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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뉴 760Li xDrive'를 선보이며 공식 출시를 알렸다.



뉴760Li xDrive는 BMW 플래그십 중에서도 최상위에 속하는 모델이다. V12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609마력, 최대토크 81.9kg.m의 어마어마한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3.7초에 불과하다. 사실상 BMW M을 뛰어넘어 더 빠르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전면부에 커다랗게 자리한 전용 키드니 그릴이 눈에 띄며, 실내 센터콘솔과 차량 측면에 'V12배지'를 부착했다. 또한, 760Li 전용 M 스티어링 휠, 디스플레이, 에어 브리더 등을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한편, 서울 모터쇼 BMW 부스를 화려하게 장식한 760Li xDrive의 가격은 2억 2,330만 원(부가세 포함)이며, 범접할 수 없는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으로 모터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글·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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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스페셜 에디션 '원톤 에디션(One-Tone Edition)'이 공개됐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외장 컬러부터 휠, 에어범프까지 하나의 컬러를 입혀 고급스럽고 통일성있는 스타일을 완성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블랙, 펄 화이트, 샤크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량 측면에 'One Tone' 화이트 시그니처를 적용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차량 외관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에도 원톤 에디션만의 매력이 묻어났다. 차체 외관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투톤 가죽 스티어링으로 내·외관의 조화를 이뤄냈고, 다크 색상의 리어 윈도우를 적용했다. 



한편, 시트로엥은 C4 칵투스와 함께 '뉴 그랜드 C4 피카소', 'C4 피카소' 등을 함께 전시하며 시트로엥만의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 아래는 시트로엥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과 레이싱 모델의 사진입니다. ◇










글·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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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판매량 10만 대를 기록하며, SUV 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푸조의 주력 SUV '신형 3008'이 서울 모터쇼서 국내 최초 공개됐다. 작년 파리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던 신형 3008은 전례 없던 개성과 세련미, 터프함을 내세우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며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푸조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은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다. 크게 과하거나 유별나지 않은 적당한 선에서 푸조 특유의 독특한 매력을 잘 살려냈고, 사자의 발톱을 연상시키는 후면부 테일램프가 눈에 띈다. 


푸조는 '2017 카 오브 더 이어 (2017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는데, 서울 모터쇼에 전시된 3008차량의 도어에도 해당 로고를 부착해 이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신형 3008은 BlueHDi 1.5 디젤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도 13.1km/h로 동급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난 편이다. 



푸조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GT라인 전용 디자인 패키지가 적용된 '3008 GT 라인'과 '3008 GT'도 함께 선보이며, 아시아 최초로 푸조 5008GT를 공개한다. 


한편, 신형 3008이 3,900만 원대의 공격적인 가격으로 책정되면서, 국내 준중형 SUV시장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아래는 서울 모터쇼서 무대를 장식한 신형 3008과 레이싱 모델의 사진입니다. ◇














글·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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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시론이 갖는 의미는 크다. 부가티 베이론의 뒤를 잇는 슈퍼카답게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하며, 동시에 아름답고 고급스럽다. 



8.0리터 W16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W16 쿼드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5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420km/h다. 제로백(0→100km/h)은 2.5초에 불과하며, 200km/h까지는 6.3초, 300km/h까지는 단 13.6초 만에 도달한다. 고속주행을 위해 우주항공 기술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대거 투입됐다고 하지만, 다소 비현실적이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 영상 보기 : 링크 클릭 

https://www.facebook.com/evomagazine/videos/10158567178795121/


이런 폭발적인 성능을 조금이라도 믿기 힘들다면,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는 방법밖에 없다. 정말 운 좋게도, 비현실적인 수치를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는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영국의 'EVO'매거진은 부가티 시론이 351km/h까지 가속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순식간에 100km/h를 돌파하고, 속도계는 어느새 200km/h를 넘어 300km/h을 향한다. 영상을 통해, 부가티 시론의 엄청난 가속능력과 폭발적인 성능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부가티 시론은 프랑스의 몰샤임(Molsheim)에 위치한 부가티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고객이 외장 컬러와 실내 인테리어를 구성한 뒤에도 무려 9개월이라는 긴 제작기간을 거친 뒤, 주인의 품으로 인도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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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맹수의 본능이 이식된 '시빅 타입 R'이 공개됐다. 튼튼한 근육질바디와 매서운 눈매,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은 눈길을 사로잡는데 충분했다. 



빨간 혼다 엠블럼은 일반 시빅과는 다른 차임을 증명하고, 프론트 스플리터와 에어가이드, 스포일러, 레이싱 버킷 시트 등은 '달리기'에 초점이 맞춰진 차임을 과감하게 드러낸다.



▶ 시빅 타입 R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08G7yN_n9hk


이제는 이 차의 요동치는 심장소리를 들어볼 차례다. 이 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2.0리터 4기통 i-VTEC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시빅 타입 R 영상을 통해, 배기음과 상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시빅 타입 R은 전륜 구동 방식을 끝까지 고수했고, 6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되어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킷 전용 '+R', '스포츠', ' 컴포트'로 구성된 3가지 주행 모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차체 비틀림 강성을 38% 개선하고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력까지 향상시켰다. 



한편, 10세대 시빅을 기반으로 제작된 '시빅 타입 R'은 차별화된 외모와 강력한 성능으로 젊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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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문 튜너 포지아 레이싱(Pogea Racing)이 피아트 500 아바스를 튜닝해 선보였다. 



아레스(Ares)라 불리는 이 튜닝카는 404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4.7초, 최고속도는 약 290km/h다. 기존 피아트 500 아바스의 최고출력이 160마력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도저히 믿기 힘든 수준이다. 



외관도 피아트500의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스포티하고 공격적으로 변했다. 프런트 범퍼, 보닛 후드, 펜더, 사이드 미러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가 사용되어 멋과 경량화를 이끌어냈고, 후면부에는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성능 개선을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전면부 흡기구를 넓히고, 프랭크샤프트나 배기 시스템, 서스펜션 시스템도 새롭게 적용됐다. 또한 6피스톤 브레이크와 미쉐린 스포츠 타이어 장착으로 제동력을 향상시켰다. 



포지아 레이싱 창립자이자 대표 Eduard Pogea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4년이 넘는 개발기간을 거쳤다'며, "가장 유능한 개발자와 공급자들의 도움을 받아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레스는 단 5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모두 5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되는 모델로 극강의 펀드라이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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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GT86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GT86 타이거(Tiger)'를 공개했다. 

'오렌지 타이거(Orange Tiger)'라는 특별한 색상을 입히고, 차량 측면을 따라 벨벳 블랙으로 멋을 부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이드 미러와 리어 스포일러도 검게 칠해 포인트를 줬다. 휠도 건메탈 색상의 17인치 휠을 장착해 차별을 뒀다. 



실내는 최고급 알칸타라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오렌지 스티칭과 차량에 부착된 'GT86타이거'배지가 스페셜 에디션 차량임을 증명한다. 

타이거 GT86은 2.0리터 자연 흡기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 출력 200마력, 최대 토크 2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7.6초이며, 최고속도는 226km/h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차량은 단 30대만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34,990유로(단순 환산 시, 한화 약 4200만 원)다. 또한 독일 시장을 위한 모델인 만큼, 독일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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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VW 그룹 전문 튜너 - ABT가 아우디 SQ7에 적용 가능한 튜닝 패키지를 출시했다. 


ABT 모델 전용 와이드 바디키트와 인테리어 스타일링으로 구성되는 이번 튜닝 패키지는 더욱 과감해진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이다. 



전면부 범퍼, 후면부 디퓨저, 루프 스포일러, 카본 머플러팁 등이 새롭게 적용됐고, 22인치 크기의 감각적인 휠은 세련미를 완성시켰다. 실내는 대시보드부터 콘솔과 스티어링 휠로 이어지는 독특한 심즈 패턴의 가죽이 적용됐고, 곳곳에 카본 소재를 사용해 멋을 더했다. 



ABT는 엔진 성능도 끌어올렸다. 기존 장착된 4.0리터 V8 TDI 엔진은 최고출력 429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힘을 발휘했지만 ABT는 엔진 튜닝으로 최고출력 513마력, 최대토크 98.94kg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제로백(0→100km/h)도 기존 모델 대비 0.2초 단축된 4.6초다. 



한편, 가까운 시기에 ABT는 아우디 신형 S5 전용 스페셜 튜닝 패키지를 선보이며, ABT만의 강렬함과 역동적인 멋을 선보인 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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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상 큰 차이점이나 특별한 점을 쉽게 눈치채기 힘들기로 유명하다. 크게 티 내지 않고 기존의 아름다움을 다듬는 정도. 하지만, 티 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드러나는 것이 진정한 멋이며, 바로 그게 BMW의 방식이었다. 



그리고 BMW는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6시리즈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눈에 보이는 특별함을 찾으려 애쓸 필요는 없다. 진짜 멋은 눈이 아닌, 마음을 향하게 되어있으니 말이다. 


BMW 6시리즈 쿠페, 컨버터블, 4도어 그란 쿠페 모델에 적용되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의 테마는 블랙&피오르 블루 컬러다. 



청량감 넘치는 피오르 블루(Fjord Blue) 외장 컬러가 적용되었고, 사이드미러, 기어봉 등 차량 곳곳에 블랙 카본 파이버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실내 메리노 가죽과 고급 매트는 기본 사양이며, 'M sport Limited Edition'이 새겨진 블루 씰커버 스트립은 일반 모델이 아닌 특별 한정판 차량임을 증명해준다. 이 밖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투톤 20인치 M휠이 장착되어 은근히 멋을 부렸다. 



BMW 6시리즈 M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과 생산 대수는 아직 공개된 바 없으며, 다음달 유럽 자동차 시장을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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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2017 제네바 모터쇼서 특별한 카마로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바디 커버 사이로 화려하게 빛나는 '올 뉴 카마로 트랙 콘셉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올 뉴 카마로 콘셉트는 일상적인 도로 주행은 물론이고 주말엔 트랙에서 스피드와 하이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팔방미인(八方美人) 자동차다. 화려한 그린 색상의 바디컬러가 적용되고, 20인치 블랙 휠,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가 장착된다. 또한 주행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자동차의 무게 중심을 30mm 정도 낮췄다. 



쉐보레가 앞서 선보인 '카마로 ZL1'이나 '카마로 ZL1 1LE'와는 고성능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지만, 일상적인 주행 능력도 겸비했는지에 따라 차이가 드러난다. 고성능 자동차도 필요하고 데일리용 자동차도 필요하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쉐보레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해당 차량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콜벳 그랜드 스포츠, 콜벳 Z06, V8 카마로 등 다양한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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