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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올해 컨슈머인사이트가 주관해 발표한 초기품질 조사 결과서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내 국산차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자동차 초기품질 조사 결과,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내 국산차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매년 10만명의 자동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컨슈머인사이트가 조사해 발표하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 따른 것이다. 

100대당 문제점 수(PPH)를 각 브랜드별로 산출해 비교한 평가에서 르노코리아는 85 PPH(PPH : 숫자가 적을수록 문제점 수가 적은 것을 의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0 PPH보다 29% 향상된 점수다.

르노코리아는 QM6, SM6, XM3 등 주요 판매 모델들이 차체·도장, 파워트레인, 조향, 소음, 브레이크 평가 항목에서 경쟁 모델 대비 특히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100% 고객 만족 달성을 위한 신차개발, 양산품질, 서비스품질 각 단계 별 고객 만족 품질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또한 개발, 시험, 양산, 서비스 과정 등에서 확인된 문제점들이 누락 없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품질, R&D, 제조, 영업본부의 관련 부서 간 긴밀한 공유와 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르노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내 최고 수준의 생산 품질 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공장은 품질 문제가 있는 차량이 출고되지 않게 생산 과정에서 7단계의 검사 과정을 통해 각 단계 별 최소 3번 이상의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고객 인도가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했다.

또 협력 업체에서 납품 받는 부품들의 품질 관리를 위해 리스크가 있는 업체를 별도 선정하여 주기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협력 업체의 경우에도 부품 품질 및 물류 상황에 대해 르노 그룹 구매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원인 분석과 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련해 르노코리아 백주형 품질본부장은 "이번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내 초기품질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가장 우수한 평가 결과를 얻은 것은 우리가 일관되게 추구해 온 품질 최우선 원칙과 100% 고객 만족을 위해 품질 부서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의 하나된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출시한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경우 기존 고객 불편 사항들을 모두 점검하며 고객들이 더욱 완벽한 품질의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으며, 고객들이 비교할 수 없는 르노코리아만의 품질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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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1998년~2015년 사이 출고된 노후 연식 차량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무료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AS 프로모션은 1998년에서 2015년 사이에 출고된 르노코리아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르노코리아AS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르노코리아는 '사람 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라는 컨셉을 가지고 겨울에도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1998년과 2015년도 출고도 모두 포함된다.

르노코리아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MY르노코리아'를 가입한 회원은 36개 항목의 무상 프리미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점검을 완료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죽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건강검진 후 죽을 먹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응용해 재미를 더했다는 것이 르노코리아측의 설명이다. 

점검 결과 브레이크계열의 브레이크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나 점화장치계열의 부품인 스파크 플러그, 이그니션코일을 비롯해 엔진마운팅 등을 교체할 경우 부품가격을 15%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교체 시 본 당 5000원, 4본 교체 시에는 총 4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번 할인은 공임을 제외한 부품에 적용되고 보험, 보증, 사고 수리차량 및 단순 부품 구매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르노코리아자동차 앱과 홈페이지, 정비점 또는 엔젤센터에서 알아볼 수 있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11월 한달 간 잔존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는 판매조건을 내세웠다. 특히 르노코리아자동차 모델들은 빠른 출고로 연말까지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혜택도 누릴 수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마련한 11월 판매조건은 차량 잔가를 보장해주는 스마트할부다. 스마트 할부는 할부금의 일정 금액을 유예하여 월 할부금을 낮추는 방식이다. 대신 마지막 회차에 현금을 상환하거나 할부를 연장할 수 있고 원하는 경우에는 차량으로 반납해도 된다. 스마트 할부는 XM3, SM6, QM6 모두 가능하며 36개월에서 60개월까지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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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SM6 필(必; Feel)

르노코리아가 지난 10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5.6% 증가한 총19,258대(내수 4,338대, 수출 14,920대)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내수 시장에서 중형 세단 SM6는 전월대비 50.3% 증가한 475대(전년 동기 대비 38.5% ↑)를 기록, 6개월 연속으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SM6는 고객 선호 사양들로 상품을 새롭게 구성한 'SM6 필(必; Feel)' 신규 트림이 전체 SM6 판매의 62.3%를 차지하며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SM6 SE와 LE 트림을 합친 필 트림의 인기 비결로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은 내렸다는 점이 꼽힌다. 

구체적으로 SM6 필은 기존 LE 트림과 비교해 가격은 94만 원 내리면서도 LE 트림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했던 기능들 대부분을 기본 사양으로 반영했다. 

가성비를 내세운 중형 SUV QM6는 10월 한 달간 2,007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허받은 LPG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성과 탑승객 안전을 모두 확보해 패밀리 SUV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약 78%인 1,574대를 차지, 치열한 국내 중형 SUV 경쟁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같은 달보다 94.4% 증가한 1,540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28일 판매를 시작한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약 5천대의 사전 계약 물량에 대한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297대의 실적을 올렸다.

르노코리아의 실적 반등을 이끌 주력 모델로 기대가 쏠리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르노코리아는 SM6, QM6, XM3 가솔린 모델의 이달 계약 물량에 대해서도 개별소비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올 연말까지 차량 출고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내수 시장에서 연말까지 꾸준한 판매 신장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은 전년 대비 125.2% 증가한 14,920대가 선적됐다. XM3(뉴 아르카나)는 총 수출 대수 12,388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6,875대로 약 55%를 점했다. QM6(꼴레오스)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41.9% 증가한 2,449대가 선적됐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잔존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는 11월 판매 조건을 발표하고, 빠른 출고와 연말까지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강조하며 판매 상승세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11월 판매 조건으로는 차량 잔가를 보장해 주는 스마트 할부를 내세웠다. 스마트 할부는 할부금의 일정 금액을 유예하여 월 할부금을 낮추는 방식이다. 대신 마지막 회차에 현금을 상환하거나 할부를 연장할 수 있고 원하는 경우에는 차량으로 반납해도 된다. 스마트 할부는 XM3, SM6, QM6 모두 가능하며 36개월에서 60개월까지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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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SM6 필

르노코리아가 꼭 필요한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SM6의 '필(Feel, 必)’ 신규 트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SM6 필(必)은 고객들이 실제 차량 운행에 꼭 필요로 하는 공통 기능들을 조사하여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 구성에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르노코리아 영업 담당자들은 소비자 응대 및 차량 구매 후 고객 반응 경험을 기반으로 광범위한 설문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SM6 필은 기존 SE와 LE 트림을 통합 대체하게 됐다. 가격은 2,744만원으로 기존 LE와 비교해 가격은 94만원 낮아졌지만, 기본 장착 사양은 LE 트림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했던 기능들이 대부분 반영됐다.

구체적으로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풀-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다이내믹턴 시그널 등 SM6의 외장 이미지를 대표하는 LED 시스템을 비롯해, 오토홀드, 후방카메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운전석 파워시트, 레인센싱 와이퍼,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인텔리전트 스마트 카드 시스템,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전자식 룸미러, 하이패스, 전후방경보를 포함하는 주차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기본 사양에 포함됐다. 차선이탈 경보와 차선이탈방지보조, 오토매틱하이빔 등의 안전 기능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고속화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긴급제동보조 시스템, 차간거리 경보, 사각지대 경보, 후방 교차충돌 경보, 주차 조향 보조, 360도 주차 보조, ADAS 시스템과 인카페이먼트, 어시스트 콜, 실시간 티맵 네비게이션 등이 포함된 이지커넥트, 내비게이션, 앞좌석 통풍시트 및 동승석 파워시트 등의 컴포트 패키지를 모두 선택한 풀옵션 구성으로도 3,00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SM6 필은 4기통 1.3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의 TCe 260과 2.0 LPe LPG 액상분사 엔진이 탑재된 LPe 모델에서 선택 가능하다.

TCe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의 공동 개발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 출력 156마력 및 최대 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해당 엔진은 실용영역인 1,500~3,500 rpm 구간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며, 복합 연비도 13.6km/L로 우수한 효율성까지 겸비했다. LPe 모델은 140마력 및 19.7kg.m의 성능을 내며, LPG 도넛 탱크 적용으로 공간 활용성도 높아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부분변경 이후 SM6에 적용된 프런트 및 리어 댐퍼의 MVS(모듈러 밸브 시스템)와 리어 서스펜션의 대용량 하이드로 부시(Hydro Bush)의 조화로 제공되는 안락한 승차감과 랙구동형 전자식 파워스티어링(R-EPS) 기반의 정교한 핸들링 성능도 SM6 필에서 경험할 수 있다.

관련해 르노코리아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동급 경쟁 차량의 가격이 함께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실제 운행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드리기 위해 사실상의 가격 인하 효과를 담아낸 신규 트림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SM6 필과 함께 더 많은 고객들이 SM6의 본질적인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M6 필의 국내 가격은 2,744만원, 풀옵션 구성 3,005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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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르노삼성차가 중형 세단 SM6의 2022년형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2022년형 SM6는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개선하고, 인카페이먼트와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의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여 LTE 통신 기반의 '이지 커넥트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객 선호도가 높은 기능을 중심으로 트림 별 기본 제공 사양을 재구성해 가성비를 높였다.

2022년 SM6에는 더욱 강화된 이지 커넥트 서비스가 적용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 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차량용 결제서비스인 '인카페이먼트' 기능이 SM6에도 추가됐다.

인카페이먼트는 비대면 주유는 물론, CU 편의점과 식음료 가맹점 메뉴를 차 안에서 확인해 주문부터 픽업까지 가능하도록 한 르노삼성차의 모빌리티 커머스 차량용 결제 서비스다.

안전지원 콜 서비스도 2022년형 SM6에 추가됐다. 어시스트 콜은 차량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운영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에어백이 전개되는 차량 사고 발생 시에는 차량이 능동적으로 차량 위치를 콜센터로 전송하고 긴급 구조 및 사고처리 지원을 진행하게 된다. 차량 고장 발생 시 견인 또는 서비스 거점 안내를 지원하는 고장 헬프 콜 기능도 탑재됐다.

이 외 내비게이션 지도와 경로를 10.25인치 클러스터 화면에 표시하는 맵 인 클러스터 기능과 야간 주행 시 전방 상황에 따라 영역별 밝기를 정교하게 조절해 SM6 운전자의 시야 확보는 물론 마주 오는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까지 방지해 주는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를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주행 안전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실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기능적이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나파 가죽 인테리어를 비롯해 목을 편안하게 받쳐줄 수 있도록 좌우 날개 형상으로 구성된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차량 탑승이 더욱 편할 수 있도록 시트 위치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이지액세스, 마사지 시트 등은 운전자와 탑승객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 SIM카드 전용의 하이패스 기능을 포함하는 프레임리스 룸미러가 신규로 적용되어 기능적인 편리함은 물론 공간의 세련미를 함께 높인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외관 디자인은 SM6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좌우 헤드램프와 이어진 프론트 그릴은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면서, 수평으로 이어진 범퍼 하단부 크롬라인과 더불어 안정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또한 방향지시등이 선을 그리는 듯이 순차적으로 점등하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은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SM6는 TCe 260 및 TCe 300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2.0 LPe LPG 액상분사 엔진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TCe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엔진으로, 최고 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26.5kg·m로부터 실용영역인 1,500~3,500 rpm 구간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복합 연비는 13.6km/L(16&17 타이어 기준)으로 우수한 효율성도 겸비하고 있다.

TCe 300은 르노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과 르노 R.S. 모델에 탑재되는 고성능 엔진이다. 최고 출력 225마력, 최대 토크 30.6kg·m로부터 풍부한 견인력과 탁월한 가속력을 발휘하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 대한 호평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2.0 LPe 140마력, 19.7kg.m토크의 기본적인 LPG엔진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유류비 절감, 저공해자동차 혜택 등의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SM6 연식변경을 통해 고객 선호도에 맞춰 트림 별 기본 사양을 재구성해 판매가격을 최적화했다. 주력 트림인 TCe 260 LE에는 동승석 파워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및 이지엑세스 등의 시트 편의성이 강화되고, 최상위 트림인 TCe 300 PREMIERE는 차선 유지 보조, EASY CONNECT 9.3인치 내비게이션 및 BOSE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했다.

2022년형 SM6의 가격은 TCe 260 SE 트림 2,386만 원, LE 트림 2,739만 원, RE 트림 2,975만 원이며, TCe 300 프리미에르 3,387만 원, LPe SE Plus 트림 2,513만 원, LE 트림 2,719만 원이다.(개소세 3.5% 기준)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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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에 내수판매 증가에도 불구, 수출 부진으로 글로벌 판매가 30% 이상 급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연간 결산에서 내수 9만5939대, 수출 2만227대 등 총 11만6166대로 전년도의 17만7450대보다 34.5%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내수 판매는 주력인 QM6가 4만6825대로 선방을 한 데다 새로 투입된 신형 XM3가 3만4091대가 판매되면서 전년 대비 10.5%가 증가했다.

반면, 수출은 전년도에 약 7만대가 수출된 로그가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로그의 빈 자리를 메울 신형 XM3의 수출도 연말로 미뤄지면서 약 78%나 급락했다.

지난 12월 단월 판매량은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19.7% 감소한 8,010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6% 감소한 1,006대 등 총 9,016대로 46.9%가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스타일 업그레이드 모델로 새로 선보인 뉴 QM6는 12월에 4,767대가 판매되며 11월에 이어 르노삼성차의 내수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SUV인 뉴 QM6 LPe 모델이 새롭게 추가한 최상위 트림 ‘프리미에르’ 라인에 힘입어 전체 판매의 60.8%(2,896대)를 차지했다.

프리미엄 디자인 소형 SUV XM3는 12월 한달 간 2,155대가 판매됐으며, 고성능 모델인 TCe 260이 XM3 전체 판매의 56.8%를 차지했다. 
또, 중형세단 SM6는 12월 한달 간 522대가 판매, 전월 대비 14.5%가 증가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172대, 마스터 266대, 조에 4대, 트위지 33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차의 12월 수출은 QM6 203대, XM3 803대(초도 선적물량 750대 포함) 등 총 1,006대로 전월 대비 16.0%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해서는 85.6%가 감소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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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11월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총 8,074대의 월 판매 실적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8.7%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내수는 7,207대, 수출은 867대로 작년보다 각각 10.8%, 88.7% 감소했다.

다만 전월과 비교하면 내수는 0.9%, 수출은 121.2% 각각 늘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뉴-스타일링으로 새롭게 출시된 뉴 QM6가 3,647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유일 액화석유가스(LPG)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뉴 QM6 LPe 모델이 전체 판매의 59.3%(2,164대)를 차지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XM3는 12.8% 늘어난 2295대 판매됐고, 더 뉴 SM6도 지난 한 달 동안 456대 출고돼 16.9%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301대, 마스터 293대, 조에 16대, 트위지 121대 등 총 731대 판매되며 전월 대비 99.2% 성장세를 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의 11월까지의 내수와 수출은 10만7,151대로 전년 같은기간의 16만485대보다 33.2%가 줄었다.

내수에서는 8만7,929대로 14.4%가 늘었으나 수출은 1만9,222대로 전년 같은기간의 8만3,606대보다 77.0%나 줄었다. 
수출 급감의 이유로는 부산공장에서 위탁 생산해 오던 닛산 로그의 생산 중단이 꼽힌다. 지난해 6만3천여대가 수출됐던 닛산 로그는 올해는 겨우 4,563대에 그쳤다. 


르노삼성차가 수출에서 기대하는 건 내년 1월부터 유럽으로 수출을 시작하는 XM3다. 

르노삼성차는 소형급인 XM3가 품질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연간 6-7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유럽의 소형 SUV시장은 가격 경쟁력이 절대적인 만큼 부산공장에서의 생산성이 어느 정도로 유지되느냐가 관건이다.

르노삼성은 내년에 XM3의 본격 수출이 시작되면 올해 판매 부진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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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달 10월 글로벌 판매량이 7,533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9.2% 감소했다. 

이 기간 내수는 7,141대, 수출은 392대로 각각 15%, 93.9% 감소했다.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10월 내수 판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차종은 '더 뉴 QM6'였다. 

더 뉴 QM6는 전월 대비 35.6% 증가한 4,323대가 판매되며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특히,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시장에서 하반기 판매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는 GDe 모델이 2,191대로 전체 QM6 판매의 50.7%를 차지하며 전체 QM6 판매증가를 견인했다. 

또 국내 유일 LPG SUV인 LPe 모델 역시 10월 2,120대가 판매, 전체 QM6 판매의 49.0%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강세를 유지했다.


르노삼성차의 대표 소형 SUV인 XM3는 10월 한달간 2,034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17.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고성능 모델인 TCe 260이 전체 XM3 판매의 59.2%를 차지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운 1.6 GTe도 최상위 트림인 LE 플러스를 중심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XM3는 지난 8월 이후 10월까지 3개월 연속 월간 판매대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중형세단 더 뉴 SM6는 10월 판매량 390대에 그쳤다. 

이 외 르노 브랜드 모델로는 르노 캡처가 189대, 르노 마스터 120대, 르노 조에가 36대 각각 판매됐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10월 한달간 총 345대 팔렸다. 

르노삼성자동차 수출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29대, 르노 트위지 262대 등 총 392대를 기록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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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르노삼성자동차가 기존 LPG차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도넛탱크 LPG의 핵심 특허를 확보했다. 

르노삼성차는 도넛탱크 LPG차에 관한 핵심특허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 결정을 통보받고 등록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청의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취득한 특허는 도넛탱크 고정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다.

높은 하중의 원형 탱크를 차체의 뼈대에 해당하는 양측 사이드빔(Side beam)에 브라켓으로 안정적으로 결합하여 후방 충돌 시 높은 안정성을 확보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해당 기술을 통해 협소한 트렁크 공간으로 인해 일반인들이 꺼려 했던 기존 친환경 LPG 차의 단점을 일소에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바이퓨얼(bi-fuel) 차 등에 사용되던 도넛탱크의 시스템은, 작은 원형의 LPG 탱크가 스페어타이어 위치의 플로어 상에 직접 고정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80리터 급의 하중이 높은 현재의 도넛탱크에 이 방식을 적용할 경우 후방 충돌 시 탱크가 이탈될 수 있어 가스 누출이나 뒷좌석 승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며, 또한 소음진동이 심해 일반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차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차의 사이드빔에 주목하여 후방 충돌 시 충격을 완화시키면서 차체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드빔의 특성을 도넛탱크에 접목시켰다. 특허 기술에 따라 후방 충돌 시 도넛탱크가 이탈되거나 뒷좌석 공간으로 침입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여기에 포스코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두께를 보강하고 고강판을 도넛탱크에 적용하여 안정성을 이중으로 확보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의 도넛탱크는 상품성에 큰 영향을 주는 소음진동(NVH)의 향상을 위해 트렁크의 스페어타이어 자리의 하부 플로어와 접촉되지 않도록 떠있는 구조를 채택했다. 

이러한 플로팅 구조 설계를 통해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도넛탱크 내부 연료펌프의 진동이 실내로 유지되는 것을 최소화 하여 가솔린차와 같은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현재 판매 중인 QM6 LPe와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 LPe에 도넛탱크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QM6 LPe는 현재 국내시장 유일의 LPG SUV로서, 가솔린 모델 못지않은 주행성능과 승차감에다 친환경성 및 탁월한 경제성까지 더한 다양한 장점을 앞세워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전체 LPG 승용차 시장에서 누적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QM6 LPe는, 신차안전성평가(KNCAP)에서도 충돌안전성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대한LPG협회 이필재 협회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도넛탱크는 LPG차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안전성도 향상시킨 기술”이라며, “앞선 기술이 국내 LPG차 시장 확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르노삼성자동차 권상순 연구소장은 “도넛탱크 기술을 적용한 LPG 차의 성공과 더불어 이번에 핵심 특허까지 최종 등록되어 우리회사 기술의 독자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LPG SUV와 LPG 세단의 명가라는 명성을 이어 가기 위해 새로운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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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르노삼성자동차 중형 세단 '더 뉴 SM6'의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고급 트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더욱 새로워진 더 뉴 SM6는 지난 7월 사전 공개돼 8월 중순 이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더 뉴 SM6 계약고객 1,6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출시 이후 현재까지 계약고객 가운데 30.8%가 고성능 엔진을 탑재한 'TCe 300'을 선택했다. 

특히 TCe 300 계약고객 가운데 65.8%는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에르(Premiere)'를 선택해 고성능, 고급 버전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출시 초기 가장 높은 계약비중을 보인 모델은 'TCe 260'이다. 당시 전체 계약고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초반 선호도를 보였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1.3리터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엔진이 장착되며, 동급최고수준의 복합연비(13.3km/L), 풍부한 편의사양 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TCe 260 고객 중 상위 트림(RE, 프리미에르)을 선택한 고객층은 26.2%로 집계됐다.  



높은 경제성을 자랑하는 SM6 LPe 역시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조사에 응한 계약고객 1,625명 중 16.8%가 LPe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SM6 LPe 높은 경제성뿐만 아니라, THE NEW SM6 LPe는 르노삼성차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오토 스탑&스타트’를 국내 LPG자동차 중 유일하게 적용해 LPG 모델에 프리미엄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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