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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지프(JEEP)와 푸조, 시트로엥 등을 품고 있는 스텔란티스가 '스타트업 어워드'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어워드는 스타트업 파트너사 중 7개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역량을 뽐낸 혁신 스타트업 기업을 시상하는 자리다.

이번 시상식은 13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다. 스텔란티스는 7개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으며, 이번 시상식은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이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시상을 진행한 7개 부문은 고객 경험, 품질, 신사업, 자동차 기술, 4차 산업혁명, 공급망, 유연하고 빠른 대응력 및 효율성  부문으로 구성된다. 

고객 경험 부문에서는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HAAS 얼럿'사가 수상했다. 주행 중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경고해 운전자 주의가 산만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긴급 경고 시스템을 개발했다.

영국의 엔비직스는 증강현실과 고품질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신속한 주행 정보를 제공해 자동차 기술 부문을 수상했다.

블링크IN은 정비 기사들이 스텔란티스 엔지니어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원격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상 보조 도구로 효율성을 인정받아 유연하고 빠른 대응과 효율성 부문을 수상했다. 또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제타카고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트럭과 컨테이너에 적재 가능한 최적의 선적량을 예측하는 기술로 공급망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디지털 체크리스트로 출고 전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닥시움과 스마트 워치를 통해 공장 근로자의 패턴을 분석,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는 피지톨, 실제 구매자와 잠재 고객을 연결해 입소문 홍보 방식을 개발한 디무즈 등이 혁신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되며 영광을 차지했다.

스텔란티스는 수상 기업에 디지털 부문의 혁신을 강조하는 스타트업 시상식에 걸맞게 맞춤 제작된 'NFT 트로피'를 수여했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는 "열정이 넘치고 헌신적인 스텔란티스 임직원과 우수한 스타트업 파트너가 함께하는 혁신적인 동행을 통해 스텔란티스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오늘 소개된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과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스텔란티스만의 기업가 정신 및 결과주도형 혁신이 우리 회사는 물론 고객과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증거로 보여준 것"이라 강조했다.

스텔란티스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합리적인 가격의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스타트업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3억 유로의 초기 투자액으로 설립된 스텔란티스 벤처스를 설립하고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 가능한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발굴, 투자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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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프랑스 감성이 녹아든 프리미엄 해치백 2종이 국내 출시됐다. 푸조의 '뉴 푸조308'과 DS오토모빌의 'DS 4'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두 차종은 브랜드의 새 시대를 여는 '스타일리시 해치백'으로,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며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할 것으로 기대를 사고 있다. 

하지만 '뉴 푸조308'과 'DS 4' 모두 디젤 엔진 모델로 출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친환경 하이브리드나 PHEV, 전기 버전 등은 찾아볼 수 없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유럽뿐 아니라 국내 시장 내 디젤 수요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지만, DS와 푸조, 지프를 품고 있는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두 차종 모두 디젤 엔진 단일 모델로 신차를 출시했다.  

관련해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푸조 308의 국내 런칭 행사에서 "자동차 시장이 디젤에서 가솔린으로, 내연기관에서 전동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한국 시장에서 디젤의 수요는 여전히 많다.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디젤 단일 트림으로 출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고객 수요에 맞는 파워트레인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향후 가솔린이나 하이브리드 버전 등이 새롭게 투입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 푸조308과 DS 4는 직결 4기통의 1.5리터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주행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기존 6단에서 8단 자동으로 변경, 소형화를 통해 연료 소비를 최대 7%까지 절감했으며, 출력 및 주행감성을 개선했다. 복합 효율은 17.2km/l이며, 도심에서는 15.6km/l, 고속 주행 시 19.6km/l의 높은 효율을 실현해 유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Km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8g다.

또한 두 차종 모두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돼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9년 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새로워진 뉴 308은 단순 세대 변경이 아닌, 완전히 달라진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한다. 엠블럼도 새롭게 변경됐다. 뉴 308은 타임리스한 디자인 DNA와 현대성을 가미한 인테리어, 매력적인 주행감각을 통해 푸조의 새 시대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관 디자인은 어떤 각도에서도 다이내믹한 비율을 자랑하도록 꾸며졌다. 긴 보닛 라인과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라인 등은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푸조의 최신 플랫폼인 'EMP2 V3'를 적용, 이전 대비 60mm 늘어난 휠베이스는 탑승자의 편의와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담보한다.

실내는 최신 기술과 다양한 인테리어 소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운전자와 탑승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인포테인먼트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는데, 운전석에 착석하면 가장 먼저 운전석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이 눈길을 끈다. 대시보드와 중앙 콘솔에 운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들이 운전자를 향해 있으며, 나머지는 충전 구역과 수납공간으로 분리해 편의성에 집중했다.

뉴 308은 편의 및 안전 품목에 따라 알뤼르와 GT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알뤼르가 3,680만 원, GT가 4,230만 원이다.

또 뉴 푸조 308과 함께 한국 시장에 투입된 DS4는 DS가 2014년 브랜드 독립 이후 글로벌 시장에 네 번째로 내놓은 신차에 해당한다. 해치백과 쿠페형 SUV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스타일의 차체를 지녔으며, DS E-토글 및 DS 에어, DS 스마트 터치 등 최신 DS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디자인은 프리미엄 C세그먼트를 새롭게 정의하며, 특유의 수제 마감처리가 돋보이는 세련된 실내 공간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한 점의 예술작품을 연상케 한다.

실내는 프렌치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고급 소재와 고집스러운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오뜨꾸뛰르의 명품을 연상시킨다. 실내 곳곳에는 기요세 기법과 정교한 마감이 균형 있는 조화를 이뤄낸다. 기요세 기법은 시계 메이커에서 사용하는 정교한 음각 표면 장식으로, DS 4 실내 곳곳에 활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DS4는 편의 안전 품목에 따라 트로카데로, 리볼리 등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에는 상위 트림인 리볼리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5,16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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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408

프랑스 푸조가 C-세그먼트 패스트백 '뉴 푸조 408'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푸조 408의 글로벌 출시는 오는 2023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뉴 푸조 408은 2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는 물론이고,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이다. 

푸조는 브랜드 내 C-세그먼트 모델 중 최상위 모델로 자리매김할 '뉴 푸조 408'을 통해 기존 308과 3008, 5008 SUV로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던 C-세그먼트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뉴 푸조 408은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 실루엣을 구현하고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디자인은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가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뉴 푸조 408은 2,790mm의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C-세그먼트 패스트백에서 찾기 힘든 편안하고 넓은 2열 좌석을 제공한다. 트렁크 공간 역시 536리터를 제공해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갖췄으며, 뒷좌석 폴딩 시 트렁크 공간은 최대 1,611리터까지 확장된다.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푸조의 '디지털 아이-콕핏'이 반영됐다. 운전자가 시선을 떼지 않고 계기판과 도로 상황을 인지할 수 있어 안전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컴팩트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통해 민첩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각 180마력과 225마력의 성능을 지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과 130마력의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됐다. 모두 8단 EAT 변속기와 맞물려 있으며, 공기저항이 적은 패스트백 디자인과 경량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푸조는 향후 순수 전기차 버전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뉴 푸조 408은 6대의 카메라와 9대의 레이더를 통해 높은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제공한다. 스톱앤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장거리(75m) 사각지대 모니터링, 나이트 비전, 후방 충돌 경고 등을 갖췄다.

관련해 린다 잭슨 푸조 CEO는 "뉴 408은 우아함과 독창성을 모두 갖춘 패스트백 디자인을 통해 푸조의 철학과 창의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희망하는 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해 설계된 뉴 408을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뉴 푸조 408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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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푸조가 2022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정식 데뷔를 앞두고 '푸조 9X8'의 실주행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9X8은 푸조의 네오-퍼포먼스 전략을 실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네오-퍼포먼스 전략은 수많은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를 통해 이룩한 프리미엄 스포츠 역사와 탁월한 스타일링, 효율성 그리고 기술 전문성을 결합한 푸조의 정체성을 경주차와 양산차에 두루 적용하고자 하는 전략을 말한다. 

푸조 9X8은 오는 7월 10일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리는 2022 FIA WEC 4라운드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며, 몬차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르망24에 출전한다는 계획이다.

푸조는 내구 레이싱으로의 귀환을 알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빼어난 디자인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 기술적 탁월함이라는 세 가지 주요 가치를 따랐다. 

특히 르망24 레이스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된 푸조 9X8은 가변식 공기역학 장치를 한 가지로 제한하는 대회 규정에 따라 대형 리어 윙 스포일러를 제거한 혁신적인 차체 실루엣을 채택했다. 

공기 저항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했던 리어 윙은 1967년 르망 24시 대회에서 최초로 등장하고 내구 경주의 기준이 된 바 있다. 가변식 공기역학 장치를 오직 한 가지로 제한하는 새로운 대회 규정에 따라, 최적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낼 수 있는 획기적인 차체 디자인이 탄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후면 램프는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발톱 자국을 형상화했다.

관련해 푸조 WEC 출전 드라이버 중 한 명인 케빈 마그누센은 "리어 윙 스포일러가 없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며, 지금껏 이처럼 디자인적으로 훌륭한 경주차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차체는 전장 4,995mm, 전폭 2,000mm, 전고 1,145mm이다. 무게는 단 1,030kg에 불과하며, 연료 탱크는 100% 재생 연료인 토탈에너지의  엑셀리움 레이싱 100을 90L까지 채울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푸조 스포츠의 최고 기술진들에 의해 개발됐다. 전륜은 200KW의 전기 모터가, 후륜은 520KW 출력의 2.6리터 바이터보 V6 엔진이 구동을 담당한다. 모터와 인버터는 모두 마렐리와 공동 개발했다. 900V 고전압 배터리는 토탈에너지의 사프트와 협업했고, 하이퍼카 클래스 규정을 따르는 타이어는 미쉐린이 공급한다.

프랑수아 쿠드랭 푸조 스포츠 파워트레인 총괄이 이끄는 개발팀은 고성능과 고효율을 모두 충족하는 파워트레인을 개발하기 위해 시뮬레이터와 실제 레이스 트랙에서 다양한 테스트 과정을 거쳤으며, 25일간 1만 km가 넘는 거리를 주행하며 관련 데이터를 수집했다.

푸조 9X8은 작명에서도 푸조 모터스포츠의 과거와 미래를 담았다. 숫자 '9'는 푸조 최초의 르망24 레이스카 ‘푸조 905’와 2009년 르망24에서 1, 2위를 동시에 차지한 ‘푸조 908’ 등 당대 최고 수준의 내구 레이스 차량에 붙였던 숫자다. 알파벳 'X'는 해당 차량에 적용된 4륜 구동 시스템과 푸조 전동화 전략에 부합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나타내며, ‘8’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푸조 모델명의 끝에 붙는 숫자로 최신형 모델임을 나타낸다.

한편, FIA WEC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최하는 자동차 내구 레이스 대회로 최소 4시간에서 르망24로 알려진 24시간 대회까지 다양한 라운드로 구성돼 있다. 이번 몬차 6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여할 드라이버는 폴 디 레스타를 비롯해 로익 뒤발, 미켈 옌센, 구스타보 메네제스, 제임스 로시터, 장에릭 베르뉴로 구성됐다. 푸조는 이후 펼쳐질 9월 일본 6시간 내구 레이스, 11월 바레인 8시간 내구 레이스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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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코리아가 4월 공식 출시를 앞둔 푸조 3008 SUV 및 5008 SUV 1.2 가솔린 엔진 모델의 사전 계약을 본격 개시했다. 

푸조는 브랜드의 대표 SUV 라인업인 3008과 5008 SUV에 가솔린 엔진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 고객 선택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과거에는 높은 연비를 갖춘 디젤 모델이 주력이었지만, 최근 디젤 보다 가솔린 모델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이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3008 SUV는 1.2 퓨어테크 가솔린과 1.5 블루HDi 디젤 엔진을 갖추게 됐으며, 5008 SUV는 1.2 퓨어테크 가솔린, 1.5 및 2.0 블루HDi 디젤 엔진 등 3종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각 엔진은 편의 품목 등 상품성에 따라 알뤼르, GT, GT팩 등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푸조의 베스트셀링 SUV인 3008 SUV는 지난해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강렬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자율주행 레벨2 수준으로 향상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GT팩의 경우 미스트랄 나파 가죽 시트와 앞좌석 마사지 시트, 포칼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으로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5008 SUV는 합리적인 가격에 7인승의 실용성을 제공하는 명실공히 푸조의 대표 플래그십 SUV이다.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쳐 유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의 외관을 자랑하며, 실내는 시트의 다양한 활용으로 우수한 적재 공간이 장점이다. 2열 시트는 1:1:1로 폴딩 가능하며, 3열과 2열, 조수석 시트까지 접으면 최대 3.2m의 긴 적재물을 실을 수 있다.

관련해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한국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 및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푸조 브랜드로서는 10여 년 만에 가솔린 모델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향후에도 고객을 최우선 사항에 두고 항상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3008 SUV 1.2 퓨어테크는 알뤼르 4,350만원, GT 4,620만원, GT팩 4,920만원이며, 5008 SUV 1.2 퓨어테크는 알뤼르 4,770만원, GT가 5,070만원, GT팩이 5,270만원이다.

3008과 5008 SUV 사전계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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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 자동차기자들이 뽑는 올해의 차에 '뉴 푸조 308'이 이름을 올렸다.

푸조는 브랜드 대표 준중형 해치백 '뉴 푸조 308'이 세계 여성 자동차 기자들이 뽑은 '2022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 자동차 언론인이 주는 올해의 차(WWCOTY)는 글로벌 40개국 56명의 여성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투표를 통해 뽑은 부문별 베스트 6개 차종 가운데 최고의 차량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수상한다.  

뉴 푸조 308은 지난 2월 6개 부문별 '베스트 도심형 차'에 선정됐으며, 각 부문 베스트 차량이 경쟁한 '올해의 차' 최종 선정됐다.

뉴 푸조 308은 다양한 최신 기술과 편의 장치가 탑재돼 평가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디지털 아이콕핏은 계기판이 대시보드 위에 위치해 운전자가 전방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차량 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파워트레인도 디젤,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준비,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탄소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뉴 푸조 308은 지난해 유럽에 출시된 이후 주문이 6만5,000대를 넘어섰으며, 이중 PHEV 비중이 23% 이상을 차지했다.

WWCOTY 심사단은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PHEV와 내년에 출시될 순수 전기차(EV)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푸조 308은 스스로를 뛰어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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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푸조가 2022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 출전을 위해 개발한 하이퍼카 '푸조 9X8'의 디자인 화보를 공개했다.

9X8은 푸조의 네오-퍼포먼스 전략을 실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네오-퍼포먼스 전략은 수많은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를 통해 이룩한 프리미엄 스포츠 역사와 탁월한 스타일링, 효율성 그리고 기술 전문성을 결합한 푸조의 정체성을 경주차와 양산차에 두루 적용하고자 하는 전략을 말한다. 

9X8을 다룬 이번 화보는 푸조 디자인 디렉터인 '마티아스 호산'과 패션 및 레이싱카 전문 포토그래퍼 '아그니에시카 도로체비츠'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도로체비츠는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경기의 특성을 반영, 실제 하루 종일 촬영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냈다. 

푸조는 9X8 디자인 작업과 관련된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전했다. 바로 최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디자인 작업으로, 디자이너들이 가상 현실을 시각화 시키기 위해 CAD와 3D 프로그래밍을 사용했고, 이로 인해 엔지니어링 팀과의 긴밀한 협업이 가능해졌다. 첨단 기술로 완성된 디자인을 가상 현실을 통해 엔지니어링 팀과 확인했던 순간은 디자인팀과 엔지니어링 팀 모두에 최고의 순간이었다는 일화도 전했다.

푸조 9X8의 가장 큰 특징은 리어 윙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경주용 자동차가 탄생됐다는 것이다.

9X8는 거대한 리어 윙 스포일러가 사라진 혁신적인 차체 실루엣을 채택했다. 공기 저항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했던 리어 윙은 1967년 르망 24시 대회에서 최초로 등장하고 내구 경주의 기준이 된 바 있다. 가변식 공기역학 장치를 오직 한 가지로 제한하는 새로운 대회 규정에 따라, 최적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낼 수 있는 획기적인 차체 디자인이 탄생할 수 있게 됐다. 

관련해 푸조 WEC 출전 드라이버 중 한 명인 케빈 마그누센은 "리어 윙 스포일러가 없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며, 지금껏 이처럼 디자인적으로 훌륭한 경주차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푸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극 반영해 기존의 경주차와는 차별화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전후면 램프는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발톱 자국을 형상화해 디자인됐으며, 전면과 측면에 새로운 푸조 로고를 부착했다. 또한 최근 푸조 508 PSE 등 푸조 스포츠 엔지니어드 라인업에서 선보였던 ‘크립토나이트’ 색상을 차체와 운전석 내부에 적용했다. 실내는 푸조의 아이-콕핏 인테리어를 폭넓게 반영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푸조 고유의 디자인 특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이전 세대의 기하학적인 내구 경주용 자동차와 대비되는 유선형 차체 구조를 채택했다.

또한 24시간동안 진행되는 경주 특성상 어두운 저녁 시간대에는 차량을 선별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푸조 9X8이 다른 모델과 달리 밤낮으로 누구나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발광 요소를 추가했다. 시그니처 라이팅에는 현재 모든 양산차량에 포함된 푸조의 사자 발톱 자국 상징을 포함했다.

LMH클래스로 WEC에 복귀할 예정인 푸조는 그간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1991년 905를 발표한 이후, WEC 라운드 중 가장 가혹한 레이스인 르망 24시에서 1992년, 1993년 2년 연속으로 우승을 거뒀으며, 지난 2009년에는 디젤 엔진을 탑재한 908 HDi FAP를 통해 르망 24시 1위와 2위를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토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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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프랑스 푸조가 2022년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 출전을 위해 개발한 하이퍼카 '뉴 푸조 9X8'을 공개했다.

9X8은 푸조의 네오-퍼포먼스 전략을 실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네오-퍼포먼스 전략은 수많은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를 통해 이룩한 프리미엄 스포츠 역사와 탁월한 스타일링, 효율성 그리고 기술 전문성을 결합한 푸조의 정체성을 경주차와 양산차에 두루 적용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9X8이라는 이름은 푸조 모터스포츠의 유구한 역사와 브랜드의 미래를 의미한다. 숫자 ‘9’는 푸조 최초의 르망24 레이스카 ‘푸조 905’와 2009년 르망24 1, 2위 동시 석권에 빛나는 ‘푸조 908’ 등 최고 수준의 내구 레이스 경주차에 붙여왔던 숫자다. 또 ‘X’는 해당 경주차에 적용된 4륜 구동 시스템과 푸조 전동화 전략에 부합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뜻하며, 숫자 ‘8’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푸조 모델명의 끝에 붙는 숫자로 최신형 모델임을 드러낸다.

새롭게 선보인 하이퍼카 9X8는 거대한 리어 윙 스포일러가 사라진 혁신적인 차체 실루엣을 채택했다. 르망24에 리어 윙이 최초로 등장한 1967년 이후 약 반 세기 동안 전례가 없던 날렵한 경주차의 탄생은 푸조의 고성능 전담 부서인 푸조 스포츠와 푸조 디자인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가변식 공기역학 장치를 오직 한 가지로 제한하는 새로운 대회 규정에 따라, 두 팀이 최적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낼 수 있는 획기적인 차체 디자인을 연구한 결과물이다.

푸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극 반영해 기존의 경주차와는 차별화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전후면 램프는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발톱 자국을 형상화해 디자인됐으며, 전면과 측면에 새로운 푸조 로고를 부착했다. 또한 최근 푸조 508 PSE 등 푸조 스포츠 엔지니어드 라인업에서 선보였던 ‘크립토나이트’ 색상을 차체와 운전석 내부에 적용했다. 실내는 푸조의 아이-콕핏 인테리어를 폭 넓게 반영했다.

푸조 WEC 출전 드라이버 중 한 명인 케빈 마그누센은 "리어 윙 스포일러가 없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며, 지금껏 이처럼 디자인적으로 훌륭한 경주차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9X8은 계획대로 지난해 공개한 푸조 하이브리드4 500KW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680마력 (500kW)의 2.6리터 트윈터보 V6 가솔린 엔진과 272마력(200kW)의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운전석 뒤에 위치한 엔진은 시퀀셜 7단 변속기를 통해 뒷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며, 앞 차축에 자리한 전기 모터는 앞 바퀴 구동을 담당한다. 900볼트의 고밀도, 고전력,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푸조 스포츠와 토탈의 자회사 ‘사프트'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한편, LMH클래스로 WEC에 복귀할 예정인 푸조는 그간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1991년 905를 발표한 이후, WEC 라운드 중 가장 가혹한 레이스인 르망 24시에서 1992년, 1993년 2년 연속으로 우승을 거뒀으며, 지난 2009년에는 디젤 엔진을 탑재한 908 HDi FAP를 통해 르망 24시 1위와 2위를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토해낸 바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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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푸조가 부분 변경을 거친 '뉴 푸조 3008 SUV'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푸조 3008 SUV는 지난 2016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SUV로, 국내서도 2017년 4월 첫 출시부터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량 5,820대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또 SUV로는 사상 최초로 2017 제네바 모터쇼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전 세계 63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하며 그 가치를 입증하기도 했다.

뉴 푸조 3008 SUV는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더 강렬하고 고급스러워진 외부 디자인과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으로 향상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 유로6d를 충족하는 고효율 파워트레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새로운 패밀리룩을 통해 더욱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한 것이 눈길을 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다. 차체 및 헤드램프와의 연결성을 강조한 일체형 프레임리스 그릴은 유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SUV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새로운 푸조의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을 적용했으며, 안개등을 포함한 새로운 디자인의 풀 LED 헤드램프를 탑재했다. 범퍼 하단의 양 끝에는 유광 블랙으로 강조된 사이드 스쿱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보닛 중앙에는 '3008' 엠블럼도 새롭게 추가했다.

사자의 발톱 자국을 형상화 한 3D LED 테일램프는 보다 입체적인 형태로 변화했으며, 스모키 글라스로 마감해 모던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LED 시퀀셜 방향지시등을 새롭게 적용해 시인성과 스타일을 모두 높였다.

아울러 푸조의 최신 아이콕핏(i-Cockpit®) 인테리어의 기능성과 고급스러움은 그대로 유지했다. 컴팩트한 크기의 더블 플랫 스티어링 휠,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8인치 터치스크린,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토글 스위치 등이 조화를 이룬다. 고급 알칸타라 시트는 스티치 패턴을 세련되고 모던한 형태로 변경했다.

또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개폐 가능한 파노라믹 선루프,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풍부하게 탑재했다.

특히, 뉴 푸조 3008 SUV에 적용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은 자율주행 레벨2 수준으로 더욱 강화했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 유지는 물론 정차와 재출발까지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스톱앤고', 차선 중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선 중앙 유지 기능'을 탑재했다.

이 외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어드밴스드 비상 제동 시스템,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강화된 유로6d 기준을 충족하는 1.5리터 BlueHDi 엔진을 탑재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8g/km로, 기존보다 12.6% 개선되었으며, 질소산화물 배출량 역시 강화된 기준을 충족한다. 공인 연비는 복합 15.8km/ℓ(도심 14.5km/ℓ, 고속17.8km/ℓ)로 이전 모델(복합 14km/ℓ) 대비 12.6%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최고출력은 131마력(3,750rpm), 최대토크 30.61kg.m(1,750rpm)이며, EAT8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드라이브 모드는 표준, 스포츠, 에코 3가지 일반 주행 모드부터 눈, 진흙, 모래 모드 등 다양한 노면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립 컨트롤 모드까지 총 6가지로, 기존 다이얼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었던 그립 컨트롤 주행 모드를 하나의 드라이브 모드 버튼으로 통합해 조작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푸조는 뉴 푸조 3008 SUV를 시작으로 트림 체계를 개편한다. 기존의 알뤼르, GT 트림은 그대로 유지하고 GT라인 트림은 삭제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GT 팩을 새롭게 추가했다. 뉴 푸조 3008 SUV는 GT 단일 트림으로 출시하며, 향후 알뤼르와 GT 팩을 출시한다. GT 트림 가격은 4,670만원(개별소비소세 인하 4,614만원, 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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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DS 인증중고차

국내 최대 인증중고차 통합 솔루션 인증마켓이 한불모터스와 함께 '푸조·시트로엥·DS 인증중고차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푸조·시트로엥·DS 인증중고차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약 30만원 상당의 코웨이 무선 공기청정기가 제공된다.

대상 차종은 푸조 508을 비롯한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DS7 에어크로스 등 전 차종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인증마켓에 등록된 매물을 문의한 뒤 장한평에 위치한 한불모터스 인증중고차 전시장에서 차량을 구매하면 된다.

이번 ‘푸조·시트로엥·DS 인증중고차 구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증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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