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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Autohome.com.cn


오랜 기간 기다려온 차세대 롤스로이스 팬텀의 이미지가 중국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이미지 속 롤스로이스가 실제 신형 팬텀인지에 대한 진위 여부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온라인 카탈로그 발송 과정에서 유출됐다고 알려졌다. 해당 이미지 속 롤스로이스가 정말 8세대 롤스로이스 팬텀이라면, 긴 기간 기다려온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롤스로이스 팬텀 VIII 티저 이미지


우아한 보랏빛결과 고고한 분위기가 담긴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중국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롤스로이스의 실루엣과 거의 일치하며, 맑고 선명한 직사각형 형태의 LED 헤드라이트가 눈에 띈다. 8세대 팬텀은 롤스로이스 고유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재해석해 한층 다듬어진 외관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티저 영상 캡처


7세대 팬텀이 긴 기간(2003년~2017년 2월)동안 자리를 지켜왔고, 이제는 8세대 팬텀이 그 자리를 이어받을 차례다. 이번달 27일,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8세대 팬텀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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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이번 달 공개를 앞둔 8세대 롤스로이스 팬텀(팬텀 VIII)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우아한 보랏빛결과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고고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며, 전통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다듬어진 외관을 자랑할 것이란 사실을 짐작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맑고 선명한 직사각형 형태의 LED 헤드라이트가 눈에 띈다. 


팬텀 VIII는 BMW의 최신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CLAR(Cluster Architecture) 플랫폼이 적용될 예정이며, 해당 플랫폼은 강철, 알루미늄, 카본 파이버, 마그네슘으로 제작돼 상당한 향의 무게를 감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7세대 팬텀은 2003년부터 올해 2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자리를 지켜왔다. 이제 7세대 팬텀을 놓아주고 새롭게 변화한 8세대 팬텀이 바턴을 이어받을 차례다. 공개까지는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이번 달 27일,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8세대 팬텀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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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투박하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가 생산 시작 38년 만에 30만 대를 돌파하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1979년 실용성을 중시한 강력 오프로더 차량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최고급 인테리어와 첨단 주행 성능, 그리고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겸비하며 프리미엄 SUV로서 자리매김했다. 



G 클래스가 독보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이유는 수십 년간 전통을 유지하면서 '오프로더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했기 때문이다.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외형이 크게 바뀌는 차량들도 있는 반면, G 클래스는 외관 대신 엔진 및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로 승부했다. 그 결과 큰 외형적인 변화 없이도 최장기간 생산되며 유명 연예인, 군용차, 의전 차, 오프로더 등으로 전 세계서 꾸준히 팔리고 있다. 



30만 번째로 생산된 G 클래스는 블루 메탈릭 외장 컬러에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된 G500이다. 고성능 AMG 차량에 주로 탑재되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됐고, 블랙 16인치 휠과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LED 헤드라이트, 루프 랙을 포함하는 오프로드 패키지도 추가로 적용됐다. 



G 클래스 개발과 오프로드 제품 개발을 총괄하는 군나르(Gunnar Gthenke) 박사는 '오늘날 우리의 오프로드 아이콘은 매우 성공적'이라 언급하며, "38년간 G 클래스 제작 및 재발에 참여한 직원들이 이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차세대 신형 G 클래스는 다가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나 11월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서 공개될 예정이며, 1979년 이래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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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디젤게이트 이후, 폭스바겐은 친환경 전기차 개발에 고개를 돌렸다. 폭스바겐은 다가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량을 연간 10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을 제시했고, 폭스바겐 I.D 크로즈, I.D, I.D 버즈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테슬라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회사'라고 언급하며 미래 전기차 시장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고, "오늘날 우리는 테슬라가 갖지 못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디이스는 향후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이 될 모델로 'I.D 크로즈'를 꼽았다. 2020년 생산이 시작될 예정인 I.D 크로즈는 폭스바겐의 4도어 전기 크로스오버 SUV로, 쿠페와 SUV의 매력이 결합된 모델이다. 다목적 전기차로서 도심은 물론,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달에는 폭스바겐의 I.D 전기차 라인업 계획이 담긴 이미지가 유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미지속에는 지금껏 공개된 I.D, I.D 크로즈, I.D 버즈와 아직 공개되지 않은 I.D 라운지, I.D 에어로e 모델을 포함하고 있으며, 대략적인 출시 시기와 국가가 기재되어 있다. 이미지 속 계획이 사실이라면, I.D와 I.D 크로즈가 2019~2020년 사이에 출시되며, 나머지 세 모델이 뒤이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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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휠 산업계의 대가라 불리는 미국의 보센(Vossen)이 람보르기니 우라칸에게 특별한 신발을 신겼다. 



'LC-103'란 이름의 단조휠은 일반적인 휠 디자인과 달리 조금 독특하다. 5개의 동그란 구멍이 뚫린 일체형 단조휠로,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색상이 입혀졌다. 



해당 휠 디자인은 과거 1974년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스포츠카 '쿤타치(Countach)'에 장착된 휠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LC-103휠은 48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19~24인치 크기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명품 자동차 휠 전문 업체 '포지아토(Forgiato)'도 람보르기니 우라칸에게 멋진 신발을 신겨 선보이기도 했다. 'Forgiato 2.0 Navaja-ECX'란 이름의 20인치 블랙 유광 휠은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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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핫 중에 핫한 해치백을 흔히 핫해치라 부른다. 해치백 중에서도 빠르고 운동성능이 좋을뿐더러 외관까지 스포티하기 때문이다. 포켓 로켓(Pocket Rocket)이라는 별칭도 있지만, 왠지 핫해치라는 별명이 입에 착 달라붙는다. 


핫해치라 하면, 핫해치의 대명사라 불리는 폭스바겐의 골프 GTI도 있고, 자칭 핫해치라 광고한 현대 i30도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국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핫해치들도 있다. 그 중 작지만 강한 핫해치 삼총사를 소개한다. 



토요타 야리스 GRMN은 토요타가 만든 진정한 핫해치다. 이름 뒤에 붙여진 'GRMN'이란 단어부터가 심상치 않다. GRMN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Gazoo Racing)과 뉘르부르크링 마스터(Masters of the Nurburgring)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어진 단어로, 강력한 주행 능력을 갖췄음을 암시한다. 



야리스 GRMN에는 1.8리터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20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이는 106마력의 기존 야리스보다 두 배 가까운 수치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가 맞물리며, 재 설계한 쇼크 업소버와 스프링, 안티롤바, 스트럿바 등을 적용했다. 



디자인도 훨씬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한다. 고성능 모델답게 다듬어진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가 장착됐고, 루프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로 공기역학을 높였다. 이 밖에도 17인치 BBS 알로이 휠과 알루미늄 스포츠 페달, 레이싱 버킷 시트 등이 적용돼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야리스 GRMN은 유럽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핫 해치만의 짜릿한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리스 GRMN의 경쟁 모델인 포드 피에스타 ST도 빼놓을 수 없는 핫해치 중 하나다. 올해 초 소년티를 벗고 성숙해진 포드 피에스타 ST는 핫해치 최초로 3기통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는 점이 주목해볼만 하다. 


3기통이라고 무시하면 무시하면 큰 오산이다. 1.5리터 3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9.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불과 6.7초로 뛰어난 가속력을 자랑하며, 스탠다드, 스포츠, 트랙 총 3가지 주행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스포츠 모드로 설정시 정교한 스로틀과 스티어링 응답성이 향상되어 핫해치가 전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스탠다드 모드는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 트랙 모드는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 꺼짐과 동시에 최상의 랩타임을 위해 초점이 맞춰진다. 



고성능 모델과는 어울리지 않게 연료 효율도 신경 썼다. 저부하 운전 시 3개의 실린더 중 하나에 연료를 차단하는 실린더 비 활성화 기능으로 연비 향상을 이끌어낸다. 


외관은 이전 모델 대비 성숙미가 물씬 느껴진다. 세련된 메쉬 그릴과 전용 범퍼, 별모양의 18인치 휠이 눈에 띄며, 'ST' 엠블럼을 부착해 고성능 모델임을 증명했다. 



훗날 국내서 보게 될 날을 기대해도 좋은 고성능 핫해치도 있다. 바로 르노의 소형 고성능 해치백 '클리오 RS'다. 클리오 RS는 실용성과 즐거움을 모두 갖춘 고성능 해치백 모델로, 1.6리터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200마력 버전과 220마력 버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고성능 모델 전용 알로이휠과 스포츠 섀시,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르노삼성이 고성능 핫해치를 들여오게 되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입장은 밝혀진 바가 없다. 클리오 RS가 국내 공식 출시된다면, 르노삼성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판매량 증가시키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이 오래전부터 국내 출시를 계획했던 소형 해치백 클리오의 경우,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N 브랜드의 시작을 알릴 첫 번째 모델 'i30 N'을 공개하며 고성능 핫해치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혹독한 품질 테스트를 거쳤으며, 공기역학을 고려한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한다. i30 N이 핫해치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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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중국 체리 자동차(Chery Automobile)는 차세대 전기차 브랜드로 'EQ'라는 브랜드명을 내세운 메르세데스-벤츠를 고발했다. 체리가 2015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2도어 전기차 'eQ'와 이름이 겹치면서, 브랜드명 침해를 명목으로 고발한 것이다. 


체리 자동차 eQ


메르세데스-벤츠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회피하며 난감한 입장에 처했지만, 최근 두 그룹이 상호 동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14일, 두 그룹은 'EQ'라는 브랜드 명을 둘 다 사용하기로 합의했으며, 대신 작명법을 다르게 하여 차별을 두기로 결정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Q 브랜드명에 알파벳을 붙이고, 체리는 eQ 브랜드명에 숫자를 붙이기로 한 것. 또한 벤츠의 하이브리드 구동계에는 'EQ Power'라는 이름이, 체리의 전기 구동계에는 'EQ TEC'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EQ


다임러 그룹 중화권 담당이사 '후버투스 트로스카(Hubertus Troska)'는 "체리는 eQ브랜드로 중국에서 큰 명성을 얻었으며, 우리는 이를 존중한다. 다임러는 체리와 더불어 중국과 전 세계에 전기차의 미래를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체리자동차 CEO '애닝 첸(Anning Chen)'은 "다임러와의 윈윈전략으로 전 세계에 우리 브랜드가 공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두 브랜드는 향후 분쟁 없이 eQ / EQ 브랜드명을 각각 사용하게 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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