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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BMW가 자사의 글로벌 웹사이트를 통해 2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프론트 엔드 디자인을 다듬고 새로운 휠을 장착해 한층 자연스럽고 세련된 외관을 완성시켰다. 



BMW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원형 타입의 코로나링은 헥사고날 타입으로 변경해 각을 강조했고, 이는 한층 당당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이어진다. 또한 새로운 bi-LED 헤드라이트를 장착해 라이트 성능과 고급스러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겉모습보다도 내부의 변화가 크게 일어났다. 대시보드 디자인이 바뀌었고, 인스트로먼트 패널에 유광 블랙 트림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컵홀더, 에어벤트, 글로브 박스도 개선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기능이 포함된 8.8인치 크기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은 최신 'iDrive 6.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보이스 컨트롤 기능도 개선됐다. 



BMW는 씨사이드 블루, 선셋 오렌지, 메디테라닌 블루 총 세 가지의 새로운 외장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다가오는 7월 유럽을 시작으로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 BMW 2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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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전문 튜너 'G-Power'가 또 한번 BMW M4 기반의 강력한 튜닝카를 선보였다. 



화려한 오렌지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높은 수준의 경량화는 물론이고 폭발적인 성능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맞춤형 경량 티타튬 배기 시스템과 21인치 허리케인 RR 단조 휠은 이 차의 가치를 더해준다. BMW 엠블럼도 G-Power 고유 엠블럼으로 변경되어 다른 모델과 차별을 뒀다. 



G-power는 차량 소프트웨어와 엔진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75.37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이는 기존 M4 차량보다 249마력 더 높은 수준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3.5초이며, 최고속도는 330km/h다. 



한편, G-Power는 최근 600마력 M4, 600마력 M4 컨버터블, 615마력 M4 GTS 등 뛰어난 성능과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하는 튜닝카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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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BMW 전문 튜너로 잘 알려진 '라이트웨이트 퍼포먼스(Lightweight Performance)'가 M2를 기반으로 제작한 튜닝카 'M2 CSR'을 선보였다. 



M2 CSR은 'Carbon Sport Race'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어진 이름으로, 경량화와 성능 향상, 스포티한 외관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 M2에 장착되는 엔진 대신 M3와 M4 차량에 탑재되는 'S55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여기에 라이트웨이트 퍼포먼스만의 튜닝이 더해져 최고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78.2kg.m의 힘을 뿜어낸다. 이는 기존 M2 차량에서 출력을 245마력, 31.11kg.m 가량 끌어올린 수준이며, 제로백(0→100km/h)은 3초 이내, 최고 속도는 무려 326km/h에 이른다. 



외관도 한층 화끈해졌다. 새로운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디퓨저, 거대한 리어 윙, 붉은 색상의 경량 휠이 장착돼 한층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차량 곳곳에 경량화를 고려한 카본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력을 향상시켰고, 뛰어난 그립력을 제공하는 미쉐린사의 '스포츠컵 2 타이어'가 장착됐다. 



해당 차량은 한층 스포티한 외관 튜닝으로 이상적인 스포츠카의 모습을 구현했으며, 엔진 및 브레이크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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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랜드로버가 자사의 콤팩트 SUV '이보크'의 성공을 기념하는 '랜드마크 스페셜 에디션 차량(Landmark Special Edition)'을 선보인다. 



랜드로버 이보크는 2011년 영국의 헤일우드 공장서 처음 생산된 이후, 어느덧 생산대수 60만 대를 돌파했다. 28개국에서 165개의 상을 수상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자동차이자 베스트셀링카라는 사실이 증명된 셈이다. 



랜드로버 디자인 총괄 디렉터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은 '이보크의 디자인은 현대적이고 신선하다'고 언급하며, "이보크는 많은 여성들을 포함하여, 레인지로버 브랜드에 젊은 세대의 새로운 고객들을 많이 끌어들인 차다. 이보크의 성공은 우리가 이보크 컨버터블과 같은 차량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나갈 수 있게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랜드마크 스페셜 에디션 차량에 대해서는 '이보크의 6년간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한 모델'이라 설명했다. 



이보크 랜드마크 스페셜 에디션은 캐나다 로키 산맥의 맑은 청록색 호수에서 영감을 얻은 '모레인(Moraine Blue)'외장 컬러가 적용되며, 취향에 따라 화이트나 그레이 컬러도 선택 가능하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줄 바디 키트와 그레이 파노라마 루프, 19인치 유광 다크 그레이 휠이 새롭게 적용되며, 아틀라스 그릴, 펜더 벤트, 테일 게이트 레터링은 검게 처리됐다. 또한, 10인치 크기의 인컨트롤 터치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4G Wi-Fi 핫스팟 기능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50,431다. 



한편, 이보크는 올해 3월에만 약 18,000대의 이보크가 생산됐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프리미엄 콤팩트 SU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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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혼다에 중형 세단 '어코드'가 있다면,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어큐라는 'TLX'가 있다. TLX가 어코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중형 세단이긴 하지만, 어큐라만의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어큐라는 작년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서 콘셉트카를 통해 차세대 어큐라 제품군에 대한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는데, 이는 2018 어큐라 TLX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콘셉트카에 담긴 디자인 언어와 방향성이 반영돼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이 더해졌다. 



커다란 다이아몬드 펜타곤 프론트 그릴과 스포티한 범퍼, 멋스러운 후드 라인이 돋보이며, 사다리꼴 LED 안개등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무선 충전 패드, 열선 스티어링 휠,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 어라운드 뷰 시스템 등을 적용해 편의 사항을 대폭 향상시켰다. 


스포티하고 날카로운 디자인은 후면부까지 이어진다. 날카로운 콤비네이션 테일 램프는 측면에서부터 이어지는 바디 라인과 이어지며, 스포티함을 강조한 리어 디퓨저를 적용해 멋을 더했다. 



실내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에는 내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기능이 포함되며, 시인성 좋은 계기판 클러스터가 장착됐다. 



이 차의 심장으로는 206마력의 4기통 2.4리터 i-VTEC 엔진과 290마력의 V6 3.5리터 엔진이 얹히며, 여기에 상시 4륜 구동 시스템 'SF-AWD'도 추가 장착될 예정이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긴급 자동 브레이크,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기능 등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어큐라는 차량의 파워트레인 및 트림에 따라 상세 디자인에 차별을 두고 있는데, 최근에는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한 'A-Spec'이라는 새로운 트림을 추가했다. 그릴을 검게 칠하고, 스포일러와 새로운 디퓨저를 장착, 19인치 그레이 휠을 적용해 좀 더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시켰고, 내부에는 고급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서스펜션을 개선하고 고성능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했다. 



어큐라는 2017 상하이 모터쇼서 '어큐라 TLX'의 중국 전용 롱 휠베이스 모델 'TLX-L'을 선보이기도 했다. 어큐라 TLX-L은 기존 모델보다 휠베이스를 늘려 보다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시켰다. 


국내서는 중형 세단 어코드가 혼다의 성공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하며, 중형 세단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어큐라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몇 년 전, 어큐라가 혼다의 침제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방편으로 떠오르기도 했지만, 허무한 국내 진출설로 끝이 났다. 아직까지는 '어큐라의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어 국내 진출이 미뤄지고 있지만, 언젠가 국내서도 어큐라를 만나볼 수 있는 그날이 오게 될지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 


글 : 모터로이드 칼럼 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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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GT-R는 여러 레이싱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불패신화를 이룩했던 전설적인 고성능 스포츠카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같은 브랜드의 슈퍼카보다는 저렴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강력한 엔진 성능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전 세계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튜너 'ETS(Extreme Turbo Systems)'는 그런 GT-R을 가지고 다소 충격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차량 성능을 최고출력 2,719whp, 최대토크 219.48kg.m라는 믿기 힘든 수준까지 한껏 끌어올린것. 


▶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1e4D4b5U7aY


다이노에 올려진 GT-R는 힘차게 다이노롤러를 굴리며 굉음을 발생시킨다. 그 힘이 얼마나 센지 설치된 카메라가 흔들리며 영상이 흔들릴 정도다. 측정된 차량의 힘은 다이노 그래프를 통해 표시되는데, 가파른 기울기를 보이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이탈리아 튜너 '브릴 스틸 모터스포츠'는 최고출력 1,759마력, 최대토크 165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GT-R 튜닝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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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만소리(Mansory)'가 메르세데스-벤츠 GLS 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GLS 63 AMG'를 튜닝해 선보였다. 



GLS 63 AMG 만소리 튜닝카는 차량의 프론트 범퍼, 프론트 스플리터, 라디에이터 그릴, 후드, 프론트 패널, 사이드 미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리어 디퓨저, 리어 윙 등을 손봐 완전히 새로운 차량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차량에 장착되는 휠은 만소리가 SUV 전용으로 자체 개발한 초경량 22인치 휠이 끼워졌다. 



차량 내부도 고급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차량 대시보드와 시트 등 실내 곳곳에 다이아몬드 퀄팅을 적용한 것이 눈에 띈다. 이뿐만 아니라 스티어링 휠, 도어 트림, 센터 콘솔, 페달, 카매트도 새롭게 꾸몄다. 



만소리는 이미 강력한 차를 괴물 수준으로 만들어놓는 튜너로 유명한데, 이 차 역시 만소리의 손을 거쳐 믿기 힘든 성능을 갖게 됐다. 최고출력 828마력, 최대토크 117.27kg.m라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310km/h까지 향상됐다. 또한 빠르고 안정적인 코너링과 승차감 개선을 위한 공압식 서스펜션 시스템도 새롭게 적용됐다. 


만소리는 '차량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튜닝을 통해 경량화를 이끌어 냈고, 더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고 설명했으며, 정확한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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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강력한 포르쉐 카이엔 튜닝카를 선보였다. 



공식 명칭 '매그넘 스포츠 에디션(Magnum Sport Edition)'은 새로운 범퍼와 바디킷, 리어 디퓨저, 카본 머플러 팁 등을 적용해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했고, 엔진 튜닝과 새로운 배기 시스템으로 최고출력을 72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기존 카이엔 터보의 최고출력인 570마력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치이며, 여기에 테크아트가 자체 제작한 멋스러운 21인치 블랙 휠은 덤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불과 3.8초이며, 최고 311km/h까지 무리 없이 질주 가능하다. 



30주년 기념 모델인 만큼, 실내 또한 고급스럽게 장식했다. 천연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로 덮었고, 카본 소재로 실내 곳곳에 포인트를 줬다. 블랙 색상에 레드 스티칭이 돋보이며, 계기판도 새롭게 적용됐다. 



한편, 해당 튜닝은 포르쉐 카이엔의 모든 엔진 라인업에 적용 가능하며, 720마력까지 출력 향상이 가능하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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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최근, 미국의 고성능 튜닝 전문 업체 '헤네시 퍼포먼스'는 닷지 데몬을 뛰어넘는 '엑소시스트(Exorcist)'라는 이름의 1,000마력 튜닝카를 선보였다.

 

 

카마로 ZL1을 기반으로 제작된 엑소시스트는 헤네시가 손본 V8 LT4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000마력, 최대토크 133.86kg.m의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고작 3초 이내다.

 

▶ 영상 보기 클릭 : https://youtu.be/oyX9Uh9aPWg ◀

 

헤네시 퍼포먼스는 대형 슈퍼차저, 인터쿨러, 실린더 헤드, 캠축, 배기 시스템 등을 모두 뜯어고쳤다고 설명했으며, 엑소시스트의 엄청난 성능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엑소시스트의 심장에서 뿜어 나오는 힘은 뒷 바퀴에 그대로 전달되어 최고출력 959.32마력, 최대토크 103.59kg.m를 기록했으며, 테스트 중 발생하는 약 15%의 출력 손실을 감안하면 1,000마력이 넘는 1,103마력인 셈이다.

 

 

물론, 이런 괴물이 거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카마로 ZL1 엑소시스트 튜닝 비용은 $55,000(한화 약 6,200만 원)로 매우 비싸며, 헤네시는 일 년에 100대 한정 생산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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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미쓰비시의 픽업트럭 'L200'이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데저트 워리어(Desert Warrior)'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여졌고, 유명 자동차 매거진 탑기어가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가 장착되고, 오프로드에 적합한 서스펜션 튜닝이 이뤄졌으며, 루프에 달린 LED 조명, 롤 케이지 등 오프로드 능력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앞서 등장한 미쓰비시 L200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 '바바리안 SVP'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외장 컬러도 이와 비슷한 파란색이 적용됐다. 17인치 블랙 휠은 차량 덩치에 비해 다소 작은 듯하지만, BF 굿리치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가 이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험로도 주행 가능할 듯하다.

 

아쉽게도 양산 목적으로 제작된 차가 아닌 만큼, 판매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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