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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 온라인 스페셜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 온라인 스페셜'을 이달 23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SL'은 고성능 브랜드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 모델로, 로드스터의 아이콘 SL만이 가진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AMG SL(Mercedes-AMG SL)은 전설의 로드스터 300 SL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와 AMG 고유의 스포티함을 결합했다. 

긴 휠베이스와 보닛, 짧은 오버행, 날렵하게 경사진 전면 유리로 SL특유의 비율과 디테일을 완성하는 한편, 인테리어에서는 아날로그와 최첨단 디지털 요소가 결합된 '하이퍼아날로그'를 구현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특별한 컬러 사양을 적용해 SL의 매력을 극대화한 '서머 브리즈'와 '선샤인' 총 2종을 각각 14대, 9대 한정으로 구성됐다. 

청아한 여름 하늘을 연상시키는 '하이퍼 블루' 외장 컬러가 특징인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 서머 브리즈' 모델에는 바람처럼 부드럽게 감기는 마누팍투어 마키아토 베이지와 티타늄 그레이 컬러의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돼 청량함을 선사한다. 

함께 선보이는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 선샤인 모델은 시선을 단숨에 잡아 끄는 비비드한 썬 옐로우 외장 컬러에 레드페퍼 및 블랙 나파 가죽 시트 컬러 조합으로 강렬한 로드스터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

이 외에도 럭셔리한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모두 포함하는 동시에 AMG 특유의 강인한 인상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도 내부에 대거 적용됐다. 최상급 나파가죽과 더불어 센터콘솔의 AMG 카본 트림,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이 스포티함을 완성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585 마력과 최대토크 81.5kg.m, 315km/h의 최고 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력 등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인다. 또한 AMG 퍼포먼스 4매틱+ 사륜구동 시스템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 등을 탑재해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 부사장은 "AMG SL은 초기 SL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고유의 디테일에 AMG의 스포티함 및 역동적 주행 성능까지 더해져 국내 고객들에게 새로운 럭셔리 퍼포먼스의 상징으로 각인되고 있다"라며, "올 여름, 청량미와 개성을 담은 온라인 스페셜 모델과 함께 AMG SL만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독보적 감성을 만끽하며 최상의 오픈탑 드라이빙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월 20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한정 모델도 6월 20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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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메르세데스-벤츠가 럭셔리 로드스터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의 국내 고객 인도를 본격 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195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0년간 세대를 거듭하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SL의 7세대 완전변경 모델에 해당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3월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를 국내 처음 공개했으며, 출시를 기념해 이달 1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고객 인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이사 사장은 "AMG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곳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고객들을 만나 뵙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대를 초월한 더 뉴 AMG SL만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감성을 충분히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 모델로, 변하지 않는 SL의 헤리티지에 AMG의 강력한 주행 성능 및 독보적 감성,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 기술을 결합해 새롭게 재탄생했다. 

메르세데스-AMG가 새롭게 개발한 2+2인승 로드스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AMG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추면서도 일상 주행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300 SL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르세데스-AMG SL의 외관은 긴 휠베이스와 보닛, 짧은 오버행, 날렵하게 경사진 전면 유리로 SL 특유의 비율을 완성하고 이에 메르세데스-벤츠의 감각적 순수미와 AMG 고유의 스포티함을 더했다. 인테리어 역시 300 SL의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에 영감을 받은 아날로그 디자인 요소와 12.3인치 운전석 계기반 및 11.9인치 센트럴 디스플레이 등 최신 디지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하이퍼아날로그'를 구현한다.

차내에는 더욱 가벼워진 아키텍처와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85 마력과 최대토크 81.5kg.m, 315km/h의 최고속도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70년 만에 처음으로 SL에 적용된 AMG 퍼포먼스 4매틱+ 사륜구동 시스템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은 최적의 구동력을 제공하는 한편,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조향이 가능하다.  AMG만의 극강의 주행감과 민첩성을 배가하는 고성능 요소들이 포함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는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가격은 '더 뉴 메르세데스- AMG SL 63 4매틱+'가 2억 3,360만 원, '더 뉴 메르세데스- AMG SL 63 4매틱+ 퍼포먼스'가 2억 5,86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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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부스 900 슈퍼블랙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전문으로 튜닝하는 튜너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명성이 높은 '브라부스'는 으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브라부스가 메르세데스-AMG의 고성능 SUV 모델인 'AMG GLS63 4매틱+'에 손을 댔다. 브라부스의 손길을 거쳐 진정한 괴물로 재탄생한 이 차의 이름은 바로 '브라부스 900 슈퍼블랙(BRABUS 900 SUPERBLACK)'이다. 

사실 AMG GLS63는 별도의 튜닝 솔루션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고성능 차량이지만, 튜너 브라부스를 만족시키기엔 역부족이었던 모양새다. 

브라부스는 배기량을 늘린 4.5L V8 바이터보 엔진과 자체 개발한 고성능 터보 시스템을 장착해 최고출력 900마력(hp), 최대토크 127.4kg.m(1,250N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차명에 '900'이라는 숫자가 추가된 이유도 바로 이 넘치는 괴력에 있다. 

이를 통해 거대한 덩치에도 불구,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단 3.6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30km/h(속도 리밋)다. 

차량의 내외관은 '슈퍼블랙'이란 이름에서도 짐작해 볼 수 있듯,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올-블랙 컨셉에 맞춰 꾸며졌다.

전면부는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고려한 카본 라디에이터 그릴과 삼각별을 대체할 'B' 엠블럼이 적용됐고, 측면부는 24인치 크기의 모노블록 Z 플래티넘 에디션 블랙휠이 눈길을 끈다.

타이어는 컨티넨탈사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앞 295/35R 24, 뒤 335/30 R24)가 장착됐다. 

후면부는 날카롭게 설계된 리어 디퓨저와 브라부스 전용 고성능 배기 시스템과 카본 쿼드 배기팁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이 외에도 차고를 25mm 가량 낮춰줄 맞춤형 에어 서스펜션, 숫자 '900'이 새겨진 레터링 배지, 프론트 스포일러 등을 추가해 기존 모델과 차별화를 뒀다. 

실내 역시 외관에서의 블랙 테마가 동일하게 반영됐으며, 디테일을 살린 퀼팅 장식과 카본 소재, 최고급 가죽 등으로 꾸몄다. 또한 브라부스 모델 전용의 블랙 변속 패들 시프트, 카본 도어 트림, 알루미늄 스포츠 페달 등이 적용됐다. 

브라부스 900 슈퍼블랙은 한층 강력한 성능과 차별화된 강인한 매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부스 900 슈퍼블랙 디테일컷 >

BRABUS 900 SUPERBLACK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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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G63 튜닝카 by.호펠레 디자인

평범한 벤츠를 '나만의 벤츠'로 변신시켜주는 독일의 전문 튜너가 있다. 바로 '호펠레 디자인(HOFELE-DESIGN)'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내외관 스타일링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호펠레 디자인은 1983년에 설립, 수준급 실력으로 전문 튜너로서 인정받고 있다. 

그런 호펠레 디자인이 이번에는 메르세데스의 상징적인 정통 오프로더 'G-바겐(G-Class)'에 손을 댔다. 

호펠레의 손을 거친 메르세데스-AMG G63은 기존과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 럭셔리 SUV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대담한 스타일링을 특징으로 하는 자체 제작 에볼루션(EVOLUTION) 바디킷을 적용했고, 여기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면 범퍼와 카본 소재로 제작된 휀더 플레어 등이 포함된다. 전면부 그릴의 삼각별도 'H' 형상의 호펠레 디자인 전용 엠블럼으로 변경됐다. 

또한 전면부 범퍼에는 통합형 주간 주행등(DRL)이 장착돼 있으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루프 바도 갖춰 한층 강렬하고 인상적인 외관의 실루엣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해줄 경량 Y-스포크 전용 휠이 눈길을 끌며, 기존의 삼각별 벤츠 휠캡은 호펠레 디자인 로고가 새겨진 전용 휠캡으로 교체됐다. 

실내 변화도 눈길을 끈다. 자동차 인테리어 튜닝 장인으로 불리는 호펠레 디자인의 명성에 걸맞게 G바겐의 실내는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호펠레는 최고급 나파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를 시트와 대시보드 등 실내 곳곳에 새롭게 적용,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차량의 시트는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변경됐는데, 고급 세단에서나 볼 수 있는 고품질 커버와 최고급 스웨이드 및 가죽 소재를 적극 사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롤스로이스의 스타라이트를 연상시키는 빛나는 헤드라이너를 갖췄다. 

이 외 외장 컬러와 동일한 녹색을 입힌 HG800 엔진 커버, 맞춤형 스페어타이어 커버 등이 적용됐다. 

호펠레 디자인의 메르세데스-AMG G63 튜닝카는 한층 강렬하고 차별화된 매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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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부스 AMG EQS 53 튜닝카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브라부스가 럭셔리 고성능 전기 세단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를 기반으로 한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브라부스(BRABUS)는 엔진차 시대에 메르세데스-벤츠 튜닝의 최고봉으로 불리며 뛰어난 튜닝 실력을 전 세계서 인정받아왔다. 

브라부스는 이번에 선보이는 EQS 고성능 전기차 튜닝을 통해 전동화 시대에도 특유의 강력 튜닝 솔루션은 계속될 것이란 점을 시사했다. 

브라부스의 손을 거친 'AMG EQS 53 4매틱+'는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의 전기차로 재탄생했다. 전면부 그릴에는 벤츠의 삼각별 대신 알파벳 'B'가 커다랗게 새겨진 전용 로고를 부착됐다. 

특히 브라부스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카본 소재로 제작된 에어로 다이나믹 파츠를 개발해 차체 곳곳에 적용했고, 이를 통해 경량화와 공력 성능 향상이라는 결과물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자체 풍동 실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브라부스의 에어로 다이나믹 바디킷이 적용됨에 따라 차량의 공력 성능이 크게 향상됐으며, 기존 모델 대비 항력 계수는 7.2% 가량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의 공력성능은 차량의 동력성능은 물론, 연료 효율, 주행안정성, 주행소음(풍절음) 등 차량 성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며 제품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로 꼽히는데,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이에 브라부스는 EQS 공력 성능에 초점을 두고 튜닝을 진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새롭게 변경된 프론트 스플리터와 공기 흡입구 커버, 디플렉터 등을 통해 대대적인 외관 업그레이드를 진행했고, 후면부는 새로운 리어 디퓨저와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멋을 더했다.

측면부는 22인치 크기의 브라부스 10-스포크 모노블록 플래티넘 전용 휠이 눈길을 끌며, 타이어는 고성능 P-제로 타이어(앞 255/35 ZR22, 뒤 295/30 ZR22)를 장착했다. 해당 휠은 스포티하고 세련된 멋을 완성해줄 뿐만 아니라 최적화된 핸들링에도 크게 기여한다. 

이 외에도 브라부스는 차체 높이를 전면부 15mm, 후면부 20mm 낮춰주는 스포츠 서스펜션 튜닝으로 차량의 무게 중심을 크게 낮췄다. 기존보다 낮아진 무게중심은 코너링과 고속 주행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해주며 항력계수 감소에도 기여한다. 

실내는 브라부스 엠블럼과 카본 풋 페달 등의 장식, 차콜 색상의 최고급 가죽 소재 등을 적용해 인테리어를 새롭게 손봤다.

브라부스가 선보인 AMG EQS 53 4매틱+ 튜닝카는 한층 강력하고 특별한 전기 세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VA'를 기반으로한 EQS의 고성능 버전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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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소리&nbsp;P900

독일 하이엔드 튜너 만소리(Mansory)가 고성능 오프로더 '메르세데스-AMG G63'을 기반으로한 특별한 튜닝카를 선보인다. 

만소리 P900이라 명명된 해당 스페셜카는 사막을 연상시키는 '샌드 데저트(Sand Desert Gloss)' 테마가 반영됐으며, 차체 바디를 사막 모래 색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카본 소재로 설계된 광범위한 바디 키트를 적용해 강렬한 존재감과 경량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특히 보닛과 리어 윙, 스페어 휠 커버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로 제작한 파츠를 대거 적용하고, 확장된 공기흡입구와 차별화된 유니크한 매력의 테마를 적용해 기존 차량 모습에서 완전히 탈피한 변화를 꾀했다. 

또한 측면부는 24인치 크기의 거대한 블랙 모노블록 스타일 휠을 장착해 눈길을 끈다. 

차명인 'P900'은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한 폭발적인 출력 향상을 의미하는 데, 만소리의 손을 거친 G63은 시각적 변화뿐 아니라 차량의 성능도 더욱 강력해졌다. 

만소리는 차내 탑재된 4.0L V8 엔진을 손봐 최고출력을 900마력(hp), 최대토크 122.37kg.m(1,200Nm)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기존 성능인 585마력, 86.7kg.m(850Nm)과 크게 차이 나는 수치다. 

동시에 가속 성능도 크게 향상됐다. 성능 업그레이드를 거친 만소리 P900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3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속도 리밋)다. 

이 외에도 전면부 그릴에 삼각별 로고 대신 만소리 전용 엠블럼을 부착하고, 에어로 다이내믹 성능 향상을 위한 바디 키트,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 LED 루프 조명, 리어 디퓨저와 리어 에이프런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매력을 완성했다. 

메르세데스-AMG G63 만소리 튜닝카는 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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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메르세데스-벤츠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2023년 시즌 티켓 판매를 본격 실시한다.

지난 2018년 10월 런칭 이후, 국내 고객들과 퍼포먼스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는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AMG 본사의 인증을 받은 국내 전문 강사진들이 참가자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강력한 레이싱 DNA를 자랑하는 내연기관 AMG 차량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메르세데스-AMG EQ'의 최신 모델부터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패밀리 프로그램 등, 순수 전기 퍼포먼스 모델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모델 및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AMG 모델을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컴팩트 AMG부터 GT까지 다양한 AMG 차량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설의 오프로더인 메르세데스-AMG G 63을 특별히 제작된 오프로드 모듈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택시 드라이빙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G-클래스 선호도가 높은 국내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출시된 메르세데스-AMG EQE 53 4매틱+, 고성능 AMG 라인의 첫 번째 전기차 메르세데스-AMG EQS 53 4매틱+ 등 메르세데스-AMG의 퍼포먼스 럭셔리와 혁신적인 전기 구동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EQ의 최신 모델들도 새롭게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패밀리 프로그램'이 선택 사항으로 추가됐다. ‘패밀리 프로그램’은 부모 중 한 명이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즐기는 동안 다른 보호자와 자녀들은 에버랜드 VIP 투어와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AMG 스피드웨이에서의 택시 드라이빙 체험도 제공되어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밀리 프로그램'은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되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특정 프로그램 참가 시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관련해 박진경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케팅 담당 상무는 "올해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AMG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패밀리 프로그램 옵션을 더해, 더욱 즐겁고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국내 고객들과 퍼포먼스 드라이빙 애호가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에는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고성능 전기차 라인업과 더불어, 오프로더의 전설 AMG G 63을 위한 특별한 오프로드 모듈 등 더욱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입문자를 위한 'AMG 익스피리언스' 부터 'AMG 퍼포먼스', 'AMG GT 익스피리언스', 'AMG 어드밴스드'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 28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공식 홈페이지의 바이 온라인 메뉴에서 누구나 신청 및 참가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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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메르세데스-벤츠가 고성능 순수 전기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53 4매틱+'를 국내 출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The new Mercedes-AMG EQE 53 4MATIC+)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고성능 전기 세단이다. 

AMG의 전용 전기 듀얼 모터와 함께 사운드, 외관 및 인테리어 디자인, 각종 옵션 등에 AMG 전용 솔루션이 적용되어 AMG만의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하며,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인 전기차 중 가장 빠른 가속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활 모양의 원-보우 라인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모델의 진보적인 럭셔리를 잇는 한편, AMG만의 특징적인 요소 또한 다수 반영해 눈길을 끈다.

전면부에는 크롬 재질의 수직 스트럿과 함께 벤츠 스타 로고 및 AMG 레터링이 통합된 AMG 전용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에 더해 프론트 스플리터는 하이 글로스 블랙과 크롬 트림으로 AMG모델임을 선명히 드러낸다.

공기역학적 효율도 놓치지 않았다. 양쪽에는 '에어 커튼' 효과를 내기 위한 고광택 블랙의 에어 디퓨저가 탑재돼 있다. AMG 전용 사이드 스커트, 공기 역학적으로 최적화된 디퓨저가 장착된 AMG 전용 리어 에이프런, 더 커진 리어 스포일러는 AMG EQE의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한다.

인테리어에도 AMG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마이크로컷 극세사와 빨간색 탑 스티치로 이루어진 특별한 시트 커버를 포함한 AMG 나파 가죽 시트와 나파 가죽 소재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AMG 레터링이 새겨진 AMG 스포츠 페달과 AMG플로어 매트, 발광 도어 실 트림 등도 AMG만의 스포티한 감성을 전한다.

이에 더해 운전석, 조수석, 중앙 디스플레이까지 3개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합쳐진 혁신적인 MBUX 하이퍼스크린을 기본으로 탑재해 운전석과 실내 전체의 시각적인 미감을 완성했다. 

메르세데스-AMG EQE 53 4매틱+는 최신 리튬 이온 기술을 사용해 제조된 90.56kWh의 고성능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최대 354km(국내 인증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170kW까지의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AMG EQE에 탑재된 배터리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및 효율적인 열 관리, 최적의 배터리 작동 온도를 보장하는 배터리 설계 등이 모두 AMG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설정됐다.

AMG 전용 전기 모터는 강력한 파워, 효율성 및 소음 안정의 최적의 균형을 이룬다. 전기 모터에는 AMG 퍼포먼스 4매틱+ 완전 가변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해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에 주행 상황에 맞게 토크를 배분하고, 기계적 사륜구동 시스템보다 더욱 빠르게 반응한다.

이를 통해 최고 출력 460kW 및 최대 토크 950N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까지 3.5초가 소요, 현존하는 메르세데스 전기차 중 가장 빠른 가속도를 자랑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에는 또한 최대 3.6도의 조향각을 지원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또한, AMG의 역동적인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돼 안전성과 편안함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운전자의 취향 및 주행 상황에 맞게 엔진, 변속기, 핸들링을 개별 설정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에서 '슬리퍼리',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인디비주얼' 5가지 주행 모드가 제공되어 안락함부터 스포티함까지 다양한 주행 경험이 가능하다.

또한, 효율적인 주행을 위해 각 주행모드에 맞춰 자동으로 냉각시스템을 가동하며, 스티어링 휠 뒤에 위치한 변속 패들을 통해 3단계의 에너지 회생 모드(D+, D, D-)와 더불어, 회생 제동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D 오토 모드까지 총 4가지의 회생제동 모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드라이빙에 재미를 더하는 메르세데스-벤츠와 AMG만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기본 적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카메라, 레이더 및 초음파가 지능적으로 연결된 센서 시스템으로 주변 환경을 분석하여 속도조절, 차선변경, 조향 등 필요한 시점에 적절하게 주행을 보조한다. 또한, 사고 발생 이전에 위험 상황을 감지해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프리-세이프와 측면 충돌 감지 시 앞 좌석 탑승자를 보호하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등이 포함됐다.

AMG EQE에는 또한 특수 스피커, 베이스 액츄에이터 및 사운드 제네레이터가 탑재돼 있어 AMG 만의 주행감성을 살린 사운드 경험이 가능하다. AMG 사운드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주행 상태 및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음향의 톤과 강도를 알맞게 조절하는 '어센틱' 사운드를 기본 제공하며,'밸런스', '스포츠', '파워풀' 세 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이에 더해 대형 헤파 필터가 포함된 공기 청정 패키지, 원격 주차 패키지,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의 첨단 기능이 더해졌다. 

관련해 박양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전략기획팀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전동화 전략에 따라 2022년 모든 세그먼트에 전기차를 완성한 이후,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고성능 브랜드 AMG로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다"라며, "더 뉴 AMG EQE는 메르세데스-AMG의 기술력과 독보적 감성으로 전기차에 스포티함과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결합해 전기 주행 퍼포먼스의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 전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의 국내 출시 가격은 1억 4,38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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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AMG SL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내달 공식 출시를 앞둔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라인업과 가격을 공개했다.

1세대 SL (W198)

SL은 슈퍼 스포츠카의 전설이 된 레이싱 카 300 SL이 195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0년간 세대를 거듭하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7세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지난 70 년 동안의 역사에서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 모델로 새롭게 재탄생하며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울 전망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The new Mercedes-AMG SL)은 고성능 AMG 특유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추면서도 일상 주행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 퍼포먼스' 2종으로 출시됐다. 

외관은 300 SL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현대의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에 AMG 고유의 스포티함을 결합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긴 휠베이스와 보닛, 짧은 오버행, 날렵하게 경사진 전면 유리로 SL 특유의 비율을 완성하며 럭셔리한 스포츠카의 헤리티지를 이어간다. 이에 더해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은 강렬하고 와이드 한 프론트 엔드를 강조하며, 14개의 수직 슬랫은 길고 평평한 보닛 형태와 보닛 위의 2개의 파워 벌지와 함께 전설적인 300 SL 모델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인테리어 또한 300 SL의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에 영감을 받아 아날로그와 최첨단 디지털 요소가 결합된 '하이퍼아날로그'를 구현하고 있다. 콕핏 디자인은 하이퍼 아날로그 컨셉을 가장 잘 드러낸다. 제트기의 터빈 노즐에서 영감받은 송풍구 디자인은 12.3인치 운전석 계기반 및 11.9인치 센트럴 디스플레이 등의 최신 디지털 요소와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이사 사장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지난 70년간 전 세계적인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인정받아온 SL이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AMG의 역동성과 스포티함이 만나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모델"이라며, "이번 7세대 SL이 다시 한번 고객들에게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선사하며 럭셔리 스포츠카의 기준을 재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격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 2억 3,360만 원,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 퍼포먼스'가 2억 5,860만 원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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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AMG GT 43 4매틱+ 다이내믹 한정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3월 모델로 'AMG GT 43 4매틱+ 다이내믹 레드 블로썸'과 'AMG GT 43 4매틱+ 다이내믹 골든 데이라이트'를 각각 10대, 13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월 20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GT 43 4매틱+ 다이내믹은 메르세데스-AMG의 고성능 4도어 쿠페 'AMG GT 43 4매틱+'의 다이내믹 모델로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와 AMG 전자식 리어 액슬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등의 기능이 추가돼 역동적인 성능과 감성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보다 강렬한 역동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3월 선보이는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여기에 감각적인 내∙외장 컬러 조합과 함께 AMG요소를 추가했다.

메르세데스-AMG GT 43 4매틱+ 다이내믹 레드 블로썸 모델은 강렬한 분위기의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 외장 컬러가 도회적인 느낌을 주는 네바 그레이 컬러의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와 독특한 대비를 이루며 봄을 맞아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을 연상시킨다.

또한, 메르세데스-AMG GT 43 4매틱+ 다이내믹 골든 데이라이트는 세련된 마누팍투어 칼라하리 골드 마그노 외장 컬러에 부드럽고 따뜻한 트러플 브라운 컬러의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가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에 더해 AMG만의 감성과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도 함께 추가됐다. AMG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탑재돼 속도가 100km/h 이상인 경우 전륜과 후륜의 각도가 같은 방향으로 최대 0.5도, 100km/h 미만인 경우 반대 방향으로 최대 1.3도까지 조향이 가능해 보다 민첩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AMG 라이트 디스플레이는 승∙하차 시 AMG 로고를 노면에 투사해 AMG만의 존재감을 부각한다.

관련해 박양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전략기획팀 상무는 "이번 3월 온라인 스페셜 모델 2종은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특별한 컬러 조합이 인상적인 모델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월 첫 온라인 스페셜 모델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매틱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 24대를, 2월 '더 뉴 EQS 450 4매틱 SUV 온라인 스페셜'을 12대 한정수량 출시된 바 있다. 이들은 판매 개시 이후 각각 1시간 30분, 30분 만에 계약이 완료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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