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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 전문 튜너 로린저(Lorinser)가 좀 더 특별한 E클래스를 위한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더 뉴 E클래스 E43과 E350d 두 가지 모델에 적용 가능하며, 외관 디자인과 성능 모두 수준급으로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E43의 경우, 기존 396마력에서 434마력까지, E350d는 254마력에서 296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외관은 E클래스 본연의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모던하게 멋을 부렸다. 마치 평범한 E클래스와의 차별을 선언하듯, 삼각별 대신 로린저(Lorinser)라고 쓰인 엠블럼이 부착됐다. 



또한 카본 소재로 제작된 에어 스플리터와 립 스포일러, 자체 제작한 뒤 범퍼, 사이드 스커트 등을 부착해 멋을 더했으며, 특히 깔끔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21인치 로린저 RS11휠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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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필자는 '아우디의 세단 중 가장 매력적인 세단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A7을 고른다.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낮은 차체와 긴 보닛 그리고 흘러내리는 듯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가장 이상적인 스포츠 세단의 모습을 갖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좀 더 나아가 A7라인업 중에서도 최강자를 뽑으라면 당연 RS7을 뽑겠다. RS7은 R8의 뒷자리와 좁은 공간이 아쉽다고 느껴지는 분들에게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차이기도 하다. 이런 완벽에 가깝다고 여겨지는 RS7을 더욱 막강하게 만든 튜너가 있다. 바로 튜닝 업체 PP-퍼포먼스다. 



독일 튜너 전문 업체 PP-퍼포먼스(PP-Performance)가 아우디 RS7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스파클링 베리 랩핑으로 바라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금색, 갈색, 노란색 등으로 다른게 보이는 오묘한 외관컬러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대대적인 칩 튜닝으로 기존 RS7보다 최고출력 129마력, 최대토크 31.4kg.m이 향상된 745마력, 103.0kg.m이라는 파워풀한 힘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400m까지 도달시간은 불과 10.6초로, 테슬라 S P90D나 페라리 488 GTB,아우디 R8 V10플러스,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수치다.



이 정도면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 성능까지 모두 갖춘 그야말로 '팔방미인'이 아닐까 싶다.


사진 =PP-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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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가 더해져 특별해지다 - GT콘셉트 이야기"


1. "귀여움에 스포티를 입히다" - 폭스바겐 골 GT



폭스바겐이 브라질 전용 모델로 선보였던 소형 해치백 골(Gol)의 GT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번 골GT콘셉트는 좀 더 스포티하고 강력해보이는 외관과 감성적인 면을 강화시킨 것이 핵심이다. 


그레이 볼케이노 색상이 적용되어 근육질 바디가 더욱 돋보이며, 곳곳에 라바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18인치 다이아몬드 휠과 GT전용 바디킷이 장착되어 기존 3도어 골보다 뛰어난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풀LED헤드 라이트와 듀얼 배기 팁, 지붕에 장착된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GT콘셉트만의 개성을 살렸다. 


폭스바겐 디자인 담당자 Jose Carlos Pavone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모든 스포티함을 현대적인 언어로 해석했다"고 설명했다. 



2. 중후함에 스포티를 입히다 - 폭스바겐 파사트 GT콘셉트 



폭스바겐의 중형 세단인 파사트 또한 스포티함을 강조한 GT콘셉트로 새롭게 등장했다. 


외형의 큰 변화를 이끌어내진 않았지만, 그릴에 빨간색 라인을 입히고 날카로운 범퍼를 적용하여 GT만의 강렬함을 표현했다. 또한 GT배지를 부착하여 기본모델과 차별을 뒀다. 



19인치 토네이도 휠과 기존 대비 어두운 테일램프, 듀얼 머플러 등으로 멋을 더했으며, 사이드미러와 스포일러, 루프는 블랙컬러를 입혀 시크함을 더했다. 차체도 약15mm정도 낮췄다. 



성능은 기존 파사트 V6모델과 차이는 없지만, 폭스바겐 북미 엔지니어링 팀이 직접 미국 고객들과 자사의 딜러들에게 피드백을 받아 GT만의 모습으로 제작했다는 것이 폭스바겐의 설명이다. 

한편, 위의 두 GT콘셉트 차량은 18일 개막하는 LA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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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Lincoln)은 2016 뉴욕 국제 모터쇼를 통해 최고급 대형SUV 콘셉트카 - 2018링컨 내비게이터를 공개했다. 



링컨의 네비게이터는 최고급 SUV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듯, 우아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탑재되었으며,요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적용되었다. 요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차는 실제로 요트 디자인의 요소로 알려진 티그나무, 옷장 시스템 등이 반영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처음으로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되었다. 고급스러운 패턴의 시그니처 그릴은 새로 출시된 링컨MKZ는 물론이고, 앞으로 출시될 링컨의 신차들에도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링컨의 패밀리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60º어라운드 뷰 시스템, 보행자 충돌 감지 시스템, 르벨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으며, 3.5리터 V6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400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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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을 뛰어넘을 아우디의 새로운 자동차 R10의 출시설을 두고 다양한 추측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작년 '멕라렌P1,포르쉐918스파이더'를 경쟁상대로 하는 아우디의 하이퍼카가 2016년 공개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음에도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아우디 R10출시의 다양한 추측 중, 가장 그럴 듯한 아우디 하이퍼카 컨셉 - Audi R10을 소개한다. 

LMP경주용 자동차와 F1자동차 및 제트 전투기 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디자인으로, 화살표 모양의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을 채용했다. 



작게 적용된 아우디의 육각형 그릴과 날카로운 슬릿형 LED헤드 라이트, 측면 아래서부터 위까지 길게 이어지는 카본 소재의 사이드 블레이드가 돋보인다. 또한, 후면부의 심플하지만 강렬한 'ㄱ'자 모양의 테일램프는 맥라렌 MP4-12C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아우디R10은 미드 리어 TFSI트윈 터보 V8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900마력 이상의 동력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의 슬로건 'Vorsprung durch Technik(기술을 통한 진보)'에 걸맞는 완벽한 하이퍼카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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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자동차 전문 튜너 벵갈라 오토모티브 디자인이 '벵갈라 F12 카발예리아'를 제작했다. 페라리 599의 후속 모델인 페라리F12 베를리네타를 베이스로 제작하였으며, 이름인 카발예리아는 기마부대를 일컫는 기병대를 뜻한다. 이름만큼이나 기존 페라리보다 강력하고 날쏀 외모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6.3L V12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 731마력 / 509lb-ft토크의 힘을 자랑한다. 앞 뒤 범퍼 등 변경된 외관부분에 모두 카본 소재를 사용하여 수준 높은 경량화를 이끌어냈으며, 그 결화 제로백도 기존 3.1초에서 2초대로 끌어올렸다. 



이 차는 10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2017년 초에 생산이 완료될 예정이다. 페라리는 기존 모델 자체가 워낙 휼륭한 외관과 성능을 갖췄기 때문에, 튜닝을 한다는 것이 다른 차보다 상대적으로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벵갈라는 그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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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이 6X6 SUV하면, 메르세데스 벤츠 'G63AMG 6X6'나 포드 '벨로시랩터 6X6'을 떠올릴 것이다. 그 누구도 이탈리아의 스초츠카 제조업체로 잘 알려진 람보르기니의 6X6 SUV를 생각해보진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실제로, 그런차도 없고 람보르기니가 그런 분야를 만들 것이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람보르기니=스포츠카'라는 짜여진 틀을 깨주고 싶었는지, 람보르기니 6X6렌더링이 공개되어 화제다.



기본 베이스인 메르세데스 벤츠 6X6과 람보르기니 최초SUV인 우루스가 더해져 완성된 모습이다. 육중한 G63AMG 6X6이미지와 날카롭고 공격적인 우루스의 매력이 더해져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가 탄생한 듯 하다. 실제로 완성되거나 존재하는 차는 아니지만, 이제까지 보았던 오프로더 중 가장 시원한 차가 아닐까 싶다. 



람보르기니가 이런 차를 만든다면 놀라움에 세계가 발칵 뒤집어지겠지만, 따지고 보면 람보르기니는 이런 차를 만들면 안된다는 법도 없다. 더욱이 람보르기니가 원래 트랙터를 만들던 회사였던 사실을 생각해보니 크게 놀랍지도 않다. 실제로도 람보르기니는 올해 3억짜리 플래그십 트랙터를 공개한 바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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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다음주 18일부터 열리는 2016 LA오토쇼에 한정판 쥬크 '블랙 펄 에디션'을 선보인다. 내외관 전반에 블랙 컬러를 입히고, 사이드 미러와 프론트범퍼, 루프 스포일러 등에 화이트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BLACK PEARL'레터링의 스페셜 에디션 뱃지 부착으로 한정판 모델임을 부각시켰다. 



쥬크 블랙 펄 에디션은 4기통 1.6리터 터보엔진과 CVT변속기가 그대로 탑재되어 성능에는 큰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스페셜 모델은 10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그 중 250대는 캐나다에서 예약 판매가 이루어진다. 블랙펄 어데션 패키지만의 가격은 $1,190(한화 약 140만원)이며, 좀 더 개성적이고 희소성있는 쥬크를 원한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닛산은 이번 LA오토쇼를 통해 새로운 외관과 색상이 추가된 '닛산 베르사 노트'페이스 리프트 버전도 함께 전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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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이번 달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LA오토쇼에 레니게이드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지프 레니게이드 데저트 호크 컨셉은 모하비 샌드 색상이 적용되어 사막 컨셉을 제대로 살렸다. 

보닛과 후면에는 대형 패널 데칼도 추가됐으며, 곳곳에 트레일 호크 엠블럼으로 특별함을 더헀다. 락 레일과 견인 패키지는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지프의 혈통임을 증명하는 듯 하다. 


극한의 오프로드 성능을 추구하는 레니게이드의 초강력 버전 '레니게이드 트레일 호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4륜 구동 시트템과 2.4L 4기통 엔진, 9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은 내외관 전반에 블랙색상이 적용되어, 마치 '꼬마 배트맨'같은 느낌이다. 귀여운 느낌에 시크한 느낌마저 더해져 새침도도한 매력을 발산한다.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0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전면 및 후면에 '블랙에디션'배지가 부착된다. 


글로시한 18인치 블랙 알루미늄 휠은 내외관 컬러와 하나되어 블랙에디션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휠 뿐만 아니라 시트와 핸들 등 인테리어에도 모두 고광택 블랙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이정도면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지프는 이번 LA오토쇼에 새롭게 탈바꿈한 신형 컴패스도 함께 건보일 계획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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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고성능 브랜드 어큐라가 다음주 열리는 2016세마쇼에 레이스카 'NSX GT3'와 중형 럭셔리 SUV 'MDX'를 선보인다. MDX뒷부분에 20인치 휠4개가 달린 트레일러를 달고, 그 위에 NSX GT3을 올릴것으로 알려져 특별한 등장이 예상된다. 



견인차 역할을 하는 2017MDX는 바디 키트와 오렌지색상으로 눈에 띄는 전면 스플리터가 장착되어 함께 등장하는 레이스카 NSX GT3과도 이질감없이 잘 어울린다. 


NSX GT3은 3.5리터 V6트윈 터보 엔진 탑재, 최고출력 500마력을 자랑하는 후륜구동 레이스카로, 2017년 북미 레이싱 시리즈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어큐라는 이외에도 'GT패키지'와 'TLX세단'을 선보인다. 또한 피넬리 월드 챌린지와 IMSA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쉽 시리즈에 출전하게 될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세마쇼가 어큐라에게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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