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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한국지엠이 2월 한 달 동안 내수 2,446대, 수출 20,405대 등 총 22,85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9.1% 줄어든 것으로, 내수와 수출에서 52%, 11.8% 각각 감소했다. 다만 2월 초 중순부터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의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전월 대비 전체 판매량은 77.0% 증가(내수 82.0%, 수출 76.4%)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한국지엠의 2월 수출 실적은 글로벌 시장에서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1,288가 판매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견인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 및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바탕으로 지난해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26,832대가 수출돼 국내 완성차 수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으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내수에서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스파크의 판매가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스파크는 각각 1,041대와 622대가 판매, 전월 대비 46.8%, 2604.3%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 외 말리부가 118대, 카마로 SS 16대, 트래버스 61대가 판매됐다. 

또한 쉐보레 콜로라도가 총 432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71.7%의 증가세를 기록, 내수 시장에서의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320대를 기록했던 전월과 비교해도 35%나 늘었다. 

미국 정통 픽업트럭으로 알려진 쉐보레 콜로라도는 2019년 8월 국내 첫 출시 이후 지난 1월 누적 등록 10,168대를 기록하며 (KAIDA 집계 기준) 수입 픽업트럭 최초로 누적 등록 1만 대를 넘은 바 있으며, 2021년 KAIDA가 공개한 '연간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 픽업트럭 최초로 10위(트림 기준)를 기록했다.

수입 픽업 트럭으로 누적 대수 1만 대를 넘어선 것은 콜로라도가 처음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이에 콜로라도는 국내 픽업 트럭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 모델이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부사장은 "GM은 연초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의 초대형 SUV 타호,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 모델이 추가된 아메리칸 정통 대형 프리미엄 SUV 트래버스의 부분변경 모델, 2022년형 볼트EV의 부분변경 모델과 쉐보레 브랜드 최초의 SUV 전기차 볼트EUV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뜨거운 시장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경험의 확대를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향후 신차들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 이를 실적 상승 모멘텀으로 연결해 내수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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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쉐보레가 연식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대형 SUV '2022년형 트래버스'를 국내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2022년형 부분변경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일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폭 개선하고,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 모델을 라인업에 신규 추가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지난 2019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강력한 주행성능과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 넉넉한 실내공간, 견인능력 등 SUV 본연의 다재다능함을 갖춰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모델이다. 

특히 국내 시판 중인 SUV 중에서도 압도적 차체(전장 5,230mm, 전폭 2,000mm, 전고 1,780mm,휠베이스 3,073mm)를 자랑한다. 

국산 SUV 모델과 비교하면 전장에서 많게는 350mm까지 차이를 보일 정도로 거대하며, 같은 수입 대형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전장 5,050mm)와 비교하더라도 150mm나 더 길다. 

2022년형 트래버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갖췄으며, 차박과 캠핑, 아웃도어 등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먼저 디자인은 최신 쉐보레 패밀리룩이 적용돼 훨씬 세련된 모습이다. 이전 모델의 상단 헤드램프는 하단으로 이동, 기존 상단 헤드램프 자리에는 날렵해진 새로운 LED 주간 주행등이 배치됐다.

또 하단에 'ㄱ'자 모양의 LED 보조 주간 주행등을 적용됐고, 전면 듀얼 포트 그릴은 더욱 촘촘하게 배치돼 대형 SUV 특유의 강인한 분위기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특히 최상위 하이트림의 경우 전면 그릴 가로바에 다크브라운 컬러를 입혀 차별화를 뒀고, 하이컨트리 모델에는 전용 20인치 루나 그레이 머신드 알로이 휠과 1열 도어 측면에 부착된 하이컨트리 크롬 레터링 등이 적용됐다. 

이밖에도 디테일이 더욱 가미된 테일램프 그래픽의 변화로 더욱 세련된 인상을 완성했다. 또 하이컨트리는 모델 전용 컬러인 블랙 체리라는 새로운 외장 컬러가 추가됐으며,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아발론 화이트 펄, 미드나이트 블랙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외관에 비해 변화 폭이 크진 않지만, 일부 편의 사양과 마감소재를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센터페시아 중앙의 8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꼽히며,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도 탑재해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또한 신형 트래버스 전 모델에는 앞차와의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조정하고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4대의 카메라로 차량 외부를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도 탑재됐다. 

이 외 안전 사양으로는 제너럴모터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운전석과 동반석 사이의 1열 센터 에어백을 포함한 총 7개의 에어백,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후방 보행자 감지 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스마트하이빔,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헤드업 LED 경고등(RLAD) 시스템 등 총 15가지의 능동 안전사양이 기본 트림부터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고성능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kg.m)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또 전륜·후륜 구동을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도 기본 탑재됐다. 

또 풀 플랫 플로어 설계로 2열과 3열 공간 활용도도 크게 향상시켰다. 적재공간의 경우 3열 시트까지 모두 펼친 기본 용량이 651L, 3열을 접게 되면 1,636L까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 2열 시트까지 모두 접으면 2,780L까지 적재 공간을 대폭 늘릴 수 있어 화물 적재도 가능하다. 

쉐보레는 지난해 선보인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신형 트래버스에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신형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사전 예약 없이도 편리하게 차량의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수한 후 차량 수리가 끝나면 다시 원하는 장소로 인계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관련해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트래버스는 타호와 함께 올해 국내 수입 SUV 시장의 지각변동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지엠 SUV 포트폴리오의 전략 모델에 해당한다"라며, "이미 입증받은 주행성능과 탁월한 실내공간, SUV 본연의 활용성에 더해 새로운 디자인, 첨단 편의 사양이 추가된 트래버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메리칸 대형 수입 SUV의 진가를 재확인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형 트래버스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LT Leather Premium 5,470만원, RS 5,636만원, Premier 5,896만원, Redline 6,099 만원, High Country 6,430만원(개소세 인하 반영)이다.

< 2022년형 트래버스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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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쉐보레 픽업 트럭 콜로라도가 국내 누적 등록 대수 1만 대를 돌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지난 1월 총 347대가 신규 등록, 2019년 8월 국내 첫 출시 이래 누적 등록 1만168대를 돌파했다. 수입 픽업 트럭으로 누적 대수 1만 대를 넘어선 것은 콜로라도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콜로라도는 국내 픽업 트럭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 모델이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특히 콜로라도는 국내 출시 이후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 KAIDA가 공개한 '연간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 픽업 트럭 모델 최초로 10위(트림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총 758대가 등록돼 수입차 월간 전체 베스트셀링카 1위(트림 기준)에도 등극하는 등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오프로드 고유의 매력을 끌어올린 신규 샌드 듄 외장 컬러와 운전자의 사용 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된 변속기 레버를 적용한 '2022년형 뉴 콜로라도'를 새롭게 투입, 출시 한 달 만에 324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뉴 콜로라도는 엔진 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이 탑재돼 탁월한 연료 효율은 물론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콜로라도에 탑재된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사륜구동 시스템은 4륜 및 2륜 구동 방식을 운전자가 선택하는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하며, 노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구동 방식을 변환하는 AUTO 모드를 지원한다.

이 외 쉐보레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콜로라도 판매 실적 견인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쉐보레는 2022년형 콜로라도 출시에 맞춰 쉐보레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와 고객편의 증대를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타호, 신형 트래버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앞으로 출시될 모든 쉐보레 수입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익스프레스 서비스로 사전 예약 없이도 차량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수한 후 차량 수리가 끝나면 다시 원하는 장소로 인계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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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제너럴모터스가 2022년형 볼트 EV·볼트EUV의 배터리 모듈을 교체하는 리콜을 실시함에 따라 두 차종의 국내 판매도 사실상 정지됐다.

제너럴모터스는 지난 20일 쉐보레 볼트EV(2017-2019년식) 일부 모델에 한해 진행하고 있는 배터리 모듈 교체 리콜을 볼트EUV를 포함한 볼트EV 전 모델에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콜은 해당 차량에 공급된 같은 배터리 셀에 음극탭 결함 및 분리막 접힘 등 두가지 제조 결함이 동시에 존재할 가능성이 발견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결함이 있는 쉐보레 볼트EV와 볼트EUV의 배터리 모듈을 새로운 배터리 모듈로 교체할 예정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달 발표한 리콜의 대상인 2017~2019년형 볼트EV 6만8,667대와 이번 리콜을 통해 추가된 2019년형 볼트EV 9,335대(미국 6,993대, 캐나다 1,212대), 2020-2022년형 볼트EV 및 볼트EUV 6만3,683대(미국 52,403대, 캐나다 9,019대) 등이다.

이에따라 2022년형 볼트 EV와 볼트EUV 국내 판매에도 제동이 걸렸다.

한국지엠은 이르면 9월 중순부터 2022년형 볼트 EV와 볼트 EUV 고객 인도를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리콜로 국내 물량이 선적되지 않는 등 언제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고객 인도 시점을 연기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볼트EV와 볼트EUV를 생산하는 미국 미시간주 오리온 생산공장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영향으로 미국 현지 시각으로 23일부터 29일까지 가동을 중단한다. 생산 재개 시점은 오는 30일이다.

또 한국지엠은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려던 2022년형 볼트EV 미디어 시승회를 잠정 연기했다. 이는 전시차와 시승차로 사용될 초동물량 수십대가 한국에 들어왔으나 이번 리콜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제너럴모터스는 LG측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신규 배터리 모듈의 조속한 증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체 부품이 확보되는 즉시 고객들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또 제네럴모터스는 리콜 대상 확대로 약 10억달러(1조1,724억원)의 추가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LG 측에 비용 일부에 대한 보상을 요청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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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에 쉐보레 로고가 빠진다.

잉글랜드 프로 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유니폼에 새겨진 쉐보레 로고 대신 독일 소프트웨어 회사인 '팀 뷰어(TeamViewer)'의 로고를 다음 시즌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7년간 맨유 유니폼에 새겨졌던 쉐보레 로고는 이번 시즌 끝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GM과 맨유는 지난 2012년 8월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GM은 2014-15시즌부터 맨유 유니폼에 쉐보레 브랜드 로고를 부착하는 조건으로 총 7년간 5억5,900만달러(약 6,311억원)를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GM이 맨유와 대규모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던 것은 쉐보레 브랜드 인지도를 개선하기 위함이었다. 북미 시장에서 100년 전통의 브랜드 역사와 두꺼운 고객층을 확보한 쉐보레이지만 유럽, 아시아 등에서는 낯선 브랜드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GM은 지난 2013년 말 유럽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를 철수시키기로 결정했음에도 쉐보레 브랜드 인지도 개선을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축구팬을 보유한 맨유와 대규모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해당 계약에 따라 2014-15시즌부터 2019-20시즌까지 맨유 유니폼에는 쉐보레 로고가 새겨졌고, 추가적으로 GM은 맨유 선수들에게 쉐보레 카마로 등 차량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맨유는 GM과의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자 새로운 스폰서 찾기에 나섰고, 독일 팀뷰어와 새로운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 관련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로이터 통신 등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5년간 약 5,500만유로(738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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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한국지엠이 지난 2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7% 줄어든 2만4,265대를 판매했다. 

이 중 내수는 자동차 업계 비수기와 설 연휴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 2.4% 늘어난 5,098대로 집계됐다.

특히 인기차종인 트레일블레이저가 2배 가량 늘어난 1,285대를 기록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고, 트래버스가 14.2% 늘어난 274대, 이쿼녹스가 2배가량 늘어난 182대로 힘을 보탰다.

판매 종료를 앞둔 다마스와 라보는 소상공인들의 막바지 수요가 판매로 이어지면서 전년동월대비 각각 54.2%, 119.7% 늘어난 350대, 468대가 판매됐다.

반면 수출은 17.2% 줄어든 1만9,167대로 집계됐다. 주력 세그먼트인 RV가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에 따른 부평2공장 감산으로 전월대비 29.5% 줄어든 1만7,184대를 기록했다.

경승용차는 전년동월대비 72.5% 줄어든 1,482대, 중대형승용차는 3.3% 늘어난 501대로 집계됐다.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인한 부평 2공장 감산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어 수출이 당분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부평2공장은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세단인 말리부를 생산 중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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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쉐보레가 21일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연식 변경을 거쳐 상품성이 더욱 강화된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가격 인상없이 기본 파워트레인 구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저톨레도 한국지엠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차급을 뛰어넘는 임팩트로 수출시장에서 뛰어난 실적을 기록중인 트레일블레이저가 한층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고객을 만날 예정”이라며,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파워트레인과 편의사양을 강화했음에도 시작가격을 동결해 고객의 만족감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쉐보레는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부터 기본트림에 적용됐던 1.2리터E-터보 프라임 엔진을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1.35리터 E-Turbo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E-Turbo엔진은 GM의 첨단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을 통해 최적의 배기량으로 탁월한 엔진파워와 연비효율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며,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을 발휘, 2리터 자연흡기엔진 수준의 출력과 이를 뛰어넘는 토크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쉐보레는 고성능 엔진의 기본적용에도 별도의 가격상승 없이 트레일블레이저의 시작가격을 동결해 고객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기본 사양을 강화하고 옵션패키지 내용을 재구성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먼저 개별소비세 3.5%를 기준으로 LT트림에 각각 79만원과 64만원 상당의 E-Turbo패키지와 컨비니언스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음에도 가격상승폭은 기존 모델 대비 78만원으로 최소화했다.


ACTIV 모델에는 신규 18인치 머신드알로이휠과 타이어, 내외관 블랙보타이를 적용함과 동시에 기존 79만원 상당의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가격상승을 억제했으며, RS모델 역시 컴포트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으나 동일사양의 기존 모델대비 가격을 낮추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다양한 옵션과 외장컬러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LT와 프리미어 트림에 적용가능한 컴포트패키지는 동반석 통풍시트가 추가됐으며, 기존 아가타레드와 미드나잇 블루 외장컬러 대신 신규컬러인 밀라노 레드와 모나코블루가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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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지난 30년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발이 돼왔던 '다마스'와 '라보'가 내년 1분기 중 생산이 중단된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지난 1991년 출시 이후 지난 30년 동안 37만대 이상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최장기 스테디 셀링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다마스와 라보는 편리한 적재공간을 비롯해 경상용차만이 가질 수 있는 뛰어난 기동성,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 개별소비세 및 취등록세 면제 등 각종 세제혜택, 공영주차요금 및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까지 압도적인 경제성을 바탕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출시 이후 갈수록 강화되는 배출가스 및 안전규제 허용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수차례 단종 위기를 겪어왔다.

다마스와 라보는 지난 2007년 정부의 강화된 배기가스 허용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1년여 간 생산이 중단된바 있으며,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수백억 원의 개발비용을 투자, 환경규제를 맞춰 2008년부터 생산이 재개됐다.


더불어 2013년 국토부와 환경부가 시행한 새로운 배출가스 및 안전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두 번째로 생산을 중단, 이번에도 용달연합회와 유통상인연합회 등 영세사업자들의 반발로 국토부와 환경부는 일정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을 전제로 2019년 말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우여곡절 끝에 한국지엠은 다마스와 라보의 안전성과 상품성을 개선해 생산을 유지했고 지난해 단종 여부 또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지속되는 수요 및 자동차 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 연장 생산을 결정, 지금까지 생산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 다마스와 라보가 1년 뒤인 내년 1분기 생산 중단이 기정사실화됐다. 수출이 어려운 상황 속, 채산성을 맞추기 어려운데다 정부의 안전기준을 맞출 수 없어서다.

한국지엠은 다마스와 라보 생산 종료 이후, GM의 차세대 글로벌 CUV 생산을 위한 도장공장과 차체공장 신설 및 라인 개조작업에 돌입,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차세대 글로벌 전략 차종 CUV 생산을 위해 다마스와 라보 생산을 예정보다 앞당겨 중단한다"며, "기존 다마스와 라보 생산라인 여부는 내부적으로 검토 후 결정되겠지만, 향후 신모델 생산을 위해 활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다마스와 라보 생산이 중단되면 가격이 2∼3배나 비싼 스타렉스와 포터, 봉고트럭을 구입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은 다마스와 라보 구매를 서둘러야한다.

이를 위해 한국지엠은 다마스와 라보 구매 시 현금지원 및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더불어 내년 1분기 생산 종료 전까지 해당 고객들의 수요를 최대한 충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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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국내 완성차 업계가 국내 최대 대표 쇼핑 관광축제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해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촉진과 소비 심리 회복 등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로 현대기아차는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참여하며 국가적 축제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으로 승용ㆍRV 8개 차종 약 13,000대를 수량 소진시까지 최소 2%에서 최대 10%까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 차종별 할인 혜택은 정상가 대비 아이오닉 HEV 10%, 쏘나타 3~5%, 쏘나타 HEV 3%, 더 뉴 그랜저 2%, 투싼 8%, 더 뉴 싼타페(디젤 모델) 2~3%, 코나 EV 5~8%, 넥쏘 100만원 등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아이오닉 HEVㆍ쏘나타ㆍ더 뉴 그랜저ㆍ투싼ㆍ더 뉴 싼타페(디젤 모델)를 대상으로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저금리 선택 시 할인금액 일부 차감)


차종별 주력 트림을 기준으로 최대 아이오닉 HEV 285만원, 쏘나타 157만원, 쏘나타 HEV 102만원, 더 뉴 그랜저 101만원, 투싼 250만원, 더 뉴 싼타페 105만원 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1월 출고 시 추가 30만원 혜택까지 가능하다.

상용 차량은 파비스, 카운티,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유니버스 등 5개 차종 약 650대를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1%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차종 및 생산 기간, 차량 형태(덤프, 트랙터, 카고 등)에 따라 상이하나 최대 파비스 2.3%, 카운티(18MY) 1%, 뉴파워트럭 8%, 엑시언트 20%, 유니버스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진행하는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1일(일) 선착순 계약 시작으로 승용ㆍRV 차종 약 13,000대, 상용 차종 약 650대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되며 출고는 11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일부 재고 한정 혜택)


기아차 역시 총 8개 인기 차종 총 8천대(선착순)를 대상으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모닝 2~4%, K3 3~5%, K5(HEV 포함) 3~5%, K7(HEV 포함) 5~7%, 니로 HEV 5~7%, 스토닉 7~10%, 스포티지 7%, 모하비 2~3%다. (※ 일부 재고 한정 혜택, K5와 K7은 2020년형 모델 대상) 

모닝·K3·K5·K7·니로 HEV·스포티지 구매 고객에게는 최저 1.0%(36개월) 최장 60개월(3.0%)의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 저금리 선택 시 할인금액 일부 차감)

또한 기아차는 1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차종 기간별 조기 구매 우대 혜택을 중복으로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모닝·K3·스포티지·니로 HEV·모하비 등 5개 차종에 대해 출고 시기에 따라 최대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아 세일 페스타’ 기간 내 구매 고객은 차종별 주력 트림을 기준으로 최대 모닝 84만원, K3 118만원, K5 139만원, K5 HEV 157만원, K7 245만원, K7 HEV 266만원, 니로 HEV 231만원, 스포티지 217만원, 모하비 218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200대 한정으로 전기차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구체적인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쏘울 EV 2~5%, 니로 EV 2~3%로,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쏘울 EV 50대, 니로 EV 150대 限)

쉐보레(Chevrolet)는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1,500대 한정으로 차량 가격의 최대 10%를 지원하고, 5년 혹은 10만 km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올해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쉐보레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는 1,500대 한정으로 차량가의 10%를 지원한다.(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이용 시)

또 고객이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추가로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혹은 10만 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도 5년 혹은 10만 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할부 이용 시 200만원의 현금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LT, Premier 트림을 기준으로 콤보할부 선택 시 120만원의 현금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스파크가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고자 연말에 준하는 연중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차량 가격 지원과 무상 보증 연장 등 파격적인 조건을 마련한 만큼 11월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와 쌍용차 역시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내 타이어업계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대대적인 타이어 할인과 기념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최대 30% 타이어 할인과 무료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금호타이어는 프리미엄 제품 20% 할인 등을 실시한다. 또 넥센타이어는 최대 40% 할인과 사은품 증정, 비대면 방문교체 서비스 무상 제공(수도권 한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자동차 내수 판매가 증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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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한국지엠의 9월 글로벌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89.5%나 급증한 가운데, 전체 실적을 견인한 인기차종 '트레일블레이저'의 마케팅 강화에 나서 주목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달 9월 총 1,593대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으며,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 함께  20,053대가 수출돼 선적 개시 이후  최대 기록을 세웠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금까지  10만 대 이상의 누적 수출 실적을 올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회사의 경영 정상화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지엠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인기에 힘입어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RS Midnight)' 패키지의 뮤즈로 힙합 뮤지션 박재범을 위촉, 본격 마케팅 활동 강화에 돌입했다. 


쉐보레는 7일 한국지엠 부평 홍보관에서 카허 카젬 사장, 시저 톨레도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지며 차량 뮤즈로 위촉된 힙합 뮤지션 박재범에게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모델을 전달했다.

박재범이 타게 될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은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RS모델에 블랙 컬러의 루프, 블랙 하이글로시 소재 프론트 그릴, 블랙 알로이 휠 등 올 블랙 컬러를 적용해 시크함을 강조한 모델이다.

음악을 통한 마케팅도 함께 진행된다. 박재범을 비롯해 pH-1, 식케이, Golden 등이 속한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H1GHR MUSIC)'은 쉐보레와의 협업을 통해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에 영감을 받은 음원 ‘Gotta Go’를 16일 발표했다. 해당 음원에서는 개척자를 뜻하는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와 같이 거침없이 나아가는 개척자 정신을 가사에 녹여냈다.

쉐보레는 ‘Gotta Go’의 뮤직비디오를 사용한 TV CF 방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모델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은 “항상 새로운 시도와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 그리고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박재범씨가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패키지의 이미지와 매우 잘 부합한다고 생각했다”며, “트레일블레이저 1호차를 정찬성 선수에 전달한 데 이어 뮤즈 박재범씨까지 보다 젊은 감각으로 트레일블레이저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은 RS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192만원(개소세 인하 적용 가격)을 추가하면 적용할 수 있다.

한국지엠이 RS 미드나잇 패키지 출시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의 뜨거운 시장 반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1-9월 누적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한 26만 8,961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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