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토레스

쌍용차가 정통 SUV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해석한 신차 '토레스(TORRES)'를 국내 공식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토레스는 '우리 모두가 열망하던 코란도, 무쏘의 부활'이란 기대와 열망으로 탄생했다. 기존 SUV들과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아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감성을 더해 세상에 없던 진정한 SUV로 귀환했다.

특히 토레스는 진정한 SUV의 귀환을 기다린 모두의 열망을 담아 브랜드 슬로건을 '모험을 위한·모험을 즐기는(Adventurous)'로 정했으며, 세분화된 SUV 시장에서 준중형과 중형 SUV를 넘나드는 차급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 됐다. 특히 기존 SUV와 차별화된 강인하면서 자유로운 삶과 도전적 모험을 즐기는 SUV다움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힘 있는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을 통해 만들어낸 조형미에 강인하고 디테일한 선의 연결을 통해 쌍용차가 추구하는 정통 SUV를 구현했다.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굵은 선의 후드 캐릭터 라인은 전면의 강인함을 배가시킨다. 측면부는 각진 형태의 휠 아치 가니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인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스타일링됐다.

토레스는 후면부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가 당당한 존재감과 세련미를 더한다. 특히 제동등은 태극기의 건·곤·감·리 중 ‘리’의 문양을 표현한 것으로 토레스가 대한민국 정통 SUV의 대표 모델이며, 쌍용차가 대한민국 자동차회사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실내는 직선형의 운전석 공간을 통해 강인함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슬림&와이드' 콘셉트로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해 탑승객들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를 체험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대화면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중형 SUV를 뛰어넘는 거주 공간과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췄다. 토레스는 2열 리클라이닝 시트 적용을 통해 장거리 이동에도 안락함을 보장하며,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수납하고도 여행용 캐리어를 추가로 실을 수 있는 여유로운 703리터(VDA213 기준, T5트림 839리터)의 공간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2열 폴딩 시 1662리터 대용량 적재가 가능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에도 뛰어난 공간성을 자랑하며, 러기지 트레이는 파티션 구획을 넓게 해 수납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토레스는 고객의 기호 및 취향에 맞도록 다양한 외관 컬러와 인테리어 컬러를 운영한다. 외관 컬러는 신규로 운영하는 포레스트 그린, 아이언 메탈을 비롯해, 플래티넘 그레이, 체리 레드,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 그랜드 화이트 등 1톤 컬러 7가지와 블랙 루프의 2톤 컬러 5가지 등 총 12가지를 운영하며,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브라운, 카키 등 4가지 컬러를 운영한다.

차내에는 우수한 정숙성의 친환경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동급 최대토크 28.6kg·m, 최고 출력 170마력의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최적의 조합과 업그레이드 튜닝으로 기존 엔진대비 출발 시 가속 성능을 10% 향상시켰다.

또한 실운행구간(60~120km)의 가속 성능도 5% 향상해 실생활 퍼포먼스형 파워트레인으로 거듭났다. 이렇듯 파워를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2km/L(2WD)로 기존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또 토레스는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제3종 저공해자동차 인증을 획득해 혼잡통행료와 공영·공항주차장 이용료 50~60% 감면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신호 대기 등 정차 상황에서 엔진을 일시적으로 정지해 연비를 향상시키는 공회전 제한 시스템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되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작동하는 AWD 시스템은 악천후와 오프로드에서 안전성과 최고의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또한 엔진룸에서 탑승 공간까지 적재적소에 동급 최고 수준의 흡·차음재를 적용해 차내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차체 연결 각 부분에 구조용 접착제를 사용해 강성을 증대했고 노면과 바람, 우천 시 소음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차체 하부와 루프 등에 흡음재를 적용했다.

토레스에는 능동형 주행 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하는 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 딥컨트롤에 더해 파사이드 에어백 및 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을 포함한 동급 최다 8 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심을 추종해 주행하는 IACC가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경고해 주는 후측방 경고와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 보조 기능까지 적용됐다.

특히 ESP 기능 중 새롭게 추가된 다중 충돌 방지 시스템(MCB)은 1차 사고로 운전자가 차량 제어가 불가능할 경우에 자동으로 10초간 브레이크를 작동해 추가 상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토레스는 동급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차체의 78%에 고장력 강판(340Mpa 이상)을 사용했으며, 긴급하게 차량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구난 장치와 비상 경광등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이머전시 이스케이프 키트를 기본 제공한다.

토레스는 동급 최대 12.3인치의 대화면 인포콘 AVN을 통해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AI 기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은 원격제어, 안전 및 보안, 차량 관리, Assistance,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상황에 맞는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10년 무상 제공된다.

광활한 전면 시야각을 확보하면서 다양한 주행 정보를 보여주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는 상·하단부가 커트된 스티어링휠과 함께 운전자에게 최대한 넓은 시계를 제공하며, 내비게이션의 방향 지시 정보를 비롯해 차량모드·주행상태·주행 기록 등 운행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직관적으로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도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은 통풍 및 열선시트, 통합 주행모드, 공조 장치, 스마트 테일게이트, 오토홀드 등 운전자가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합해 컨트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도어에서 IP 판넬까지 이어지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불빛의 엠비언트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32가지 컬러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야간 조명 밝기를 통해 탑승자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토레스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740만원, T7 3020만원이며, 신차 관련 자세한 정보는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봉고 III EV 냉동탑차

기아가 최대 177km를 주행 가능한 '봉고 III EV 냉동탑차'를 새롭게 출시했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이다.

기아는 해당 차종을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급증한 시장의 수요와 고객 목소리, 친환경 정부 정책을 반영하여 기아 목적 기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담아 개발된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온라인 식품 시장규모는 2019년 26조 9000만 원에서 2021년 58조 5000억 원으로 배 넘게 성장했으며, 이로 인해 냉장∙냉동탑차 시장도 같은 기간 1만 7300대에서 2만 1200대(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 기준)로 22% 큰 폭 증가했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차량에 장착된 고전압배터리를 활용해 냉동기를 가동하도록 개발, 보조배터리를 추가 장착해 판매중인 외부 특장업체 차량 대비 350kg 향상된 1000kg의 적재 중량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별도의 보조배터리 충전 과정도 필요치 않다.

기아는 봉고 III EV 냉동탑차 출시 전 지역 냉장∙냉동 물류 서비스 업체와 운전자 등의 협조를 받아 사용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개발 단계에 이를 적극 반영,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차내에는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시 최대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 냉동기 효율을 극대화해 냉동기를 가동하면서도 15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며, 전기차의 장점을 살려 5분 이상 공회전이 제한되는 디젤차와 달리 정차 시에도 냉동기 지속 가동이 가능해 우수한 운용성을 확보했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기존 봉고 III EV의 편의사양을 그대로 계승했다. 봉고 III EV의 전용 사양인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패들시프트, 버튼시동 스마트키,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이 기본 장착됐다. 또 운전석 통풍∙열선시트와 풀오토 에어컨, 오토라이트 컨트롤 헤드램프,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등 고객 선호 사양 기본 적용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운전을 돕는다.

동절기 충전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배터리 히팅 시스템 역시 모든 모델에 기본 탑재해 추운 겨울철에도 충전 속도 저하를 방지한다. 이 외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을 전 모델 기본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의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봉고 III EV 냉동탑차는 저상형과 표준형 2개 모델로 출시, 각 모델의 가격은 저상형 5984만 원, 표준형 5995만 원이다.

또한 차량 구매 시 정부 소형화물 전기차 보조금 1840만 원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지자체별 상이, 서울시 기준 788만 원), 취득세 140만 원 한도 감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공영주차장 주차비와 고속도로 통행료도 할인받을 수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BMW M850i xDrive

BMW코리아가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 '뉴 M850i xDrive 쿠페·그란 쿠페'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 뉴 M850i xDrive 쿠페·그란 쿠페는 BMW 그룹의 럭셔리 퍼포먼스 부문 노하우가 집약된 플래그십 럭셔리 스포츠카 모델로, 뉴 8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에 해당한다. 특유의 럭셔리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에 BMW M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BMW 뉴 M850i xDrive 쿠페·그란 쿠페는 화려한 감각을 자랑하는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이 장착된다.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은 프레임 안쪽에 U자형 바가 배치,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돼 그릴 내부 상단에서 하단으로 마치 폭포수가 쏟아지는 듯한 조명 효과를 낸다.

또한 BMW 레이저 라이트가 탑재된 얇은 헤드램프와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 인레이를 적용, 한층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여기에 뉴 8시리즈 그란 쿠페 특유의 우아한 루프 라인과 넓은 숄더부, 다이내믹한 차체 비율이 역동적인 분위기를 배가하며 M8 전용으로 설계된 사이드 미러, 라디에이터 그릴에 부착된 M 배지, 20인치 M 더블 스포크 895M 투톤 휠로 BMW M 모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한다.

특히 올해에는 BMW M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클래식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이 적용된다. 

외장 컬러는 스카이스크래퍼 그레이, 산레모 그린, M 포르티모 블루,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탄자나이트 블루 등 4가지 컬러 옵션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파츠의 색상 및 구성에 따라 스포티함을 강조한 M퍼포먼스 패키지 또는 M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활용한 다양한 에디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내는 최상급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과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 블랙 마감, M 알칸타라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크리스탈 기어 시프터, M 컬러 스티치가 적용된 M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돼 럭셔리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센터페시아 상단 컨트롤 디스플레이는 12.3인치로 크기가 확대돼 시인성 및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함께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 BMW xDrive 시스템이 탑재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9초 만에 가속한다. 또 M 스포츠 디퍼렌셜과 M 스포츠 브레이크, M 테크놀로지 패키지가 기본 장착돼 BMW M 특유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이 외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의 주행 보조 기능과 4존 에어 컨디셔닝, 히트 컴포트 패키지, 바워스 앤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도어 소프트 클로징 기능, 롤러 선 블라인드, 리모트 엔진 스타트 등의 고급 편의사양이 탑재돼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이동을 지원한다.

BMW 뉴 M850i xDrive 쿠페·그란 쿠페는 포르쉐 파나메라, AMG 4도어 쿠페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되며, 가격은 각각 쿠페 1억 4,290만 원, 그란 쿠페 1억 3,91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Auto Inside]

스웨덴 볼보가 2023년식부터 XC90, S60, V60CC, XC40 등 주요 차종에 T맵 인포테인먼트·볼보 온 콜, 디지털 키 기능을 제공하는 '볼보 카스 앱'등을 포함한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를 확대 적용한다.  

이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가장 스마트한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것으로, 볼보는 글로벌 모델 업데이트에 따라 보다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과 도로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2023년식(MY23) 모델부터 국내 시판되는 볼보 차종에는 트림과 상관없이 구글과의 협력으로 개발한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안드로이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반)가 탑재된다.

탑재되는 서비스 가운데 새로운 사용자 경험의 핵심인 T맵 인포테인먼트는 국내 최초로 T맵 내비게이션, NUGU 디지털 비서, FLO 음악 서비스 등을 차량과 통합한 서비스다. 

한국시장을 위해 300억을 투자해 개발한 것으로 차량 내부에서 아리아를 호출하는 것 만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T맵 내비게이션과, 전화·문자, 사용자 맞춤형 음악·팟캐스트, 라디오, 날씨·뉴스·증권 등 각종 정보 탐색, 실내 온도, 열선·마사지 시트, 이오나이저 등 차량 제어, 조명·에어컨·로봇청소기 등을 컨트롤할 수 있는 누구(NUGU) 스마트홈 컨트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고로 인한 긴급 의료 지원이나 배터리 방전, 타이어 펑크과 같은 긴급 출동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룸 미러 상단에 자리한 SOS 또는 ON CALL 버튼 하나로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볼보 온콜'도 추가된다.

이 외 차량 개폐 및 실내 냉난방 설정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디지털 키, 볼보카스앱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LTE 무상 이용 및 FLO 1년 이용권도 포함된다.

볼보는 차량 내 무선 통신 모듈로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새로운 기능과 성능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 OTA 업데이트도 15년간 무상 데이터를 통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차량의 출고 이후에도 스마트폰처럼 클릭 한번 만으로 최신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

오프로더 명가 지프(Jeep)가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국내 5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Wrangler High Velocity Limited Edition)은 개성 넘치는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지프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이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고 남들과 다른 차량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랭글러 매니아들을 위해 준비한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지프 랭글러 커뮤니티처럼 고유하면서도 남들 눈에 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렬한 에너지와 임팩트를 표현했다.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된 '지프 비치 위크'에서 처음 공개됐다. 지프 비치 위크는 한 해에만 2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2만대 이상의 지프 SUV가 모이는 가장 큰 고객 행사 중 하나다. 한여름 해변의 청량함과 에너지를 담은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의 기반이 되는 랭글러 루비콘 4도어는 독보적인 4x4 주행 성능과 오픈 에어링 기능을 두루 갖춘 정통 오프로더로 평가받는다. 

차내에는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락-트랙 HD 풀타임 4WD와 트루-락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 등을 채택해 지형을 가리지 않는 험로 주파 능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기존 랭글러 루비콘 4도어와 동일한 7천400만원이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는 남들과는 차별화된 개성과 희소성을 중요시하는 랭글러 마니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컬러의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시원한 해변의 무드가 떠오르는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나만의 특별함을 원하는 지프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