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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포르쉐 코리아가 2017 서울 모터쇼서 '919 하이브리드 레고카'를 전시했다. 


919 하이브리드는 900마력이라는 폭발적인 성능과 공기역학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르망 24 레이스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 레이스카지만, 절반이 레고로 제작된 모습으로 모터쇼에 등장했다. 



무려 약 37만 5,000개의 레고 블록이 사용된 919 하이브리드 레고카는 7명의 전문가가 6주간의 제작기간에 거쳐 완성시켰다. 줄 수는 120줄에 달하고, 레고 블록 종류만 해도 255종에 달한다. 무게는 450kg다.


매우 정교하고 섬세하게 제작된 탓에 멀리서 보면 레고카인지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다. 포르쉐 코리아는 레고카를 전시함으로써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포르쉐 코리아는 레고카와 함께 신형 파나메라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911 터보 S, 911 타르가 4, 718 박스터 S, 718 카이맨 S,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 마칸 GTS 등 총 12종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글 · 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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