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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슈루프 튜닝(Schropp Tuning)'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스포츠카 머스탱을 튜닝해 선보였다. 



슈루프 튜닝은 최고출력 421마력을 발휘했던 기존의 5.0리터 V8 엔진을 손보는데 집중했다. ECU를 재매핑하고 엔진 과급기를 새롭게 장착해 출력을 6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600마력이라는 수치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끼는 분들을 위해 실린더 라이너, 크랭크샤프트, 오일펌프 개조 등 튜닝 수준을 높인 807마력 버전도 준비됐다. 



외관도 성능만큼이나 강력하다. 연두색과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된 독특한 무늬의 데칼이 입혀져 개성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전면부에는 카본으로 제작된 프론트 립이 부착됐고, 21인치 블랙 무광 휠이 장착됐으며, 후면부에는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거대한 리어윙과 디퓨저가 적용됐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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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피아트 500L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기존의 밋밋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화장으로 꾸미는 법을 배워온 것 같다고 해야할까.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한 피아트 500L의 모습은 한층 성숙하고 세련돼 보인다. 



피아트는 신형 피아트 500L의 트림과 컬러, 파워트레인을 좀 더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차량 제작에 사용된 부품 중 40%가 새로운 부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신형 피아트 500L은 어반, 왜건, 크로스 3가지로 구성된다. 어반(Urban)은 도심 속 드라이빙을 강조한 모델이고 왜건은 7인승의 넓은 실내 공간을확보한 모델, 크로스는 오프로드에 어울리는 모델로 다소 거칠고 남성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실내 인테리어도 약간의 변화가 일어났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고, 계기판 클러스터에도 약간의 디자인 변화가 일어났다. 7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도 추가됐다. 



엔진은 120마력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히며, LPG나 디젤 엔진도 탑재된다. 변속기는 5단 또는 6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자동 변속기도 옵션으로 선택가능하다. 또한 노멀 모드, 트랙션+모드, 경사로에서 속도를 유지하는 그래비티 컨트롤 모드 총 3가지 주행 모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된 모드는 3.5인치 계기판 클러스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된다. 



이 밖에도 전방 장애물 충돌을 방지하는 시티 브레이크 시스템과 후방 주차 카메라 등이 탑재된다. 



피아트 500L은 피아트 500시리즈 중 가장 큰 모델로, 보다 넓은 실내 공간과 적재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인 모델이다. 국내서는 500과 500X 두 차종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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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수준급 전문 튜너 'G-Power'가 M3(E92) 기반의 클럽 스포츠카 'M3 GT2 S 허리케인'을 선보였다. 



화려한 오렌지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높은 수준의 경량화는 물론이고 폭발적인 성능 향상까지 이끌어냈다. 카본 소재로 자체 제작한 와이드 바디킷을 온몸에 둘렀고, 후면부에는 거대한 리어 윙을 장착했다. 



그냥 둬도 강력한 V8 엔진도 크게 뜯어고쳤다. 엔진 배기량을 4.0리터에서 4.5리터로 키웠고, 기존에 장착된 피스톤, 크랭크샤프트, 커넥팅 로드 등의 부품도 교체했다. 튜닝을 거친 이 차의 최고출력은 709마력, 최대토크는 66.3kg.m이다. 이는 기존보다 출력이 300마력이나 상승한 셈이다. 



정지 상태에서 2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9.8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330km/h에 이른다. 이런 괴물을 컨트롤하기 위해서인지, G-Power는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레이싱 트랙데이 컵 타이어를 장착했다. 이 밖에도 블랙 19인치 단조 휠을 장착했으며, 실내는 고급 알칸타라 소재로 장식했다. 



G-Power는 과거에도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하는 M3(E92) 기반의 'M3 GT2 R'을 선보인바 있으며, 최근에는 680마력 M4 튜닝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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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개성만점 바디킷으로 유명한 독일의 전문 튜너 '프라이어 디자인(Prior Design)'이 맥라렌 570S 맞춤 에어로 바디킷 'Aero PD1'을 선보였다. 



멋도 멋이지만, 이번 바디킷의 핵심은 '브레이크와 엔진 냉각을 위한 원활한 공기의 흐름'이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흔적이 돋보인다는 의미다. 공기 흡입구를 넓힌 프론트 범퍼,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윙, 다운 포스를 고려한 리어 디퓨저 등이 장착됐다. 특히, 차량 루프에 부착된 독특한 에어 스쿠프가 눈에 띈다. 


배기 시스템 튜닝으로 더욱 경쾌한 배기음을 자랑하며, 유니크한 휠과 오렌지 컬러 포인트로 멋을 더했다. 



아쉽게도 엔진 및 파워트레인 튜닝은 이뤄지지 않아 성능의 변화는 미미하다. 바디킷이 장착된 맥라렌 570S는 최고출력 562hp,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3.1초, 최고 속도는 328km/h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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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푸조 308 F/L


푸조 308의 고성능 모델 '308 GTi'의 페이스리프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유출'이라는 명목 아래에 공개되긴 했지만, 신차 출시 전 흔히 진행하는 영락없는 마케팅으로 보인다. 


왼 : 페이스리프트 유출 사진 / 오 : 이전 모델


슬쩍 공개된 1장의 사진 속에 차량의 전반적인 디자인이 거의 드러났다. 최근 공개된 푸조 308과 외관상 큰 차이는 없지만, 전면부 디자인 변경으로 한층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했다. 프론트 그릴을 키워 뚜렷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고, 범퍼 하단과 브레이크 켈리퍼에 레드 색상을 적용해 차별을 뒀다. 둿좌석 도어의 중심을 기준으로 앞쪽은 파란색, 뒤쪽은 검은색 색상으로 구성된 투톤 외장 컬러가 적용된 것도 눈에 띈다. 


아쉽게도 실내 인테리어 사진과 후면부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출(?)된 사진치곤 꽤 많은 정보가 담겼다. 


푸조 308 GTI의 심장으로는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33.6kg.m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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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미국의 전문 튜너 '미샤 디자인(Misha Designs)'이 페라리 488 GTB를 튜닝해 선보였다. 



'그냥 둬도 완벽에 가까운 페라리를 뭐하러 손을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미샤 디자인의 손을 거친 페라리 488GTB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법한 슈퍼카로 변신했다. 살짝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던 페라리였지만, 강인함과 개성적인 모습이 강조돼 한층 멋스러워졌다. 



전면부나 측면부는 프론트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를 다듬는 정도의 변화가 이뤄졌지만, 후면부는 기존과 확연하게 달라졌다. 새로운 리어범퍼와 디퓨저가 적용됐고, 깔끔한 스타일의 스포일러도 장착됐다. 범퍼 아래쪽으로는 모두 카본 소재를 사용해 장식했으며, 블랙 색상의 20인치 10스포크 휠로 마무리했다. 



아쉽게도 파워트레인 튜닝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개성적이고 좀 더 특별한 페라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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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슈퍼카 전문튜너 '노비텍(Novitec)'이 이번엔 마세라티의 첫 번째 SUV '르반떼'에 손을 댔다.


노비텍 그룹 내 마세라티 전문 튜너 '노비텍 에스테조'가 튜닝을 담당했으며, 스포티한 멋과 공기역학적 측면을 동시에 고려한 외관 튜닝은 물론이고 파워트레인 성능 향상까지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외관의 모습은 순정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차량 본연의 멋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뤄졌다. 무광 블루 컬러가 입혀졌고, 자체 제작한 와이드 바디킷으로 한껏 멋을 낸다. 



전면부 후드에는 에니키드 카본 스쿠프를 장착해 보다 공격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후면부에는 새로운 리어 범퍼와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로 균형미를 뽐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22인치 블랙 휠은 차량의 감성을 극대화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위해 파워트레인에도 약간의 변화를 줬다. 서스펜션 튜닝으로 차체를 낮췄고, 엔진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487hp, 최대토크 67.3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4.8초이며, 최고속도는 272km/h다. 



한편, 노비텍 그룹은 페라리 전문 튜너 '노비텍 루쏘', 람보르기니 전문 튜너 '노비텍 토라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맥라렌 튜닝까지 라인업을 확장시킨 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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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주자 - i30N의 영국 테스트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 영상보기 클릭 : https://youtu.be/tjO8ztJYLFo


i30N은 지난 3월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스웨덴 알제프로그 설원에서 혹독한 테스트를 마친 바 있으며, 다음 테스트 장소는 코너가 많고 비포장 험로가 많은 영국으로 선정됐다. 특히 영국 런던 인근의 롱크로스(Longcross)지역은 험로와 시내도로, 고속도로는 물론이고 굴곡 변화가 많아 주행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영상을 통해 i30N의 레드라인이 약 6,750rpm에 위치한 것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배기음과 6단 수동 변속기를 확인해볼 수 있다. i30N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돼 250~275마력 수준의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는 극한의 주행 조건과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고성능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달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44th ADAC Zurich 24h Race)'출전을 앞두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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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MW 2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디자인을 다듬고 새로운 휠을 장착해 한층 세련된 외관으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아직 만족하긴 이르다. 아주 멋스러운 2시리즈 쿠페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콤팩트 스포츠 쿠페의 역동성을 보여주기 위해 탄생한 'M240i M 퍼포먼스 에디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가장 큰 차이점은 외관 디자인이다. 사이드 미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등에 카본 소재가 사용됐고, 새로운 프론트 전용 범퍼가 적용되어 한층 공격적이고 스포티해졌다. 여기에 19인치 오르빗 그레이 색상 휠이 장착돼 멋을 더했다. 



이 차의 심장으로는 340마력의 3.0리터 6기통 엔진이 탑재되며, 여기에 6단 수동 변속기나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해당 차량은 750대 한정판 모델로 출시되며, 다가오는 7월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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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단 1대뿐인 특별한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 헤드 쿠페'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스페셜 에디션 '라스트 오브 라스트 에디션 (Last of Last)'은 내·외관에 흰색과 터키석 색상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터키석은 '행운의 보석' 또는 '신으로부터 받은 신성한 보석'이라 불리며 '성공과 승리의 약속'이란 의미가 담겨있는데, 터키석의 색상이 그대로 반영돼 거룩함이 느껴진다.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암레스트 등 실내 곳곳에도 터키석 색상이 적용되어 밝은 분위기를 풍기며, 경량화 목적이 아닌 멋내기용으로 카본 소재를 사용하기도 했다. 롤스로이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스피릿 오브 엑스터시는 크리스탈로 제작됐다. 



해당 차량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문 딜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45만 유로(한화 약 5억 5천만 원) 이상의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롤스로이스 팬텀은 작년 12월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됐으며, 차세대 팬텀은 2018년 초 출시될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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