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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F-22랩터 x F-150랩터


지구 상에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는 '하늘의 제왕'으로 여겨진다. 어느 정도로 강력하냐면, 미국 정부가 전략무기로 분류해 해외 수출금지 품목으로 지정해 놓을 정도다. 



F-22랩터가 하늘의 제왕이라면, 땅의 제왕은 무엇일까? F-22랩터를 자동차에 견주어 본다면, 고성능 픽업트럭 F-150랩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절대 이름이 비슷해서 끼워 맞춘 것은 아니다. F-150 랩터는 독보적인 근육질 바디와 공격적인 성향을 완벽하게 갖춘 미국 출신의 '땅의 제왕'이다. 



올해 포드는 하늘의 제왕 'F-22랩터'와 견줄만한 진짜 땅의 제왕을 선보인다. 전 세계 한정판으로 1대만 제작되는 특별한 F-150랩터는 F-22랩터와 공유되는 스타일 시그니처를 갖는다. 특히, F-22랩터 전투기 고유의 짙은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 외장 컬러와 초록빛의 LED 사이드미러가 눈에 띈다. 이 밖에도 차량 측후면에 'F22' 데칼을 적용했고, 그릴, 범퍼, 휠 등의 디자인 변경으로 더욱 강력한 외관을 완성시켰다. 



성능도 더욱 강력해졌다. 포드 퍼포먼스팀은 위플(Whipple) 슈퍼차저 인터쿨러를 포함한 몇 가지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고출력을 545마력까지 끌어올렸으며,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시스템도 손을 봤다. 



포드는 7월 27일 해당 차량을 경매에 올릴 계획이며, 모든 수익금은 비행기 제작 전문 국제단체 EAA(Experimental Aircraft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비행교육 프로그램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2016 머스탱 쉘비 올레 옐러 에디션 


한편, 포드는 2008년에도 F-22랩터 에디션을 제작해 선보인 바 있다. 이후 2011 블루앤젤스 에디션, 2013년 미공군 썬더버드 에디션, 2014년 F-35 에디션, 2015년 아폴로 에디션, 2016년 머스탱 쉘비 올레 옐러 에디션 등 매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선보였으며, 해당 모델들의 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기부해왔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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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풀체인지를 거친 3세대 BMW X3와 콜라보레이션한 전기 산악자전거가 공개됐다.



BMW X3의 상징적인 외장 컬러인 파이토닉 블루(Phytonic Blue) 컬러를 뒤집어쓴 것이 영락없는 'BMW X3 자전거'다. 전기 자전거에는 'Specialized For BMW' 레터링을 새겨 특별함을 더했고, BMW X3 트렁크에 위치한 12V 소켓을 사용하여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베이스가 되는 제품인 '스페셜 라이즈드 2017 터보 레보 FSR 6패티(Specialized Turbo FSR 6Fattie)'는 독일 현지에서 3,999유로(한화 약 522만 원)이지만, BMW의 특별 제품으로 재탄생한 모델의 가격은 5,200유로(한화 약 679만 원)으로 좀 더 비싸다. 



한편, BMW는 앞서 콜라보레이션 전기 자전거를 여러대 선보인 바 있다. 자사의 전기 스포츠카 i8과의 콜라보 자전거 'e-Bike i8 Protonic Dark Silver Edition', 고성능 M2 쿠페와의 콜라보 자전거 'Cruise M bike limited edition'등이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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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러시아의 전문 튜너 탑카(TopCar)가 포르쉐 파나메라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기존 파나메라가 젠틀한 멋쟁이를 보는 듯 했다면, 탑카 파나메라는 거친 상남자 느낌이 강하다. 카본 소재로 제작된 와이드 바디키트를 장착해 경략화와 외관 변화를 이끌어냈으며, 공기 흡입구를 크게 넓힘으로써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최적의 공기 역학을 구현했다. 



다운포스를 이끌어내는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와 공기저항을 줄여줄 날카로운 디퓨저가 눈에 띄며, 깔끔한 스타일의 듀얼 배기팁으로 스타일까지 살렸다. 화이트 외장 컬러와 대비되는 21인치 크기의 블랙 휠은 덤이다. 



아쉽게도 실내 인테리어 이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악어가죽, 골드, 카본, 우드 트림 등 다양한 옵션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좀 더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해줄 해당 튜닝 패키지의 가격은 €24,556(한화 약 3,200만 원)이다. 기존 파나메라가 너무 밋밋하게 느껴진다는 고객들이라면, 탑카 파나메라 튜닝 패키지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탑카 포르쉐 파나메라 튜닝 패키지 디테일컷>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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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자동차 실내 인테리어 튜닝의 장인이라 불리는 전문 튜너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이 마침내 미국의 대표 머슬카인 머스탱에 손을 댔다. 올해로 53주년을 맞은 머스탱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튜닝이다. 기대해도 좋다. 지금껏 봤던 머스탱 튜닝카 중 가장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튜닝이니까. 



설명에 앞서, '수많은 머스탱 튜닝카를 보았지만 비로소 처음 본 럭셔리 머스탱'이란 수식어를 붙이고자 한다. 카렉스 디자인은 머스탱 GT 컨버터블의 실내를 완전히 재탄생시키는 수준급 튜닝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부드러운 크림 색상의 최고급 가죽과 블랙 알칸타라 소재로 뒤덮어진 실내는 기존 머스탱의 이미지와는 크게 다르다. 오랜 기간 다져온 '마초적', '남성적'이란 머스탱의 이미지가 무색할 정도로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시트는 다이아몬드 퀄팅 처리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고, 머스탱 엠블럼을 자수로 새겨 넣었다. 



스티어링 휠, 도어 패널, 대시 보드까지 가죽 소재로 덮었고, 검은색 바닥 매트를 깔았다. 다소 감성이 떨어지는 기존의 플라스틱 소재는 없애고, 카본 소재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까지 더했다. 



해당 머스탱 튜닝카는 카렉스 디자인이 실내 인테리어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카렉스 디자인은 전 세계 유일무이(唯一無二)한 개인 취향에 딱 맞는 실내를 제작해주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품에 고스란히 반영시키며 폴란드 최고의 전문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카렉스 디자인 머스탱 GT 컨버터블 튜닝카 디테일컷>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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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고급 실내 인테리어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 불가리아의 전문 튜너 '빌너(Vilner)'가 스마트 포투 브라부스에 손을 댔다. 작지만 강한 스마트 포투 브라부스가 외관은 물론 실내까지 화려하고 이뻐졌다. 이런 게 바로 메이크업에 버금가는 '튜닝효과'라는 것일까?



이번 튜닝 프로젝트의 핵심은 차량 내·외관 전반에 적용된 독특한 형광 그린 컬러다. 람보르기니의 라임 그린 컬러와도 비슷한 밝은 형광 그린 컬러로 한껏 멋을 부렸다. 휠에도 해당 컬러를 입힌 것을 보니, 디테일한 감성까지 꽤나 신경 쓴 듯 보인다. 


실내 인테리어 1


실내 인테리어 / 스티어링 휠 


실내 인테리어 / 기어봉


실내 인테리어 2


실내 인테리어 / 계기판 클러스터


실내 인테리어 3


실내 인테리어는 역시 '믿고 보는 빌너'다. 기존의 플라스틱을 모두 덜어내고 고급 가죽과 카본을 사용했다. 외관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 형광 그린 컬러는 스티어링 휠, 계기판 클러스터, 기어레버, 시트 등에도 적용됐는데, 너무 화려하다는 느낌 반, 개성이 넘친다는 느낌 반이다. 얼핏 보면 유명 에너지 음료인 '몬스터 에너지'를 보고 있는 듯하다. 평범한 스타일을 싫어하는 고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다. 



한편, 빌너는 지프 랭글러, 메르세데스-AMG S63, 아우디 TT, 람보르기니 우라칸 등 다양한 차량을 튜닝해 선보이며 수준급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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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헨리 로열 레가타(Henley Regatta)와의 파트너십을 축하하는 스페셜 에디션 'DB11 헨리로열 레가타'를 선보였다. 



헨리 로열 레가타는 1989년 이래, 엘리자베스 여왕 주최 하에 매년 7월 템즈강 상류 헨리부터 필리스까지 진행되는 조정대회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2017 헨리 로열 레가타는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5일간 열리며, 애스턴마틴의 스페셜 에디션 차량은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붐비는 경기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DB11 헨리 로열 레가타 에디션은 애스턴마틴의 맞춤형 프로그램인 'Q 바이 애스턴마틴'이 디자인을 담당했다. 다크 메탈릭 레드 외장 컬러가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하며, 루프는 독특하게도 실버 컬러를 입혔다. 카본 파이버 패키지가 적용되어 사이드실, 후드 블레이드, 사이드 미러, 리어 디퓨저, 프론트 스플리터 등 광범위하게 카본 소재가 사용됐다. 



이 밖에도 20인치 크기의 유광 블랙 휠, 카본으로 제작된 트윈 배기 머플러와 날개 배지 등을 적용해 디테일한 감성과 멋을 살렸다. 



실내 인테리어에도 대시보드 등에 카본 소재가 아낌없이 사용됐고, 외장 컬러와 어울리는 레드 스티치로 마감해 내·외관의 조화를 이끌어냈다. 고급 알칸타라 소재와 보석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시켰으며, DB11 헨리 로열 레가타 에디션만의 배지를 부착해 특별 한정판 모델임을 표시했다. 



파워트레인의 성능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일반 DB11 모델에 탑재되는 5.2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이 동일하게 탑재된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전 세계 단 1대만 제작됐다는 점에 큰 가치를 지니며, 판매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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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전 세계 40대(쿠페 20대, 로드스터 20대)만 만들어진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그중 로드스터 1대가 미국 캘리포니아 버버리 힐스 지역에 거주 중인 고객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가의 고성능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카본을 온몸에 둘렀고, 검은색 브레이크 캘리퍼와 옐로우 컬러로 외관에 포인트를 줬다. 차량 내부에도 블랙 가죽에 옐로우 스티치로 마감했고, 고급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했다. 



이는 람보르기니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Ad Personam'을 통한 맞춤 제작으로, 차량 구매 시 외관 데코, 실내 구성과 스티칭 등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는 람보르기니의 창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정판 모델이다. 6.5리터 V12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2.7초다. 쿠페 약 22억 원, 로드스터 약 25억 원을 호가하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출시 전부터 모두 완판돼 전 세계 팬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는 6월 21일 국내 개봉된 영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에서 오토봇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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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고성능 브랜드 '알파로메오'와 영국의 패션 브랜드 'Hawes & Curtis'가 합작해 멋진 슈트를 선보였다. 트레이닝복 왼쪽 가슴에 자동차 브랜드 엠블럼을 찍어내는 콜라보 의류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슈트라니. 다소 억지스럽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한 벌쯤 소장하고 싶은 멋진 슈트가 탄생했다. 



Hawes & Curtis는 알파로메오의 콤팩트 해치백 줄리에타에서 영감을 받아 슈트를 제작했으며, 프리미엄 슈트는 방수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를 대비한 방열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줄리에타의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영감을 받아 메쉬 라이닝 소재를 사용해 체온조절 기능까지 집어넣었다. 



슈트의 하이라이트는 카본으로 제작된 알파로메오 단추다. 슈트 왼쪽 상단에 알파로메오 엠블럼 형상의 단추가 부착됐으며, 이 밖에도 알파로메오 레터링이 새겨진 넥타이, 넥타이 클립 등 각종 액세서리도 마련됐다. 



Hawes & Curtis는 줄리에타 전면부의 레드 포인트와 흰색 외장 컬러를 본뜬 흰색 셔츠도 제작할 계획이며, 가격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공개된 바 없다. 



한편, Hawes & Curtis는 1913년 창업자 랄프 헤이우스와 프레디 커티스가 하이엔드 리테일링 남성복 사업을 시작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패션 브랜드다. 과거 영국 각계 인사들이 즐겨 입었으며, 현재까지 고급 셔츠, 정장, 맞춤 정장, 캐주얼 웨어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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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슈퍼카 전문 튜너 '노비텍(Novitec)'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노비텍 그룹 내 람보르기니 전문 튜너 '노비텍 토라도'가 튜닝을 담당했으며, 공기역학적인 측면과 스포티한 멋을 동시에 고려한 외관 튜닝은 물론이고 파워트레인 성능 향상까지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엔진 출력에 있다. 순정 상태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스파이더도 최고출력 610마력의 넘치는 힘을 자랑하지만, 노비텍은 최고출력 860마력, 최대토크 97.8kg.m라는 믿기 힘든 수준으로 성능을 끌어올렸다. 5.2 V10엔진에 전용 슈퍼차저를 장착하고, 새로운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성능 향상의 비결이다. 



외관 디자인도 기존보다 강력해졌다. 카본으로 제작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사이드 미러 등으로 공력 성능을 개선했고, 커다란 리어 윙을 장착해 다운 포스를 증가시켰다. 노비텍 토라도가 자체 제작한 5스포크 단조 휠도 장착됐다. 앞 20인치, 뒤 21인치 크기의 블랙 경량휠은 피렐리의 고성능 타이어 'P-제로 타이어'가 신겨져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한편, 노비텍 그룹은 페라리 전문 튜너 '노비텍 루쏘', 마세라티 전문 튜너 '노비텍 에스테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맥라렌 튜닝까지 라인업을 확장시킨 바 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by.노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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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 전문 튜너 틱포드(TICKFORD)가 '올리비아 뉴턴-존(Olivia Newton-John) 암 건강 & 연구 기관'에 전달될 후원금 모금 목적으로 열리는 복권 행사의 경품으로 특별한 머스탱을 준비했다. 



'1등 경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주 멋스럽게 튜닝됐다. 흔하지 않은 라임 그린 외장 컬러가 적용됐고, 보닛 위를 가르는 두 줄의 날카로운 블랙 레이싱 데칼이 적용됐다. 사이드 미러는 검게 처리됐고, 블랙 경량 휠과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를 장착해 멋을 더했다. 보닛 위 브랙 스프라이트 데칼 사이에는 올리비아(Olivia)의 머리글자인 'O'를 새겨 넣어 올리비아 암 연구 기관을 위해 특별 제작된 차량임을 표시하기도 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틱포드 모델 전용 시트가 장착됐고, 센터 콘솔에는 '틱포드(TickFord)'레터링 로고를 새겨 가치를 더했다. 



성능도 1등 당첨자가 섭섭하지 않을 만큼 끌어올렸다. 배기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재설계했고, 스포츠 서스펜션 시스템을 더해 주행 성능을 개선했다. 틱포드의 손을 거쳐 탄생한 해당 머스탱의 최고출력은 482마력, 최대토크는 59.6kg.m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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