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독일의 튜너 '만하트(Manhart)'가 자사의 창립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21마력으로 성능을 끌어올린 BMW M2를 선보였다. BMW M4엔진이 탑재된 이 차의 이름은 'MH2 630'으로, BMW M2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만하트 기념카라는 타이틀에 걸 맞게,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골드 메탈릭 색상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19인치 블랙 휠과 카본으로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 전면부 스플리터,전용 바디킷 등이 더해져 가치를 높였다.


또한, M4엔진과 함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배기 시스템 튜닝 등으로 최대출력 621마력, 700Nm토크라는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단 4.3초이다. 가격은 100,000유로(한화 약 1억3천만원)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만하트는 전세계 26개국에 자동차 부품과 퍼포먼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수준의 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매년 11월 미국에서는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가 열린다.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인 만큼,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튜닝카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장관을 이룬다. 세마쇼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차종으로는 단연 머스탱을 뽑을 수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등장할 머스탱 튜닝카를 미리 살펴보자



1. 'MRT'가 손을 본 머스탱 튜닝카 



시크함의 블랙에 붉은 캔디체리 색상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듯 하다. 휠 또한 보기 드문 유니크한 커스텀휠이 장착됐다. 진정한 머슬카란 무엇인지 가르쳐주기 위해 탄생한 듯 하다. 




2.'Speedkore'가 튜닝한 머스탱 튜닝카 




5.0리터 V8엔진에 손을 대어 825마력이라는 슈퍼카 못지 않은 출력을 자랑한다. 조랑말 머스탱이 야생마 페라리가 부럽지 않은 경우가 아닐까 싶다. 괴물을 감당하기 위해서인지,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장착됐다. 튜닝카 치고는 비교적 차분하고 깔끔한 외관이 오히려 호감으로 다가오는 듯 하다.  




3. 'VMP퍼포먼스'가 튜닝을 맡은 머스탱 튜닝카 



2.3리터 TVS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어, 851마력과 703lb-ft토크의 힝을 발휘한다. 매트블랙 색상(Mette Black)의 휠과 프론트휠 옆에 그려진 여자그림이 눈에 띈다. 또한 프론트 립으로 더 날렵한 외관을 구현했다. 



4.'CJ Pony parts'가 선보일 머스탱 튜닝카



스텔스 그레이색상에 에시드 그린으로 포인트를 줬다.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과 스테인리스 볼라 배기가 적용되었다. 


한편, 포드는 이번 세마쇼에 'F-150튜닝카'등 50여종 이상의 튜닝카를 선보일 예정이며, 새롭게 변신을 마친 다양한 튜닝카들이 11월1일~11월4일간 진행되는 세마쇼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BMW Abu Dhabi모터스가 독일의 BMW전문 튜너 'AC슈니처(AC Schnitzer)'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i8스페셜 버전을 공개했다. AC슈니처는 BMW공식 레이싱 팀인 '슈니처'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BMW'와 'MINI'의 전문 튜너로 볼 수 있다. 


이번 스페셜 버전은 초록빛의 라바그린(Lava Green)컬러가 적용되며, 프론트 스포일러,리어 스포일러, 문틀에 카본 에어로 킷 적용 및 ac슈니처 커스텀 휠 장착으로 그 가치가 돋보인다. 



BMW i8은 직렬 3기통 1.5리터 터보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합되어 최고출력 362마력, 400Nm토크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30리터의 연료탱크로 44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배터리만으로는 약 30km(120km/h기준)까지 주행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4.4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력은 250km/h이다. 



앞으로 BMW I8은 인디비쥬얼 오더(Individual Oder)를 통해 Lava Green, Speed Yellow,Solar Orange, Twilight Purple Pearl, Frozen Grey등 다양한 컬러의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를 전문으로 튜닝하는 튜너들이 많다. 브라부스(Brabus),로린저(Lorinser),칼슨(Carlsson),클리만(Kleemann)등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워크스 튜너 AMG도 있다. 그 중 손만 대면 예술작으로 재탄생시키는 '브라부스'는 으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브라부스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S65쿠페에 손을 댔다. 메르세데스 벤츠S65쿠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튜닝카는 바로 '브라부스 로켓900쿠페(The Brabus ROCKET 900 Coupe)'이다. 


'브라부스 로켓900 6.3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이 차는, 900마력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의 힘을 자랑하며, 최대토크는 무려 1,500Nm(1,106lb-ft)에 이른다. 


퍼포먼스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측면에서도 스포티한 면을 더했다. 차량 곳곳에 가벼우면서 단단하고 아름답기까지한 카본소재가 사용되었고, 직경22인치의 전용 휠이 장착되어 그 멋을 더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의 전문 튜너인 '브라부스(Brabus)'가 2017메르세데스 GLS63을 기반으로한 7인승 럭셔리 SUV - 브라부스 850XL(Brabus 850XL)를 공개했다. 


기존의 5.5리터 V8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GLS63모델은 최고출력 577마력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지만, 브라부스의 튜닝을 거친 이 차량은 850마력, 최대토크 1.069lb-ft로 더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이는 출력 260마력 이상, 토크는 두배 정도 커진 수준이다. 



최고 속도 또한 기존250km/h (155mh)에서 300km/h (186mph)로 크게 향상되었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단 4.2초로, 중량 2.6톤이 넘는 차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성능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이다. 



퍼포먼스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측면에서도 브라부스만의 매력이 더해졌다. 23인치 크기의 브라부스 커스텀 휠과 새로운 바디킷이 적용되며, 곳곳에 카본소재가 사용되었다. 실내 인테리어 전체에 브라운 톤의 소가죽이 사용되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BMW아부다비 모터스가 독일의 BMW전문 튜너인 'AC슈니처(AC Schnitzer)'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보랏빛 BMW i8스페셜 버젼을 공개했다. 


눈길을 사로잡은 이 차는, 트와일라잇 퍼플(Twilight Purple)컬러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리어 스포일러, 프론트 스포일러, 문틀 등 곳곳에 카본 에어로 킷 적용 및 AC슈니처 커스텀 휠 장착으로 그 가치가 돋보인다. 



화려한 외관 변화와 달리, 성능에서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기존 i8과 마찬가지로, 직렬 3기통 1.5리터 터보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62마력, 400Nm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30리터의 연료탱크로 44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배터리만으로는 약 30km(120km/h기준)까지 주행가능하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단 4.4초이다. 


앞으로 BMW i8은 인디비쥬얼 오더를 통해 Lava Green, Speed Yellow, Solar Orange, Twilight Purple 등 특별한 컬러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AC슈니처는 BMW공식 레이싱 팀인 '슈니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BMW'와 'MINI'를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회사로 알려져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