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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쌍용차

쌍용차가 차종별 보증서비스 기간을 대폭 연장하고 고객 선호사양과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 강화에 나섰다. 

쌍용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과 동일하게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을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은 기존 2년/4만km에서 5년/10만km로 3년/6만km가 늘어나며,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기존 3년/6만km에서 2년/4만km가 늘어난 5년/10만km로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은 기존과 동일하게 5년/10만km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고객 선호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고객의 선호사양을 바탕으로 트림을 통합하고 재조정하여 고객 선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생산 효율성을 높여 고객 차량인도 기간을 최소화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는 기존 5개 트림에서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3개 트림으로 운영하고 최상위 모델인 노블레스는 9인치 내비게이션, 인포콘 커넥티비티 패키지,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등 고객 선호 및 안전 사양을 중심으로 기본적용 했다. 익스페디션 사양의 경우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 칸도 기존 5개 트림을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익스페디션 등 4개 트림으로 운영하고, 노블레스와 익스페디션 모델의 경우 9인치 내비게이션, 인포콘 커넥티비티 패키지 등을 기본 확대 적용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및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경제성 역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공간 활용 등 용도성이 뛰어나 일상 생활에서의 업무와 레저활동에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또한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9인치 내비게이션 및 후측방 경고, 차선 변경 경고, 후측방 접근 경고, 후측방 접근 충돌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딥컨트롤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관련해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자동차 전 차종에 대해 보증서비스 기간을 연장한 것은 품질 및 내구성, 안전성에 대한 고객 신뢰가 있어 가능했다"라며, "기업회생절차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고객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증기간 연장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의 가격은 와일드 2,594만 원, 프레스티지 3,200만 원, 노블레스 3,666만 원이며,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와일드 3,065만 원, 프레스티지 3,431만 원, 노블레스 3,881만 원, 익스페디션 4,151만 원이다.

또 티볼리의 가격은 2,134~2,543만 원, 티볼리 에어 2,194~2,673만 원, 코란도 2,371~2,791만 원, 토레스 2,800~3,08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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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뉴 렉스턴 스포츠

국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가 작전 지휘 능력 및 국군 기동성을 강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국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뉴 렉스턴 스포츠는 각급 부대로 실전 배치되고 있으며, 지난 14일 200여 대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약 700여 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쌍용차는 군 지휘차량 교체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국군 지휘차량은 통상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새로운 군 지휘차량에 요구되는 통신 운용을 위한 전원공급 능력 및 기동지휘소로서 역할 등 다방면에 걸친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과 해야 한다"라며, "뉴 렉스턴 스포츠는 각종 야전 적합성 요구사항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군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고강도 쿼드프레임이 적용된 뉴 렉스턴 스포츠는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e-XDi220 엔진과 쌍용차 특유의 4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돼 산악 지역이 많은 대한민국 영토와 야전에서 요구되는 험준한 주행환경에서 다양한 군 지원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월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 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을 적용하고,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압도적으로 뛰어 넘는 편의∙안전성 등을 새롭게 갖춰 등판능력과 장애물 극복 능력도 크게 향상됐다.

또한 한층 확대된 실내공간으로 헬멕 및 장비를 갖춘 병력의 승하차 편의성도 고려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2년 까다로운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해 성능과 품질, 안전성을 인정 받아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가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9년 렉스턴 스포츠까지 지휘차량으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국군의 발로서 작전능력 향상을 통한 국방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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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토레스

쌍용차는 지난 9월 내수 7,675대, 수출 3,647대를 포함해 총 1만 1,32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 토레스 판매 증대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이 동반 상승했다. 이는 1만 1천 대를 돌파하며 올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2배 가까운 90.3% 급증, 누계 대비로도 29.4% 증가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 효과를 톡톡히 봤다. 쌍용차는 올해 처음으로 7천 대 판매를 넘어서며 지난 2020년 12월(8,449대) 이후 21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98.9% 크게 증가했다.

토레스는 출시 이후 최대 실적인 4,685대를 기록하며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지난 7월 출시 이후 3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기록하며 내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수출 역시 토레스가 칠레 등 중남미 지역으로 본격적인 선적을 시작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74.4%, 누계 대비로도 49.3% 증가하는 등 실적을 크게 견인하고 있다. 

관련해 쌍용차는 "내수와 수출이 동반 상승하며 1만 1천 대를 돌파하는 등 올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라며, "시장에서의 토레스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내수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와 함께 토레스 적기 공급을 통해 하반기 판매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쌍용차는 토레스 내수 판매가 4,600대를 넘어서는 등 내수와 수출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만큼 부품 협력사와의 긴밀한 공조는 물론 생산능력 확충 등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쌍용차는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1.9%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등의 차종별 구매 혜택을 10월 한 달간 운영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쌍용차는 10월 한 달간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에 따라 최대 1.9%(36개월)의 저금리로 구입할 수 있으며, 선수금(0%~50%)에 따라 3.9%~5.9%(48~72개월)를 선택할 수 있는 베스트 초이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올 뉴 렉스턴을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더 블랙' 모델은 5년간 10만km 무상보증(일반/차체+엔진/구동)과 함께 5년 5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5회 교환권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5 Years Promise Care Program'을 지난달에 이어 지속 운영하며, 더 블랙 외 모델은 5년간 10만km 무상보증과 함께 3년 3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3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 고객, 경쟁사 SUV 보유 고객,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등은 각각 2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은 엔진오일 교환(2회)과 무상점검(2회)의 픽업 케어 서비스와 와이드 벤치 폴딩 체어와 아웃도어 멀티 폴딩 웨건으로 구성된 아웃도어 스페셜 기프트 중 선택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노란 우산 공제회 회원,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 및 보유 고객,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등은 각각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쌍용차는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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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쌍용차가 이달 초 국내 시장에 선보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3천대수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4일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정통 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하며 연초부터 공격적인 돌파구 모색에 돌입했다. 

높은 가성비로 승부수를 띄운 렉스턴 스포츠&칸은 현재 내수에서 5천여대, 수출 4천여대 등 약 1만대 가량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

초반 흥행의 비결로는 대폭 강화된 상품성이 꼽힌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 넘는 편의·안전성을 두루 확보했다. 

기존 모델에 적용한 9가지 ADAS에 수입 픽업모델에도 없는 독보적인 기능인 중앙차선유지보조, 차선유지보조를 비롯해 후측방 충돌보조,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경고, 안전거리경고, 부주의운전경고 등 7가지의 안전기술을 포함해 총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은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수입 픽업차량에서 찾아볼 수 없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이 신규 적용,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더욱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D 스텝2를 충족해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을 더욱 줄여주면서도 성능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개선했다.

개선된 2.2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 출력과 토크가 각각 8%, 5% 향상됐다. 이를 통해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 토크를 적극 활용할 수 있으며, ISG 시스템을 신규로 적용하여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투입된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이 추가된 것도 인기 상승의 한 몫을 차지했다. 해당 트림은 전체 계약물량 중 26%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익스페디션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에 해당한다. 

블랙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와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 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쉬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기본 적용, 가치를 제품력이 한층 좋아졌다.

이 외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조치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무상 제공된다.

신형 스포츠&칸의 판매가격은 스포츠 모델이 와일드(수동) 2,519만 원, 프레스티지 3,075만원, 노블레스 3,450만원, 익스페이션이 3,740만원이며, 칸 모델은 와일드 2,990만원, 프레스티지 3,305만원, 노블레스 3,725만원, 익스페디션 3,985만원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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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쌍용자동차가 상품성을 높인 정통 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새롭게 출시, 연초부터 공격적인 돌파구 모색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 넘는 편의·안전성을 두루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더욱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D 스텝2를 충족해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을 더욱 줄여주면서도 성능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개선했다.

차내에는 개선된 2.2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 출력과 토크가 각각 8%, 5% 향상됐다. 이를 통해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 토크를 적극 활용할 수 있으며, ISG 시스템을 신규로 적용하여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 랙 타입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R-EPS)을 적용해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 4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3톤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나 트레일러 견인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을 탑재, 더욱 안전한 레저활동을 돕는다.

오픈형 데크의 경우, 이용자가 용도 및 니즈에 따라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와 칸의 데크 용량(VDA 기준)은 각각 1,011리터와 1,262리터이며, 적재량은 스포츠 400kg, 칸은 최대 700kg(파워 리프 서스펜션)까지 적재 가능하고,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다이내믹 패키지로 특별하게 구성된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높이를 10mm 가량 상승시켜 험로 주파능력 개선 등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준다.

뉴 스포츠&칸은 기존 9가지에서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대거 탑재,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사고 예방의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렸으며, 국내 최초로 픽업모델까지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적용, 편의성까지 증대시켰다.

기존 모델에 적용한 9가지 ADAS에 수입 픽업모델에도 없는 독보적인 기능인 중앙차선유지보조, 차선유지보조를 비롯해 후측방 충돌보조,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경고, 안전거리경고, 부주의운전경고 등 7가지의 안전기술을 포함해 총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은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수입 픽업차량에서 찾아볼 수 없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이 신규 적용,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조치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무상 제공된다.

고화질의 9인치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주변환경을 표시하는 3D 어라운드뷰가 더 편리해졌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 진입 시 내기모드로 자동 전환해 실내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하며, 뒷자리 탑승객을 위한 후석 승객 대화모드 및 취침모드가 신규로 적용됐다. 운전석 마이크를 통해 운행 중에도 편안하게 대화하고, 후석 스피커 출력을 제한함으로써 탑승객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다.

쌍용차는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 '익스페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익스페디션은 전용 블랙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런트 넛지바가 전면부를 더욱 웅장하게 연출해주며, 후드 패션 가니쉬와 리어범퍼 SUS 몰딩, 20인치 블랙휠, 익스테리어 패키지, 익스페디션 전용 엠블럼 등으로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스포츠&칸의 판매가격은 스포츠 모델이 와일드(수동) 2,519만 원, 프레스티지 3,075만원, 노블레스 3,450만원, 익스페이션이 3,740만원이며, 칸 모델은 와일드 2,990만원, 프레스티지 3,305만원, 노블레스 3,725만원, 익스페디션 3,985만원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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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쌍용차가 국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렉스턴 스포츠의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쌍용차는 한층 개선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 공급을 통해 작전 지휘 능력은 물론, 국군의 기동성 강화에도 일조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는 통상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이고 새로운 군 지휘차량에 요구되는 통신 운용을 위한 전원공급 능력 및 기동지휘소로서의 역할 등 다방면에 걸친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과했다. 이에따라 해당 차량들은 각급 부대의 지휘차량으로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에는 초고강도 쿼드프레임 뿐만 아니라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e-XDi220 엔진'과 쌍용차 고유의 4WD 시스템인 '4Tronic'이 조합돼 산악 지역이 많은 대한민국 영토와 야전에서 요구되는 험준한 주행환경에서 다양한 군 지원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지난 4월 '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픽업 스타일로 완성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외관 스타일은 군 지휘차량으로 위풍 당당한 존재감과 함께 탑승인원을 6명으로 확대하면서 실내 이동 편의성뿐만 아니라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6 에어백 적용으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등판능력과 장애물 극복 능력 또한 향상됐다.

쌍용차는 200여대 공급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각급 부대로 약 700여대를 인도하고, 군 지휘차량 교체 계획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전망이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2년 까다로운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해 성능과 품질, 안전성을 인정 받아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가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9년 렉스턴 스포츠까지 지휘차량으로 선정,  대한민국 국군의 발로서 작전능력 향상을 통한 국방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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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쌍용차가 거듭되는 경영난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가 쌍용차에 한줄기 빛이 되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5월 전월대비 57.4%가 증가한 2,235대가 출고됐다.

1-5월 누적 판매량은 8,046대를 기록, 전년 동기의 1만2,369대보다 35%가 감소했다.

신모델 출시 후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오고 있지만, 반도체 부족 등으로 생산라인이 자주 스톱되면서 생산량이 부쩍 줄어든 탓이다.

현재 출고를 기다리는 렉스턴 스포츠는 내수에서만 4,500여대에 달한다. 내수 배정 물량이 월 2,500여대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두 달치가 밀려 있는 셈이다.

렉스턴 스포츠는 수출 부문에서도 공급이 부족하다. 4월 414대에 불과했던 수출은 지난달 1,306대로 3배 이상 늘었다.

쌍용차 평택공장의 렉스턴 스포츠 월 생산능력은 약 4천대 정도다. 반면 최근 내수와 수출부문의 계약물량은 월 평균 5천대를 웃돌고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생산만 제대로 따라준다면 쌍용차 회생에 큰 몫을 할 수도 있지만, 공급량을 급격히 늘리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또 반도체 부족 등 여러 변수로 인한 불규칙적인 가동으로 생산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점이 쌍용차에겐 불운이다.

지난 5월 쌍용차의 글로벌 판매는 내수 4,956대, 수출 3,854대 등 총 8,810대로 전월대비 10%가량이 늘었다. 특히 수출이 전월대비 무려 3배 이상 늘어난 약 4천 대에 육박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쌍용차의 1-5월 누적 판매량은 3만1,810대(CKD 포함)로 전년 동기대비 18.9%가 감소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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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view]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자동차가 지난 3일 렉스턴 스포츠의 롱바디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새해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기존보다 310mm 확장된 데크가 장착, 적재 능력이 75%가량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 파워리프 서스펜션이 신규 적용됨에 따라 기존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과 더불어 용도와 선호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그렇다면, 렉스턴 스포츠 칸의 달라진 특징 중, 개선된 점은 무엇이고 또 아쉬운 점은 무엇일까? 업그레이드 스케일의 신개념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칸을 면밀히 살펴봤다. 




확실히 커진 데크, 적재 공간은 물론 디자인적인 측면까지 UP!



렉스턴 스포츠 칸의 독보적인 매력이자 가장 큰 장점을 꼽으라면 단연 확장된 데크가 꼽힌다. 직접 살펴보기 전까진 단순 차체 길이만 늘린 '별볼일 없는 모델'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눈으로 마주한 렉스턴 스포츠 칸은 예상과 크게 달랐다. 


먼저 기능적인 측면이다. 뒷부분 데크가 무려 310mm 길어져 적재공간이 대폭 확장됐다. 용량은 기존 대비 24.8% 늘어난 1,262리터, 중량 기준으로는 75% 증대돼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해졌다. 



쌍용차는 이를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라 설명했으며, 이는 오프로드 성향을 선호하거나 진정한 픽업트럭을 갈망했던 고객들의 기대와 수요를 크게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 모델의 경우 픽업트럭의 형태는 갖췄지만 타브랜드의 웅장한 픽업트럭과 비교하긴 다소 무리가 따랐다. 하지만 렉스턴 스포츠 칸의 경우 데크가 크게 확장돼 야외캠핑서 '차박'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고, 짐칸이 중요시 여겨지는 트럭으로서의 역할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크 확장과 동시에 차체 길이가 늘어남에 따라 외관 역시 더욱 남성적이고 강력해졌다.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다소 짧은 데크로 인해 디자인적 비율이 애매했지만, 칸은 북미정통 SUV픽업 스타일에 걸맞은 디자인 비율을 갖췄다. 직접 눈으로 살펴본 칸은 쉐보레 콜로라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으며, 주차 걱정(?)이 머릿속을 스칠 정도로 크고 웅장한 외관을 뽐냈다. 




호불호 크게 갈릴 듯한 세로형 전면부 그릴 



렉스턴 스포츠 칸의 전면부 그릴이 기존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바뀌었다. 그릴은 패턴 변경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인상을 선사할 수 있는데, 쌍용차에서 기존 모델과 외관 차이를 두기 위해 그릴을 손본 모양새다. 


하지만 이번 그릴 변화는 호불호가 크게 갈릴 듯싶다. 그릴의 패턴을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변경한 것 자체는 좋다고 쳐도, 그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 


K7 세로형 그릴, 마세라티 세로형 그릴


일반적인 세로형 그릴을 머릿속에 떠올려보자. 럭셔리 브랜드인 마세라티나 기아의 고급 세단 K7의 그릴을 생각했을 것이라 짐작한다. 하지만 렉스턴 스포츠 칸의 세로형 그릴은 우리에게 익숙했던 럭셔리 분위기의 세로형 그릴과는 거리가 멀다. 




렉스턴 스포츠 칸 파르테논 라디에이터 그릴


렉스턴 스포츠 칸의 새로운 세로형 그릴인 '파르테논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롬 소재로 제작됐다. 크롬이 자동차 외관에 포인트를 주기 위한 디자인 요소로 주로 사용되는 것은 맞지만, 그 정도가 과하면 자칫 저렴해 보이거나 중국차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의 전면부 그릴 역시 크롬이 과하게 적용됐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뿐만 아니라 라인 두께도 매우 두텁다. 


크롬이 두텁다.


그릴의 세로을 얇고 촘촘하게 디자인하거나 크롬이 아닌 다른 소재를 적절한 섞어 적용했다면 훨씬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따른다




칸 전용 사양인 블랙헤드라이닝 전용 



실내에 탑승하면 큰 차이를 느껴보기 힘들다. 인테리어 디자인이나 소재 등이 렉스턴 스포츠와 동일하다. 하지만 칸전용 사양인 브랙헤드라이닝을 적용해 약간의 차별을 뒀다. 블랙헤드라이닝은 실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할뿐만 아니라 관리 측면에서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고급 나파가죽 시트와 1/2열 모두에 적용된 열선시트, 1열 시트에 통풍시트가 적용됐다는 점도 주목해볼 장점으로 꼽힌다. 




토크는 향상됐지만 그 수준은 미미 



데크와 적재공간이 향상됨에 따라 차내 탑재된 e-XDi LET 엔진의 토크도 소폭 상승했다. 기존보다 2.0kg.m 토크 향상된 42.8kg.m이며, 최고출력은 181마력으로 동일하다. 하지만 체감상으로는 그 차이를 크게 느껴보기 힘든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또 엔진룸 어라운드실로 방음/방진/방수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빅사이즈 러버엔진마운트를 적용해 엔진 노이즈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했다. 또 쌍용차는 압축비를 낮춰(15.5:1)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하고 NVH(소음 및 진동) 성능을 강화, 세라믹 예열 플러그를 적용해 저온시동성과 내구수명을 증대시켰다고 함께 전했다. 





한편, 렉스턴 스포츠 칸의 가격은 파이오니어X(Pioneer X)가 렉스턴 스포츠의 하위 트림인 와일드보다 498만 원 높은 2,838만 원, 파이오니어S(Pioneer S)가 3,071만 원, 프로페셔널 X(Professional X)가 2,986만 원, 프로페셔널 S(Professional S)가 3,367만 원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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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휠베이스와 데크공간을 대폭 확장한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했다. 



차명인 '칸(KHAN)'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을 빌려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재능력으로 한계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로, 렉스턴 스포츠 대비 크게 확장(310mm, 길이 기준)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를 통해 우수한 적재 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칸은 앞서 렉스턴 브랜드 모델들을 통해 검증받은 쿼드프레임과 4Tronic의 조합으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을 겸비했다. 또 적재 한계를 크게 높인 파워 리프 서스펜션이 파이오니어 모델에 쌍용차 최초 적용됐으며, 프로페셔널 모델엔 기존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선호와 용도에 맞게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렉스턴 스포츠와 가장 큰 차이를 꼽자면 뒤로 길게 늘어난 데크 공간이다. 렉스턴 스포츠 대비 24.8% 늘어나 1,262리터라는 압도적인 용량을 자랑하며,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다. 이 밖에도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차동기어 잠금장치 등을 트림에 따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다. 




호불호가 갈릴 듯한 전면부 그릴


외관에도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칸 전용 그릴인 '파르테논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과 외관 차이를 뒀다. 다만 두터운 크롬 소재와 타브랜드의 그릴과 흡사한 세로 라인으로 인해 호불호가 크게 갈릴 것으로 예측된다. 



파워트레인은 렉스턴 스포츠와 동일하지만, 확대된 적재 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대토크를 2.0kg.m 끌어올렸다. 차내 탑재된 e-XDi220 LET 엔진은 아이신 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최대토크는 181마력, 최대토크는 42.8kg.m다. 


실내 인테리어  


렉스턴 스포츠 칸의 가격은 파이오니어X(Pioneer X)가 2,838만 원, 파이오니어S(Pioneer S)가 3,071만 원, 프로페셔널 X(Professional X)가 2,986만 원, 프로페셔널 S(Professional S)가 3,367만 원이다. 


그렇다면 렉스턴 스포츠 칸은 어떤 매력과 특징을 가지고 있을지 100장의 사진으로 만나보자. 


< 렉스턴 스포츠 칸 디테일컷 > 

































































글·사진 : 차진재 자동차전문기자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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