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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프리미엄 컨버전 브랜드 노블 클라쎄가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자사의 첫 번째 리무진 세단 'EQ900L'을 선보였다. 


노블클라쎄는 줄곧 카니발과 쏠라티 차량에 최고급 컴포트 시트, TV, 화상회의 시스템, 커피 머신 등을 탑재하며 최고급 리무진 차량을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제네시스 EQ900L 리무진을 베이스로 VIP 승객을 위한 리무진 세단을 제작해 선보였다. 



VIP 승객을 위한 리무진 차량답게 운전석과 VIP석이 파티션으로 분리돼 사생활이 보장되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며, 조수석 연동 오토폴딩 풋레시트를 적용하여 무릎 공간을 최대한으로 확보했다. 또한, 폴딩 커버는 대화소리를 차단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실내 소재나 오디오 시스템 등은 고객의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며, 어떤 소재와 부품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해당 모델은 올 하반기 정식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사진 속 모델 가격이 약 2억 원 정도다. 기본 베이스 차량인 제네시스 EQ900 리무진의 가격(1억 5,500만 원)보다는 비싼 것이 사실이지만, 좀 더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노블 클라쎄는 EQ900L과 함께 노블클라쎄 쏠라티, 노블클라쎄 카니발 등을 함께 전시하며, 자사의 차별화된 고품격 품질과 상품성을 알렸다. 


글 · 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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