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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개성만점 바디킷으로 유명한 독일의 전문 튜너 '프라이어 디자인(Prior Design)'이 맥라렌 570S 맞춤 에어로 바디킷 'Aero PD1'을 선보였다. 



멋도 멋이지만, 이번 바디킷의 핵심은 '브레이크와 엔진 냉각을 위한 원활한 공기의 흐름'이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흔적이 돋보인다는 의미다. 공기 흡입구를 넓힌 프론트 범퍼,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윙, 다운 포스를 고려한 리어 디퓨저 등이 장착됐다. 특히, 차량 루프에 부착된 독특한 에어 스쿠프가 눈에 띈다. 


배기 시스템 튜닝으로 더욱 경쾌한 배기음을 자랑하며, 유니크한 휠과 오렌지 컬러 포인트로 멋을 더했다. 



아쉽게도 엔진 및 파워트레인 튜닝은 이뤄지지 않아 성능의 변화는 미미하다. 바디킷이 장착된 맥라렌 570S는 최고출력 562hp,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3.1초, 최고 속도는 328km/h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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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 코리아가 자사의 SUV 오너를 위한 특별 캠핑 이벤트 'Go Anywhere Do Anything'를 실시한다. 


이번 캠핑 이벤트는 포드가 자사의 SUV와 함께 캠핑장에서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며 자연을 벗 삼아 그리는 뜻깊은 추억을 안겨드리고자 마련됐다. 포드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포드 SUV 오너 가족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오프로드 체험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한 달 간 추첨을 통해 선정된 포드 SUV(익스플로러, 쿠가) 보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총 400팀이 선정된다. 회차 당 100팀, 총 4회차로 나뉘어 실시되며 가족 당 최대 4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1차 : 6/3~6/4, 2차 : 6/10~6/11, 3차 : 6/17~6/18, 4차 : 6/24~6/25)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땅에미소 오토캠핑장(경기 연천군 청산면 거저울길 339)서 진행되며, 오프로드 첼린지와 카라반 체험, 유명 밴드의 버스킹 콘서트 등의 주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뿐만 아니라 숲 체험, 요리교실, 유기농 체험학습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포드는 이벤트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으로 '캠핑장 1박 2일 무료 이용권', '30만 원 상당의 참가 기념품 증정(캠핑의자, 캠핑 카트, 캠핑 박스, 담요, 에코백 등 1가족 단위 증정)'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는 4.3~5.31까지 이벤트 응모 사이트(https://www.fordsuvevent.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5.15~6.5 매주 순차적으로 발표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비 3만 원(1팀) / 이벤트 참여 고객은 개인 아웃도어 텐트 장비 지참 요망*

*문의 : Tel - 02 6380 7914 / E-mail - fordsuvevent@gmail.com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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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차고에서 30년의 세월을 갇혀있던 두 대의 '1987 뷰익 그랜드 내셔널'이 발견돼 화제다. 



긴 세월 동안 운행되지 못 하고 나란히 주차되어 있던 두 차량은 먼지가 수북이 쌓인 모습이지만, 창고에 보존되어 있던 찻인지 깨지거나 크게 파손된 부분은 없다. 두 차량 모두 짧은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한 대는 807마일(약 1,300km), 다른 한 대는 600마일(약 965km)이 채 되지 않는다. 



1982년, 뷰익은 V6 터보 엔진이 탑재되고, 200마력의 성능을 자랑하는 새로운 고성능 모델 '리칼 그랜드 내셔널'을 선보인다. 이후 1987년에는 더 발전된 모델인 '1987 GNX(Grand National eXperimental)'을 선보였는데, 최고출력 245마력의 고성능과 매끄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며 총 1,547대가 생산되었다. 



2세대 리갈 그랜드 내셔널은 1987년을 끝으로 3세대 리갈에 바통을 넘겨주게 되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후륜구동에서 전륜구동 중형 모델로 변경되게 된다. 이 같은 이유로 많은 고객들이 기존 그랜드 내셔널과 1987 GNX를 비축해놓는 사레가 많이 발생했고, 심지어 같은 차를 여러 대 구입해놓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번에 창고에서 두 대의 그랜드 내셔널이 발견될 수 있었던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실제로 두 대의 1987 그랜드 내셔널 VIN 번호가 연속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리 작업을 위해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William Avila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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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미쓰비시 모터스의 소형 SUV - 아웃랜더 스포트가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내·외관의 가벼운 변화가 일어났다. 



2018 아웃랜더 스포트는 안개등 위치에 LED 주간 주행등이 추가되고 프론트 그릴에 두 개의 슬림 크롬바가 적용, 리어 범퍼 디자인 변경 등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센터 콘솔과 변속 레버가 새롭게 추가되고 애플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최신 기능이 반영된 7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등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개선점을 찾아볼 수 있다. 



새로운 투어링 옵션 패키지도 추가된다. 이는 파노라마 선루프, 오토 하이빔 헤드라이트, 후방 카메라,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등 각종 편의 및 안전 기능을 포함한다. 



한편, 업데이트를 마친 2018 아웃랜더 스포트는 올가을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정확한 가격은 아직 공개된 바 없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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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테슬라의 대항마로 떠오른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모터스'가 미국 애리조나주 공장 건설을 위해 7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루시드 모터스는 7억 달러를 투자해 대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미국 애리조나주 카사그란데에 짓는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이를 실행에 옮긴 셈이다. 



이 공장은 3단계에 걸쳐 완성될 예정이며, 우선 2억 4천만 달러가 투자되어 2019년부터 8,000~10,000대의 차량을 생산, 다가오는 2022년까지 총 7억 달러가 투자되어 연간 차량 생산량이 130,000대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될 예정이다. 


루시드 모터스 최고기술경영자(CTO) 피터 로린슨은 다이렉트 세일즈 스토어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으며, 첫 번째 매장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Bay Area)에 위치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루시드 모터스는 삼성 SD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고, 출력이나 수명, 안전성 면에서도 뛰어난 차세대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으며, LG 화학과도 동시에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유연성 있는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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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가 내년 중국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를 출시하고, 향후 5년간 SUV타입의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심각한 대기 오염을 해결하고 기술 혁신 촉진을 위해 전기차 구입을 장려하고자 새로운 친환경 자동차 모델 구입 시 보조금 지급을 활성화하고 있는 데, 이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포드 최고 경영자 마크 필드스(Mark Fields)는 "포드가 EV(전기 자동차)라인업과 중국 투자를 확대할 때가 왔다"고 언급하며, '다가오는 2025년까지 중국서 판매되는 포드 차량의 70%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로 목표로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포드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 라인업 강화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포드는 자사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Sync3'에 중국어 필기 인식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고, 중국 고객을 위해 '포드 F-150'을 중국 시장에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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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내비게이션은 운전할 때 꼭 필요한 도구 중 하나로 여겨진다. 새로운 도로가 나날이 생겨나 복잡해진 도시에서 길을 안내해주고, 심지어 빠른 길을 알려주기도 한다. 


그런데 내비게이션 사용으로 우리의 뇌가 둔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내비게이션에 의존할 경우, 뇌의 일부 영역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확인된 것이다. 


영국 런던에 있는 연구 중심의 공립 종합대학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진은 영국 런더 중심가를 가상현실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고, 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한 길 찾기 실험을 진행했다.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들이 내비게이션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소호 거리를 탐색할 때, 기억·방향과 관련된 해마와 전전두피질의 신경 활동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지시를 따라 길을 찾아간 참가자들의 해마와 전전두피질은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하는 환경이 아님을 인지하고 뇌 활동이 잠시 중단됐다. 



연구를 이끈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휴고 스파이어스 박사는 "복잡한 경로에 진입하여 길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 해마의 활동이 급증하지만, 내비게이션이 길을 안내해줄 경우, 뇌가 주변에 관심을 끊게 되면서 활동이 억제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해마와 전전두피질이 경로 탐색 과정에 도움을 준다는 이론을 다시 한 번 증명했으며,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실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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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테슬라 전기차의 이름(모델 S, 모델 3, 모델 X)과 향후 출시될 네 번째 전기차 '모델 Y'를 모두 나열하면, 'S3XY'라는 단어가 완성된다. 분명 '섹시한', '요염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SEXY'라는 단어를 의도한 듯 보이지만, 'E'가 아닌, '3'이 포함됐다. 


테슬라는 어떤 이유로 'SEXY'가 아닌, 'S3XY'라는 단어를 완성하게 된 것일까? 



실제로 '모델 3' 출시 당시, 이 차의 이름이 '모델 E'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고, 테슬라 역시 '모델 E'라는 이름을 고수하고자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포드가 '모델 E'를 자사의 전기차 이름으로 쓰기 위해 미리 선점해버렸고, 이에 테슬라는 'E'를 뒤집은 '3'을 사용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테슬라가 의도치 않게 '모델 E'대신 '모델 3'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됐지만, 결과적으로 더욱 참신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색다른 제품을 선보이는 테슬라의 '이름마저 평범하게 짓고 싶지 않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처럼. 


한편, 테슬라는 올해 하반기 '모델3'의 데뷔에 이어, '모델X'보다 작은 전기 콤팩트 SUV '모델 Y'의 출격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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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테슬라 '모델 Y'는 '모델 X'보다 작은 전기 콤팩트 SUV로, 올해 하반기 '모델 3'의 데뷔 이후 출격을 준비 중이다. 


2015년 가을, 모델 Y에 대한 정보가 슬슬 공개되기 시작했지만, 아직 명확한 세부 사항은 크게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테슬라 모델 Y는 출시 전부터 테슬라 돌풍의 핵심 주연으로 뽑히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 투자금융 회사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애널리스트 '아담 조나스(Adam Jonas)'는 '모델 Y가 결국 테슬라의 베스트셀러 모델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콤팩트 SUV부문이 결국 모든 OEM 업체에서 세계 최대 세그먼트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리는 모델 Y가 넉넉한 내부 공간 및 트렁크 공간, 모듈식 좌석 구성으로 인해 테슬라 모빌리티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 Y가 등장하게 되면, 테슬라의 전기차 이름(모델 S, 모델 3, 모델 X, 모델 Y)이 'S3XY(SEXY)'라는 단어로 완벽하게 완성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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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한국 GM이 이번 달 27일부터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 판매 개시에 나선다.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은 차량 측면과 센터패시아에 그래피티 그래픽을 추가하고, 프론트 그릴 블랙 서라운드, 15인치 그레이 포인트 블랙 휠, 블랙 에어로 스포일러, 화이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등 차량 몇 군데를 꾸민 스페셜 에디션이다. 



퓨어 화이트, 파티 레드,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외장 컬러에 적용 가능하며, 가격은 1,432만 원(C-TECH 변속기 기준)으로 일반 LT 플러스 모델보다 35만 원 가량 더 비싸다. 


쉐보레 퍼펙트 블랙 에디션에 적용된 데칼을 차량 구입 후 바로 제거해버리는 고객들이 많이 등장했던 사례를 봤을 때, 과연 데칼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기로 작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한편, 기존 퍼펙트 블랙 에디션에 그래피티 에디션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스파크의 스페셜 에디션이 2가지로 늘어났다. 조금 특별하고 개성적인 모델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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