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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TLX 타입 S PMC 에디션

혼다의 고급 브랜드 어큐라가 50대 한정의 특별판 'TLX 타입 S PMC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TLX 타입 S PMC 에디션은 '고담 그레이(Gotham Grey)' 외장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어큐라 퍼포먼스 메뉴팩처링 센터(PMC)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한정판 모델만의 가치를 더해줄 고담 그레이 외장 컬러는 고성능 NSX의 외장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라 더욱 특별하다. 

무광 메탈릭 계열의 외장 컬러 외에도 Y-스포크 디자인의 20인치 블랙 휠, 블랙 컬러를 입힌 사이드 스커트와 도어 핸들, 카본 소재로 만든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 등이 적용됐다. 

후면부 쿼드 배기 팁은 크롬으로 마감했으며, 'TLX', 'Type S', 'SH-AWD' 등 차량에 부착된 레터링도 블랙 컬러를 입혀 한정판 모델의 차별화된 매력을 더했다.  

실내는 최고급 레드 밀라노 가죽과 블랙 울트라스웨이드로 꾸몄으며, 곳곳에 고성능을 암시하는 카본 트림으로 장식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50대 한정판 모델임을 증명하는 특별한 배지와 프리미엄 플로어 매트 등도 함께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별도의 튜닝 작업 없이 기존과 동일하다. 차내에는 3.0L V6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55마력, 최대토크 49.2kg.m(48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어댑티브 댐퍼 시스템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스포츠 플러스 주행 모드, 고성능 피렐리 P-제로 타이어 등을 통해 한층 공격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고담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 '어큐라 TLX 타입 S PMC 에디션'은 어큐라 마스터 테크니션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가격은 6만 6,995달러(한화 약 8,800만 원)부터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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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인테그라 타입 S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어큐라(Acura)가 인테그라의 고성능 모델인 '인테그라 타입 S(Type S)'를 선보인다. 

인테그라 타입 S는 혼다의 고성능 컴팩트 세단인 '시빅 타입 R'와 형제격 모델로, 신형 인테그라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강력한 출력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최근 어큐라는 인테그라 타입 S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위장막을 뒤집어쓴 채 트랙을 질주하는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차내에는 시빅 타입 R과 동일한 2.0리터 4기통 터보차지 VTEC 엔진이 탑재, 6단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300마력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LSD)을 결합해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한층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갖춘 시빅 타입 R의 최고출력은 315마력(hp), 최대토크 42.8kg.m(310lb-ft)다. 

공개된 위장막 사진에 따르면, 외관은 어큐라 특유의 각진 디자인이 반영됐다. 기존 어큐라 차량들과 동일한 마름모 형태(다이아몬드 펜타곤 그릴)의 그릴을 적용해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또한 19인치 크기의 블랙 휠과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후면부 중앙에 배치된 3개의 배기팁, 날카롭게 디자인된 리어 디퓨저, 얇은 두께의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한층 스포티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고성능 타이어가 탑재된다.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인 인테그라 타입 S는 디지털화된 실내와 최신 편의 기능이 대거 탑재, 가격은 시빅 타입 R 보다 비싼 가격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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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3 TLX

혼다의 고급 브랜드 어큐라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23 TLX'를 새롭게 출시했다. 

2023 TLX는 전륜구동(FWD) 모델인 '2.0T'와 고성능 모델 '3.0T 타입 S', 한정판 모델 '3.0T 타입 S PMC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8가지의 세분화된 트림으로 제공된다. 

모든 트림은 2022년형 모델 대비 가격이 소폭 인상됐으며, 약간의 디자인 변경과 추가된 편의 옵션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오일 및 필터 교환, 타이어 점검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어큐라 메인터넌스 패키지(2년/24,000마일)와 보안 패키지(3년)가 함께 제공되며, 보증 기간이 남아있다면 중고차로 구입한 고객도 동일하게 받아볼 수 있다. 

표준 모델은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 272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전륜 구동(FWD) 또는 사륜구동(SH-AWD) 버전으로 세분화된다. 

특히 SH-AWD(super Handling All-wheel-drive) 버전은 엔진의 RPM, 흡기 압력, 기어비, 각각의 바퀴 회전 속도, 스티어링 앵글 값, 노면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각 바퀴의 구동력을 최적으로 컨트롤해준다. 이를 통해 눈길, 빗길 등 노면 상태나 도심 또는 외곽 등 도로 환경에 따라 최적의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고성능 모델 '3.0T 타입 S'는 3.0L V6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55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낸다. 

어큐라는 한정판 모델인 '3.0T 타입 S PMC 에디션(TLX 3.0T Type S PMC Edition)'을 함께 선보인다. 

타입 S PMC 에디션은 어큐라 퍼포먼스 메뉴팩처링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일반 모델과 크게 차별화되며, 고성능 스포츠카 NSX의 외장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3가지의 스페셜 외장 컬러를 특징으로 한다. 이는 올해를 끝으로 단종이 결정된 NSX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커바 레드(Curva Red), 롱-비치 블루(Long Beach Blue), 130R 화이트(130R White) 등 3가지의 스페셜 외장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컬러 별 100대, 총 300대 한정 생산된다. 

이 외에도 'NSX'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를 대거 반영했으며, 구리빛 마감의 Y-스포크 20인치 휠과 블랙 루프, 카본 소재로 만든 리어 립 스포일러 및 리어 디퓨저, 카본 사이드 실, 블랙 크롬 배기팁, 에디션 전용 뱃지 등이 적용됐다. 

실내는 3가지 외장 컬러에 어울리는 컬러 조합으로 각각 매칭된다. 커바 레드의 경우 블랙 인테리어와 짝을 이루며, 롱-비치 블루는 화이트 인테리어 및 블루 스티칭, 130R 화이트는 레드 인테리어가 각각 조화를 이룬다. 파워트레인은 고성능 모델인 '3.0T 타입 S'과 동일하다. 

2023 TLX의 가격은 2.0T 모델이 4만 756~5만 1,945달러(한화 약 5,500~7,000만 원), 3.0T 타입 S가 5만 6445~5만 7,245달러(한화 약 7,600~7,750만 원), 한정판 3.0T 타입 S PMC 에디션이 6만 3,995달러(8,650만 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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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NSX

일본 자동차 제조사 혼다가 하이브리드 슈퍼카 'NSX(2세대)'의 생산을 종료한다. 

혼다는 NSX 단종을 기념하는 'NSX 타입 S(NSX Type S)' 한정판 모델의 마지막 생산 차량을 공개했다.

NSX 타입 S는 미국 오하이주 메리스빌(Marysville)에 위치한 퍼포먼스 메뉴펙처링 센터(PMC, Performance Manufacturing Center)에서 생산이 이뤄졌으며, 이번 한정 모델을 끝으로 생산 종료된다. 

350대 한정으로 소개된 NSX 타입 S는 3.5리터 V6 하이브리드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며, 이번에 공개된 차량에는 마지막 생산을 의미하는 '350/350' 넘버링 배지가 부착됐다. 

또한 기존 581마력에서 607마력으로 출력 향상이 이뤄졌고,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과 한층 공격적인 디자인의 바디킷 등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NSX는 지난 2016년 어큐라 브랜드를 통해 2세대로 데뷔한 미드십 슈퍼카다. 직선이 강조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사륜구동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반의 강력한 성능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경쟁 모델에 크게 뒤처지는 판매량으로 결국 단종을 맞이하게 됐다. 혼다는 향후 전기 파워트레인을 갖춘 차세대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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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어큐라 인테그라 튜닝카

컴팩트 차량의 전설 '어큐라 인테그라(Acura Integra)'가 맞춤형 튜닝 작업을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 

어큐라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에 출품하는 인테그라 튜닝카 3대를 공개했다. 

어큐라는 자동차 튜닝 커뮤니티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코코 주리타(Coco Zurita), 다이 요시하라(Dai Yoshihara), 최 세라(Sara Choi) 등 3명의 유명 인사와 협력해 과거 인테그라의 명성을 되살릴 특별한 튜닝카를 제작했다. 

첫 번째 튜닝카는 BMX 라이더이자 유명 아마추어 드리프터인 주리타가 제작에 참여한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NSX GT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자동차 경주를 위해 추가된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애프터마켓 HPS 흡기 장치와 아펙시(A'PEXi) 배기 시스템, 업그레이드된 고성능 6-피스톤 브레이크 시스템, RSR 스포츠-I 코일 오버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및 섀시 튜닝이 적용됐다. 

외관은 새로운 바디 키트와 거대한 APR GTC 리어윙 등으로 한층 공격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또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가 장착된 18인치 칸세이휠(Kansei KNP)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차량은 일본 도쿄 출신의 다이 요시하라가 제작에 참여한 튜닝카로, 1980~1990년대 모터스포츠와 인테그라에 대한 애정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그는 1990년대 상징적인 인테그라(DB8)의 스포티한 테마를 해당 차량에 녹여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차량은 새로운 에어 필터와 배기 장치를 포함한 업그레이드 등 성능 개선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RSR 스포츠-I 코일 오버와 StopTech ST-40 대형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적용됐고, 측면부는 18인치 크기의 BBS REV7 단조휠이 눈에 뜬다. 차량 내부 역시 새로운 시프트 노브와 스티어링휠, 레이싱 시트, 카본 트림 등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마지막 세 번째 튜닝카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는 최 세라가 제작에 참여했다.

최 세라는 자동차 신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인물로, 해당 차량은 그녀만의 독특한 예술적 감각이 반영됐다. 

구체적으로 스포츠 투어링 배기 시스템과 애프터마켓 인터쿨러, 오일 쿨러, Tein Flex Z 코일 오버 세트, 맞춤 제작한 바디 키트 등이 새롭게 적용됐고, 넥센 스포츠 R-타이어가 장착된 'Advan RSDF 19인치 휠'이 장착됐다. 

그녀는 "이런 상징적인 자동차를 나만의 버전으로 제작하는 것은 짜릿한 일"이라 소감을 전했다. 

2023 어큐라 인테그라 튜닝카 3종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2022 세마 쇼(SEMA)'에 전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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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큐라 TLX 타입S PMC 에디션

혼다의 고급 브랜드 어큐라가 한정판 에디션인 'TLX 타입 S PMC 에디션(TLX Type S PMC Edition)'의 예약을 개시했다. 

TLX 타입 S PMC 에디션은 어큐라 퍼포먼스 메뉴팩처링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는 점에서 일반 모델과 크게 차별화된다. 

특히 고성능 NSX의 외장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3가지의 스페셜 외장 컬러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커바 레드(Curva Red), 롱-비치 블루(Long Beach Blue), 130R 화이트(130R White) 등 3가지의 스페셜 외장 컬러로 제공되며, 컬러 별 100대, 총 300대 한정 생산된다.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 'TLX 타입 S' 기반의 TLX 타입 S PMC 에디션은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하는 미드십 스포츠카 '어큐라 NSX'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가 대거 반영됐다. 이는 올해를 끝으로 단종이 결정된 NSX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NSX에서 영감을 받은 구리빛 마감의 Y-스포크 20인치 휠과 블랙 루프, 카본 소재로 만든 리어 립 스포일러 및 리어 디퓨저, 카본 사이드 실 등이 적용됐다.

후면부 쿼드 배기 팁은 블랙 크롬으로 마감됐다. 또한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 뱃지를 외관에 부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했다.

실내는 3가지 외장 컬러에 어울리는 컬러 조합으로 각각 매칭된다. 커바 레드의 경우 블랙 인테리어와 짝을 이루며, 롱-비치 블루는 화이트 인테리어 및 블루 스티칭, 130R 화이트는 레드 인테리어가 각각 조화를 이룬다. 

또한 고급 스웨이드 인서트가 포함된 밀라노 가죽을 사용해 고급감을 더했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줄 카본 트림과 한정판 모델 전용 매트, 한정판 넘버링 각인 등도 포함됐다. 

파워트레인은 별도의 튜닝 작업 없이 기존과 동일하다. 차내에는 3.0L V6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5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어댑티브 댐퍼 시스템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스포츠 플러스 주행 모드 등을 통해 한층 공격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어큐라는 이달 초 커바 레드 모델의 예약을 받기 시작했으며, 130R 화이트 컬러는 11월 9일, 롱-비치 블루 컬러는 12월 8일 이후에 순차적으로 예약을 개시할 예정이다.

TLX 타입 S PMC 에디션은 어큐라 마스터 테크니션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올해 말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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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RA ZDX

못생긴 외모와 저조한 판매량으로 2013년 단종을 맞이했던 '어큐라 ZDX'가 순수 전기 SUV로 부활한다. 

혼다의 고급 브랜드 어큐라는 오는 2024년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를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차명은 'ZDX'라 명명됐다. 

어큐라 ZDX는 제너럴모터스가 제공하는 플랫폼과 얼티움 배터리를 기반으로 설계되며, 고성능 버전인 '타입 S(Type S)'도 함께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관련해 아큐라 내셔널 세일즈 부사장 에밀 코코르(Emile Korkor)는 "ZDX는 어큐라 전동화의 시작이자 2025년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자 하는 글로벌 목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핵심 모델"이라 설명했다. 

프리시전 EV

어큐라는 차세대 전기 모델인 ZDX의 구체적인 사양이나 디자인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근 선보인 '프리시전 EV(Precision EV)' 콘셉트의 디자인 테마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시전 EV에는 어큐라 브랜드의 미래 전동화 비전과 방향성이 담겼으며, 어큐라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한편 어큐라는 당분간 GM과의 협력을 통해 획득한 얼티움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2026년부터는 어큐라 자체 전동화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한 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는 2030년 브랜드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전기차로 구성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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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전 EV

혼다의 고급 브랜드 어큐라(Acura)가 브랜드 전동화 비전과 방향성이 담긴 새로운 전기 콘셉트카를 새롭게 선보였다. 

프리시전 EV(Precision EV)라 명명된 해당 콘셉트카는 전동화 시대를 맞이하는 어큐라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이를 통해 오는 2024년 선보일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어큐라 특유의 각진 스타일링이 반영됐다.   

전기차의 경우 엔진차와 달리 라디에이터 그릴이 필수적이지 않기 때문에 삭제되는 경우도 많지만, 어큐라 프리시전 EV는 상징적인 마름모 형태(다이아몬드 펜타곤 그릴) 그릴을 동일하게 유지했다. 

대신 전기차 특유의 막힌 라디에이터 그릴로 대체하고, 그릴에서 뿜어져 나오는 블루톤의 조명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실내는 요크 스티어링휠과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버튼 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또 재생 알루미늄 및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가 대거 사용됐다. 

주행 테마는 인스팅티브 드라이브(Instinctive Drive) 또는 스피리쳐 라운지(Spiritual Lounge) 두 가지 모드로 구성된다. 인스팅티브 드라이브의 경우 실내를 빨간색 조명으로 채우고 한층 스포티한 계기판을 통해 다이나믹한 주행에 초점을 둔 반면, 스피리쳐 라운지는 고요하고 편안한 주행에 초점을 둔다. 

2024년 생산을 목표로 두고 있는 어큐라의 차세대 전기 모델은 '프리시전 EV 콘셉트'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GM의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 프리시전 EV 콘셉트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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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ision EV

혼다의 고급 브랜드 어큐라(Acura)가 전동화 비전과 방향성이 담긴 새로운 전기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어큐라는 '프리시젼 EV(Precision EV)' 콘셉트의 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콘셉트카에는 전동화 시대를 맞이하는 어큐라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미리 공개된 티저에는 어큐라 특유의 각진 스타일링이 반영된 '프리시젼 EV'의 모습이 담겼다. 

전기차 특유의 막힌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 어큐라 차량들과 동일한 마름모 형태(다이아몬드 펜타곤 그릴)로 디자인됐고, 블루톤의 빛을 내는 그릴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티저 속에 담긴 차량의 전반적인 실루엣에 따르면, 세단이 아닌 차체가 다소 높은 크로스오버나 SUV 모델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시전 EV 콘셉트가 제너럴모터스의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하는 '혼다 프롤로그 EV'와 관련이 있을지에 대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혼다는 프롤로그 EV의 기술력이 반영된 어큐라 버전의 전기 모델을 출시할 것이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어큐라는 해당 콘셉트카를 오는 18일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어큐라가 프리시즌이라는 차명을 가진 콘셉트카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에도 동일한 차명의 콘셉트카를 선보인 바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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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X 타입 S PMC 에디션

혼다의 고급 브랜드 어큐라가 한정판 모델 'TLX 타입 S PMC 에디션'을 선보였다. 

TLX 타입 S PMC 에디션은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인 'TLX 타입 S'를 기반으로 하며, 커바 레드(Curva Red), 130R 화이트(130R White), 롱-비치 블루(Long Beach Blue) 등 3가지의 스페셜 외장 컬러로 제공된다. 

해당 한정판 모델은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하는 미드십 스포츠카 '어큐라 NSX'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2022년을 끝으로 단종이 결정된 NSX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외장 컬러부터 디테일, 실내, 성능까지 일반 모델과 크게 차별을 뒀다. 

TLX 타입 S PMC 에디션은 고성능 이미지에 걸맞게 스포티한 감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루프와 도어 핸들 등은 블랙 컬러가 입혀졌고, 후면부 쿼드 배기 팁은 블랙 크롬으로 마감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휠이 꼽힌다. 구리빛이 도는 20인치 스포츠 경량휠이 장착돼 눈길을 끌며, 이 외에도 카본 소재로 제작된 리어 디퓨저 및 리어 스포일러, 블랙 사이드 실, 피렐리 P-제로 고성능 타이어, 한정판 모델 전용 배지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실내는 3가지 외장 컬러에 어울리는 컬러 조합으로 각각 매칭된다. 커바 레드의 경우 블랙 인테리어와 짝을 이루며, 롱-비치 블루는 화이트 인테리어 및 블루 스티칭, 130R 화이트는 레드 인테리어가 각각 조화를 이룬다. 

또한 고급 스웨이드 인서트가 포함된 밀라노 가죽을 사용해 고급감을 더했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줄 카본 장식과 한정판 모델 전용 매트, 한정판 넘버링 각인 등도 포함됐다. 

차내에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35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어댑티브 댐퍼 시스템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스포츠 플러스 주행 모드 등을 통해 한층 공격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해당 한정판 모델은 어큐라 퍼포먼스 메뉴팩쳐링 센터(Performance Manufacturing Center)에서 마스터 테크니션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올해 말 고객께 인도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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