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차량 수집에만 1,700만 달러 투입 '기대감 증폭'
[Motoroid / Auto Inside]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예고편 中
다가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이 영화 속 등장하는 차량 수집에만 약 1,700만 달러(한화 약 196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사고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예고편 中 차량 폭파 신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예고편 中 차량 폭파 신
앞서 공개된 영화 예고편을 통해 격이 다른 액션 스케일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으며, 수많은 차량들을 부수고 폭파하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예고편 中 W모터스 차량 등장
특히, 영화 촬영을 위해 페라리, 람보르기니, 재규어, 벤틀리, 메르세데스 벤츠 등 고가의 차량과 크라이슬러, 도요타, 닷지, 쉐보레 빈티지 라인 등의 유명 차량들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40억 원에 달하는 W모터스 라이칸 하이퍼 스포트도 등장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예고편 中 자율 주행 차 해킹 장면
영화 속 스토리의 소재도 참신하다. 멀지 않은 미래에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자율 주행 자동차가 소재로 등장하며, 자율 주행차 해킹 및 접속을 통해 도시 속 수천 대 차량을 조정한다.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법한 내용을 다뤄 더욱 흥미진진하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다가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며, 전 편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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