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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푸조 308 F/L


푸조 308의 고성능 모델 '308 GTi'의 페이스리프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유출'이라는 명목 아래에 공개되긴 했지만, 신차 출시 전 흔히 진행하는 영락없는 마케팅으로 보인다. 


왼 : 페이스리프트 유출 사진 / 오 : 이전 모델


슬쩍 공개된 1장의 사진 속에 차량의 전반적인 디자인이 거의 드러났다. 최근 공개된 푸조 308과 외관상 큰 차이는 없지만, 전면부 디자인 변경으로 한층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했다. 프론트 그릴을 키워 뚜렷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고, 범퍼 하단과 브레이크 켈리퍼에 레드 색상을 적용해 차별을 뒀다. 둿좌석 도어의 중심을 기준으로 앞쪽은 파란색, 뒤쪽은 검은색 색상으로 구성된 투톤 외장 컬러가 적용된 것도 눈에 띈다. 


아쉽게도 실내 인테리어 사진과 후면부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출(?)된 사진치곤 꽤 많은 정보가 담겼다. 


푸조 308 GTI의 심장으로는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33.6kg.m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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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자동차 업체들 간의 자율 주행 자동차 연구·개발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일반적인 자율 주행 차량의 테스트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사람이 없는 도로나 시험 주행장에서 이뤄지지만, 푸조·시트로엥의 연구는 프랑스의 일반 도로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푸조·시트로엥은 프랑스의 공도에서 자율 주행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으며, 다가오는 3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는 약 1,200마일(약2,000km) 구간의 프랑스 고속도로에서 자율 주행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실제 도로 환경에서 자율 주행 방식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작년, PSA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그룹의 자율 주행 테스트카는 75,000마일에 이르는 유럽의 고속도로 주행을 마친 바 있지만, 실제 도로에서 진행되는 만큼 기존과는 많이 다르다는 평가다. 이런 자율 주행 테스트는 자동차 업체 중 최초이자,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던 만큼 큰 의미를 갖는다.



한편, 포드는 향후 5년간 자율 주행 부문에 약 1조 1500억 원의 개발·연구 비용을 투자했고, 제너럴 모터스는 지난해 10억 달러를 투입, 폭스바겐은 2021년까지 완전 자율 주행 기술을 적용한 승용차 개발을 시작했다. 앞으로 미래 자율 주행차 개발에 대한 자동차 업체들 간의 경쟁도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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