 부분 변경 모델인 신형 티구안은 외관 디자인의 변화와 함께 IQ.라이트,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무선 앱커넥트 기능 등 최첨단 안전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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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자사의 베스트셀링 SUV인 티구안 부분 변경 모델의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지난 2018년 출시된 2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F/L) 모델로, 6월 사전 예약을 거쳐 7월 초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전망이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지난 2008년 7월 처음 국내에 도입된 이후 지난해 8월 수입 SUV 최초로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한 인기 SUV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 특유의 탄탄한 주행 성능과 안전성, 경제성을 바탕으로 첨단 운전지원 기능이 대거 탑재돼 더 큰 기대를 사고 있다.

신형 티구안은 새로운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고, 파워트레인은 기존 1.4TSI 대신 새로 개발한 1.5TSI 엔진과 7단 DSG가 조합됐으며, 연료 효율도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장 진보된 통합 주행보조(ADAS) 시스템인 'IQ.드라이브'와 함께 지능형 라이트 시스템인 'IQ.라이트', 텔레매틱스 기능을 탑재 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새로 장착됐다.

또, 부분 변경모델 출시와 함께 폭스바겐 SUV 최초의 고성능 모델인 ‘티구안 R’도 추가된다.

티구안 R에는 스포츠 사양의 2.0TSI 엔진이 적용됐으며, 프론트와 리어 범퍼, 대구경 알루미늄 휠 등 다양한 전용 아이템들이 장착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 티구안은 재고 소진으로 지난 해 말 이후부터 판매를 중단했다.

< 폭스바겐 티구안 F/L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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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폭스바겐의 신차 할인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연초까지는 폭스바겐의 평균 할인율이 10%를 밑돌았으나, 5월에는 일부 모델의 경우 22%까지 치솟을 정도로 할인폭이 상향 조정됐다.

폭스바겐은 디젤게이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평균 할인율이 3%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9년 판매재개 이후부터 신차 할인폭이 평균 10%를 넘어서고 있다.

수입차 업체의 수익구조는 신차판매와 AS 및 부품 판매 수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2년여의 판매 공백으로 인해 AS 수입이 크게 줄었다. 이 같은 이유로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 공세를 이어가며 판매량 늘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번달 역시 파격적인 판매 조건을 내세웠다. 먼저 2021년형 파사트GT는 지난 달 8% 할인에서 14%로 할인폭이 크게 뛰었다. 여기에 5년 보증연장과 함께 딜러별로 추가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신형 2021년형 티록은 지난 달과 같은 9% 할인과 5년 보증연장이 이어진다. 또 2021년형 제타는 기본 10% 할인에 중고차 보상 200만 원(트레이드인)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재고 차량인 2020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12%, 2020 아테온 프리미엄 모델은 22%를 각각 할인해 준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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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럭셔리 SUV 투아렉의 2021년형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3세대 신형 투아렉은 연식 변경을 거치며 외관에 디테일한 변화가 일어났다. 2021년형 투아렉부터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트렁크, 휠에 장착되는 엠블럼에 모두 2D 디자인으로 더욱 간결해진 신규 로고와 폰트가 적용된다. 특히 한층 돋보이는  엠블럼은 신형 투아렉의 외관을 더욱 세련되게 완성해 준다.


실내도 한층 고급스럽게 변화했. 스티어링 휠은 터치 인터페이스로 변경됐으며 스티어링 휠의 중앙에도 역시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다. 

  트림에 ADAS 오버뷰 버튼이 추가되어 ADAS 기능을 한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있게 됐다.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패들 쉬프트가 추가되고, R-Line 모델에는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주는 타공 타입의 핸들 디자인이 반영됐다. USB 슬롯은 3개의 USB Type-C 슬롯과 1개의 USB Type-A슬롯이 적용된다. 

2021년형 투아렉은 V6 3.0 TDI 엔진을 장착한 3가지 모델(프리미엄, 프레스티지, R-Line) 기존과 동일하며,  모델 모두 3.0리터 V 6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286마력 (3,500rpm~4,000rpm), 최대토크 61.2㎏·m (2,250rpm~3,250rpm) 발휘하며, 0-100km/h 가속성능은 6.1, 최고속도는 235km/h (에어 서스펜션 적용  238km/h) 이다.  라인업에 스타트&스톱 시스템과 코스팅 기능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공인 연비는 10.3km/l(도심/고속: 9.5km/l, 11.5km/l)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8, 수입차 대중화의 일환으로 3세대 신형 투아렉의 가격 재조정을 단행해 럭셔리 SUV 대한 접근성을 강화한  있다. 2021년형 투아렉은 재조정한 기존 가격을 유지하며 3.0 TDI 프리미엄은 83,900,000, 3.0 TDI 프레스티지가 89,900,000, 3.0 TDI R-Line 97,900,000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현행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하면 3.0 TDI 프리미엄은 82,756,000, 3.0 TDI 프레스티지가 88,649,000, 3.0 TDI R-Line 96,595,0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21년형 투아렉의 출시를 기념해 연말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특히 내년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의 변경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12월이 강화된 상품성의 신형 투아렉을 합리적인 금융 조건으로 구매할  있는 마지막 기회가  예정이다.

2021년형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14%, 현금 구매  12%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추가로 300만원을 지원받을  있다. 만일 12 한 달간  프로모션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해 3.0 TDI 프리미엄 모델을 구입할 경우,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6 8백만원대에 2021년형 투아렉의 오너가   있다.


상위 모델인 프레스티지 모델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8%, 현금 구매  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R-Line모델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7%, 현금 구매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21년형 투아렉 출시를 기념해 차량 유지 보수 부담까지 낮출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모든 2021년형 투아렉 3.0 TDI V6 구매 고객에게는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 항목에 대해 5 15km(선도래 기준)까지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함께   커스터머 웰컴 서비스  무상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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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폭스바겐이 자사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버전을 유럽 시장서 판매를 시작, 글로벌 출시 단계에 본격 돌입했다. 


티구안에 플러그립 하이브리드 버전이 추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티구안 e-하이브리드(e-Hybrid)의 시판가격은 4만2,413유로(5,630만 원)에서 시작한다. 

티구안 e-하이브리드에는 1.4리터 TSI 엔진과 가정용 충전이 가능한 전기 배터리가 액슬 앞쪽에 장착됐으며, 전기 모드로만 50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150마력급 1.4 TSI 엔진과 110마력급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PHEV시스템 출력 245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출발 시 EV 모드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돼 있다. 

EV모드에서의 최고속도는 130km/h이며, 지속적인 충전만 보장된다면 일년 내내 순수 전기자동차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티구안 e-하이브리드는 라이프(Life), 엘레강스(Elegance), R-Line 등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디지털 조종석과 에어 케어 클라이맷트로닉(Air Care Climatronic) 6단 DCT용 패들쉬프트 다기능 스티어링,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프론트 어시스트, 주차 거리 컨트롤 기능 등이 표준으로 적용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 e-하이브리드의 구체적인 도입 시기 등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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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자사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수입 SUV 최초로 연간 누적 등록대수 1만 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자체 집계 결과에 따르면, 티구안은 올해 연간 누적 등록대수가 11 12 기준으로 10,043대를 넘어섰으며, 수입 SUV 최초로 연간 1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  

티구안은 2008 7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총 5 5천대 이상을 판매하며 수입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베스트셀러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출시 이후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2020 다양한 누적 기록을 갱신하며 갈수록 높아지는 인기를 입증했다. 


티구안의 변치 않은 인기의 비결은 탄탄한 주행성능과 안전성, 경제성 등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는 점이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MQB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되어 스포티한 차체 비율과 간결하면서도 날렵한 캐릭터 라인을 자랑하는 등 폭스바겐 특유의 정제된 디자인 언어로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켰다.

특히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수입차 대중화 전략에 따라 2020년형 티구안을 출시하며, 한국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사륜구동 및 7인승 모델을 추가해 티구안 라인업을 확장했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총 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을 내세운 캠페인을 전개한 것도 주요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신차 보증 시작일로부터 6개월 내 1회 한도의 차량 점검 및 액체류 부품(탑업) 서비스는 물론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을 제공하는 “신차 고객 대상 웰컴 서비스”와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도 티구안 전 모델 라인업 구매 고객에게 제공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 슈테판 크랍은 “폭스바겐의 수입차 대중화  5T SUV 전략의 리더인 티구안이 올해 판매 대수 1만 대를 넘기며 다시 한번 고공행진 중인 인기를 증명했다. 티구안은 가격, 제품력, 실용성, 디자인  소비자가 차량 구매 시 고려하는 주요 부문들에서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경쟁이 치열한 SUV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모델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의 인식 속에 No.1 수입 SUV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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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폭스바겐코리아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지난 10월 총 1,089대를 판매,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했다.


폭스바겐 티구안 전 라인업의 10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약 1만 대(9,569대, 4모션 프레스티지 및 티구안 올스페이스 포함)로 전체 폭스바겐 판매량의 80%를 차지해 폭스바겐의 5T SUV 전략 및 수입차 대중화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전 세계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국내 수입 SUV 중 최초로 누적 판매 대수 5만대를 기록한 티구안이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증명했다. 이번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등극은 티구안의 제품력이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어필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라며, “티구안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성으로 대체 불가한 수입 SUV로서 선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구안의 꾸준한 인기 비결은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제품력이다. 티구안 전 라인업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 전방추돌경고,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사각지대 모니터링, 파크 파일럿 등 풍부한 첨단 장비가 기본 탑재돼 있으며, 다양한 편의 사양 및 넓은 실내공간, 높은 실 연비로 실용성까지 갖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 및 고객들의 유지보수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춰 총 소유 비용 측면에서도 탁월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의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1위를 기념해, 연말까지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제공되는 14%, 70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3,6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해진다. 

현금 구입시에도 12%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진행되지만, 한정 수량인 만큼 450대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더불어,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전 차종 상담 및 시승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100% 당첨되는 럭키 쿠폰을 증정해 폭스바겐 쿠션, 머그컵, 투썸플레이스 커피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소진 시까지)

이번 연말 프로모션과 럭키 쿠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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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폭스바겐이 오프로드에 더욱 특화된 '티구안 어드벤처(Tiguan Adventure)'를 공개했다.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진입각(24도)을 확보한 전용 범퍼와 바닥의 장애물로부터 하부를 보호하기 위한 언더바디 프로텍터가 장착됐다. 부피가 커서 트렁크나 내부에 실을 수 없는 짐을 싣기 위한 루프캐리어와 18인치 대형 알로이휠, LED 헤드라이트, 키리스 액세스도 추가로 적용됐고, 어드벤처 레터링 배지를 부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실내에는 14방향으로 조작 가능하고 마사지 기능이 추가된 어고 액티브(ergo Active) 시트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고, 앞 좌석은 열선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700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어드벤처 모델에 적용 가능한 아틀란틱 블루 메탈릭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 색상은 퓨어 화이트, 텅스텐 실버, 인듐 그레이, 딥 블랙 컬러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자동 주차 기능과 12.3인치 크기의 터치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어라운드 뷰 기능 등을 포함한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와 파노라마 선루프가 옵션(각각 $2,000)으로 마련됐다. 



한편, 디젤 게이트 이후 판매정지 처분을 받은 폭스바겐 코리아가 지난달 신형 티구안의 배기가스 및 소음 인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 SUV 중 최초로 'MQB 플랫폼'이 적용됐으며, 이전 모델 대비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추고 연비 효율이 24%가량 개선됐다. 신형 티구안이 인증 작업을 마치고 수입 SUV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2018 티구안 어드벤처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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