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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테슬라 전기차의 이름(모델 S, 모델 3, 모델 X)과 향후 출시될 네 번째 전기차 '모델 Y'를 모두 나열하면, 'S3XY'라는 단어가 완성된다. 분명 '섹시한', '요염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SEXY'라는 단어를 의도한 듯 보이지만, 'E'가 아닌, '3'이 포함됐다. 


테슬라는 어떤 이유로 'SEXY'가 아닌, 'S3XY'라는 단어를 완성하게 된 것일까? 



실제로 '모델 3' 출시 당시, 이 차의 이름이 '모델 E'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고, 테슬라 역시 '모델 E'라는 이름을 고수하고자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포드가 '모델 E'를 자사의 전기차 이름으로 쓰기 위해 미리 선점해버렸고, 이에 테슬라는 'E'를 뒤집은 '3'을 사용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테슬라가 의도치 않게 '모델 E'대신 '모델 3'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됐지만, 결과적으로 더욱 참신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색다른 제품을 선보이는 테슬라의 '이름마저 평범하게 짓고 싶지 않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처럼. 


한편, 테슬라는 올해 하반기 '모델3'의 데뷔에 이어, '모델X'보다 작은 전기 콤팩트 SUV '모델 Y'의 출격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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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테슬라 '모델 Y'는 '모델 X'보다 작은 전기 콤팩트 SUV로, 올해 하반기 '모델 3'의 데뷔 이후 출격을 준비 중이다. 


2015년 가을, 모델 Y에 대한 정보가 슬슬 공개되기 시작했지만, 아직 명확한 세부 사항은 크게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테슬라 모델 Y는 출시 전부터 테슬라 돌풍의 핵심 주연으로 뽑히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 투자금융 회사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애널리스트 '아담 조나스(Adam Jonas)'는 '모델 Y가 결국 테슬라의 베스트셀러 모델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콤팩트 SUV부문이 결국 모든 OEM 업체에서 세계 최대 세그먼트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리는 모델 Y가 넉넉한 내부 공간 및 트렁크 공간, 모듈식 좌석 구성으로 인해 테슬라 모빌리티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 Y가 등장하게 되면, 테슬라의 전기차 이름(모델 S, 모델 3, 모델 X, 모델 Y)이 'S3XY(SEXY)'라는 단어로 완벽하게 완성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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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자동차는 탑승자의 생명과 직결된다. 때문에 자동차에 있어서 크게 중요시 여겨지는 사항 중 하나가 바로 '안전'이다. 그렇다면, 어떤 차가 안전 문제와 관련된 불만 사항이 가장 적게 접수됐을까? 


미국의 자동차 전문 포털 <아이시카스닷컴(iSeeCars.com)>이 미국의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접수된 50만 건의 안전 문제 관련 불만 사항을 분석했다. 조사 대상은 2005-2016년 사이에 생산된 차종 400대다. 안전 관련 불만이 가장 적게 접수된 자동차 'Best Top 10'은 어떤 차가 차지했을까? 



10. 닛산 로그 


닛산의 콤팩트 SUV - 닛산 로그가 1만 대당 11.1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10위를 차지했다. 평균 불만 접수가 1만 대당 26.8건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9. 토요타 4러너 



랜드크루저에 버금가는 오프로드 주행 실력을 갖춘 토요타의 중형 SUV - 4러너가 1만 대당 10.8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9위를 차지했다. 에어백 결함 리콜을 제외하고 특별히 안전 관련 리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다. 



8. 렉서스 RX 



프리미엄 SUV의 정수를 보여주는 렉서스 RX가 1만 대당 10.6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8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4세대 RX는 미국 IISH가 실시한 충돌 안전 테스트서 전 영역 만점을 받으며 안전성을 증명한 바 있다. 



7. 스바루 포레스터 



국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스바루의 콤팩트 SUV 포레스터가 1만 대당 9.4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7위를 차지했다. 이 차는 작년 '미국 소비자들이 10년 이상 오래 보유하는 자동차 8위'에 오르기도 했다. 



6. 포드 F-150 



픽업트럭의 대명사 포드 F-150이 1만 대당 9.3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6위를 차지했다. 포드 F-150은 '미국 카즈닷컴 선정 2017 최고의 픽업 트럭'에 오른바 있다. 



5. 닛산 센트라 

닛산의 소형차 센트라가 1만 대당 9.3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5위를 차지했다. 차체 크기 대비 넓은 내부 공간과 만족스러운 승차감, 높은 연비까지 겸비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4. GMC 시에라 1500



포드 F-시리즈, 램 시리즈와 더불어 미국 풀 사이즈 픽업트럭 시장을 이끌고 있는 시에라 1500이 1만 대당 8.6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4위를 차지했다. 



3. 쉐보레 실버라도 1500 



아메리칸 대표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가 1만 대당 6.5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3위를 차지했다. 쉐보레 실버라도는 'J.D 파워 2017 내구품질조사'의 픽업트럭 부문에서 가장 적은 불만 건수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2. 기아 소울 

기아 소울이 1만 대당 6.5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2위를 차지했다. 기아 소울은 미국 내 판매되는 차량의 품질과 가치 평가 결과에서 '최고의 콤팩트 카'에 오르기도 했고, 동시에 '최고 가족용 차량'에 선정되기도 헀다. 



1. 기아 포르테 (국내 K3)

기아 포르테(국내 K3)가 1만 대당 3.5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포르테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상승을 이어가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기업의 차량이 1,2위를 모두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끈다. 


400대의 차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량 1대당 26.8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됐으며, 가장 적은 불만 사항이 접수된 차량 10대 중 5대는 일본차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가장 많은 불만 사항이 접수된 차량 10대 중 8대는 미국차가 차지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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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M이 이번 달 27일부터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 판매 개시에 나선다.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은 차량 측면과 센터패시아에 그래피티 그래픽을 추가하고, 프론트 그릴 블랙 서라운드, 15인치 그레이 포인트 블랙 휠, 블랙 에어로 스포일러, 화이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등 차량 몇 군데를 꾸민 스페셜 에디션이다. 



퓨어 화이트, 파티 레드,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외장 컬러에 적용 가능하며, 가격은 1,432만 원(C-TECH 변속기 기준)으로 일반 LT 플러스 모델보다 35만 원 가량 더 비싸다. 


쉐보레 퍼펙트 블랙 에디션에 적용된 데칼을 차량 구입 후 바로 제거해버리는 고객들이 많이 등장했던 사례를 봤을 때, 과연 데칼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기로 작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한편, 기존 퍼펙트 블랙 에디션에 그래피티 에디션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스파크의 스페셜 에디션이 2가지로 늘어났다. 조금 특별하고 개성적인 모델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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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탑승자의 생명과 직결된다. 때문에 자동차에 있어서 크게 중요시 여겨지는 사항 중 하나가 바로 '안전'이다. 그렇다면, 어떤 차가 안전 문제와 관련된 불만 사항이 가장 많이 접수됐을까? 


미국의 자동차 전문 포털 <아이시카스닷컴(iSeeCars.com)>이 미국의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접수된 50만 건의 안전 문제 관련 불만 사항을 분석했다. 조사 대상은 2005-2016년 사이에 생산된 차종 400대다. 안전 관련 불만이 가장 많이 제기된 자동차 'Worst Top 10'은 어떤 차가 차지했을까? 



10. 닛산 무라노 

닛산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무라노가 1만 대당 38.5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10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 고압 호스의 결함으로 최악의 경우 화재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리콜이 실시되기도 했다. 



9. 포드 퓨전 

포드의 중형 세단 퓨전이 1만 대당 42.4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9위를 차지했다. 작년 말, 치명적인 브레이크 결함이 발생되면서 조사에 착수된 바 있으며, 타카타 에어백 결함 등으로 '리콜 단골'이라는 별칭까지 얻게 됐다. 



8. 닷지 챌린저 



정통 아메리카 머슬카인 닷지 챌린저가 1만 대당 48.1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8위를 차지했다. 머슬카 매니아나 닷지 챌린저가 드림카인 사람들에게는 다소 슬픈 소식이다. 2013년식 차량은 누전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이 발생되어 긴급 리콜 조치 및 운행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7. 포드 엣지 



포드의 대형 SUV 엣지가 1만 대당 49.1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7위를 차지했다. 국내서 판매되지 않는 차종이라 생소할 수도 있다. 리콜도 다양한 사유로 많이 실시됐다. 연료 탱크 부식 가능성으로 리콜이 실시되기도 했고, 이 밖에도 차축 문제, 스티어링 휠 기어 모터 문제, 전기 과열 발생 문제, 타카타 에어백 결함 등으로 리콜된 바 있다. 



6. 닷지 카라반 

미국 내 판매되는 저렴한 미니밴 닷지 카라반이 1만 대당 49.1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6위를 차지했다.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이 실시된 바 있으며, 변속이 거칠고, 불편한 3열 좌석, 형편없는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구입이 후회되는 자동차 5위'에 오르기도 했다.



5. 토요타 프리우스 

'괴물 연비' 토요타 프리우스가 1만 대당 51.5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5위를 차지했다. 다소 믿기 힘들지만, 2006-2010년 사이에 생산된 프리우스 차량의 브레이크 문제가 두드러지게 제기됐다. 



4. 지프 랭글러 



'오프로드 대명사' 지프 랭글러가 1만 대당 60.9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4위를 차지했다. 작년 말, 올해 초에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이 실시된 바 있다. 



3. 크라이슬러 타운 앤 컨트리 

'크라이슬러의 미니밴' 타운 앤 컨트리가 1만 대당 63,3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5년, 점화 스위치 결함으로 주행 중 시동 꺼짐이나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 대규모 리콜이 실시된 바 있다. 



2. 지프 그랜드 체로키



지프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1만 대당 63.6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2위를 차지했다. 작년, 운전자가 기어봉을 주차 위치에 둬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제기되었고, 안톤 옐친의 안타까운 죽음으로까지 이어져 화두가 되기도 했다. 



1. 크라이슬러 300



정통 아메리칸 세단의 중심에 서 있는 크라이슬러 300이 1만 대당 66.7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평균보다 2.5배 높은 불만사항이 접수된 수준이다. 결함도 꽤나 치명적이다. 주행 중 시동 꺼짐, 계기판 고장을 비롯하여 발전기 폭발과 같은 전기적 문제도 다수 포함하고 있다. 


400대의 차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량 1대당 26.8건의 불만 사항이 접수됐으며, 가장 많은 불만 사항이 접수된 차량 10대 중 8대는 미국차인 것으로 드러났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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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가이드(AutoGuide)에 따르면, 최근 재규어·랜드로버가 무려 29종의 새로운 상표 등록을 마쳤다. 


현재 재규어·랜드로버 라인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이름들이 눈에 띈다. P-타입, T-타입, XJS, C-XE, iXE, diXE, XEdi, XEi, CXF, CJX 등이 포함되며, 상표의 명확한 용도는 파악할 수 없지만 새로 개발 중인 차량의 이름으로 추측된다.


P-타입과 T-타입의 경우, F-타입과 더불어 재규어 스포츠카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차량일 가능성이 크며, C-XE, iXE, diXE는 재규어 준중형 세단 XE의 파생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서 공개된 재규어 i-페이스로 미루어 짐작해볼 때, 이름 속에 'i'가 포함되는 상표는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전기차의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 같은 맥락으로 'd'가 포함된 상표는 디젤 모델을, 'id'는 '전기모터+디젤 엔진'의 조합일 것으로 예상된다. 



랜드로버도 웨스트 민스터, 프리스타일, 스포머, 랜드마크, 레인지로버 클래식, 웨스트 민스터 등 새로운 이름이 등록됐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새로 등록된 29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할 것인지,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름들이 대거 등록된 것으로 보아, '재규어·랜드로버가 라인업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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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맹수의 본능이 이식된 '시빅 타입 R'이 공개됐다. 튼튼한 근육질바디와 매서운 눈매,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은 눈길을 사로잡는데 충분했다. 



빨간 혼다 엠블럼은 일반 시빅과는 다른 차임을 증명하고, 프론트 스플리터와 에어가이드, 스포일러, 레이싱 버킷 시트 등은 '달리기'에 초점이 맞춰진 차임을 과감하게 드러낸다.



▶ 시빅 타입 R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08G7yN_n9hk


이제는 이 차의 요동치는 심장소리를 들어볼 차례다. 이 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2.0리터 4기통 i-VTEC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시빅 타입 R 영상을 통해, 배기음과 상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시빅 타입 R은 전륜 구동 방식을 끝까지 고수했고, 6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되어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킷 전용 '+R', '스포츠', ' 컴포트'로 구성된 3가지 주행 모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차체 비틀림 강성을 38% 개선하고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력까지 향상시켰다. 



한편, 10세대 시빅을 기반으로 제작된 '시빅 타입 R'은 차별화된 외모와 강력한 성능으로 젊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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