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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ch]



전기차의 대중화가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EV) 무선 충전 기술'도 함께 각광받고 있다. 


그렇다면, 도로에 무선 충전 기술을 접목시키면 어떨까? 차가 달림과 동시에 충전이 이뤄지는 환상적인(?)일이 현실로 일어난다면? 생각만으로도 끝내주는 이런 상상이 현실로 등장했다. 


퀄컴이 '다이나믹 일렉트릭 비에클 차징(Dynamic Electric Vehicle Charging)'이라 불리는 주행 중 무선충전 기술을 선보인 것이다. 도로에 해당 무선 충전 기술이 매장되어 차량을 100km/h 속도로 주행해도 20kW급의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르노는 100m 길이의 테스트 트랙에 무선 충전 수신기가 장착된 르노 전기차 '캉구(Kangoo)'를 주행시켜 기술적인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해당 기술을 고속도로에 우선 적용시킬 계획이다. 


해당 무선충전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자주 충전소를 들려야 하는 운전자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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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2020년 공개될 포드의 새로운 전기차는 세단이 아닌, 크로스오버 차량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CTO '라즈 나이르(Raj Nair)'는 "우리는 300마일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크로스오버 차량을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이에 따라 포드는 세단과 SUV의 중간인 '크로스오버' 형태의 저렴한 장거리 주행 전기차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포드는 1회 충전으로 300마일(48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추진 중이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향후 5년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13개 차종 중 7개 차종은 모두 전기차가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다가오는 2020년까지 약 5조 4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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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스위스 전기차 제조업체 엘렉스트라(Elextra)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EV 세단'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엘렉스트라가 선보일 4도어 EV 세단은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연상시키는 매끈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슈퍼카를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차량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엘렉스트라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로드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의 각 축마다 전기모터가 장착되는 4륜 구동 방식으로, 최고출력은 680마력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2.4초이며, 1회 충전당 주행 가능거리는 373마일(약 600km)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차량은 100대만 한정 생산될 계획이며, 엘렉스트라만의 개성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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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Future]



시대가 바뀌었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부인 줄 알았던 그 시대는 떠나갔다. 더 이상 전기차를 떠올려도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의미다. 친환경이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지목받게 된 전기차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며, 갈수록 빠른 속도로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전기차가 미래의 자동차로 지목받게 된 이유는 당연 여러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내연기관처럼 유해한 배출가스를 내뿜지도 않고, 시끄러운 소음을 유발하지도 않는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장점들이 있겠지만, 오늘은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을 다뤄보고자 한다. 바로 '무선 충전'이다. 



무선 충전, 말 그대로 전선 없이도 기기가 작동할 수 있도록 전력을 공급해주는 기술이다. 무선 인터넷이나 무선 키보드처럼 무선 통신은 흔한 기술이겠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선없이 충전하는 '무선 충전'은 분명 생각하기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무선 충전 기술이 도입되기 시작했고, 점차 자동차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가솔린, 디젤 또는 수소라고 할지라도, 어떠한 연료를 주입하는 방식의 자동차라면 '무선 충전'이라는 개념을 자동차에 접목시키기 힘들다. 어쩌면 전기차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장점을 단번에 알아본 기업들은 벌써 자동차 무선 충전 상용화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BMW는 '530e iPerformance' 차량의 무선 충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9.2kWh 배터리팩이 탑재된 530e 차량을 무선 충전기 위에 위치시키면 충전이 시작된다. 퇴근 후 주차만 해도 잠든 사이에 차량이 충전되고 있는 셈이다. 매일 아침 출근길마다 보이는 연료 게이지는 항상 풀(full) 충전이 되어 있을 것이다. 해당 기술은 내년부터 본격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닛산도 차량을 주차하는 것만으로도 충전 가능한 무선 급속 충전 기술을 2020년 내 상용화할 계획이며, 자동 주차시스템과 연동까지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세데스-벤츠도 '벤츠 S5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해당 기능을 적용할 계획이며, 해당 기능은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같은 원리인 전자기 유도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전류가 흐르는 금속 와이어를 코일 형태로 감고 전류를 흘려보내면, 수직 방향의 전자기장이 발생되고 이를 전력 수신기로 전류 생성 및 배터리를 충전하게 된다. 



어쩌면 무선 충전이 갖는 의미는 우리가 아는 단순 '선없이 충전 가능하다'는 의미보다 훨씬 클지도 모른다. 어떠한 플러그를 연결하지 않고도 주차만으로 충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기 케이블로 인해 발생 가능한 미래 모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기서 좀 더 과감히 다가가보면, '차량 운행을 위해 주유소를 들리고 주유를 하는 시간과 수고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가정에 도달하게 된다. 



앞으로는 수백 kW 급의 전력도 짧은 시간에 전송 가능하게 될 것이고, 충전 시간도 1~2분 수준으로 단축될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무선 충전 기술이 기존 전기차가 갖던 단점을 크게 해결해줄 수 있음은 물론이고 '무선 충전 주차장', '무선 충전 도로' 등의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누군가에겐 설레발 가득찬 미래 예측으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인휴가 1969년에 달에 착륙할 수 있었을지 그 누가 알았겠는가. 어쩌면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신비로움으로 가득찬 미래를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글 : 모터로이드 칼럼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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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현대차가 일반적인 차량 구매나 리스 방식과는 사뭇 다른 독특한 오너십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아이오닉 언리미티드+'라 불리는 새로운 월정액 오너십 프로그램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다. 고객이 초기 비용 $2,500를 지불한 후, 36개월간 월별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며, 트림별로 프로그램 이용가격이 상이하다. 기본 모델은 $275, 리미티드 트림 $305, 얼티메이트 패키지 트림은 $365의 비용(세금 별도, 36개월 기준)이 든다. 



기존의 리스 방식에 대해서는 다양한 장점을 갖는다. 차량 등록비, 기타 초기 비용은 계약금으로 충당되기 때문에 따로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탑승 마일리지 제한이 없는 데다 전기 충전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차량 정기점검이나 소모품 교환 등을 추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규매 고려중인 고객들에게는 꽤나 파격적인 조건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직 캘리포니아서만 이용 가능하지만, 프로그램이 성공적일 경우 다른 차량이나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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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아우디가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아우디 스포트백 e-트론 콘셉트'를 공개했다.



아우디 스포트백 e-트론 콘셉트는 아우디가 2020년까지 출시하겠다고 밝힌 세 개의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인 'e-트론 스포트백'의 단서가 담겨 있다. 단순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셉트카가 아니며, 차세대 아우디 전기차량에 탑재될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프론트 액슬 전기 모터 1개, 리어 액슬 전기 모터 2개가 4바퀴 모두를 구동하며, 최고출력은 320kW, 한번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부스트 모드일 경우, 최고출력이 370kW(500마력)까지 크게 상승하며, 단 4.5초만에 100km/h까지 도달할 수 있다. 



외관은 지금껏 공개된 그 어떤 차보다 미래지향적이고 개성적인 모습이다. 날카롭고 슬림한 LED 헤드램프와 길게 이어지는 테일램프가 적용됐고, 크롬 아우디 엠블럼 대신 밝게 빛나는 LED 엠블럼이 부착됐다. 커다란 23인치 휠은 굉장히 감각적이며, 싱글 프레임 양쪽으로는 총 250개의 LED가 적용됐다. 



한편, e-트론 스포트백 콘셉트는 다가오는 2019년 양산될 계획이며, 아우디는 포르쉐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비중을 크게 확대해나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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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뷰익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주행거리 연장차(EREV) '벨리트 5'를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다. 


벨리트 5는 쉐보레 볼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차이며, 쉐보레 보타이 대신 뷰익 엠블럼이 부착된다. 로고만 바뀐 모습이지만 뷰익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쉐보레 볼트를 통해 검증된 2세대 볼텍(Voltec) 구동 장치가 탑재되고, 차량에 탑재된 엔진은 오로지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 쓰이기 때문에 동력에 직접적인 개입을 하지 않는다. 대신 전기모터가 구동력을 전달하고, 같은 연료로 주행거리를 크게 늘릴 수 있어 국토가 넓은 중국서 큰 이점을 갖는다. 



벨리트 5는 EV 모드에서 최대 116km, 배터리와 가솔린 완충시 768kg까지 주행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EV 모드서 85kg, 배터리와 가솔린 완충시 676km를 주행 가능한 쉐보레 볼트보다도 뛰어난 수준이며, 단순 엠블럼만 교체한 것이 아닌, 성능 개선까지 이뤄낸 결과로 이어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뷰익은 올 뉴 라크로스 PHEV, 벨리트 PHEV 콘셉트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를 중국서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2년간 다양한 PHEV, 순수전기차 등으로 중국 고급 친환경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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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아우디가 다가오는 2017 상하이 모터쇼서 데뷔를 앞두고 있던 '아우디 스포트백 e-tron 콘셉트'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우디 스포트백 e-tron 콘셉트는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 요소가 접목된 대형 해치백으로, 차세대 A7 해치백 디자인의 단서도 담겨있다. 



외관은 지금껏 공개된 그 어떤 차보다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모습이다. 날카롭고 슬림한 LED 헤드램프와 길게 쭉 이어지는 테일램프가 적용됐고, 크롬 아우디 엠블럼 대신 밝게 빛나는 LED 엠블럼이 부착돼 인상적이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메꿔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해당 콘셉트카에는 아우디가 개발한 최신 전기차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며, 미래 아우디 차량에 적용될 파워트레인 기술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우디는 C-BEV 전기 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e-tron 전기 SUV'를 2018년 출시 예정이며, 포르쉐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비중을 크게 확대해나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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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중국의 자동차 브랜드 - 쿠오로스가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자사의 미래 방향성이 담긴 '모델 K-EV'를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 K-EV 콘셉트는 일반 스틸보다 우수한 탄성과 강도를 자랑하고,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용이한 카본소재가 대거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매끄러운 바디라인과 폭포를 연상시키는 수직형 LED 헤드라이트가 돋보이며, 미래지향적인 감각이 그대로 녹아들었다. 



몇 가지 주목해볼 만한 점은 다음과 같다. 스웨덴의 하이퍼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레제라'에 적용한 전기 파워트레인 기술을 이어받았고, 카본 소재를 광범위하게 사용해 차체 내구성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경량화로 연비 효율을 높였다. 


한편, 쿠오로스는 해당 콘셉트카를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쿠오로스를 소개하는 모델'이라 설명했으며, 이번 달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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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테슬라의 대항마로 떠오른 루시드 모터스가 자사의 첫 번째 전기차 '루시드 에어'의 본격 생산에 앞서, 다양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보기 오른쪽 링크 클릭 : https://vimeo.com/212837413


그리고 최근, 루시드 에어의 프로토타입인 '루시드 알파 스피드 카'의 고속 주행 테스트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영상 속 루시드 알파 프로토타입은 시속 350km/h(217mph)로 쏜살같이 질주한다. 순식간에 눈앞에서 멀어지는 모습이 마치 제트기를 보는듯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프로토타입이 소프트웨어적으로 속도제한이 걸려있기 때문에 최고 시속 350km/h으로 달린 것이며, 리미트 해제시 더 빠른 속력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세계서 가장 빠른 EV인 셈이다. 



최고속도뿐만 아니라 루시드 에어가 주목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루시드 에어는 무려 1,000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제로백(0→100km/h)은 불과 2.5초다. 이는 테슬라의 최상위 전기차 '모델 S'도 뛰어넘는 성능이다. 또한 삼성 SDI로부터 공급받는 고성능 배터리 탑재로 한 번 충전에 64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한편, 루시드 모터스는 7억 달러 규모의 자금 투자로 대규모 전기차 공장을 건설해 테슬라와 본격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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