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르노그룹이 디젤 엔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전기차 비중을 높이겠다는 미래 계획을 발표했다. 



르노그룹 미래 전략의 기본적인 틀은 '얼라이언스 2022'에 근거한다. 2022년까지 8개 이상의 순수 전기차와 12개의 전기차를 생산하며 모델 라인업 확대와 사업 확장을 이룩하겠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첨단 자율 주행 기술이 탑재된 커넥티드카도 출시하며 미래 시장을 공략해나갈 전망이다.



플랫폼 공유를 통해 가격 경쟁력 강화, 개발 비용 절감, 개발기간 단축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2022년까지 르노 모델의 80% 정도가 르노-닛산-미쓰비시 차량과 플랫폼을 공유할 것으로 보이며, 재정적인 측면에서 약 63억 달러(한화 약 7조 1400억 원)를 절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르노 그룹의 계획이 실현된다면, 전체 판매량이 2022년까지 500만 대로 크게 증가하고, 700억 유로 이상의 매출액과 5-7%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닛산 최고경영자 카를로스 곤은 "르노 그룹은 건실하고 수익성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미래 자동차의 핵심은 주요 지역과 제품에 대한 투자, 가격 경쟁력 강화, 제휴 리소스와 기술 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것"이라 밝혔다. 



한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올해 상반기 폭스바겐 그룹과 토요타 자동차, 제너럴 모터스를 제치고 글로벌 판매량 정상을 차지했다. 르노닛산이 글로벌 판매량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요인으로 미쓰비시 자동차가 꼽힌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우리돈 약 2조 6천억 원의 금액을 지불하며 미쓰비시 자동차의 최대주주가 됐고, 글로벌 자동차 그룹으로서의 영역을 더욱 확장시키며 글로벌 판매 1위 기업으로 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미쓰비시 자동차까지 등에 업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상반기에 이어, 올해 연간 글로벌 판매량 1위를 차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페라리 SUV, 세상에 없던 물건이자 앞으로도 쭉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던 상상 속의 슈퍼카였다. FCA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이 2014 파리 모터쇼를 통해 "페라리가 SUV를 만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거스르고 대세를 외면하는 것이 절대 쉬운일은 아니었나 보다. 벤틀리, 롤스로이스, 애스턴마틴, 람보르기니, 재규어, 마세라티 등 여러 럭셔리 브랜드들이 SUV 열품과 제품 다변화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제품 개발에 나선 가운데, 페라리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최근 페라리가 'F16X'라는 코드명으로 크로스오버 모델을 개발 중이라는 얘기가 전해지면서 '페라리 SUV 개발 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됐고, 지난 10일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첫 번째 SUV 모델 개발을 고려 중'이라는 새로운 입장을 내비쳤다. 


세르지오 회장은 "제품의 독점성과 희소성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완전히 정립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익힐 필요가 있다. 그런 다음에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여 시장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자 한다"고 전했으며, 이에 따라 페라리의 SUV 진출은 거의 확정시됐다고 볼 수 있다. 


페라리는 'FUV(Ferrari Utility Vehicle)'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브랜드와 차별을 두고 있으며, 새로운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럭셔리 자동차 시장의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식을 줄 모르는 SUV의 인기에 따라 '초호화 럭셔리 SUV'라는 전례 없던 새로운 경쟁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벤틀리는 자사의 첫 번째 SUV '벤테이가'를, 마세라티는 '르반떼'를 선보였다. 롤스로이스 또한 '컬리넌 SUV' 출시를 계획 중이며, BMW는 초대형 프리미엄 SUV 'X7', '애스턴마틴은 'DBX', 람보르기니는 '우루스' 출격을 준비 중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슈퍼카라는 범주에 속하는 차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비싼 몸값을 자랑하고, 시선을 압도할만한 외모를 갖췄으며, 얼마나 빠른지 모를 정도로 빠르다는 점. 사실 이런 차들은 직접 타보기는커녕, 한 번 보기도 힘들기 때문에 비현실적인 출력과 제로백에 감탄하며 의심의 여지없이 수긍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만인의 드림카이자 선망의 대상으로 꼽히는 차는 역시 부가티 시론이다. 이 차가 얼마나 빠르고 강력하냐고? 차내에는 8.0리터 W16기통 엔진이 탑재되고 최고출력은 무려 1,500마력에 달한다. 사실 필자도 1,500마력이라는 수치를 경험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해볼 수 없겠지만,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고작 2.5초, 200km/h까지 6.3초, 300km/h까지 13.6초가 걸린다고 하니 대단한 것임은 분명하다. 초침이 시계의 반의 반도 돌지 못하는 짧은 시간에 신의 영역을 넘나들 수 있다니, 상상만 해도 짜릿하다. 



지난 8월, 부가티는 이런 시론의 능력을 대중에게 증명하기 위해 특별한 실험을 진행했다. 바로 '0-400-0km/h 주행기록 측정'. 단순 가속 능력 테스트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신의 영역을 찍고 다시 완전히 멈춰서야만 한다. 엔진의 성능뿐만 아니라 차량의 제동 성능과 직결되는 브레이크, 타이어 등이 완벽하게 뒷받침해줘야 한다는 의미다.



시론의 운전대는 레이싱 드라이버 후안파블로 몬토야가 잡았다. 부가티 키를 이용해 운전석 시트 뒤편에 숨겨져있는 리미터를 해제하고 한계에 몰아붙인 결과는 41.96초. 400km/h까지는 32.6초가 걸렸고, 다시 완전히 정지하는데 9.3초가 소요됐다. 기록도 기록이지만, 아무 탈 없이 안전하게 테스트를 마쳤다는 사실만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이라 할 수 있겠다. 



여기서 끝이었어야만 했다. '가장 빠르고, 뛰어난 성능을 가진 슈퍼카 시론'. 부가티도 이런 타이틀을 따내기 위해 무모한 테스트를 진행했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스웨덴의 고성능 하이퍼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아제라 RS를 가지고 시론의 기록을 무참히 깨버렸다. 이 소식을 접한 부가티의 심정이 어떨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과제를 막 끝낸 대학생에게 새로운 과제가 생겨버린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코닉세그 아제라가 400km/h를 찍고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린 시간은 36.44초. 400km/h까지는 26.88초가 걸렸고, 다시 완전히 정차하는데 9.56초가 걸렸다. 분명 부가티 시론의 기록을 크게 앞당긴 수치다. 코닉세그 RS는 5.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360마력, 최대토크 139.82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이번 실험을 위해 맞춤 제작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도 적용됐다. 



물론 해당 테스트가 우위를 점하는 잣대가 될 수는 없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조건에서 시행한 테스트가 아닐뿐더러, 부가티는 여전히 시론의 최고속도 기록을 공개하고 있지 않으니 말이다. 신의 영역이라 여겨지는 속력을 넘나드는 슈퍼카들을 쉽게 논하는 것도 이상하다. 



하지만 코닉세그 아제라 RS의 기록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라는 타이틀을 따내는 것이 결코 쉽고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줬다. 앞으로 슈퍼카들이 펼칠 화려한 퍼레이드와 자존심이 달린 경쟁, 과연 최고는 누가 점하게 될까? 


글 : 모터로이드 칼럼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미쓰비시가 2017 도쿄 모터쇼서 펼쳐질 e-에볼루션 콘셉트의 데뷔 무대를 앞두고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에볼루션 콘셉트는 미쓰비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쿠페형 전기 SUV로, 4륜 구동 시스템과 친환경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첨단 인공지능(AI)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앞바퀴에 전기모터 1개, 뒷바퀴에 전기모터 2개가 배치돼 동력을 전달하며, 특정 바퀴에 동력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으로 차량의 차체 안정성과 퍼포먼스, 핸들링을 끌어올렸다. 



e-에볼루션 콘셉트에 탑재되는 인공지능(AI)기술은 도로 교통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위험을 인지하면 차량을 직접 제어하거나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또한 운전 전문 지식을 전달하는 코칭 프로그램과 개인 비서 대화 시스템까지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사고 있다. 



전반적인 외관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과 매끄럽게 떨어지는 쿠페형 루프라인이 눈에 띈다. 루프로 이어지는 C 필러의 일부를 검게 처리해 차가 길고 낮게 보이는 효과를 연출하는 '플로팅 루프 기법'이 적용됐다는 사실도 살펴볼 수 있다. 


e-에볼루션 콘셉트는 향후 미쓰비시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등장할 계획이며, 다음달 말에 열리는 2017 도쿄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지구상에서 가장 터프한 SUV '레즈바니 탱크(Rezvani Tank)'가 세상밖에 모습을 드러냈다. 


작년 말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레즈바니는 '틈새 시장을 공략할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그 프로젝트 중 하나가 바로 새로운 SUV 출시다. 무늬만 SUV냐고? 아니다. 탱크라는 이름에서 짐작해볼 수 있듯, 이 녀석은 그 어떤 차보다 강력하고 마초적이다. 




37인치 크기의 거대한 타이어와 탄탄해 보이는 차체, 군용 차량에서 영감을 얻은 박스 형태의 정통 오프로더 스타일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탱크 포대만 위에 얹어주면 실제 탱크를 방불케하며, 성능도 탱크처럼 강력하다. 차내 탑재된 6.4리터 V8 엔진은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59.4kg.m의 힘을 발휘하며, 오프로드를 위한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진정한 오프로더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이 마련됐다. 야간 열 감지 카메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야생동물 등을 화면에 표시해주며, 고성능 LED 조명 시스템도 장착됐다. 



시인성 좋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속도나 내비게이션 정보, 수신 전화, 문자메시지, 연료 게이지 등을 표시해준다. 이 밖에도 레즈바니는 실제 군용에 적합한 방탄복, 방탄유리, 군용 플랫 타이어 등을 옵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차량 도어는 앞뒤문이 양옆으로 열리는 코치도어 방식이 채택됐으며, 실내 인테리어는 외관과 달리 꽤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고급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로 꾸며졌고, 중앙에는 7.9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배치됐다. 



레즈바니는 해당 차량을 '오프로드 및 온로드 챌린지를 위해 제작된 익스트림 유틸리티 차량'이라고 설명했으며, 차량 가격은 178.500달러(한화 약 2억 500만 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현존하는 SUV 중 가장 터프한 레즈바니 탱크를 아래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 레즈바니 탱크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ncept Car]



세계 3대 명차이자 럭셔리 끝판왕으로 불리는 롤스로이스. 그들은 늘 범접할 수 없는 웅장한 분위기와 실루엣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해왔다. 그렇다면, 롤스로이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콘셉트카가 등장했다. 바로 롤스로이스의 미래를 제시하는 '익스테리온 콘셉트(Exterion Concept)'다.



익스테리온 콘셉트는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클래식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Concorso d'Eleganza)'에 등장한 롤스로이스 한정 모델 '스웹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비슷한 실루엣에 미래지향적인 세부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추가됐다. 



자동차 디자이너 세르기 드보르니예트스키(Sergey Dvornyskyy)가 디자인했으며,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커다란 휠이 눈에 띈다. 또한 상당 부분 튀어나온 리어 디퓨저와 루프 상단에 양옆으로 이어지는 브레이크등은 매우 독특하다.



익스테리온 콘셉트는 현실 등장 가능성이 희박한 렌더링에 불과하지만, 궁극의 럭셔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 '103 EX 비전 넥스트 100'과 함께 롤스로이스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 롤스로이스 익스테리온 콘셉트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가 호주 신차평가테스트(이하 ANCAP)에서 별 다섯 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ANCAP는 전면 충돌, 측면 충돌, 기둥 충돌, 후면 충돌, 보행자 안전, 안전벨트 안전도 등 총 6가지 테스트로 구성되며, 별 다섯 개 안전 등급은 최고의 안전 등급을 달성한 자동차에만 부여된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성인 충돌 안전성 부문에서 38점 만점에 35.5점을 획득하며 92%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어린이 충돌 안전성 부문에서 49점 만점에 41.7점으로 '양호(Good)' 판정을 받았다. 


ANCAP 회장 제임스 굿윈(James Goodwin)은 "벨라는 다방면에서 뛰어난 안전도를 갖춰 출시됐다. 성인 충돌 부문뿐만 아니라 어린이 충돌 안전성 부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한편, 레인지로버 벨라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로, 지난 9월 국내 출시됐다. 국내서는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대는 트림별로 D240 S 9850만 원, D240 SE 1억 460만 원, D240 R-다이내믹 SE 1억 860만 원, D300 R-다이내믹 HSE 1억 2620만 원, P380 R-다이내믹 SE 1억 1610만 원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닛산이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2017 도쿄모터쇼를 통해 '리프 니스모 콘셉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랙, 화이트, 레드로 구성된 니스모 특유의 외장 컬러와 고성능 모델임을 암시하는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의 변화가 특징이다. 더 커지고 세련된 디자인의 휠과 새로운 프론트 범퍼, 독특한 LED 헤드램프 등으로 스타일을 살렸고, 실내 인테리어는 환풍구, 시트, 스티어링 휠 등을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스포츠카 주행감성을 제공하는 D 컷 스티어링 휠도 눈에 띈다. 



닛산은 "에어로 다이나믹 바디킷으로 공기역학을 개선하고, 스포츠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고성능 타이어로 정교한 핸들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으며, 해당 차량은 스포티한 감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Q50 부분변경


한편, 닛산 리프 니스모 콘셉트는 세레나 니스모 콘셉트, Q50 부분변경 모델 등과 함께 도쿄 모터쇼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닛산 리프 니스모 콘셉트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Autoweek.nl


네덜란드의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오토위크(Autoweek.nl)를 통해 아우디 A7 후속모델 이미지가 유출됐다. 


유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아우디 프롤로그 콘셉트를 통해 제시된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되어 최신 싱글 프레임 그릴과 날카롭게 변경된 헤드램프가 적용된 사실을 짐작해볼 수 있다. 또한 A7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이었던 매끈하게 떨어지는 쿠페형 루프라인을 잘 살려냈다. 


신형 A7 스파이샷


신형 A7은 아우디 A8, Q7, 벤틀리 벤테이가 등에 적용된 모듈러 플랫폼 'MLB-Evo'를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알루미늄과 고강도 소재를 적극 사용한 차체를 통해 현행 모델보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높은 효율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콰드리폴리오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랩타임 7분 51.7초를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포르쉐 카이엔 터보 S보다 8초나 앞당긴 것으로, SUV 랩타임 중 최고 기록이다. 스텔비오 콰드리폴리오에는 페라리의 기술력이 깃든 2.9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AWD 방식으로 구동된다. 



스텔비오는 100년이 넘는 알파로메오 역사상 첫 번째 SUV 모델이며, 콰드리폴리오는 스텔비오의 고성능 모델이다. 줄리아 세단과 동일한 조지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고, 포르쉐 마칸 터보나 재규어 F-페이스 등과 경쟁을 펼치게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