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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메르세데스-AMG가 준비 중인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하이퍼카 '프로젝트 원(Project One)'의 파워트레인 모습이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 속에 담긴 파워트레인의 핵심은 'F1 레이싱 파워트레인과 전기 파워트레인의 조합'이다. 프로젝트 원은 F1 파워트레인에 V6 1.6리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1,0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사고 있다. 



엔진이 가운데 배치되는 미드십 구조를 채용하고 있으며, 경주차가 아니기 때문에 2인승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생산 대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 세계 200~300대만 한정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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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7 서울 모터쇼'서 2600m²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며 삼각별을 빛냈다. 특히,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50주년을 기념하여 'AMG 전시관'을 최초로 별도 운영한 점도 특별했다. 



덕분에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와 메르세데스-AMG 차량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밝게 빛나는 삼각별을 꼽자면 '메르세데스-AMG GT R'이다.

 


메르세데스-AMG GT R은 AMG GT패밀리의 세 번째 멤버이자, 트랙 레이싱을 철저히 염두에 두고 설계된 차량이다. 이 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MG 그린 헬 마그노'라는 특별한 색상은 고운 색감을 자랑하며, 예술적인 바디라인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메르세데스 AMG GT R


성능도 외관만큼이나 강력하다.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585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3.6초에 불과하다. 또한 최고속도는 318km/h로, 트랙 레이싱에 초점을 둔 차량답게 극한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을 최초 공개했다. 


글·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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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설립된 메르세데스-AMG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메르세데스-AMG는 자사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가오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선보인다. 개성만점 AMG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소개한다. 



1. AMG GT C로드스터 50



스위트 그라파이트 그레이 마그노(Sweet Graphite Gray Magno)라는 특별한 색상을 입혔고, 블랙 크롬휠, 프론트 스플리터, 깔끔하게 제작된 리어 디퓨저 등이 적용되었다. 또한 세로형 그릴을 적용하여 한정판만의 멋을 더했다. 



실내 또한 외장 컬러가 적용되어 내·외관이 조화를 이루며, 50주년 모델임을 암시하는 'Edition 50'배지가 부착된다. 이 밖에도 시프트 패들, 도어 실 패널 등의 나이트 패키지가 적용된다.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502lb-ft의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린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불과 3.7초이며, 최고속도는 196mpg(315km/h)다. 



2. 메르세데스-AMG C63 카브리올레 오션 블루 에디션 



캐시미어 화이트 마그노(Cashmere White Magno) 색상에 푸른색 빛을 내는 블루 오션 소프트톱이 장착되어 영롱한 분위기를 풍긴다. 단 150대만 한정 생산되며, 오션 블루 에디션에만 장착되는 프론트 범퍼, 휠 캡, 시계가 눈길을 끈다. 또한 티타늄 스레이 색상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이 앞뒤로 장착된다. 


실내에는 AMG S63 카브리올레에 장착되는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며, 크리스털 그레이 색상의 나파 가죽이 적용된다. 



4.0리터 V8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516lb-ft의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7단 자동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제로백은 4.0초이며, 최고속도는 174mph(280km/h)다. 



3. C43 AMG 퍼포먼스 스튜디오 패키지

 


메르세데스-AMG가 AMG C43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위한 특별 내·외관 패키지도 준비했다. 



내·외관에 블랙 색상이 적용되며, 사이드 스커트,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 테일 파이프 트림 등에도 블랙 색상을 입혔다. 심지어 휠 또한 19인치 멀티 스포크 매트 블랙 휠이 장착된다. 



최고출력 362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되며,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쿠페의 제로백은 4.6초, 카브리올레는 4.7초이며, 최고속도는 130mph(210km/h)로 동일하다. 


한편, 메르세데스-AMG가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2017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이번 여름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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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와 보트 전문 제조사-시가렛 레이싱(Cigarette Racing)이 파트너십을 맺은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다. 


2007년 이래로, 계속해서 환상의 테마를 이어가고 있는 두 회사가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모델을 선보인다. 



아홉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스페셜 보트는 메르세데스-AMG GT라인업의 최고봉 'GT-R 쿠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시가렛 레이싱의 보트 '머라 우더 SS(Marauder SS)'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AMG GT-R를 대표하는 독자적인 외장 컬러 'AMG 그린 헬 마그노'가 보트에도 그대로 적용돼 눈길을 끈다. 또한 보트의 측면을 따라 커다란 AMG로고가 새겨졌으며, 보트 내부에도 AMG로고를 새겨 두 브랜드 간의 파트너십을 기념했다. 



보트 후면부에 장착된 트윈 머큐리 레이싱 엔진에서는 최고 출력 3,100마력의 성능을 뿜어내며, 선체 곳곳에 카본 소재를 사용해 1,300 파운드 가량의 경량화를 실현했다. 


메르세데스-AMG gt-r은 V8 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그야말로 보트계의 괴물과 자동차계의 괴물의 적절한 만남이 아닐까 싶다. 



한편, AMG GT-R의 가격은 2억 원을 호가하며, GT-R 보트의 가격도 20억이 넘는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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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었던 '2018 메르세데스-AMG E63 S 에스테이트'가 공개됐다. 


그것도 BMW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이 공개된 바로 다음날. 하지만 M뱃지가 달린 5시리즈 투어링이 등장하지 않는 한 별로 상관없는 일이다. 이 차는 다른 왜건들과 초점부터가 다른 '화끈한 왜건'이니까. 


기존 왜건이 갖던 공식이 '넉넉한 적재공간 + 세단의 승차감'이었다면, 메르세데스 - AMG E63 S 에스테이트는 조금 다르다. '넉넉한 적재공간 + 강력한 맹수의 DNA'다.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 시프트 MCT9 변속기가 조화를 이루며, 최대 출력 603마력과 최대 토크 86.6kg.m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96km/h까지 도달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불과 3.4초이며, 최고 속도는 250km/h다.



겉모습도 기존 E클래스 에스테이트와 사뭇 다르다.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의 양을 늘리고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범퍼가 적용되었고, 리어 범퍼 아래쪽에는 4개의 머플러 팁과 날카로운 디퓨저가 장착되었다. AMG배지를 단 차량인 만큼, 조금이라도 스포티한 외관과 공기역학적인 측면이 고려되어 고성능 모델다운 분위기를 풍긴다. 



콤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주얼, 레이스 총 5가지의 주행 모드와 AMG 퍼포먼스 4매틱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만족스러운 주행 감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맹수가 포효하는 듯한 AMG특유의 터프한 배기음을 잘 살려낼 수 있도록 배기 시스템 튜닝이 이뤄졌다. 또한,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달리는 벤츠의 새로운 반자율 주행 기능 '드라이브 파일럿' 등의 첨단 기능도 탑재되어 운전자의 주행을 돕는다. 



'우리나라가 아무리 왜건의 지옥이라 하지만, 이 차는 예외일 수도?'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실용적인 면과 멋을 고루 갖춘 차다. 때론 내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가 되어줄 수도 있고, 지루할 땐 드라이빙의 재미까지 안겨줄 수 있는 매력적인 차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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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픽업트럭 X클래스 라인업에는 고성능 AMG모델을 추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AMG CEO토비아스 뫼르스(Tobias Moers)는 "개발 비용, 수요, 적합성 등을 고려했을 때 AMG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X클래스 AMG모델 출시 계획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메르세데스가 X클래스 AMG모델 출시를 계획하지 않는 이유로 크게 3가지를 들수 있다. 


가장 유력한 이유로는 아직 메르세데스 X클래스 AMG모델을 출시할만큼 픽업 트럭 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 물론, 호주와 남미 등 새로운 시장에서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픽업트럭의 고성능 버전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기엔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둘째로 메르세데스 벤츠 픽업트럭은 닛산 나바라(Navara)기반으로 제작된 차이며, 메르세데스의 순수 혈통을 가진 차량이 아니라는 점을 주목해 볼 수 있다. AMG의 대대적인 튜닝을 거치더라도 여전히 나바라 기반의 차량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메르세데스 AMG와 이질감이 있을 수 있다.


이어, X클래스 AMG가 메르세데스 브랜드 이미지와 호환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이유 중 하나로 제기되고 있다. 



물론, X클래스가 출시 후 눈에 띄는 판매량을 보여준다면 AMG버젼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점도 완벽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고서는 X클래스AMG모델을 만나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 X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커지는 픽업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가 개발한 픽업트럭이다. 메르세데스가 X클래스의 출시로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얼마나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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