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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ecial Edition]



아우디가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 신형 A8을 공개하고, 메르세데스-벤츠는 내·외관을 다듬은 S 클래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이에 맞서 BMW가 오직 러시아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바로 'BMW 7시리즈 블랙 아이스 에디션(Black Ice Edition)'이다. 



블랙 아이스 에디션은 프로스티 블랙 메탈릭(Frosty Black Metallic) 외장 컬러가 입혀져 이름처럼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창적인 보디 페인팅 기술로 일반차량과 차별을 뒀는데, 차량 도장면의 기본층이 특수 무광 도료로 두 번 처리되어 독특한 광채를 풍긴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M 스포츠 바디킷을 적용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면을 강조하기도 했으며, 검게 칠해진 스페셜 키드니 그릴과 블랙 도어 핸들, 20인치 크기의 BMW 인디비쥬얼 V-스포크 휠 등으로 스페셜 에디션만의 가치를 더했다. 



실내 또한 블랙 컬러를 입혀 내·외관의 조화를 완성시켰고, 고급 나파 가죽, 알칸타라 실내 장식, 블랙 아이스 에디션 배지 등을 적용했다. 이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민첩성과 최고의 승차감을 선사해줄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서스펜션 시스템, 레이저 헤드 램프, 원격 주차 기능, 360도 서라운드 비전 등의 최신 기능도 탑재됐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러시아 시장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며,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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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SEMA SHOW


매년 11월 미국에서는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가 열린다.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인 만큼,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튜닝카들이 한 곳에 전시되어 장관을 이룬다. 이번 세마쇼에 출품될 예정인 현대기아차의 색다른 튜닝카를 사진을 통해 미리 만나보자. 



아반떼 스포츠가 화려한 튜닝을 거쳐 세마쇼에 등장한다. 튜닝을 담당한 미국 전문 튜너 블러드 타입 레이싱(Blood Type Racing)의 이름을 따서 'BTR 에디션'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외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밝은 오렌지 외장 컬러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공력 성능을 더해줄 에어로 바디킷과 커다란 리어윙, 프론트립 등을 장착해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시켰고, 스포츠 타이어가 끼워진 19인치 블랙 휠을 장착했다. 이 밖에도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ECU 튜닝, HSD 코일 오버 서스펜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등으로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튜닝을 진행한 블러드 타입 레이싱은 "잘 설계된 아반떼 스포츠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콤팩트 스포츠 세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기아차가 선보인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도 옷을 갈아입고 세마쇼에 등장한다. 튜너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West Coast Customs Stinger)는 한 장의 티저 사진을 통해 차체를 낮추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변화에 초점을 맞춘 튜닝을 예고했다. 


각진 오프 쿼드 배기 머플러와 카본 에어로 바디 키트, 블랙 프론트 그릴, 21인치 경량 휠 등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력한 성능을 위한 엔진 튜닝과 실내 인테리어 튜닝도 이뤄질 예정이다. 



수년간 이어졌던 괴물 싼타페의 향연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현대차는 세계 3대 에너지 음료 중 하나로 여겨지는 락스타 에너지(Rockstar Energy Moab Extreme)과 손잡고 괴물 오프로더 콘셉트 싼타페 튜닝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싼타페 스포츠를 기반으로 재설계된 해당 튜닝카는 오프로더에 최적화됐으며, 코일 오버 서스펜션 시스템, 35인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리프트 키트, LED 라이트 바, 인터쿨러 등이 새롭게 장착됐다. 제조사 측은 "거친 오프로드를 견뎌낼 수 있도록 특별 설계됐으며, 싼타페 스포츠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활용해 새로운 한계를 극복해내기 위해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마쇼에는 고효율·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아이오닉 튜닝카도 등장한다. 바로 하이퍼에코닉 아이오닉(Hypereconiq ioniq)콘셉트다. 미국의 유명 전문 튜너 비스모토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으며,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변화와 부품 경량화를 통해 34.0km/l라는 경이로운 연비를 실현했다. 


뛰어난 연비의 비결로는 19인치 경량 카본 휠과 알루미늄 캘리퍼, 저마찰 오일, 실리카 타이어, 펄스 챔버 배기 시스템, 서스펜션 튜닝 등이 꼽히며, 해당 튜닝카는 앞서 소개된 튜닝카들과 함께 세마쇼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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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고급 SUV 튜닝으로 유명한 독일의 전문 튜너 스타테크(Startech)가 마세라티 르반떼를 튜닝해 선보였다. 


이번 튜닝은 스타테크의 스위스 파트너인 'Sahli & Frei AG'가 함께 참여했으며, 외관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튜닝의 테마는 영화 스타워즈 3부작에 주요 악인으로 등장하는 다스 베이더(Darth Vader)로, 차량 전반에 유광 블랙 컬러를 입혀 강렬한 분위기를 풍긴다. 



전용 바디킷과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등을 장착해 남성미와 스포티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고, 21인치 모노스터 M 휠을 장착했다. 가장 큰 외관의 핵심 포인트는 레드 악센트이며, 휠의 라인을 따라 새겨진 레드 악센트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차내에는 기존에 탑재되던 3.0리터 V6 디젤엔진과 가솔린 엔진이 동일하게 탑재되며, 각각 275마력, 43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해당 튜닝 프로젝트는 좀 더 스포티하고 강렬한 외관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타테크는 재규어랜드로버 전문 튜너로 유명하며,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한다. 지난달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신형 디스커버리의 튜닝 솔루션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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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전 세계 40대(쿠페 20대, 로드스터 20대)만 만들어진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그중 1대가 홍콩에 거주 중인 고객에게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고객에게 전달된 2대의 센테나리오는 블루 네툰스, 옐로우 컬러였지만, 이번에 전달되는 센테나리오는 라임그린 외장 컬러가 입혀졌다. 





고가의 고성능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카본을 온몸에 둘렀고 검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됐으며, 고객 요청에 따라 커다란 리어 윙도 부착됐다. 화려한 라임 그린 색상은 차량 내부에도 그대로 이어지며, 고급 알칸타라 소재와 라임그린 스티치, 카본 장식 등으로 꾸며진 실내는 호화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이는 람보르기니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Ad Personam'을 통한 맞춤 제작으로, 차량 구매 시 외관 데코, 실내 구성과 스티칭 등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는 람보르기니의 창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정판 모델이다. 6.5리터 V12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2.7초다. 쿠페 약 22억 원, 로드스터 약 25억 원을 호가하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출시 전부터 모두 완판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미국 최초 고객에게 인수된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의 색상은 블루 네툰스 컬러, 캘리포니아 버버리 힐스 지역에 거주 중인 고객에게 전달된 센테나리오의 색상은 옐로우 컬러가 적용됐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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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aser]



인피티니가 풀체인지를 거쳐 새롭게 돌아올 신형 QX80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QX80 모노 그래프 콘셉트


신형 QX80은 2017 뉴욕 오토쇼서 공개됐던 'QX80 모노 그래프 콘셉트'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플래그십 SUV라는 명성에 걸맞은 고급스러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테일이 강조된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며, 심플하면서도 완벽한 균형미를 갖췄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커다란 차체에 비례하는 22인치 휠도 살펴볼 수 있으며, 고급 가죽으로 꾸며진 실내 퀼팅 장식으로 미루어보아 호화로운 실내 분위기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QX80은 기존 QX80의 프레임보디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한다. 차내에는 5.6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변속기는 7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최대 견인력도 이전 모델과 동일한 3855kg를 유지하며, 캠핑용 트레일러와 보트 등을 견인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갖췄다. 


새로운 디자인과 각종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신형 QX80은 오는 11월 14일 열리는 두바이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며, 레인지로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벤츠 GLS 등과 경쟁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상품성을 크게 끌어올린 QX80이 럭셔리 SUV 시장의 수요를 크게 끌어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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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ecial Edition]



미니는 늘 평범함을 거부해왔다. 톡톡 튀는 개성과 재미야말로 미니에게 허락된 매력이자 상징이었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무한한 상상력으로 우리에게 참신함을 안겨줬다. 그런 미니가 프랑스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바로 '미니 블랙프라이어스 에디션(Blackfriars Edition)'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타겟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남다른 감각으로 뛰어난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프랑스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만 한다. 그래서인지, 블랙프라이어스 에디션은 외모가 매우 출중하다. 





차량 전반의 핵심 컬러는 시크한 블랙으로 꾸며졌고, 일반 모델과 차별을 두기 위한 요소가 곳곳에 눈에 띈다. 17인치 크기 코스모스 스포크 알로이휠을 장착해 개성을 더했고, B필러와 C필러에는 독특한 무늬를 새겨 밋밋함을 없앴다. 추가로 블랙프라이어스 레터링 배지를 부착해 스페셜 에디션이란 사실을 증명했다.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톡톡 튀는 패션 감각을 느껴볼 수 있다. 시트는 체크무늬로 꾸며졌고, 블랙 테마로 완성된 실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차량 중앙에는 6.5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이 배치됐으며, 파노라마 선루프로 넓은 개방감을 구현했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미니 쿠퍼 3도어 또는 5도어 하드톱 모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내년 초까지 프랑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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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수준급 전문 튜너 'G-Power'가 메르세데스-AMG GT S를 튜닝해 선보였다. 



깔끔한 화이트 외장 컬러에 20인치 블랙 경량 휠을 장착해 '블랙&화이트' 테마를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며, 그냥 둬도 강력한 V8 엔진을 손봐 폭발적인 출력 향상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과정에는 G-파워가 개발한 '바이-트로닉 5-파워 모듈(Bi-Tronik Module)' 장착의 힘이 컸으며, 이를 통해 기존 510마력에서 610마력까지 출력을 끌어올렸다. 최대토크는 4000~5500rpm에서 77kg.m이며, 단 3.5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 



G-파워는 바이-트로닉 5-파워 모듈의 가격을 2,592유로(한화 약 346만 원)으로 책정했으며, 휠, 마감 색상 등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한편, 올해 초 G-파워는 메르세데스-AMG GT 모델을 튜닝해 선보인 바 있으며, AMG S 63 기반의 700마력 슈퍼 세단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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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닛산이 자사의 첫 번째 상용 전기차인 e-NV200을 가지고 '가장 강력한 견인력을 갖춘 전기차' 타이틀에 도전해 화제다. 



실험에 투입된 e-NV200은 새로운 40kWh 배터리가 탑재돼 이전 모델 대비 100~280km 늘어난 주행 가능거리를 제공하며, 80kW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109마력, 최대토크 25.8kg.m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e-NV200의 실제 견인 용량은 고작 430kg지만, 그보다 훨씬 무거운 할리우드 배우 마고로비(Margot Robbie)가 타고 있는 이동식 주택을 견인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 마고로비 영상 확인하기 ▲


이어 닛산의 전기차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마고로비는 신형 리프를 주행하며 적극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닛산은 올해 초 전기차의 개인적, 사회적 헤택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자 마고 로비를 자사의 홍보 대사로 임명했으며, "전기차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기차를 운전하며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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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폴란드의 전문 튜너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이 토요타의 중형 픽업트럭 하이럭스를 튜닝해 선보였다. 



카렉스 디자인의 손을 거친 하이럭스는 새로운 픽업 디자인 프로젝트를 거쳐 완전히 재탄생했고, 강력 오프로더로 특수 설계됐다. 맞춤 제작된 바디 키트와 전후방 범퍼, 스포일러, 후드 커버 등이 적용됐으며, 레드, 옐로로 구성된 랩핑을 통해 강인한 외관을 완성시켰다. 또한 거친 험로도 무리 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BF 굿리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와 페더스 서스펜션 리프트 키트도 추가 적용됐다. 



실내는 실내 인테리어 장인이라 불리는 카렉스 디자인답게 완전히 뜯어고쳤다. 시트,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등 내부 전반에 고급 블랙 가죽 소재가 입혀졌고, 레드 컬러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부분까지 포인트를 줬다. 이뿐만 아니라 전용 바닥 매트도 추가 제공되며, 만족도를 끌어올려 줄 새로운 오디오 시스템과 방음 작업도 이뤄졌다. 



카렉스 디자인은 개인 취향에 딱 맞는 실내를 제작해주는 실내 인테리어 전문 튜너로 명성이 자자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 품질은 물론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까지 제품에 고스란히 반영시켜 폴란드 최고의 전문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토요타 하이럭스는 일본과 미국, 우리나라를 제외한 중국,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오세아니아, 남아프리카, 유럽 등 전 세계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형 픽업트럭이다. 뛰어난 실용성과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추고 있어 동남아시아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토요타 하이럭스 by.카렉스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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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니밴도 스포티하고 멋스러울 수는 없을까?" 닛산이 물음의 해답이 될만한 멋스러운 미니밴을 선보였다. 바로 '세레나 니스모(Serena Nismo) 콘셉트'다. 



사실 미니밴 차량에 고성능 디비전인 니스모가 입혀진다는 것만으로도 꽤나 파격적이다. 블랙, 화이트, 레드로 구성된 니스모 특유의 외장 컬러와 고성능 모델임을 암시하는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의 변화가 눈에 띈다. 새로운 프론트·리어 범퍼와 그릴, 빨간색 사이드 스커트, 세련된 디자인의 투톤 휠 등으로 한층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시켰고, 니스모 배지를 부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닛산은 스포츠 서스펜션과 새로운 엔진 제어 모듈, 배기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도 함께 진행했으며, 차내에는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21.2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리프 니스모 콘셉트


한편, 닛산 세레나 콘셉트는 리프 니스모 콘셉트, Q50 부분변경 모델 등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2017 도쿄 모터쇼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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