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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역사상 가장 폭발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형 M5(6세대 F90 M5)'에 최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줄곧 후륜 고성능 모델에 후륜구동 방식을 고집해왔던 BMW지만, 신형 M5는 후륜구동 방식과 병행 가능한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가 탑재된다. 



이에 따라 신형 M5에는 후륜(2WD), 사륜(4WD), 사륜 스포츠(4WD Sport) 3가지 드라이브 모드가 제공되며, 운전자는 취향 또는 상황에 따라 원하는 주행 모드를 선택해 달릴 수 있게 됐다. 선택된 모드는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통해 표시된다. 



BMW M 디비전 CEO '프랑크 판 밀(Frank Van Meel)'은 "후륜에 구동력 배분을 높인 AWD가 BMW 슈퍼 세단에게 필수적"이라 언급한 바 있으며, BMW의 사륜구동 선택은 출력을 높이면서 떠오르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으로 판단된다. 



신형 M5의 엔진 제원도 살짝 공개됐다. 4.4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여기에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BMW는 "변속기 튜닝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 빠른 변속, 부드러운 주행감각과 승차감을 모두 잡았다"고 설명했으며, 예상 제로백(0→100km/h)은 4초대 초반이다. 


한편, 신형 M5는 최첨단 사륜구동 시스템과 각종 첨단 기술로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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