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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벤츠의 경차 브랜드 '스마트'와 영국의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 '디스터빙 런던'이 합작해 스마트 포투 기반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디스터빙 런던은 영국의 유명 가수겸 작곡가인 타이니 템파(Tinie Tempah)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그들의 뛰어난 감각이 스마트 포투 차량에 그대로 녹아든 것이 특징이다. 쿠페와 카브리올레 두 가지로 구성되며, 기존 브라부스 장식의 매력과 개성을 더해줄 튜닝 포인트가 조화를 이룬다. 



이번 튜닝 프로젝트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외관의 변화다. 외장 컬러는 짙은 무광 블랙이 적용됐고, 그릴, 사이드 미러, 사이드 스커트, 프론트립 등은 로즈 골드를 입혀 고급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로즈 골드 색상은 실내에서도 살펴볼 수 있으며, 덕분에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외장컬러와 일치하는 블랙 휠로 스타일까지 살렸다. 



이 밖에도 고성능 오디오 시스템, 후방 주차 센서, 높이 조절 가능한 스티어링 휠 등이 추가로 제공되며, 가격은 쿠페와 카브리올레 각각 £15,895(한화 약 2,331만원), £16,390(한화 약 2,404만원)이다. 



스마트 영국 총괄 Krishan Bodhani는 "디스터빙 런던과의 협력을 통해 제작된 두 차량은 놀라울 정도로 좋아 보인다"며 해당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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