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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금주의 車 업계 소식

BMW 그룹

[▶ BMW 그룹]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공식 AS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실시간 차량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라이브’의 운영을 정식으로 개시한다.

BMW 및 MINI 서비스 라이브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의 점검 및 수리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 자료로 고객에게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차량 정비와 관련된 자료는 문자를 통해 전달되며, 이를 활용하여 차량 점검 결과 혹은 추가 수리가 필요한 항목을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다.

차량 입고 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서비스 테크니션이 차량에 대한 특이사항을 영상, 사진을 함께 첨부하여 서비스 라이브에 업로드하면,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고객에게 문자로 전송하고 고객은 문자 내 URL 링크를 통해 업데이트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에 대한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경우 고객은 관련 자료와 상담 내용을 토대로 작업 진행 여부를 결정해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만큼, 정비를 위해 소요되는 노력과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폴스타

[▶ 폴스타] 폴스타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명품관에 수입 자동차 최초로 입점, 이달 14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차량 전시와 시승, 그리고 출고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 스토어 '2 on Tour(투 온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 온 투어는 폴스타가 고객의 일상으로 찾아가 제품과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 해온 팝업 스토어이다. 이번 행사는 운영 기간을 한 달로 연장하고 차량 출고까지 지원하는 등 폴스타 스페이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기존과 차별화된다.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이현기 부장은 “명품 브랜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백화점 1층 명품관 입점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럭셔리 디자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지난해 폴스타 2 구매 고객의 38%가 거주하는 서울 및 경기 남부권 고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폴스타 2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부는 폴스타 스페이스와 마찬가지로 갤러리 같이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폴스타 2 한 대가 전시되며 스페셜리스트의 설명을 통해 차량과 브랜드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총 세 대의 시승차량도 마련, 예약 및 현장 시승도 지원한다. 폴스타는 해당 기간 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폴스타 2를 주문하거나 출고할 경우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

[▶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의 정비를 위한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는 AI 상담 시스템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서비스 예약을 돕는 음성봇 서비스로 고객들은 서비스 예약, 예약 변경 및 취소 등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고객의 음성 요청 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실시간 API 서버와 고객 정보를 연동해 인공지능으로 고객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예약 시간을 알려준다. 

기존 서비스 정비예약의 경우 전화를 통한 예약 비율이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번 서비스 예약전용 24시간 AI 콜센터를 새롭게 도입하게 되었으며 전국의 토요타, 렉서스 딜러의 서비스 센터 및 고객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르노코리아

[▶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봄철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5월 15일까지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와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을 각각 최대 25% 및 15% 할인된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 및 협력 AS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첫 구매 시 25% 할인 가격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기존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이용 고객의 경우도 르노코리아자동차 공식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MY르노코리아 앱 가입 고객은 20%, 비회원은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 규격 에어컨 필터 구매 시에도 MY르노코리아 앱 가입 고객은 15%, 비회원은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캐스트롤, 유로루브 등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을 행사 기간에 교환하는 모든 고객은 15% 부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는 PM 2.5 초미세먼지를 99%까지 걸러낼 수 있어 차량 실내 공기를 더욱 깨끗하고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독성가스를 배출하는 유해물질 옥틸이소티아졸린(OIT)을 함유하지 않고 활성탄이 추가된 4중 필터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다.

프리미엄 합성엔진오일 제품들의 경우 불순물이 첨가되지 않아 고온은 물론 저온 환경에서도 차량 시동 시 엔진 보호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열 산화 안정성이 높아 오일의 변질이 적어 교체 주기가 길어 경제적이다.

이번 특별 할인 혜택은 공임을 제외한 부품에 한하며, 보험, 보증, 사고 수리 차량 및 단순 부품 구매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엔진오일의 경우 전기차는 제외된다.

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이 실력파 드라이버 요시다 히로키를 적격 영입하며 2023년 시즌 준비에 나섰다.

요시다 히로키는 지난 2005년 포뮬러 입문 클래스인 FJ1600(포뮬러 주니어, 1600cc급)에 출전하여 시리즈 챔피언을 차지하며 기본기를 닦았고, 이후 GT 레이스로 방향을 바꿔 현재까지 포르쉐 911 GT3, 페라리 488 GT3, 도요타 GR86, 슈퍼 다이큐 시리즈, 슈퍼 GT 등 굵직한 해외 정상급 레이스에서 활약해온 베티랑 드라이버이다.

 

또한 지난 2008년 슈퍼 다이큐 시리즈 ST-1 클라스 시리즈 챔피언, 2022년 슈퍼 다이큐 시리즈 ST-3 클라스 시리즈 챔피언에 올랐다. 특히 일본 최대 레이싱 대회인 슈퍼 GT 2022시리즈에서 한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드라이버로서의 실력과 능력을 증명해냈다.

최근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으로 신영학 운영총괄 팀장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본 실력과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이찬준, 이창욱과 주니어 드라이버 송영광선수에 요시다 히로키를 추가 영입함으로써 ‘4인 체제’를 완비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차량 데이터 분석을 위해 윌리엄스 F1팀 엔지니어 출신인 스캇 비튼을 영입했다. 윌리엄스 F1팀은 통산 9회의 드라이버 챔피언과 7회의 컨스트럭터즈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바 있는 전통의 강호이다. 시속 300km를 넘나들며 0.01초의 승부가 펼쳐지는 레이싱 경기에서 서킷에 직접 닿는 타이어는 레이스 전체 판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은 완주 시간 단축을 위한 핵심요소로 꼽힌다.

만트럭

[▶ 만트럭] 만트럭버스그룹이 독일 뉘른베르크 공장에 신형 디젤 엔진 생산을 위한 신규 생산라인을 건설했다.

총 1억 7천만 유로(한화 약 2,378억)가 투자된 이번 신규 생산라인은 약 23,000m2 면적으로, 뉘른베르크 공장 내 가장 큰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약 16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라인에서는 트라톤 그룹 내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게 될 신형 13L 디젤 엔진의 핵심 부품들이 생산될 예정이다. 고도의 기술을 갖춘 근로자들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최첨단 제조 공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시설 및 설비는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돼 있다.

신형 13L 디젤 엔진은 2024년부터 뉘른베르크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는 만트럭의 뮌헨 공장에서 장거리 전기트럭 생산이 양산되는 시기와 동일하다. 해당 전기 트럭의 주요 부품도 뉘른베르크 공장에서 생산되며, 이미 작년부터 고압 배터리 팩의 생산 개시가 이루어졌다. 

따라서 뉘른베르크 공장은 신규 생산라인의 구축으로 신형 디젤 엔진 생산과 병행해 운영될 예정이다. 그룹 내 브랜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신형 디젤 엔진은 내연 기간과 전동화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전 엔진 대비 상당히 낮은 연비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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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에어리스 타이어

미쉐린(Micherin)이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인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3'에서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와 '올해의 환경 기여상'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3(Tire Technology Expo 2023)은 독일 하노버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로, 참가 업체들은 타이어 관련 최신 제조기술 및 제품 등 다양한 기술 혁신을 선보인다. 학술발표 및 단기 교육 프로그램,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전 세계 타이어 관련 기업 및 종사자들이 주목하는 행사로 꼽힌다.

 

미쉐린은 타이어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됐으며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환경 기여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최근 미쉐린은 에어리스 타이어,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및 재활용 기술 등 혁신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기술들을 선보이며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낸 바 있다.

또한 미쉐린은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각각 45% 및 58%의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조된 일반 차량용 타이어와 버스 전용 타이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도로 주행이 승인된 두 타이어는 기존 타이어 제품들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며, 이를 통해 미쉐린은 2030년까지 40%, 2050년까지 모든 타이어 제품에 100%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하고자 하는 목표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올해의 환경 기여상(The Environmental Achievement of the Year)'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됐으며, 미쉐린은 탁월한 타이어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자동차용은 45%, 버스용은 58%의 지속 가능한 소재를 포함하는 타이어를 선보이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미쉐린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타이어 로드맵을 위한 그룹의 열정과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미쉐린은 고객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타이어, 서비스 및 솔루션을 설계하고 판매하며 고객의 이동성을 지속가능하게 향상시키는데 전념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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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금주의 車 소식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10월 한 달 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및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의 운용 리스와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해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년/15만 km 연장보증(특별판매 등 일부차량 제외)과는 별개로, 보증 시작일로부터 5년 후 추가 1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8만km 중 선도래 시점까지 파워트레인에 대한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폭스바겐 및 아우디 고객들의 차량 운용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차량 별 사용자 설명서에 따라 유지 및 관리하고, 폭스바겐/아우디 코리아가 지정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 점검 및 정비를 받은 상태에서 차량에 발생한 고장이 부품의 재질 또는 제조상의 결함으로 판단되면 대상 부품을 수리 또는 교환할 수 있다. 차량에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 폭스바겐아우디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진행해야 한다.

혼다 코리아

[▶혼다 코리아] 혼다코리아가 2023년식 오딧세이 구매 고객 전용 풀 케어 리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딧세이 풀 케어 리스 상품은 구매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월 리스 이용료만 지불하면 리스 약정 기간 내 혼다 공식 서비스 점검 및 필수 소모품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운용 리스 상품이다.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와 엔진오일, 차량 배터리, 와이퍼, 에어컨 필터, 에어필터 등 소모품 교체도 추가 비용 없이 가능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엔진오일 교체 주기마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브랜드 20주년 및 아웃도어 계절 가을을 맞아 ‘렉스턴 브랜드 가을 페스티벌’를 시행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주 10톤(t)씩 4주 동안 총 40톤의 유류 지원과 함께 아웃도어 캠핑 용품을 제공한다.

렉스턴 브랜드 10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경유 200ℓ 100명, 2등 경유 50ℓ 200명, 3등 경유 20ℓ 300명, 4등 경유 10ℓ 1,700명 등 총 2,300명에게 총 40톤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한, 아웃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캠핑 장비도 준비됐다. 휴대용 키친 테이블 10명, 면 타프 160명, 데일리 피크닉 세트(원터치 텐트+의자 2개) 240명 등 총 4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메타버스에서 직접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고,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알파 콜렉션 NFT와 가상화폐를 제공하는 '나만의 특별한 자동차 만들기 NFT'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NFT 프로젝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웹 3.0 시대 트렌드에 따라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디지털 고객 여정 개발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첫 마케팅 활동이다.

알파 콜렉션 NFT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실시한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 및 SM6와 QM6 차량을 기반으로 디자인, 컬러 등 수만가지가 넘는 새로운 조합으로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어 발행하는 NFT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코리아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직접 참여하며 진행된다. 참가자는 미션을 통해 쌓은 포인트로 미스터리 박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자동차 파츠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수천가지의 색상과 디자인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에픽 카’를 만들어 저장하면 해당 자동차에 대한 알파 콜렉션 NFT가 발행된다.

쉐보레

[▶쉐보레] 쉐보레가 10월 한국지엠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고객들에게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프로그램 선택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2.4%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5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고객의 선수율 선택에 따라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타호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콜로라도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푸조·DS오토모빌·시트로엥

[▶푸조·DS오토모빌·시트로엥]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DS오토모빌·시트로엥 브랜드를 대상으로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푸조·DS·시트로엥 브랜드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이 기본 보증(36개월 또는 10만km)에 추가적으로 보증 기간을 연장 받아 차량을 보다 오랜 기간 보다 안심하고 경제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반 보증에 기간만 추가하는 '24개월' 상품과 기간 및 주행거리를 동시에 늘릴 수 있는 '24개월 또는 3만km' 상품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연간 2만Km 미만의 주행거리 내에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은 ‘24개월’ 상품을, 장거리 운행이 잦은 고객들의 경우에는 ‘24개월 또는 3만km’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신차 고객뿐 아니라 기존에 푸조·DS·시트로엥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 중고차 보유자도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신차 고객은 최초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 또는 5,000km 이내' 가입할 수 있고, 중고차의 경우 일반 보증이 완료되지 않은 '36개월 이내 또는 주행거리 10만km 이내'에서 사전 점검 항목 기준을 통과한 차량이라면 가입할 수 있다. 

연장 보증 프로그램의 가격은 차종과 신차 또는 중고차 여부에 따라 상이하다. 신차를 기준으로 푸조 e-208은 24개월 연장 상품이 71만 4,000원, 24개월 또는 3만 km 연장 상품이 95만 5,000원이다. DS 3 크로스백 E 텐스는 24개월 연장 시 90만 3,000원, 24개월 또는 3만 km 연장 시 132만 3,000원이다.

캐딜락 코리아

[▶캐딜락 코리아] 캐딜락이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XT5의 구매 혜택을 강화하고, 브랜드 120주년을 기념한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

캐딜락은 야외 레저 활동이 늘어나는 10월을 맞이하여 고객 선호가 높은 SUV 모델 XT5의 구매 혜택을 강화한다. XT5는 지난해 캐딜락 글로벌 베스트 셀링 차량으로 등극했으며, 높은 공간활용성과 여유로운 주행성능으로 국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캐딜락은 10월 중 XT5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올해 최대 규모의 현금할인,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강화된 구매 옵션을 준비했으며, 일부 차량에 한해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 XT5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캐딜락 레디백을 포함한 굿즈 4종이 담긴 캐딜락 기프트 세트를 증정된다.

또한 캐딜락은 올 해 브랜드 설립 120주년을 맞이해 전국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또는 시승을 신청한 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캐딜락 엠블럼 역사를 담은 ‘헤리티지 마그넷 패키지(Heritage Magnet Package)’가 증정된다. 1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헤리티지 마그넷 패키지’는 캐딜락을 상징하는 방패모양의 ‘크레스트(Crest)’가 시대에 따라 변화한 과정과 주요 연도별 엠블럼을 담은 마그넷 13종으로 구성됐다.

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볼보그룹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와 함께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는 ‘하이드아웃 크루(HIDEOUT CREW)’ 모집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3040세대 남성을 대상으로 스웨디시 올로드 크로스오버가 전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크루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낚시나 차박, 캠핑, 등산 등과 같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1박2일 동안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 시승기회와 팀워크를 위한 소정의 상품을 지원한다. 또한 SNS 포토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추가 선물의 혜택도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3040 남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피드에 태그된 친구들이 모두 동행 희망 의사를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중 최종 6개팀(팀당 최대 4명)을 선정해 크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9월 27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지사를 확장, 이전하여 경기센터지사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볼보그룹코리아

새롭게 오픈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경기센터지사는 1,800평의 대규모 부지에 550평의 건축 면적을 갖추고 ‘원스톱 서비스’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센터지사 내에는 장비 구매 상담, 서비스 상담 및 수리, 부품 상담 및 구매, 중고장비 구매 상담, 제품 및 서비스 교육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경기센터지사는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화성 JC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은 물론 중부 지역에서의 유입도 원활해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경기센터지사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굴착기, 휠로더 등 볼보의 우수한 건설장비에 대한 구매정보와 시승 체험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28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모든 공식 리테일러사와 함께 국군 전역 장병을 대상으로 한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ESG 경영 관점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군 전역 장병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 지원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재규어 랜드로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

100여 개 기업 부스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국군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관련 상담 및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더불어 전체 참여 기업 중 단 3개 기업만 선정되는 VIP 기업으로 초청돼 의미를 더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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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202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국산자동차판매점 부문 10년 연속 1위 달성

한국지엠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2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의 국산자동차판매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AS 부문' 4년 연속 동반 1위를 달성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평가에서 국산자동차판매점 부문에서 100점 만점 중 96점을 획득하며 10년 연속 서비스 품질 1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AS부문에서도 93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서비스 품질의 고객 체감 정도를 평가하는 11개 항목에서 판매 부문은 말투·어감·호칭·경청 태도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AS 부문에서는 친절성과 경청 태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해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한국지엠이 공신력 있는 KSQI 조사에서 판매 및 서비스 부분에서 다년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고객과 고객 최접점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펼친 임직원들이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이 있어야 한다라는 고객 중심, 고객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향후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5월, 19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에도 선정된 바 있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접점 직원 및 카매니저를 대상으로 상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엠은 전국 400개 이상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신속한 차량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콜로라도, 트래버스, 타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 사전 예약 없이도 신속 편리하게 차량의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수한 후 차량 수리가 끝나면 다시 원하는 장소로 배달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② 쉐보레, 휴가철 앞두고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쉐보레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2022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 등 전국 9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쉐보레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본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쉐보레는 휴가 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쉐보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쉐보레는 차량 고장 또는 교통사고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하계 휴가철을 맞이한 고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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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세계 최초 럭셔리 SUV 벤테이가의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신형 벤테이가는 럭셔리 SUV 시장에서 벤틀리의 리더십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모델로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강력한 그랜드 투어러의 성능, 럭셔리 리무진의 안락함, 패밀리 카의 여유로운 공간 등을 모두 갖췄으며, 오프로드를 즐기는 활동가에게는 극강의 험로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벤테이가는 2015년 출시된 1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에 풀체인지급 변화가 일어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역시 외장 디자인이다. 

3세대 컨티넨탈 GT 신형 플라잉스퍼에 적용된 벤틀리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담은 신형 벤테이가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인상을 자아내며, 선명한 라인은 모던한 느낌을 더해 도로 위에서 존재감이 한층  높아졌다.

특히  커지고 뚜렷해진 매트릭스 그릴은   곧게 서있으며, 지능형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결합된다.

헤드램프는 벤틀리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크리스털  공법으로 마무리되어 럭셔리의 극치를 보여주며, 전면부 범퍼   공격적인 모습으로 다듬어져 강력한 퍼포먼스카라는 사실을 암시해준다.

휠은 새로운 22인치  2종을 포함한  5가지가 제공되며, 휠하우스에  차는 느낌을 주기 위해 미세한 위치 조정이 이뤄졌다.

후면부는 이전 세대 모델을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큰 폭 변화했다. 

먼저 트렁크는 차량 후면의 전체 폭이  번에 열리는 테일게이트가 적용 되었으며,  테일게이트에는 새로운 캡슐형 램프가 장착되었다.

또 더욱 깔끔한 외관을 완성하기 위해 번호판을 범퍼 아래로 내렸다.  개로 갈라진 넓은 테일파이프는 벤테이가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성능을 강조한다.

이밖에도 리어 트랙 너비가 20mm 늘어나 차량의 역동성을 증대시켰으며, 각각의 휠을  아치에 맞게 조정해차량의 자세를 개선했다. 휠은 벤틀리에서 직접 개발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인테리어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부터 뮬리너의 극치가 담긴 센터 콘솔 디자인  시트 옵션 등으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스티어링 , 도어 트림  시트 등이 새롭게 변경됐으며, 뒷좌석 공간이 최대 100mm 늘어나 거주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벤틀리의 날개 모양으로 디자인된 대시보드에 완벽하게 통합되며, 10.9인치 디스플레이는 가장자리가 없는 엣지--엣지 그래픽이 적용되어 시인성을 한층  높였다.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그래픽은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존 유선 시스템과 더불어 무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가 최초로 탑재된다. 뒷좌석의 승객은 플라잉스퍼에 도입된 것과 비슷한 더욱 커진 터치스크린 리모트 컨트롤 태블릿을 활용할  있다.

벤틀리만이 구현할  있는 디테일은 신형 벤테이가만의 매력이다. 신형 벤테이가는 벤틀리 최초로 선보이는 윈드스크린 와이퍼에는 와이퍼 암에 히팅 기능이 적용됐으며, 22개의 워셔 제트를 통해 분사된다.

덕분에 윈드스크린 상에 물이 분사되는 방식이 아닌, 와이퍼 자체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면서 유리창을 닦게 되며,  분사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윈드스크린 상에 얼룩이 남는 일이 없도록 했다.

심장으로는 성능이 입증된 벤틀리의 4.0 리터, 32 밸브 듀얼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해당 엔진은 강력한 출력과 인상적인 연비를 완벽히 결합시켰다. 8 자동 변속기에 장착된 V8 엔진은 550마력(542 bhp)  출력과 78.5 kgf·m(770Nm)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290km/h, 0-100km 이르는 가속 속도는 4.5초에 불과하다.

신형 벤테이가 V8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면서 639km(397마일) 주행범위와 302g/km CO2 배출로 효율도 높였다. 높은 효율성은 원천은 8개의 실린더  4개의 실린더를 적절한 조건에서 비활성화 시킬  있는 기능 덕분이다. 실린더가 비활성화  경우에도 운전자는 비활성화 여부를 알아차리기 어려우며, 출력의 저하 역시 거의 느낄  없다.

 최대 8가지로 제공되는 드라이브 모드 (온로드 4, 오프로드 4) 통해 운전자는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완벽한 주행 경험을 느낄  있으며, 간단한 다이얼 조절 만으로 드라이브 모드 조절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신형 벤테이가에는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의 네임  벤틀리 오디오부터 벤틀리 로고 모양의 웰컴 라이트, 벤틀리 자수 엠블럼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디테일 옵션들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애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벤틀리 CEO는 신형 벤테이가는 럭셔리 SUV 기준을 다시 한번 끌어올린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라고 자부한다. 완벽한 SUV 더욱 완벽하게 개선하기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경청해 신형 벤테이가에 반영했으며,  결과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모델로 재탄생될  있었다라고 전했.

신형 벤테이가의 국내 출시 가격은 3 9백만 (한국 스펙 기준, 부가세 포함)이며, 국내 인도는 올해 4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1분기 인도 예정인 신형 플라잉스퍼와 신형 벤테이가 도입으로 세단부터 SUV, 쿠페까지 국내 럭셔리  고객들의 다양한 세그먼트 니즈를 충족시키는 판매 라인업을 완성한다. 특히 신형 벤테이가는 이미 사전 예약 대수가 53대를 돌파해 2015 이후 역대 최고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벤틀리 벤테이가 디테일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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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뉴 스파크가 ‘2020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1위를 기록, 6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CSI는 1992년부터 국내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평가해온 공신력 있는 조사로 전반적 만족도, 재구입 의향,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요소 만족도 등 세 가지 항목을 종합해 고객 만족도를 산출한다.

올해 조사에서 쉐보레 더 뉴 스파크는 100점 만점 중 86.0점을 획득하며 기아차 모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파크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에서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주행 안정성, 승차감, 엔진 및 미션 성능, 연비, 가격 대비 옵션 다양성, 품질 대비 가격 등 세부적인 요소 만족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스파크는 가격이 저렴하고 경제적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프리미엄 경차'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사양 및 첨단 기술을 도입하는 등 맞춤형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더 뉴 스파크가 작년에 이어 또 다시 고객 만족도 1위를 달성하며 국내 경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경차 이상의 뛰어난 안전과 품질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더 뉴 스파크는 국내 경차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한 모델로서 경차 이상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스파크는 동급 최고 수준인 73%의 초고장력·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통해 단단한 차체 강성을 확보했으며, 동급 최다 8개의 에어백으로 고객 안전을 최우선시 했다.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는 안전벨트 경고시스템을 기존 1열에서 2열까지 확대 적용하며 안전성을 한 단 계 더 끌어 올린 바 있다.

쉐보레는 지난 6월 스타일과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를 출시했다.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레드픽(RedPick)’ 에디션과 원더랜드 블루, 선셋 오렌지 등 신규 외장 컬러를 도입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쉐보레는 10월 한 달 동안 ‘쉐보레와 떠나는 10월의 가을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더블제로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해 최대 60개월까지 선수금과 이자에 대한 부담 없이 스파크를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현재 경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신차 구입시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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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신형 투싼’이 사전계약 첫날 1만842대를 돌파하면서 현대차 역대 SUV 사상 최대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지난 16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투싼의 첫 날 계약대수가 1만84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더 뉴 그랜저(1만7,294대)와 신형 아반떼(1만58대)에 이어 사전 계약 첫 날 1만대를 돌파한 것은 물론 현대차 SUV 최초로 사전 계약 첫 날 실적이 1만대를 넘어선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신형 투싼은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의 완성체이자, ‘파라메트릭 다이나믹(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신형 투싼 사진이 게재된 현대차 공식 SNS 채널에는 ‘역대급 디자인이다’, ‘신형 투싼 꼭 계약할 것’ 등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대부분이었다. 취향에 따라 의견이 엇갈릴 수 있는 독특하고 강렬한 디자인임에도 긍정 반응이 절대적으로 높은 것은 이례적이다.


새롭게 출시된 신형 투싼은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은 물론, 향상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

특히, 투싼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포함,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디젤 2.0엔진의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역사상 사전계약 당일 1만대를 돌파한 SUV 차종은 투싼이 처음”이라며, “차급을 뛰어넘는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신형 투싼은 준중형 SUV시장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사전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투싼 광고 속 테마 공간(영화관, 만화방, 오피스, 요가룸, DJ룸)과 동일하게 연출을 할 수 있는 소품을 제공하고, 사전 계약 고객 전원에게는 출고 후 3개월 이내 3,000km/5,000km/7,000km 이상 주행 시 주행거리 구간별 특별 정비 쿠폰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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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8월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BMW에 내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신규 등록대수는 각각 6,030대, 7,252대로, BMW가 메르세데스-벤츠를 누르고 1위 자리에 오른 것은 지난 2018년 9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BMW가 벤츠를 일시적으로 앞서긴 했지만 이는 공급 물량 탓으로, 전문가들은 올해 연간 누적 판매에서 여전히 메르세데스 벤츠가 크게 앞서고 있어 BMW의 1위 탈환에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벤츠와 BMW의 판매 순위는 공급물량이 좌우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판매를 견인하는 핵심 모델인 C 클래스(디젤. 가솔린)가 모두 재고 부족으로 절판됐고, 베스트셀링 모델인 E-클래스도 신 모델(부분변경) 판매를 앞두고 재고 소진으로 판매에 제동이 걸렸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7-8월 기간 코로나19 하에서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으로, 재고량 몰아주기에 나섰으나 옵션 사양이 맞지 않아 물량을 제때 공급받지 못했다. 이 때문에 지난 7월과 8월 메르세데스 벤츠 판매량은 5,200여 대와 6천 대 수준에 그쳤다.



벤츠코리아는 9월에도 주력 차종 재고 부족으로 6천 대 미만에 그칠 것으로 보여 BMW와 또다시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일 전망이다. 

반면, BMW코리아는 X1, X3, X5, X7 등 X시리즈의 판매 호조에다 미국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의 공급 물량 확대로 지난달 출고량이 갑자기 큰 폭으로 늘었다.  



그동안 출고가 밀려 있던 X시리즈가 한꺼번에 출고되면서 판매량이 급증,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1위 탈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9월에는 X 시리즈의 출고 대기가 해소되면서 평월 수준인 5천 대를 약간 웃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같은 불안한 균형은 그러나 10월부터는 벤츠 쪽으로 다시 기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10월 E 클래스 부분 변경모델을 출시하고 내년 초에는 프리미엄 절대 지존 풀체인지 S클래스를 내놓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형 E 클래스 국내 출시를 앞두고 벤츠 본사에 대규모 물량을 주문했다. E 클래스는 여전히 물량만 뒷받침되면 월 3-4천대는 가뜬히 판매되는 차종이다.

여기에 C 클래스와 SUV 라인업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공급이 재개되고 있어 10월 이후 연말까지는 월평균 7천 대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달 초 더 뉴 GLB', '더 뉴 GLA', '더 뉴 GLE 쿠페' 등 3종의 SUV 신모델을 출시하는 등 다시 공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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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지속되는 분위기에도 렉서스의 주력 모델 ES300h가 여전히 '하이브리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렉서스 ES 300h는 7월 국내 판매량 475대로 집계, 하이브리드 부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또 5월부터 시작해 7월에도 월별 수입차 판매량 6위를 차지하며 일본차량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5월 482대, 6월 661대, 7월 475대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렉서스 ES 300h는 올해 7월까지 누적 판매량 순위에서도 2,733대로 전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8위에 이름을 올린 메르세데스-벤츠 C200(2,758대)보다 25대가량 차이 나는 수치이며, 일본차 불매운동에도 꾸준한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렉서스는 하이브리드의 강자 ES300h 판매에 힘입어 7월 판매량 749대를 기록,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불매운동의 여파로 865대를 기록했던 전년 동월 판매량 대비 39.9% 감소했다. 



렉서스 ES300h가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데는 뛰어난 상품 경쟁력과 친환경차를 찾는 소비자 성향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렉서스 ES300h는 뛰어난 정숙성과 친환경 하이브리드차 이미지를 갖춰 렉서스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신형 ES300h는 2.5리터 신형 엔진이 탑재돼 복합 연비 17km/l를 자랑하며, 오토 글라이드 컨트롤(AGC)를 브랜드 최초로 적용해 불필요한 가속 페달 작동을 줄여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렉서스 브랜드의 충성고객이 있고, 고객만족을 위한 프로모션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제품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다양한 고객 혜택을 내세워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렉서스는 플래그십 세단 LS 500과 LS 500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10년 또는 20만 km의 보증 기간과 함께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하며, 2020년식 모델의 경우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도 있다.



렉서스는 중형 세단 ES 고객에게도 10년 또는 20만 km 보증과 엔진오일 쿠폰을 지원하며, 2020년식 모델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도 있다. RX를 비롯한 NX, UX, CT, IS, RC, LC 등 렉서스 SUV 구입 고객도 10년 또는 20만 km 보증기간 및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받거나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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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입 64 


현존하는 포르쉐 중 가장 오래된 차인 '포르쉐 타입 64'가 오는 8월 RM소더비 경매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포르쉐 타입 64는 1939년 9월 개최된 베를린-로마 1500km 레이스 출전을 위해 제작된 차로, 당시 페르디난트 포르쉐가 독일 정부의 직접적인 요청에 따라 단 3대만 제작했다. 포르쉐의 첫 번째 양산차로 잘 알려진 356의 조상뻘 모델로 여겨지며, 3대 중 2대는 파손돼 전 세계 1대만 남아있다. 





포르쉐 타입 64는 독일의 자동차 기술력을 과시하고, 가볍고 빠른 레이스카를 제작하겠다는 비전에 맞게 제작됐다. 유려한 공기 역학적 바디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으며, 동그란 헤드라이트는 현행 포르쉐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라 할 수 있다. 


또 보닛에서 트렁크 리드까지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 역시 현행 포르쉐 디자인과 유사하며,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인 바티스타 피닌파리나에 의해 1947년 복원을 거쳐 지금의 외형을 갖추게 됐다. 차내에는 수평대향 4기통 공랭식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은 32마력이다. 





RM 소더비 소속 자동차 전문가 마르쿠스 괴릭(Marcus Gorig)은 "포르쉐 타입 64 없이는 356,550,991도 없었을 것"이라며, "해당 차량은 포르쉐의 역사와 기원이 담긴 모델로, 이 차를 맞이할 새로운 주인은 전 세계 모든 포르쉐 행사에 우대 초대받게 될 것"이라 전했다.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포르쉐 탕비 64의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 등을 반영했을 때 경매가가 2,000만 달러(한화 약 237억 원)를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새로운 자동차 경매 기록 경신이 이뤄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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