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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개성만점 바디킷으로 유명한 독일의 전문 튜너 '프라이어 디자인(Prior Design)'이 아우디 R8에 꼭 맞는 맞춤 와이드 바디킷을 선보였다. 



다소 화려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번 바디킷의 핵심 역시 '브레이크 및 엔진 냉각을 위한 원활한 공기의 흐름'에 초점을 맞췄다. 공기 흡입구를 넓힌 프론트 범퍼를 비롯해 사이드 스커트, 립 스포일러, 다운포스를 고려한 리어 디퓨저 등 공기역학을 고려한 흔적이 돋보이며, 특히 차량 후면부 리어 범퍼가 눈에 띈다. 뒷부분에는 공기 흐름을 최적화해주는 리어윙을 부착했다. 



이 밖에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20인치 휠을 장착하고,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의 작업으로 개성적인 멋을 더했다. 



한편, 신형 R8은 곡선이 강조된 1세대 R8 디자인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직선 디자인을 채용해 날카롭고 남성적인 멋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R8 V10 모델은 최고출력 540마력, 최대토크 55.1kg.m, 고성능 R8 V10 플러스 모델은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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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30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전문 튜너 - AC 슈니처(AC Schnitzer)가 재규어의 첫 번째 SUV인 F-페이스를 튜닝해 선보였다. AC 슈니처가 재규어 차량에 직접 손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C 슈니처는 재규어 F-페이스의 밋밋한 배기 시스템에 아쉬움을 느낀 모양이다. 2.0d 및 3.0d 디젤 모델에 스포츠 가변 배기 시스템을 장착해 1단계부터 6단계로 구성된 다양한 사운드의 배기음 연출이 가능해졌다. 해당 배기 시스템은 스테인리스 스틸 크롬 도금 방식의 트윈 머플러 사일렌서 형태로 제작됐다. 



특수 서스펜션 스프링 키트를 장착해 차체를 1인치 가량 낮췄고, 덕분에 주행 안정감을 높이고 한층 스포티해 보이는 드레스업 효과까지 이끌어냈다. 또한 전면 스포일러와 후면부 루프 윙을 장착했고 독특한 디자인의 21인치 휠을 장착했다. 전반적인 외관 튜닝은 순정이라 해도 믿을 만큼 차량 본연의 멋을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스타일을 잘 살렸다. 



AC 슈니처는 해당 튜닝 패키지 고객에게 벨벳 소재 바닥 매트와 브랜드 키홀더 등 차량 전용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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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최근 유튜브를 통해 누적 주행거리 500,000마일(약 804,672km)를 기록하는 쉐보레 실버라도 차량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해당 차주는 계기판에 표시된 누적 주행거리가 499.999마일에서 500,000마일로 변하는 감격적인 순간을 영상 속에 담았다. 작은 컵케이크에 촛불을 붙여 생일을 축하하는 듯한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담겼다. 


▶ 영상 링크 클릭: https://youtu.be/OwutNVAINOs


500,000마일의 거리는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니다. 중국의 만리 장성을 45회 완주하는 거리와 비슷하며, 적도를 기준으로 지구를 20번도는 거리와 맞먹는다. 때문에 해당 실버라도 차량은 컵케이크를 받을 자격이 충분해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가진 자동차는 영국의 어븐 고든이 소유 중인 볼보 P1800S다.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1971년식 P1800S는 2012년을 기준으로 주행거리 476만km를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는 지구를 무려 118바퀴나 돌고 온 거리와 맞먹는 수치다. 


기본적인 점검과 소모품 교체로 꾸준한 관리만 해준다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먼거리를, 그리고 오래 탈 수 있을지도 모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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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Vedio]



이탈디자인의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 쿠페 '이탈디자인 제로우노(ItalDesign Zerounos)'의 서킷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엄청난 스피드로 질주하는 제로우노의 모습과 맹수가 포효하는 듯한 우렁찬 배기음은 제로우노에 대한 놀라움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N88tgL4dVTM



이탈디자인 제로우노는 이탈디자인의 소량 주문자 생산방식에 따라, 테스트 차량 2대를 포함해 전 세계 7대만 생산되는 슈퍼카다. 과거 람보르기니와 알파로메오의 디자이너이자 현재 이탈디자인의 디자인 총괄 디렉터인 '필리포 페리니(Filippo Perini)'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돋보인다.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베이스로 제작되며, 아우디 R8에 탑재되는 5.2리터 V10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은 61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3.2초이며, 최고시속은 무려 330km/h다. 


극소량만 생산되는 만큼, 2백만 달러 이상의 비싼 몸값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생산된 후 올해 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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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자동차 디자인의 거장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설립한 이탈디자인이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 쿠페 '이탈디자인 제로우노(ItalDesign Zerounos)'를 선보인다. 극소수 자동차 수집가들을 위해 탄생하는 자동차인 만큼, 테스트 차량 2대를 포함해 총 7대만 생산된다. 



이탈디자인 제로우노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베이스로 제작되며, 엔진은 아우디 R8에 탑재되는 5.2리터 V10 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은 610마력, 제로백(0→100km/h)은 3.2초를 자랑하며, 최고시속은 330km/h다. 또한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 시스템'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은 과거 알파로메오와 람보르기니의 디자이너이자 현재 이탈디자인의 디자인 총괄 디렉터 '필리포 페리니(Filippo Perini)'가 담당했다. 이탈리아 슈퍼카 특유의 매끄럽고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채택됐고,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흔적이 돋보인다. 거대한 프론트 스플리터와 에어인테이크, 리어 윙과 디퓨저는 공기의 힘으로 떠오르는 차체를 누르고, 후방의 와류를 가라앉히도록 디자인됐다.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슈퍼카 대열에 합류하게 될 해당 차량의 가격은 2백만 달러를 가뿐히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생산을 마친 뒤 올해 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이탈디자인 제로우노>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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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오팅어(Oettinger)'가 오스트리아 뵈르터제서 열린 폭스바겐 자동차 축제서 공격적인 외관과 성능으로 무장한 골프 튜닝카 2대를 선보였다. 



오팅어는 폭스바겐 골프 GTD 차량에 새로운 프론트 스포일러,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쿼드 타입의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시스템 등을 적용해 한층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했다.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에어로 다이나믹 바디 키트와 리어 디퓨저를 장착했으며, 최고출력을 380마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엔진 튜닝도 마련됐다. 



좀 더 폭발적인 외관과 성능을 원한다는 고객을 위한 차량도 준비됐다. 오팅어는 폭스바겐 골프 R을 크게 손봤다. 엔진 구조 변경과 튜닝으로 최고출력을 500마력까지 끌어올렸고,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서스펜션 시스템이 장착됐다. 



한층 공격적인 디자인의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등이 적용됐고, 세련된 블랙 유광 휠로 스타일을 살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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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매년 5월이면 폭스바겐 팬들을 위한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뵈르터제(Worthersee)'가 열린다. 수많은 골프 GTI와 콘셉트카를 비롯한 다양한 차량들이 무대를 장식하게 되는데, 올해는 'A5 스포트백 G-트론'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우디의 'E-트론'이 전기차 모델을 의미했다면, 'G-트론'은 천연가스 모델을 의미한다. 유럽에서만 판매되는 천연가스 모델로, 아우디 e-가스 또는 천연가스와 함께 가솔린까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축제에 등장한 A5 스포트백 E-트론은 보다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무광 그레이 컬러와 블루 컬러로 고성된 투톤 외장 컬러가 적용됐으며, 파란색 부분은 벌집 모양 패턴으로 장식했다. 간결한 LED 테일램프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브레이크 켈리퍼, 헤드라이트, 후면부 유리 등 차량 곳곳에 'G-Tron' 레터링을 새겨 넣었다. 



A5 스포트백 G-트론은 2.0 TFS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70hp, 최대토크 27.52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7단 S 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아우디는 해당 차량에 대해 '아우디의 e-가스 기술과 조화를 이뤄 친환경적인 모델'이라 설명했다. 



한편, 폭스바겐 뵈르터제 축제는 지난 1981년 5월 오스트리아 뵈르터제 호수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로 36회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는 폭스바겐 견습생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로 제작한 독특한 'GTI 뵈르터제 콘셉트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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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불가리아의 전문 튜너 '빌너(Vilner)'가 클래식카에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었다. 1998년식 아우디 TT를 튜닝해 선보인 것. 최신 고급 차량만 튜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짚어주는 듯하다. 



빌너는 장인 정신이 깃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데, 이번 튜닝카도 역시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부드러운 착좌감을 자랑하는 브라운 가죽이 사용됐고, 스티어링 휠과 시트 등에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외관은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에 LED 램프를 추가해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으며, 후면부 'Vilner' 레터링을 부착했다. 해당 차량에는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8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빌너는 지프 랭글러, 메르세데스-AMG S63, 메르세데스-벤츠 CLA 쿠페 등 다양한 차량을 튜닝해 선보이며 수준급 전문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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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영국의 고급 명품 자동차 판매점 HR Owen이 자사 창립 8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롤스로이스 던 메이페어 에디션(Mayfair Edition)'을 선보였다. 



전 세계 1대뿐인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롤스로이스의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Berwick Bronze'라 불리는 럭셔리 브라운 외장 컬러가 적용됐다. 실내 곳곳에는 로즈골드 색상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내부 공간을 완성시켰으며, 시트는 새하얀 아크틱 화이트(Arctic White) 컬러를 입혔다. 이밖에도 롤스로이스 던에 맞춤 설계한 비스포크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해 최상의 음질을 보장한다. 



롤스로이스 메이페어 에디션은 롤스로이스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6.6.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563hp, 최대토크 79.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해당 차량은 런던 버클리 스퀘어에 위치한 쇼룸에 전시될 예정이다. 


<롤스로이드 던 메이페어 에디션 by.HR O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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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콘셉트를 극대화한 완벽한 G클래스 G550 4x4². 폴란드의 실내 인테리어 전문 튜너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은 마초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해당 차량의 인테리어를 손봐 '최고급 럭셔리 오프로더'로 재탄생시켰다. 



카렉스 디자인은 차량 인테리어를 완전히 재설계했다. 바디 컬러를 강조한 스포티하고 현대적 감각에 중점을 둔 인테리어를 완성시켰고, 블랙 가죽과 고급 알칸타라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실내 곳곳에는 차량 외관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 라임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메르세데스 G550 4x4²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16hp, 최대토크 62.2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6초다. 또한 기존 G-클래스보다 차고를 240mm나 높여 수심 1m에서도 주행 가능하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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