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552km 달렸지만 거뜬해요" 최장거리 주행한 혼다차는 '2008 CR-V'
[Motoroid / Auto Inside]
혼다코리아가 지난 29일 안호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에서 ‘혼다 마일리지 클럽(Honda Mileage Club)’ 최장거리 고객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 고객을 위한 혼다코리아의 새로운 고객 감사 프로그램으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및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6일 새롭게 출범했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으로 선정된 김용대 씨(69세, 건축업)는 2008년식 CR-V 4WD 신차를 최초 구매하고, 차량 운행을 시작한 이후 515,552km(20년 10월 22일 기준)의 주행거리를 달성하여 이번 기념품 전달식의 주인공이 됐다.
혼다코리아는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하면서 고객 차량에 대해 무상 점검 및 엔진오일 교환과 차량 내·외관 클리닝, 광택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축하 꽃다발과 함께 주유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 최장거리 고객으로 선정된 김용대 씨는 “출장 차 전국을 누비고 하루 최대 1,200km를 달리는 등, 지난 10여 년간 뛰어난 내구성과 탁월한 주행성능으로 정평난 혼다 CR-V를 체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하면서, “혼다 CR-V와 만든 수 많은 추억 위에 오늘 좋은 기억 하나를 더해 준 혼다코리아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혼다 고객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처음 고객을 만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 고객이 안심하고 혼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범하게 된 고객 감사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고객 접점 활동을 확대하고, 진심을 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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