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BMW전문 튜너 'AC슈니처(AC Schnitzer)'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X6 xDrive50i가 공개됐다. 


이번 스페셜 버전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키드니그릴, 사이드 미러, 리어 윙 등 차량 곳곳에 블랙색상의 카본 소재를 적용하여 포인트를 줬다. 이 뿐만 아니라 AC슈니처 전용 프론트 스포일러와 보닛 통풍구, 리어 디퓨져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별모양의 22인치 AC슈니처 휠이 돋보인다. 



4.4리터 V8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45마력을 자랑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단 4.8초다. 이는 고성능 버전인 X6 M보다 0.6초 정도 느린 수치다. 


한편, AC슈니처는 BMW공식 레이싱 팀인 슈니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BMW와 Mini의 전문 튜너로 활약하고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메르세데스 벤츠가 벤츠 S클래스 쿠페 기반의 스페셜 모델 '나이트 에디션(Night Edition)'을 선보인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20인치 AMG멀티 스포크 휠, 미러 하우징 및 사이드 스커트에 블랙 컬러를 입혀 세련미와 시크함을 더했고, 휀더에는 나이트 에디션 엠블럼이 부착되었다. 



또한, 실내 나파 가죽 시트와 AMG스포츠 스티어링 휠에는 나이트 에디션 레터링을 새겨 특별함을 더했으며, 시트의 소재와 컬러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스페셜 모델은 V6 3.0리터 엔진이 장착된 S400 4MATIC Coupe ( 최대출력 367마력 / 50.9kg.m토크), V8 4.7리터 엔진이 장착된 S500 Coupe, S500 Coupe 4MATIC Coupe ( 최대출력 455마력 / 71.3kg.m토크) 등으로 구성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S400모델이 5.6초, S500모델이 4.6초다. 최고속도는 250km/h로 모델이 상관없이 모두 같다. 



한편, S클래스 쿠페 나이트 에디션은 내년 1월 개최되는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가진 독일 전문 튜너 G-Power는 항상 강력한 파워를 추구해왔다. 늘 그냥 둬도 힘이 넘치는 야생마들에게 채찍을 가해 믿기 힘든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그런 G-Power의 손을 거친 BMW M4는 어떨까? 지금부터 소개할 차들은 그냥 M4가 아니다. G-Power의 전문적인 튜닝으로 다시 태어난 BMW M4 4종을 소개한다. 



1. G-Power M4 600hp



우리가 잘 아는 야스마리나 블루 색상과 비슷하지만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영롱한 하늘색 컬러가 눈길을 끈다. 블랙 색상의 G-Power 전용 21인치 허리케인 RR휠으로 시크함을 더했고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스포일러, 루프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를 사용하여 경량화와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G-Power의 튜닝 패키지를 거친 M4는 기존 450마력에서 150마력을 더 끌어올린 600마력이라는 성능을 자랑하며, 제로백은 불과 3.7초다. 속도 리미트도 해제되어 320km/h의 속도까지도 무리 없이 달릴 수 있다. 



이 차량은 곧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박람회 '2016 에센 모터쇼'에서 출품될 예정이다. 



2. G-power M4 Convertible



G-Power가 M4컨버터블에도 변화를 줬다. 앞서 소개한 M4와 마찬가지로 엔진 및 소프트웨어 튜닝으로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700Nm이라는 성능 향상을 이끌어냈다. 



G-Power는 상당한 성능 향상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터보 차저를 개발했으며, ECU맴핑도 실행했다. 또한 카본 티타늄 배기 시스템으로 한층 개선된 트윈 터보 키트를 장착했다. 



블랙 허리케인 RR휠도 외관 색상과 조화를 이루며, 600마력이라는 넘치는 힘을 자랑한다. 



3. G-power M4 GTS



G-Power는 그냥 M4가 아닌, M4 GTS에도 손을 댔다. 더 강력해질 필요가 없어보이는 M4 GTS도 G-Power에게는 성에 차지 않았나 보다. 



기존보다 큰 터빈과 새로운 압축기를 장착시켰고, 엔진과 ECU튜닝 작업으로 최대 615마력이라는 성능을 발휘한다.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을 0.2초 단축시켜 3.6초를 기록한다. 강력한 처방전과 같은 이번 튜닝 패키지는 RR허리케인 휠 가격을 포함하여 18,769달러로 책정됐다. 



4. G-Power M4 560hp



기존 M4의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약간의 변화만 준 G-Power M4도 있다. 

M4의 상징이었던 오스틴 옐로우 색상을 유지해 기존의 멋을 살렸고, 허리케인 RR휠 장착으로 약간의 변화만 이뤄졌다. 



Tronik 2 V2패키지를 거친 이 M4는 최고출력 560마력,최대 토크 720nm까지 끌어올렸다. 공식적인 최고 속도는 310km/h지만 330km/h까지는 무리 없이 달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로백은 약 3.8초다. 



외관의 큰 변화 없이, 좀 더 파워풀한 성능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BMW 7시리즈는 BMW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벤츠 S클래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럭셔리 카다. 성능으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크기로 보나 7시리즈가 갖는 존재감과 위엄은 실로 엄청나다. 그야말로 자동차세계라는 밤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같은 존재다. 


하지만 수많은 별 중에서도 유독 빛나는 별들이 있기 마련이다. 7시리즈도 마찬가지다. 그 잘난 7시리즈 중에서도 더 눈에 띄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녀석들이 있다.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어줄 강력한 7시리즈 몇 대를 소개한다. 



1. 싱가폴 그레이 색상의 BMW 750Li xDrive



싱가폴 그레이라는 특별한 색상과 M패키지가 더해져 풍기는 포스가 매우 강렬하다. 

고급스러운 싱가폴 그레이 색상이 적용되어 차의 라인이 더욱 선명해짐은 물론 근육질 바디가 더욱 돋보인다. 


3D 디자인 프론트 스포일러로 멋을 더했고, 21인치 M퍼포먼스 투톤 알로이 휠은 완벽한 디자인으로 이끌어냈다. 여기에 시크한 매력의 블랙 키드니 그릴과 M퍼포먼스 페달은 덤이다. 



강렬한 외관과 달리 실내 인테리어는 오렌지 계열의 컬러로 부드러움과 안락함을 연출했다. 



445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V8엔진이 탑재되어 무려 1,990kg라는 2톤에 가까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제로백 4.5초를 기록한다. 



2. 2017 알피나 B7 xDrive



BMW의 전문 튜너 알피나가 자바그린 메탈릭이라는 흔치않은 컬러를 7시리즈에 입혔다. 

대형차의 보편적인 색상인 블랙과 크게 상반되는 컬러로 다소 낯선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개성을 표현하기엔 이만한 컬러도 없어보인다. 



내부 인테리어는 특별한 우드 트림이 적용되어 젊어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다소 올드한 느낌이 든다. 



자체 제작한 프론트 에어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4개의 배기 파이프 장착 등으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4.4리터 V8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출력 600마력, 81.5kg.m토크 라는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불과 3.6초이며 최고속도는 310km/h다. 



3. 2017 알피나 B7 xDrive



자바 그린 메탈릭 컬러가 너무 튄다면, 블루 그린 메탈릭 컬러도 있다. 

750i xDrive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고성능 모델 M7 부재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탄생한 듯 하다.V8 4.4리터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450마력, 최대 토크 66.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보일 듯 말듯 알피나의 매력이 차량 곳곳에 스며들어 기존 7시리즈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4. BMW M760Li xDrive



앞서 소개한 알피나 B7이 경쟁 차종으로 지목한 차이기도 할만큼 강력하다. 6.6리터 V12트윈 파워 터보엔진이 장착되며, 600마력이라는 넘치는 힘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시간은 3.9초다. 



하단 안개등 대신 공기흡입구를 확장시켰고, 새로운 20인치 M퍼포먼스 휠이 적용되어 세련미를 더했다. C필러에는 V12배지를 부착하여 다른 모델과 차별을 뒀다. 



M스포츠 배기 시스템에서 뿜어내는 V12사운드는 수 많은 자동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 전문 튜너 로린저(Lorinser)가 좀 더 특별한 E클래스를 위한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더 뉴 E클래스 E43과 E350d 두 가지 모델에 적용 가능하며, 외관 디자인과 성능 모두 수준급으로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E43의 경우, 기존 396마력에서 434마력까지, E350d는 254마력에서 296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외관은 E클래스 본연의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모던하게 멋을 부렸다. 마치 평범한 E클래스와의 차별을 선언하듯, 삼각별 대신 로린저(Lorinser)라고 쓰인 엠블럼이 부착됐다. 



또한 카본 소재로 제작된 에어 스플리터와 립 스포일러, 자체 제작한 뒤 범퍼, 사이드 스커트 등을 부착해 멋을 더했으며, 특히 깔끔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21인치 로린저 RS11휠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필자는 '아우디의 세단 중 가장 매력적인 세단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A7을 고른다.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낮은 차체와 긴 보닛 그리고 흘러내리는 듯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가장 이상적인 스포츠 세단의 모습을 갖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좀 더 나아가 A7라인업 중에서도 최강자를 뽑으라면 당연 RS7을 뽑겠다. RS7은 R8의 뒷자리와 좁은 공간이 아쉽다고 느껴지는 분들에게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차이기도 하다. 이런 완벽에 가깝다고 여겨지는 RS7을 더욱 막강하게 만든 튜너가 있다. 바로 튜닝 업체 PP-퍼포먼스다. 



독일 튜너 전문 업체 PP-퍼포먼스(PP-Performance)가 아우디 RS7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스파클링 베리 랩핑으로 바라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금색, 갈색, 노란색 등으로 다른게 보이는 오묘한 외관컬러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대대적인 칩 튜닝으로 기존 RS7보다 최고출력 129마력, 최대토크 31.4kg.m이 향상된 745마력, 103.0kg.m이라는 파워풀한 힘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400m까지 도달시간은 불과 10.6초로, 테슬라 S P90D나 페라리 488 GTB,아우디 R8 V10플러스,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수치다.



이 정도면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 성능까지 모두 갖춘 그야말로 '팔방미인'이 아닐까 싶다.


사진 =PP-performance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GT가 더해져 특별해지다 - GT콘셉트 이야기"


1. "귀여움에 스포티를 입히다" - 폭스바겐 골 GT



폭스바겐이 브라질 전용 모델로 선보였던 소형 해치백 골(Gol)의 GT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번 골GT콘셉트는 좀 더 스포티하고 강력해보이는 외관과 감성적인 면을 강화시킨 것이 핵심이다. 


그레이 볼케이노 색상이 적용되어 근육질 바디가 더욱 돋보이며, 곳곳에 라바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18인치 다이아몬드 휠과 GT전용 바디킷이 장착되어 기존 3도어 골보다 뛰어난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풀LED헤드 라이트와 듀얼 배기 팁, 지붕에 장착된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GT콘셉트만의 개성을 살렸다. 


폭스바겐 디자인 담당자 Jose Carlos Pavone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모든 스포티함을 현대적인 언어로 해석했다"고 설명했다. 



2. 중후함에 스포티를 입히다 - 폭스바겐 파사트 GT콘셉트 



폭스바겐의 중형 세단인 파사트 또한 스포티함을 강조한 GT콘셉트로 새롭게 등장했다. 


외형의 큰 변화를 이끌어내진 않았지만, 그릴에 빨간색 라인을 입히고 날카로운 범퍼를 적용하여 GT만의 강렬함을 표현했다. 또한 GT배지를 부착하여 기본모델과 차별을 뒀다. 



19인치 토네이도 휠과 기존 대비 어두운 테일램프, 듀얼 머플러 등으로 멋을 더했으며, 사이드미러와 스포일러, 루프는 블랙컬러를 입혀 시크함을 더했다. 차체도 약15mm정도 낮췄다. 



성능은 기존 파사트 V6모델과 차이는 없지만, 폭스바겐 북미 엔지니어링 팀이 직접 미국 고객들과 자사의 딜러들에게 피드백을 받아 GT만의 모습으로 제작했다는 것이 폭스바겐의 설명이다. 

한편, 위의 두 GT콘셉트 차량은 18일 개막하는 LA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Lincoln)은 2016 뉴욕 국제 모터쇼를 통해 최고급 대형SUV 콘셉트카 - 2018링컨 내비게이터를 공개했다. 



링컨의 네비게이터는 최고급 SUV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듯, 우아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탑재되었으며,요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적용되었다. 요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차는 실제로 요트 디자인의 요소로 알려진 티그나무, 옷장 시스템 등이 반영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처음으로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되었다. 고급스러운 패턴의 시그니처 그릴은 새로 출시된 링컨MKZ는 물론이고, 앞으로 출시될 링컨의 신차들에도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링컨의 패밀리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60º어라운드 뷰 시스템, 보행자 충돌 감지 시스템, 르벨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으며, 3.5리터 V6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400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R8을 뛰어넘을 아우디의 새로운 자동차 R10의 출시설을 두고 다양한 추측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작년 '멕라렌P1,포르쉐918스파이더'를 경쟁상대로 하는 아우디의 하이퍼카가 2016년 공개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음에도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아우디 R10출시의 다양한 추측 중, 가장 그럴 듯한 아우디 하이퍼카 컨셉 - Audi R10을 소개한다. 

LMP경주용 자동차와 F1자동차 및 제트 전투기 등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디자인으로, 화살표 모양의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을 채용했다. 



작게 적용된 아우디의 육각형 그릴과 날카로운 슬릿형 LED헤드 라이트, 측면 아래서부터 위까지 길게 이어지는 카본 소재의 사이드 블레이드가 돋보인다. 또한, 후면부의 심플하지만 강렬한 'ㄱ'자 모양의 테일램프는 맥라렌 MP4-12C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아우디R10은 미드 리어 TFSI트윈 터보 V8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900마력 이상의 동력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의 슬로건 'Vorsprung durch Technik(기술을 통한 진보)'에 걸맞는 완벽한 하이퍼카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스페인의 자동차 전문 튜너 벵갈라 오토모티브 디자인이 '벵갈라 F12 카발예리아'를 제작했다. 페라리 599의 후속 모델인 페라리F12 베를리네타를 베이스로 제작하였으며, 이름인 카발예리아는 기마부대를 일컫는 기병대를 뜻한다. 이름만큼이나 기존 페라리보다 강력하고 날쏀 외모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6.3L V12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 731마력 / 509lb-ft토크의 힘을 자랑한다. 앞 뒤 범퍼 등 변경된 외관부분에 모두 카본 소재를 사용하여 수준 높은 경량화를 이끌어냈으며, 그 결화 제로백도 기존 3.1초에서 2초대로 끌어올렸다. 



이 차는 10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2017년 초에 생산이 완료될 예정이다. 페라리는 기존 모델 자체가 워낙 휼륭한 외관과 성능을 갖췄기 때문에, 튜닝을 한다는 것이 다른 차보다 상대적으로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벵갈라는 그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듯 하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