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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5-V 블랙윙

미국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하이-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캐딜락은 캐딜락 레이싱의 고유 헤리티지를 물려받은 고성능 라인업을 별도의 네이밍 'V'로 명명하고 극한의 퍼포먼스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표현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CT5-V 블랙윙은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와 트랙 주행을 위해 탄생한 모델로, V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CT5-V 블랙윙은 캐딜락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CT5-V 블랙윙의 심장은 숙련된 캐딜락 엔지니어가 크랭크샤프트 착수부터 시리얼 넘버와 엔지니어의 서명이 각인된 엔진 커버가 씌워지는 마감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핸드-빌트(Hand-built)' 방식으로 제작된 엔진이 탑재됐다. 

CT5-V 블랙윙에 탑재되는 6.2L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 엔진은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한 677마력, 91.9 kg.m의 괴물같은 출력을 발휘한다.

이와 동시에 초정밀 가변형 밸브 타이밍(VVT) 기술이 적용된 직분사 연료 시스템 및 특정 주행 환경에서 일부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조화를 통해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파워와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냈다. 

또한 극한의 트랙 주행상황에서 넘쳐나는 엔진 출력을 받쳐줄 수 있도록 내구성 측면에서 단단하게 담금질 된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 변속기는 블랙윙 엔진과 결합하여 최상의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블랙윙에 장착된 10단 자동변속기에는 드라이버의 운전습관에 따라 지능적으로 변속패턴을 조절하는 초정밀 컨트롤 기능과, 스포츠 또는 트랙모드에서 특정 G-포스(G-Force)를 감지하여 적극적으로 변속 지점을 모니터링하는 다이내믹 퍼포먼스 모드 그리고 오르막과 내리막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변속 타이밍이 조정되는 업힐ᆞ다운힐 감지 시스템 등 다양한 트랙 특화 기술이 적용됐다.

CT5-V 블랙윙의 고강도 경량 바디는 차체 뒤틀림과 노면 충격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초고속 상황에서도 정교한 스티어링 반응 및 유연한 차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4세대에 걸쳐 진화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반응성을 자랑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4.0은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CT5-V 블랙윙의 자체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 동급 유일하게 적용된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은 후륜의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엔진에서 발생한 강력한 힘의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 CT5-V 블랙윙 전용으로 개발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와 세계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보장하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캐딜락 모델 중 최초로 적용돼 CT5-V 블랙윙이 발휘할 수 있는 퍼포먼스의 영역을 대폭 확장시켰다.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한 CT5-V 블랙윙은 극한의 트랙 테스트를 통해 얻어진 드라이빙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된 진일보한 통합형 소프트웨어를 통해 드라이버의 필요와 주행환경에 따라 능동적으로 제어된다.

CT5-V 블랙윙은 투어, 스포츠, 스노우/아이스, 트랙, 마이 모드(My Mode) 및 V-모드(V-Mode) 등 주행환경 및 사용자 설정에 따른 총 6가지의 드라이버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V-모드에서는 스태빌리티 컨트롤 시스템과 MRC 및 eLSD를 트랙의 노면환경과 드라이버의 성향에 따라 5가지 각기 다른 모드로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퍼포먼스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템 설정 및 엔진 사운드와 브레이크 피드백 설정을 저장할 수 있다.

V모드는 스티어링 휠 좌측에 배치된 V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활성화할 수 있으며, 기존에 설정해둔 모드가 있다면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도 드라이버에게 특화된 주행 셋팅으로 트랙 주행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CT5-V 블랙윙의 커스텀 론치 컨트롤은 정지 상태에서 출발시 엔진 회전수와 슬립 타겟을 드라이버가 직접 조정할 수 있다. 또 라인 록 기능을 통해서 정지된 차량의 리어 타이어를 독립적으로 회전하여 타이어를 최적의 트랙주행 상태로 웜업 할 수 있다.

G-포스, eLSD, 브레이크 온도 등 퍼포먼스 주행을 위한 주요 정보와 거리 및 속도별 타이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12인치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는 4가지 비주얼 테마를 지원하며,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디자인 테마가 변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드라이버가 오직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CT5-V 블랙윙에는 주행 영상을 직접 녹화하고 다양한 주행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퍼포먼스 데이터 리코더'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이를 통해 드라이버는 윈드 쉴드 상단에 배치된 별도의 전용 카메라를 활용해 주행 영상을 고해상도 화질로 녹화할 수 있으며 해당 영상을 통해 엔진 스피드, 브레이킹 답력, 스티어링 휠 각도, G-포스 등 트랙 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적인 주행 기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은 캐딜락 레이싱 DNA를 품은 V 디자인 테마가 적용됐다. CT5-V 블랙윙이 내뿜는 범접 불가한 아우라는 강렬한 외관 디자인에서 기인한다.

CT5-V 블랙윙에 새롭게 디자인된 대형 전면 프라이머리 메쉬 그릴과 세컨더리 그릴은 블랙윙 만의 대담한 첫 인상을 남김과 동시에 흡기 효율과 최적의 에어로 다이내믹 퍼포먼스까지 고려했다.

또한 좌우에 배치된 펜더 벤트는 프론트 그릴과의 조화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블랙윙의 전면 인상을 이루며, 효율적인 브레이크 쿨링에 기여하는 등 기능적인 측면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카본 파이버 브론트 스플리터와 미드-바디 패널, 카본 파이버 리어 스포일러는 CT5-V 블랙윙이 트랙지향의 고성능 모델임을 강조 동시에 차량의 다운포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에어로 다이내믹을 완성해 초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차체 운용을 도와준다. 또한 V로고가 새겨진 브론즈 캘리퍼와 CT5-V 블랙윙 전용 19인치 사틴 그라파이트 다크 피니쉬 알로이 휠은 블랙윙만의 아이코닉한 특별한 외관을 선보인다.

실내는 고유의 시리얼 넘버가 각인된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으며, 카본 파이버 트림과 레드 센터 스트라이프 포인트를 통해 CT5-V 블랙윙만의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이룬다. 특히, 레드 센터 스트라이프는 스트어링 휠의 중앙 지점을 운전자가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며, 고속주행시 전방에만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V시리즈의 블랙윙 전용 퍼포먼스 버킷 시트와 강렬하게 각인된 V 로고 및 토치 레드 색상의 시트벨트 등 차별화된 디자인 포인트를 통해 CT5-V 블랙윙의 퍼포먼스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앞좌석 마사지 시트, 차량내 공기 질을 관리할 수 있는 에어 이오나이저, 16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AKG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 울트라뷰 듀얼 판넬 선루프 등 럭셔리 차량에 걸맞은 편의사양도 갖췄다. 또한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와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되어 운전자에게 한층 편리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한다. 

CT5-V 블랙윙은 캐딜락의 세계 최고를 겨룰 스펙을 달성함과 동시에 숫자만으로는 체감할 수 없는, 진정한 퍼포먼스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고성능 모델이다. CT5-V 블랙윙의 판매 가격은 1억 3,857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서영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캐딜락은 벤츠, BMW, 아우디 등과 같이 별도의 고성능 네이밍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럭셔리 브랜드로, 기존 캐딜락 V 시리즈를 통해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고객들로부터 널리 사랑받아 왔다”라며, “CT5-V 블랙윙은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스펙으로 일상을 탈출하는 나만의 드림카를 꿈꿔왔던 고객들에게 그간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전율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딜락은 CT5-V 블랙윙 출시를 기념해 출고 고객에게 180만원 상당의 레이싱용 헬멧, 글러브, 슈즈 등 레이싱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증정한다. 바우처는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고객은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의 용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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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공간성을 대폭 확장한 '에스컬레이드 ESV'를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한다. 

에스컬레이드는 지난해 7월 국내 공식 출시된 이후 'SUV계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초대형 럭셔리 SUV 시장의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진보적인 디자인 변화와 함께 업계 최초로 적용된 38인치 커브드-OLED 디스플레이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하이엔드 옵션을 갖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투입되는 에스컬레이드 ESV는 기존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바디를 크게 확장한 롱-휠 베이스 모델(LWB)이다. 휠베이스가 확장됨에 따라 거주 공간이 대폭 확장되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폭 넓게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캐딜락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고 더 확장된 공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모델로 '에스컬레이드 ESV'를 개발했다. 에스컬레이드 ESV는 경쟁모델 대비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했던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존재감에 더해 3열 공간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다. 

롱휠베이스 모델인만큼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자랑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 대비 385mm 길어진 5,765mm라는 전장을 자랑하며, 휠베이스는 336mm 길어진 3,407mm로 국내 출시된 SUV 모델 중 가장 긴 모델로 기록됐다.

덕분에 상상을 초월하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3열까지의 좌석을 모두 편 상태에서 1,175L 라는 기본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으며, 3열 폴딩 시 2,665L, 2열 및 3열 모두 폴딩 시 4,044L의 적재 공간을 기록하는 등 광활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에스컬레이드 ESV에는 신형 에스컬레이드에서 선보였던 풍부한 옵션이 그대로 적용된다. 4K급 화질의 2배 이상의 선명도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 38인치 LG 커브드-OLED 디스플레이가 동일하게 적용되고, 신형 에스컬레이드에서 선보인 혁신을 그대로 재현했다.

전방 고화질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실시간 화면에 네비게이션 정보를 증강현실로 알려주는 AR 네비게이션, 버드아이 뷰 및 트레일러 어시스트를 포함한 HD 서라운드 비전,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야간 시야를 대폭 향상시킨 나이트 비전은 초고화질 커브드 OLED에 통해 표현되어 드라이버에게 직관적인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캐딜락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36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은 전문 음악인의 녹음실과 같이 정교하고 풍부한360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며, 탑승자들은 모든 좌석에서 오페라하우스에나 느낄 수 있는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 외 운전석에서 3열까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컨버세이션 인핸스먼트 시스템, 듀얼 12.6인치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2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앞좌석 16방향 파워시트, 냉장 및 냉동기능이 포함된 콘솔 쿨러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와 편의 사양도 그대로 적용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426 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6.2L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됐다. 대배기량 8기통 엔진은 10단 자동 변속기,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하는 첨단 4륜구동 시스템 및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과의 조화를 통해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주행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에스컬레이드 ESV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서스펜션 응답력을 인정받은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최대 75mm까지 높낮이를 조절하는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 뒷좌석 승차감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멀티링크 독립식 리어 서스펜션까지 그대로 적용해 프레임 바디 SUV라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 ESV는 디자인에 크롬 요소를 반영해 세련된 강인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과 유광 블랙을 활용해 역동성을 돋보이게 한 스포츠 플래티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두 트림의 옵션은 동일하다.

판매 가격은 1억6,357만원(개소세 인하 적용)으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추가 비용 없이 트림을 선택할 수 있게 배려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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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딜락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 'CES 2022'에서 2인승 럭셔리 자율주행 전기차 콘셉트 '이너스페이스'를 공개했다.

이너스페이스(InnerSpace)는 완전 자율주행에 기인한 탑승자의 개인 시간 증대를 보다 나은 탑승 경험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설계됐으며, 이를 위해 최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특히 이너스페이스는 단순 이동 수단의 개념을 뛰어 넘어 럭셔리한 환경에서의 탑승자 웰빙까지 고려해 꾸며졌다. 

캐딜락은 이너스페이스가 캐딜락 브랜드의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를 한 단계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급된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는 개인화된 자율주행 옵션과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통해 캐딜락의 미래 가능성을 대표하고 있다.

브라이언 네스빗 GM 글로벌 어드밴스드 디자인 및 글로벌 아키텍쳐 스튜디오 전무는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는 경이로운 의미를 담은 손쉬운 여행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라며 "이 차량들은 다음 세대와 그 이후의 미래를 위한 비전이며, 배출 제로, 충돌 제로, 혼잡 제로의 목표를 가진 제너럴모터스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앞서 캐딜락은 2021 CES에서 두 개의 헤일로 콘셉트 모델을 소개한 바 있다. 1인승 수직이착륙 콘셉트 퍼스널스페이스는 문자 그대로 승객을 지상 교통의 소음과 혼잡으로부터 분리하기 위해 설계된 콘셉트이며, 소셜스페이스는 여유롭게 6인까지 탑승 가능한 자율주행 차량으로 승객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캐딜락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는 편안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 탑승객의 이동 시간 활용 방식을 재 정의했다.

차량 운행과 관련한 완전한 자율성은 차량 제어에 대한 부담을 없애면서도, 극적인 차량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캐딜락 브랜드가 지향하고자 하는 바를 담고 있다. 실제로 생체인식과 AI 머신러닝과 같은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캐딜락 콘셉트 포트폴리오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차량 기능과 선행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모든 탑승객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며, 이는 GM의 얼티파이 소프트웨어 플랫폼상에서 구현된다. 또 얼티파이는 고객에게 원할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제공한다.

퍼스널스페이스와 소셜스페이스는 이너스페이스와 함께 이번 주에 진행되는 GM의 가상 CES익스피리언스에서 소개될 예정이며, 향후 공개될 또 다른 콘셉트인 오픈스페이스와 함께 미래 럭셔리 여행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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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의 첫 양산형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이 사전예약 개시 10분 만에 완판되며 흥행을 예고했다. 

캐딜락은 지난 18일(미국 현지 시각) 브랜드의 첫 전기차 리릭 데뷔 에디션의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리릭은 GM의 새로운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인 얼티움 파워트레인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된 순수전기차로,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만큼 최적화된 공간 구성을 통해 디자인적으로 차체 크기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실현해 주행거리는 높이고 더욱 매력적인 드라이빙을 선사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관련해 제이미 브루어 리릭 수석엔지니어는 "모듈식의 유연한 얼티엄플랫폼과 향상된 버츄얼 개발툴 덕분에 차량 개발 기간을 단축 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프로토타입 모델을 예상보다 빨리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배터리는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공동 개발한 얼티움 배터리가 탑재됐다. 용량은 100kWh로 완전 충전 시 300마일(약 483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 190kW급 DC 고속충전을 지원, 10분 만에 약 76마일 정도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얼티움 배터리는 GM이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오하이오에 건설 중인 새로운 배터리 공장에서 생산되며, 캐딜락 이외에도 허머 전기픽업트럭, 쉐보레 볼트EV, 뷰익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다.

리릭은 차량 후면에 모터를 배치하는 후륜구동 기반이며 사륜구동 주행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또 전기차 특유의 주행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차세대 가변형 리젠 온 디맨드 시스템과 원-페달드라이빙 기능을 함께 지원한다.

가변형 리젠 온 디맨드 시스템은 핸들에 위치한 감압패들로 완전 제동까지 얼마나 빨리 차량의 속도를 늦추게 하는지를 운전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게 하며 원 페달 드라이빙 기능과 함께 주행거리를 최대화하기 위한 회생제동 역할을 한다.

이 외 업계 최초의 진정한 핸즈프리운전보조시스템인 슈퍼크루즈 기능과 향상된 33인치 LED 디스플레이, 차세대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시스템, 연속적인 조명 짜임새로 연출된 슬림라인 LED 헤드램프, 19개 스피커가 장착된 AKG 오디오 시스템과 헤드레스트 스피커, 키패스 디지털 액세스, 듀얼 레벨 충전 코드, 20인치 스플릿 6스포크 알로이 휠 및 22인치 다이나믹스플릿스포크리버스림 알로이 휠 등이 제공된다.

캐딜락은 지난 18일 리릭 데뷔 에디션의 사전계약을 개시했고 10분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계약됐다. 그러나 정확한 계약대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캐딜락은 공식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쇼카가 공개된 이후 2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동차와 우리의 전기 미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가는데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3 캐딜락 리릭 데뷔 에디션 사전계약이 꽉 찼다"라며 "그러나 내년 여름부터 캐딜락 대리점을 통해 더 많은 차량을 주문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캐딜락은 내년 1분기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스프링힐 공장에서 리릭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출고는 내년 상반기 중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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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브랜드 첫 양산형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을 공개했다. 

캐딜락은 리릭의 마무리 테스트를 거친 후 오는 9월부터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사전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리릭은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0kW/h급 대용량 배터리팩과 후륜 기반의 얼티엄플랫폼을 바탕으로 최대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440Nm의 힘을 발휘하며, 자체 테스트 결과 완충시 300마일(483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미 브루어 리릭 수석엔지니어는 “모듈식의 유연한 얼티엄플랫폼과 향상된 버츄얼 개발툴 덕분에 차량 개발 기간을 단축 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프로토타입 모델을 예상보다 빨리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캐딜락의 선구적인 럭셔리 전기차를 기존 계획보다 9개월 앞당겨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리릭은 공용 충전시설에서 190kW급 DC 고속 충전을 지원, 10분 만에 약 76마일(122km) 정도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또 가정용 충전기에서도 시간당 약 52마일(83km) 충전이 가능한 업계 최고 수준의 19.2kW급 충전 모듈을 제공한다.

리릭은 고객들에게 전기차 특유의 주행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차세대 ‘가변형 리젠 온 디맨드’ 시스템과 ‘원 페달 드라이빙‘기능을 지원한다.

가변형 리젠 온 디맨드 시스템은 핸들에 위치한 감압 패들로 완전 제동까지 얼마나 빨리 차량의 속도를 늦추게 하는지를 운전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게 한 편의 사양으로, 원 페달 드라이빙과 함께 주행거리를 최대화하기 위한 회생제동 역할을 한다.

그 외에 업계 최초의 진정한 핸즈프리운전보조시스템인 슈퍼크루즈 기능과 10억 가지 이상의 색상을 구현하는 향상된 33인치 LED 디스플레이, 차세대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시스템, 연속적인 조명 짜임새로 연출된 슬림라인 LED 헤드램프, 19개 스피커가 장착된 AKG 오디오 시스템과 헤드레스트 스피커, 키패스 디지털 액세스, 듀얼 레벨 충전 코드, 20인치 스플릿 6스포크 알로이 휠(기본) 및 22인치 다이나믹스플릿스포크리버스림 알로이 휠 등이 제공된다.

리릭의 예상 가격은 5만 5,000달러(약 6,140만 원)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테슬라 모델 Y와 경합으로 벌일 전망이다.

한편, 2023 캐딜락 리릭은 2022년 1분기에 생산에 들어가며, GM이 전기차 생산을 위해 20억 달러를 투자한 스프링 힐 공장에서 생산된다.

스프링 힐 공장에는 신형 배터리 셀 생산을 위해 GM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 얼티엄셀즈LLC로부터 23억 달러가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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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가 18일 새로운 엔트리급 프리미엄 SUV XT4를 국내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XT4는 캐딜락의 젊어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여유로운 퍼포먼스,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반 테크놀로지, 동급 최고의 공간성 및 안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은 엔트리급 럭셔리 SUV를 새롭게 정의한 XT4를 통해 완성된 ‘영 아메리칸 럭셔리’의 대표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개성 있는 캐딜락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한 눈에 보여주는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스타일에 기반을 둔 외관 디자인 비율은 XT4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갖췄다. XT4에 한정적으로 제공되는 어텀 메탈릭(Autumn Metallic) 포함 총 7가지에 이르는 컬러 포트폴리오는 차세대 럭셔리 소비자들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XT4 전면부를 감싸며 엠블럼을 품고 있는 유광 블랙 매쉬 그릴과 전후방 유광 블랙 페시아 인서트, 캐딜락의 시그니처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는 서로 조화롭게 위치하며 자신감 있는 XT4의 첫 인상을 완성한다.

후면부에는 캐딜락 SUV 디자인 중 유일하게 '수직 L자형 라이팅 시그니처'를 적용해 XT4만의 특별함을 강조한다. 또 전면부와 후면부를 시각적으로 부드럽게 이어주는 루프 레일, 윈도우 서라운드 몰딩 및 바디사이드 몰딩은 모두 유광 블랙으로 처리하고, 동급 최대 사이즈를 제공하는 20인치 알로이 휠의 특별한 디자인과 함께 XT4의 캐릭터를 표현한다.

특히, 캐딜락만의 ‘컷 앤 소운(Cut-and-sewn)’ 전략에 따라 실내 곳곳을 장인의 수작업으로 마감해 럭셔리한 소재의 강점을 극대화했으며, 카본 파이버 트림과 화이트 앰비언트 라이팅은 XT4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XT4를 통한 실내 경험의 만족도는 넓은 공간을 통해 완성된다. 2열 공간의 레그룸은 1,004mm, 헤드룸은 970mm숄더룸 1,400mm로 각각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을 제공하며 엔트리급 럭셔리 SUV의 공간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기본 637L, 2열 폴딩 시 1,385L의 세그먼트를 초월하는 적재 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최대로 높였다.

XT4의 경험적 측면의 강점은 차세대 럭셔리 소비자를 고려해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사양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한 것이다.

동급 유일하게 적용된 1열 운전석 및 조수석 마사지 시트는 장거리 운행 시 편안함을 더했으며, 쾌적한 탑승 환경을 위한 에어 이오나이저,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게다가 13개의 프리미엄 스피커를 곳곳에 배치하고, 4개의 마이크로폰을 통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을 지원하는 보스 센터포인트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모든 탑승자들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아울러 동급 유일하게 적용된 리어 카메라 미러는 주행 시 후방 시계를 300% 이상 넓혀주며 축소/확대, 수직 앵글 조정, 밝기조절 등의 기능을 지원해 운전자의 요구에 따라 최적의 후방 시야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좌/우에 각각 배치된 4개의 울트라소닉 센서와 전/후방 파크 어시스트 울트라소닉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공간을 탐지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주차기능, 전후방 주차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HD 서라운드 비전은 어려운 주차 상황에서도 편의성을 최대로 높였다.

또 무선충전 기능, 모바일 커넥티비티를 높인 NFC 페어링,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디지털 디바이스에 익숙한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노면에 표시되는 캐딜락 로고 프로젝션에 킥 모션을 통해 손쉽게 트렁크를 오픈할 수 있는 핸즈 프리 트렁크, 원격 시동시 실내 및 시트 온도 등을 제어해 운전자가 탑승하기 전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 시스템 등을 탑재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XT4는 폭 넓은 럭셔리 라이프를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XT4에 적용된 2.0L 직분사 가솔린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은 자동 9단 변속기와 결합돼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5.7kg.m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XT4에는 캐딜락의 대형 SUV XT6에도 적용된 액티브 스포츠 섀시와 CDC(Continuous Damping Control) 서스펜션을 적용해 즉각적인 노면의 반응을 효과적으로 제어함과 동시에 코너링에서 한층 더 민첩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또한 트윈 클러치 올 휠 드라이브(Twin-Clutch All-Wheel Drive) 시스템을 탑재해 4면의 휠에 자유롭게 구동력 배분을 조정하며 오프로드, 눈길, 빗길 등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노면 그립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등 주행의 자신감을 더했다.

이외에도 엔진 발열을 자동 제어해 엔진 자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액티브 서멀 매니지먼트 시스템', 정속 주행 시 일부 실린더를 비활성화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  속도에 따라 전면 그릴을 자동으로 여닫으며 엔진 쿨링 및 공기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액티브 그릴 셔터'가 적용돼 연비 향상에 기여했다.

XT4는 안전성 측면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을 제공한다.

각 필러와 사이드 레일(Side Rails), 플로어(Floor), 접합부위에 고장력 강철 기반의 소재를 사용하고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도록 설계된 바디 스트럭쳐, 머리 및 사이드(Head-curtain), 무릎보호 등 실내 곳곳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동급 최다 수준의 에어백 8개는 충돌 상황에서도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 XT4에는 향상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충돌 경고 및 자동 제동 시스템, 진동을 통해 위험 상황을 경고해주는 안전경고시트(Safety Alert Seat), 보행자 감지 및 제동 등이 포함된 전•후방 자동 브레이킹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야간 주행시 방향 지시등 및 스티어링 방향과 연계해 진행 방향의 시야를 넓게 밝혀주는 코너링 램프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테크놀로지가 대거 탑재됐다.

XT4는 차량 자체에 대한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 기반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는 모델이다. XT4는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에 풀옵션을 적용한 ‘스포츠(Sport)’ 단일 트림으로 국내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5,531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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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계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자사의 럭셔리 순수 전기차 '셀레스틱(CELESTIQ)' 쇼카를 공개했다.

럭셔리 E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설계된 셀레스틱은 디자인과 기술의 가능성을 재창조하려는 캐딜락의 의지를 담고 있다.

셀레스틱은 모듈식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Ultium Battery Platform)'을 기반으로 하며, 얼티움 플랫폼은 다양한 배터리 셀 배치를 통해 디자인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셀레스틱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팀은 얼티움 플랫폼의 공간적인 이점을 활용해 최첨단 기술을 정교하게 통합시킬 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다. 그 결과, 무게 중심이 낮고 후면 비율이 극적인 존재감을 갖춘 놀라운 차량을 완성했다.

셀레스틱은 장인정신이 깃든 엄선된 수제 소재를 제공하며, 각 차량 소유주의 개성을 반영하도록 디자인된다. 또한, 일반 4륜구동 시스템을 비롯해 전륜뿐만 아니라 후륜까지 조향할 수 있는 4륜조향 시스템이 적용되며, 프레임이 없는 풀사이즈 글라스 선루프를 탑재할 예정이다.

셀레스틱의 실내는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정교하게 통합된 새로운 차원의 기술을 선보인다.


셀레스틱은 선루프 글라스를 4분할해 자유롭게 루프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4사분면(Four-quadrant) SPD(Suspended-particle-device, 부유입자를 조정하는 장치) 스마트 글라스 루프가 적용된다. 각각의 차량 탑승자는 개별적으로 스마트 글라스의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각 탑승자의 개별화된 경험이 캐딜락 셀레스틱의 상징적인 모습이 될 전망이다. 캐딜락은 셀레스틱이 업계 최초의 4사분면 SDP 스마트 글라스 루프가 적용된 최초의 차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셀레스틱은 사생활 보호 기능이 적용된 개별 디스플레이를 갖춘 전면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통해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간 개별로 디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했고, 뒷좌석 승객들 역시 엔터테인먼트 스크린을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의 콘솔 스크린은 뒷좌석 탑승자들이 개별로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의 세팅을 분리하여 설정할 수 있게 해 모든 탑승자들에게 자신만의 개별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셀레스틱 쇼카는 캐딜락의 미래 플래그십 세단으로 캐딜락의 개척자 정신을 상징하며, 럭셔리 EV의 기준을 설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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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브렘보 브레이크 등 최상위 퍼포먼스 옵션 적용 

- 완벽한 전후 무게배분의 RWD 플랫폼 기반의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세단 

- 첨단 테크놀러지와 개선된 실내 디자인으로 편의성 높여 



캐딜락 코리아가 캐딜락 V의 DNA를 물려받아 탄생한 퍼포먼스 세단 'CT4'를 논현동 캐딜락에서 2일 최초 공개,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캐딜락 CT4는 완벽한 전후 비율의 RWD 플랫폼과 날렵한 디자인 구성, 구동 체계 등 모든 면에서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CT4는 스타일 자체로 '퍼포먼스 세단'임을 드러낼 수 있도록 역동적인 차체 라인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CT4 특유의 강력하면서 균형 잡힌 성능과 날렵한 스타일은 캐딜락을 새롭게 접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후륜구동(RWD) 플랫폼 특유의 긴 대쉬와 액슬 사이의 거리가 넓게 벌어진 차체의 모습은 패스트백 디자인과 더해져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다. 특히, 에스칼라 컨셉트에서 영감을 얻어 더욱 스포티하게 정제된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크레스트형 스포츠 메쉬 그릴은 CT4의 퍼포먼스적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측면 블랙 로커 몰딩은 전면부와 깔끔하게 떨어지는 후면부를 또 하나의 직선으로 이어주며 비율적 균형감과 비율적 안정감을 더했으며, 18인치 알루미늄 휠 및 휠 안쪽에 자리잡은 브렘보 브레이크는 CT4의 '애슬레틱 디자인(Athletic Design)'을 강화한다. 



새롭게 개편된 실내 디자인 구성의 핵심인 8인치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버튼 조작성을 높인 센터페시아는 CT4 커넥티비티의 핵심 요소로 차량 편의 및 안전 기능 전반에 대한 조작성을 극대화했다. CU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디스플레이 하단에 배치된 NFC 페어링과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모바일 커넥티비티를 높여 젊은 고객들이 디지털 기반의 편리한 제어를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14개의 스피커를 갖춘 보스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에어 이오나이저, 앞좌석 통풍/히팅, 무선충전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 어떤 순간에도 즐거운 차내 경험을 제공한다. 



CT4에는 세 가지 세계 최고 기술을 탑재한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I-4 DOHC)이 탑재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엔진에는 터보랙을 현저히 줄이고 저 RPM(1,500rpm)에서도 최대 토크를 뿜어낼 수 있는 트윈 스크롤 기술을 포함 3-스텝 슬라이딩 캠샤프트, 액티브 써멀 매니지먼트 디자인 등을 통해 최적화된 성능 발휘를 위한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CT4는 캐딜락의 퍼포먼스 세단에 대한 레이티지와 노하우에 기반하여 50:50에 가까운, 완벽한 전후 무게배분에 성공해 강력한 성능에 의한 역동적인 움직임을 더욱 정교하고 안정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노면은 1/1000초 단위로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함으로써 최적화된 고속 안정성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모든 순간에서 최적화된 브레이킹 피드백으로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자랑하는 '브렘보 브레이크', 위급 시 안정감을 더해주는 '런플랫 타이어' 등 고성능 차량과 캐딜락의 플래그십 모델에서만 볼 수 있던 퍼포먼스 옵션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차체 다운포스 유지 위한 리어 스포일러를 포함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 응답성을 높인 마그네슘 패들 시프트 등이 적용돼 CT4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완성시켰다. 



또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정지 상태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오토 홀드,ㅡ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 웰컴 라이트, HD 리어 비전 카메라,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후방 자동 제동 및 보행자 감지 긴급 제동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도 적용됐다. 



CT4는 오는 9월 공식 출시 및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에 해당하는 스포츠(Sport) 단일 트림으로 출시돼 CT4의 완성된 스타일과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캐딜락 CT4 스포츠의 국내 판매가격은 4,935만원(개별소비세 적용)이다. 


< 캐딜락 CT4 디테일 컷> 





















글.사진 : 모터로이드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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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옵션과 탄탄한 기본기로 활용도 높여 

- 캐딜락 에스칼라 디자인 콘셉트로 품격있는 스타일 완성 

- 보완성과 응답성을 개선한 글로벌 B 일렉트릭 아키텍쳐 캐딜락 최초 적용 



캐딜락코리아가 동급 최다 수준의 옵션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럭셔리 세단 'CT5'를 논현동 캐딜락에서 2일 최초 공개,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캐딜락 CT5는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드 사이즈 수입차 시장에 뛰어든 만큼,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상품성을 갖췄다. 



CT5는 캐딜락 디자인에 대한 미래가치를 담은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아 날렵하면서 유려한 패스트백 라인을 완성했다. 세련되게 다듬어진 세로형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Daytime Running Light)는 캐딜락의 정체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세련된 존재감을 표현한다. 


브라이트 - 액센티드 럭셔리 그릴 

스포츠 매쉬 그릴 


전면 그릴의 경우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은 화려한 크롬 장식이 더해진 브라이트-액센티드 럭셔리 그릴을, 스포트 트림에서는 역동성을 강조한 스포트 메쉬 그릴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특별하게 디자인된 뉴트럴데시티 투명 테일램프와 새롭게 시도된 듀얼 팬 선루프, 측면 블랙 로커 몰딩 이루미네이티드 도어 핸들, 19인치 알로이 휠 등이 적용됐다. 



CT5에는 캐딜락 모델 최초로 제너럴 모터스의 글로벌 B 일렉트릭 아키텍쳐가 적용돼 한층 강화된 보완성과 응답성을 자랑한다. 



대시보드에 돌출된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된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물리 버튼의 비율을 늘린 센터페시아는 조작 직관성을 현저히 높여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차량 제어를 지원한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 및 15개의 스피커가 적용된 보스 퍼포먼스 시리즈 오디오 시스템, 빠른 공기 순환과 정화 기능을 지원하는 에어 이오나이저를 적용해 더욱 쾌적한 실내를 제공한다. 



엔진은 세 가지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한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I-4 DOHC)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동급 최고의 10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터보랙을 현저히 줄이고 저 RPM(1,500rpm)에서도 최대토크를 뿜어낼 수 있는 트윈 스크롤 기술을 포함해 3-스텝 슬라이딩 캠샤프트, 액티브 써멀 매니지먼트 디자인 등을 통해 효율성 향상 및 최적화에 성공했다. 



이밖에도 CT5에는 사용자가 직접 각도, 밝기, 원근을 조절해 약 30% 넓은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리어 카메라 미러 주차 시 차량 주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보여주는 HD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4가지 모드 변경이 가능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후방 자동 제동 및 보행자 감기 긴급 제동 등 개선된 테크놀러지가 대거 적용돼 운전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또 무선충전, 모바일 커넥티비티를 높인 NFC 페어링,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앞좌석 히팅 및 통풍, 마사지 시트, 다양한 원격제어 옵션을 탑재한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 운전자 접근 시 차량 스스로 빛을 밝히는 웰컴 하이트, 캐딜락 로고 킥 모션을 통해 손쉽게 트렁크를 오픈할 수 있는 핸즈 프리 트렁크 등을 탑재해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CT5의 각 트림별 국내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럭셔리가 5,428만원, 스포츠가 5,921만원이며, 런칭을 기념해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럭셔리 '세도나 세비지(SEDONA SAUVAGE)'에디션은 5,470만 원이다.(개별소비세 적용)


<캐딜락 CT5 디테일컷 > 











































글.사진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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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타이완 타이베이에 위치한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은 타이완의 역사와 국민 정서를 이해하기 위해 꼭 둘러봐야 할 명소로 꼽힌다. 이곳은 타이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자 초대 총통이었던 장제스를 기리는 기념당으로, 그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기념당 설립이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됐다. 정식 개관일은 지난 1980년 4월 5일이며, 넓고 웅장한 외관과 거대한 장제스 동상이 시선을 압도한다. 



내부 전시실에는 장제스의 생애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유품이 많이 전시돼 있는데, 그중에서도 장제스가 타고 다녔던 캐딜락 두 대가 눈길을 끈다. 과거 캐딜락의 지위는 지금과는 차원이 달랐다. 미국에서도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한번 타보기도 힘들었다고 하니 말 다 했다. 



의전차량으로 주로 사용되며 높은 지위와 영광을 누렸던 캐딜락, 그중 장제스 총통이 타고 다녔던 캐딜락 두 대를 살펴보자. 




「 1955 캐딜락 플리트우드 」



장제스 총통의 첫 번째 의전차량은 1955 캐딜락 플리트우드다. 전장 6,100mm, 전폭 2,000mm, 전고 1630m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가 전해주는 당시 지위와 품격은 실로 엄청나다. 



전면부는 널찍한 보닛과 동그란 헤드라이트, 항공기를 연상시키는 그릴이 인상적이며, 큼지막한 캐딜락 엠블럼은 위풍당당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측면부는 과거 의전차량들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품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직선으로 이어지는 A, B 필러, 둥글게 꺾이는 C 필러를 통해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자랑한다. 



후면부는 전면부 보닛만큼이나 넓고 길다. 독특하게 설계된 테일램프와 리어범퍼, 배기 머플러는 캐딜락 클래식카만이 갖는 매력 중 하나다. 



장제스 캐딜락은 4도어 7인승 리무진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방탄유리를 비롯한 갖가지 보호 장비가 탑재돼 무게만 3톤에 달한다. 



캐딜락 플리트우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타던 의전차량이자 우리나라 의전차 중 최초의 방탄차량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1972 캐딜락 플리트우드 



장제스의 두 번째 캐딜락, 바로 1972 플리트우드 차량이다. 미국 GM 산하의 캐딜락이 생산, 판매했던 고급 대형 승용차인 플리트우드는 당시 최고급 사양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당대 최고의 부와 권위를 자랑하는 사람들에게 선택받았던 모델이다. 



이후 2002년 단종까지 무려 11세대가 출시, 그중 장제스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된 차량은 4세대에 해당한다. 



전면부는 독특한 헤드라이트와 각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캐딜락 클래식만의 특색이 묻어난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비행기 꼬리 날개 모양의 테일핀이다. 제트기 파일럿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스피드와 앞선 감각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날개 모양의 테일핀이 캐딜락에 적용됐다. 특히나 타 차종보다 더 높고 긴 테일핀은 시선을 압도하며, 각각의 핀에 적용된 총알 모양의 테일램프도 특징 중 하나다. 



디테일이 뛰어난 휠은 캐딜락의 엠블럼이 새겨져있으며, 뒷바퀴는 휀더에 일부 가려져있다. 4도어 세단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크기는 전장 6320mm, 전폭 2080mm, 전고 1500mm, 중량 2톤이다.

 


사진 속 차량은 1972년부터 1975년까지 장제스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됐다. 



한편, 장제스 총통을 기리는 중정기념당은 타이완 여행 시 꼭 들려야 할 관광 명소이자 타이베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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