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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독일 포르쉐가 프리미엄 SUV 모델 카이엔의 '플래티넘 에디션'을 국내 새롭게 선보인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한층 스타일리시한 외관과 새틴 플래티넘 컬러 마감의 조화로운 디자인 요소를 특징으로 한다. 국내 출시되는 플래티넘 에디션 모델은 카이엔,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해당 모델의 쿠페 버전 플래티넘 에디션 등 총 4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새틴 마감 플래티넘의 다양한 디테일을 적용, 한층 세련되고 독보적인 외관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 에어 인테이크 슬랫의 인레이, LED 리어 라이트 스트립에 통합된 포르쉐 레터링, 후면의 모델명과 기본 사양의 플래티넘 에디션 전용 21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 등에 모두 새틴 플래티넘 컬러가 적용됐다.

블랙 컬러의 스포츠 테일파이프와 사이드 윈도우 트림은 스포티하고 우아한 외관을 한층 더 강조한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 메탈릭 페인트 마감의 제트 블랙, 카라라 화이트, 마호가니, 문라이트 블루 또는 스페셜 컬러 크레용을 이용할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실내는 크레용 컬러의 안전벨트, 플래티넘 에디션 로고가 각인된 브러시드 알루미늄 도어 엔트리 실, 텍스쳐드 알루미늄 인테리어 패키지와 실버 컬러 트림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더욱 확장된 첨단 장비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을 포함한 LED 헤드라이트, 파노라믹 루프 시스템, 프라이버시 글라스,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엠비언트 라이트, 8방향 조절 가능한 가죽 스포츠 시트, 프런트 및 리어 시트 헤드레스트의 포르쉐 크레스트, 대시보드의 아날로그 시계 등이 포함된다.

신형 카이엔, 카이엔 쿠페 플래티넘 에디션은 각각 1억 3,720만원, 1억 3,960만원이며, 카이엔 E-하이브리드, 카이엔 E-하이브리드 쿠페 플래티넘 에디션은 각각 1억 4,290만원, 1억 4,620만원이다. 또 쿠페 버전의 플래티넘 에디션은 4인승과 5인승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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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Motorcycle]

혼다코리아가 최첨단 레이스 기술을 탑재한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의 30주년 기념 모델을 출시, 15대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는 지난 1992년 개발된 'CBR900RR'을 계승하는 모델로,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토털 컨트롤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CBR1000RR-R은 'Total Control for the Track', 즉 트랙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머신으로 발전하여 혼다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CBR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출시된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 SP 30주년 기념 모델은 1992년 초대 모델의 컬러를 모티브로 한다.

특히 화이트 보디 베이스에 레드와 블루로 강인함을 더한 '트리컬러'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외관 곳곳에는 30주년 기념 로고를 더해 차별을 뒀다. 시동 시에 30주년 기념 화면을 표시하고, 톱 브릿지에는 시리얼 넘버를 레이저로 각인했다. 또 연료 탱크 상부와 머플러, 스마트 키에도 기념 로고를 삽입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체 성능 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흡기계 개선을 통해 코너링 시 주로 사용하는 중속 영역의 구동력을 향상시켰고, 라이더가 생각하는 그대로의 스로틀 응답성과 가속 성능을 제공하도록 했다. 

또 더욱 액티브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전자제어를 보완하여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이 보다 부드럽게 개입하도록 했으며, 기여 변속 중 발생할 수 있는 충격도 저감했다.

관련해 혼다코리아 미즈노 코이치 상무는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 SP 30주년 기념 모델은 1992년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슈퍼 스포츠 머신을 선보이기 위한 혼다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의 산물"이라며, "스포츠 라이딩을 사랑하는 라이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년형 30주년 기념 모델은 화이트 단일 색상으로 판매되며, 국내 가격은 3,54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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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850i

BMW코리아가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으로 'M850i xDrive 쿠페·그란 쿠페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 해당 한정 에디션 모델은 오는 19일(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M850i xDrive 쿠페·그란 쿠페의 퍼스트 에디션은 이달 BMW 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 모델 '뉴 M850i xDrive 쿠페·그란 쿠페'의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에 해당한다. 

먼저 M85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M 포티모 블루 메탈릭 컬러가 적용, M 퍼포먼스 패키지와 M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통해 고성능 쿠페 특유의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M 라이트 쉐도우 라인과 M 하이글로스 익스테리어 라인, 20인치 M Y스포크 휠, 블랙 컬러의 M 스포츠 브레이크 등을 적용, 한정판 고성능 모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배가했다. 

실내는 블랙 컬러의 최상급 BMW 인디비주얼 풀 레더 메리노 가죽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이고 M 스포츠 시트,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M 시트 벨트 등을 더해 외관에서 느껴볼 수 있던 스포티한 감각을 실내에도 고스란히 더했다. 

쿠페 모델과 함께 출시되는 고성능 럭셔리 4-도어 쿠페 모델 'M850i xDrive 그란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탄자나이트 블루 컬러가 적용, 실내에는 코냑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풀 레더 메리노 가죽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주행 스타일 또는 도로 상황에 따라 승차감을 능동적으로 조절해주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이 탑재돼 보다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한다.

두 모델 모두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함께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 BMW xDrive 시스템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9초 만에 가속한다.

이 외 보닛과 트렁크 도어, 휠 캡에는 BMW M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이 적용돼 한층 높은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더한다.

국내 가격은 'M85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이 1억 5,510만원, 'M850i xDrive 그란 쿠페 퍼스트 에디션'이 1억 4,810만원이며, 각각 10대, 15대만 한정 판매된다.

또한 이달 BMW 샵 온라인에는 정규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을 추가한 온라인 전용 모델로 420i 쿠페 및 420i 컨버터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iX3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그리고 X5 xDrive40d 및 X6 Drive40d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상시 판매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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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폴스타1 스페셜 에디션

전 세계 25대 한정으로 생산됐던 '폴스타1 스페셜 에디션'이 해외 중고차 경매에 등장해 화제다. 

폴스타1 스페셜 에디션은 폴스타1 단종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2도어 하이브리드 쿠페 모델로, 25대 한정으로 생산돼 높은 희소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중고차 시장에 등장한 차량은 누적 주행거리가 200k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신차급 차량이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폴스타1 스페셜 에디션은 특별 한정판 모델답게 일반 모델과 내외관 차별을 두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차량의 외장 컬러다. 해당 한정판 모델은 무광 골드 외장 컬러가 적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21인치 크기의 블랙휠과 피렐리 P-제로 고성능 타이어, 그레이 컬러의 나파 가죽 인테리어 마감, 노란색 스티칭 및 안전벨트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 외에도 열선시트, 듀얼 존 실내 온도 조절 기능,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9인치 터치스크린, 바워스앤월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일반 모델과 동일하다. 2.0L 4기통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여기에 2개의 전기모터와 34kWh급 배터리가 더해져 최고출력 619마력(hp), 최대토크 102kg.m(1,00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전기 모드에서 최대 83km를 주행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판매 대리점 'Bring Trailer'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높은 희소성을 가진 차량을 찾는 수집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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