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자사의 주력 인기 모델들을 대상으로 큰 폭의 할인과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우디는 인기 중형 세단 A6를 800만 원~1,000만 원 할인 판매하고 있다. 특히 A6 일부 트림의 경우 1,000만 원 이상 큰 폭 할인해 실구입가를 5,500~5,800만 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또한 전기차 e-트론 일부 트림도 최대 140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960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는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아우디의 대표 세단 라인업 A4·A5·A6와 SUV, Q3에 대해 '무이자 및 특별 할부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2월 특별 무이자 및 특별 할부금융 프로모션은 아우디의 대표 세단 라인업인 A4·A5·A6와 SUV 모델 Q3를 36개월 무이자 및 3%대의 저리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는 12월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프로모션 이용 고객들 대상, 차량 별로 12%에서 최대 18.5%의 할인 혜택과 함께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2023년형 A6 45 TFSI에 대해서는 무이자 할부금융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23년 A4 TFSI, 2023년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023년 Q3 35 TDI 프리미엄에 대해서는 모두 3.69% 및 3.99%의 저리로 36개월간 차량을 운용할 수 있는 할부금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023년형 A4 TFSI, 2023년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 고객들에게는 15%의 할인 혜택이, 2023년 Q3 35 TDI 프리미엄 모델 고객들에게는 1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번 12월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하는 고객들 중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모바일 앱인 '브이클릭(V-Click)'을 통해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혜택을 제공한다.
아우디가 큰 폭의 할인을 내걸자 신형 그랜저 등 타차종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도 크게 늘었다.
관련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형 그랜저 취소하고 A6 계약했다", "우연찮게 아우디 A6 할인 소식을 듣고 고민이 생겼다", "아우디 A6의 엄청난 할인에 마음이 흔들린다", "신차 출고까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아우디로 갈아타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등의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아우디의 큰 폭 할인 판매와 관련한 우려와 불만 섞인 목소리도 함께 나온다.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우디 신차 샀다가 몇 주 뒤에 엄청난 할인 판매를 시작해서 차량 가격이 뚝 떨어졌다", "고무줄 가격", "고급차 이미지는 이제 없어진 듯", "할인은 그만 좀 하고 서비스센터를 개선해 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우디는 이전에도 '아우디 A3 할인 대란', 'A6 평택항 재고 털이' 등 갑작스런 무차별 할인 공세로 기존 고객들의 불만을 샀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자동차 업계가 애프터서비스(AS)를 크게 확대하며 본격 'AS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AS 경쟁력은 고객 만족도와 실구매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자동차 업계는 AS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특히 수입차 업계는 서비스가 불편하고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관념을 깨기 위해 예전에 없던 다양한 AS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맞춰 실시하는 자동차 무상점검 AS도 지속적으로 실시, 연례 캠페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올해 동절기 무상점검은 현대차가 가장 먼저 소식을 전했으며, 캐딜락, 폭스바겐, 아우디, 포드, 재규어랜드로버 등 다른 완성차 브랜드 추워지는 날씨에 발맞춰 겨울 캠페인 소식을 알렸다.
구체적으로 폭스바겐은 이달 31일까지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2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히터 관련 부품, 배터리 등 겨울철 교환 및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점검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하게 진단해 주는 무상 점검 서비스다.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히터 관련 부품을 비롯해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및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하체 부싱류,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등화 장치 및 와이퍼 블레이드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우디는 오는 31일까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을 미리 점검하는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윈터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차량은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통해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이 필요한 13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배터리와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 및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아이스 스크래퍼 및 디스플레이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겨울철을 맞아 오늘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 점검 동계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동계 서비스 캠페인은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고객들이 한파에도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동안 타이어 마모 상태 및 손상 유무, 브레이크 시스템, 실내 온도 유지 및 환기 시스템,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누유 등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3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모든 점검은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eVHC'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또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액세서리 부품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쉽고 편리한 점검을 위해 고객들에게 점검 전 차량 픽업 서비스와 점검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보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포드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안전한 운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2022 포드 윈터 컴포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과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는 물론,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과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체 시 부품 15% 할인 및 엔진튠업, 트랜스미션 오일, 배터리 교체 시 부품 10% 할인 등 연말 시즌 차량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이번 캠페인 기간에 차량 점검을 위해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 대상에 한해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특별 경품도 제공할 방침이다.
국내 쌍용차 역시 '동절기 대비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동절기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는 겨울철 차량 고장 및 사고예방을 돕기 위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310여 개소에서 시행된다.
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엔진오일 및 부동액 보충, 브레이크와 파워스티어링의 오일량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등 동절기 주행에 필요한 10개의 기본 항목으로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점검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엔진룸 크리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사은 이벤트로 1인당 2잔의 할리스 커피쿠폰을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대상 차종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차종이다.
이 외 다른 자동차 브랜드도 겨울철 대비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 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 지원센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우디가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함께 브랜드 첫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마이애미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베이징과 선전에서 열린 두 번의 전시에 이어 올해 아우디가 네 번째로 참여하는 디자인 행사다.
오랜 시간 여러 국제 디자인 행사의 후원자로 활약한 아우디는 올해 디자인 마이애미의 독점 파트너이자 동시에 전시에도 참여한다. 지금까지 아우디는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디자이너들과의 창의적인 대화를 통해 디자인의 미래를 논하고 모빌리티, 기술 및 디자인을 실험해왔다.
올해 디자인 마이애미의 아우디 전시관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가 LED 디스플레이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이번 디지털 아트의 영감의 원천이 된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Audi grandsphere concept)'도 마이애미에서 함께 선보인다. 아트 전시와 차량을 함께 선보이는 방식은 미래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모빌리티에 대한 아우디의 정의를 잘 보여준다.
행사에 전시되는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는 완전히 디지털화된 차량 내부를 통해 단순한 자동차를 '경험 장치'로 변화시켜주며, 이러한 새로운 차량 경험을 통해 새로운 하이클래스 모빌리티를 관람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레이싱헤르는 이러한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의 몰입형 경험 컨셉을 자신만의 구조와 색채로 이루어진 가상 세계로 해석한 작품을 제시하며 이러한 개인적인 영역을 드러내고자 했다.
레이싱헤르는 콘셉트 카에 탑승한 승객을 둘러싼 확장된 현실을 묘사하면서,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초월하는 초현실적인 공간을 창조해냈다.
관련해 아우디 총괄 헨릭 벤더스는 "아우디는 우리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협력하며 프리미엄 모빌리티와 디자인을 위한 의미 있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함께 우리는 디지털 방식으로 재해석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시하며 물리적 설치 이상의 영역을 탐구할 것이다"이라 전했다.
한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는 21세기 가장 널리 알려진 디지털 아티스트 중 하나다. 그는 디지털과 물리적 영역 사이의 풍요로운 공간을 점유하고 정의함으로써 컨템퍼러리 아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다.
아우디는 디자인 마이애미 기간 중 현장에서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의 특별 패널 토크쇼를 진행할 계획이며, 디지털 공간, 미래 자동차 모빌리티, 인테리어 콘셉트를 아우르는 매혹적인 새로운 몰입형 공간과 경험을 디자인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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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6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는 몇 안 되는 고성능 왜건이란 사실만으로 전세계 자동차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수 있는 충분한 매력을 지녔다.
특히 RS6 아반트는 탁월한 주행성능에 왜건 모델 특유의 넉넉한 적재공간과 실용성, RS 시그니쳐 디자인까지 더해져 차별을 극대화했다.
독일의 전문 튜너 퍼포먼스61(Performance61)은 이런 RS6 아반트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초강력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차내 탑재된 4.0L V8 터보차저 심장의 봉인된 출력을 완전히 해제해 최고출력을 1,000마력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놀라운 튜닝 작업을 실시했다.
폭발적인 출력 향상을 위해 특수 제작된 터보 차저 부품과 엔진 쿨러, 외장 패키지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위한 광범위한 작업이 이뤄졌고, 그 결과 최고출력 1,180마력, 최대토크 1,200Nm(122.45kg.m)의 믿을 수 없는 수준으로 출력이 크게 상승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AMG E63 S 또는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의 성능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초고성능을 위한 외장 패키지도 적용됐다. 더욱 공격적인 분위기를 내는 전용 바디킷에는 확장된 카본 그릴과 날카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립, 사이드 스커트, 강력한 리어 디퓨저, 새로운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또 측면에서는 그라파이트 그레이 컬러의 하만(Hamann) 멀티 스포크휠이 눈길을 끌며, 23인치 거대한 크기의 휠은 휠하우스를 가득 채운다. 타이어는 고성능 컨티넨탈(315/25R23) 타이어가 탑재됐다. 이 외에도 KW HLS 리프팅 시스템이 장착돼 차고를 조절할 수 있다.
실내의 조수석 앞 대시보드에는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내장돼 차량의 속도와 RPM, 연비 등 주행과 관련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변화가 일어난 만큼 차명도 바뀌었다. 튜너 퍼포먼스61은 미국의 초음속 전투기인 'F22 랩터'의 이름을 따서 'F22-P61'이란 이름을 부여했다.
해당 튜닝카는 놀라운 수준의 폭발적인 성능과 한층 강력한 RS6 아반트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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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디가 드리프트 퍼포먼스로 이름난 미국 드리프트 아티스트 '켄 블락'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작한 '일렉트리카나' 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아우디 S1 후니트론이 첫 선을 보여 더욱 관심이 쏠린다. 아우디 S1 후니트론(Audi S1 Hoonitron)은 독일 네카줄름에 위치한 아우디 스포트에서 개발한 순수 전기 랠리카의 프로토타입 모델로, 과거 아우디 아이콘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에서 켄 블락은 '아우디 S1 후니트론'으로 다이내믹한 드리프트와 화려한 점프, 도넛 드리프트 등의 다양한 주행 기술을 이용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도로를 질주해 이목을 끌었다.
또 르망 레이스의 전설인 아우디 드라이버인 '톰 크리스텐슨'이 함께 출연하며, 촬영 기간 동안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아우디의 다양한 레전드 레이싱 모델들이 대거 등장했다.
아우디 S1 후니트론은 2개의 전기 모터를 장착하고 4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강력한 파워와 카본 파이버 섀시를 갖추고 있으며 모터 스포츠 FIA의 안전 기준을 완벽히 준수했다.
관련해 아우디의 기술 개발 최고 운영책임자인 올리버 호프은 "아우디 S1후니트론을 통해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장을 열었다"라며, "파트너인 켄 블락의 요구 사항에 맞는 순수 전기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큰 도전이었으며, 동시에 참여한 모든 팀에게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다.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기술을 통한 진보가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지켜보는 것은 매우 멋진 일"이라 말했다.
아우디 S1 후니트론은 아우디 스포트가 켄 블락만을 위해 개발한 전용 모델로, 켄 블락과 차량 개발 팀원들은 해당 차량을 개발하는 동안 아우디 담당 부서와 매우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아우디 AG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가 이끄는 아우디 디자인 팀이 담당한 차체는 파이크스 피크힐 클라이밍 경주에서 정상을 차지했던 전설적인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S1의 모습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공개된 일렉트리카나 비디오에는 아우디 S1 후니트론‘을 비롯하여 과거 아우디의 특별한 아이콘 모델들이 함께 등장한다.
영상에 함께 등장하는 아우디의 역사적인 레이싱 모델들은 아우디 90 IMSA GTO(1989), 아우디 200 트랜드 암(1988),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Pikes Peak(1987), 아우디 콰트로 Gruppe B A2(1984), 아우디 R8 LMP, 르망의 아우디 R18 e-tron quattro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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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디가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A8 L 55 TFSI quattro Premium)은 대형 세단 '아우디 A8'의 부분 변경 모델로,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첨단 시스템로 아우디가 그리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제시한다.
외관은 확장된 싱글 프레임 그릴과 유려하면서도 날렵한 차체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우아함과 세련되고 진보적인 아우디만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세련된 외관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실루엣의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X' 형상과 파란색 LED 조명으로 시각화 된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해 아우디 디자인의 진보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선사한다.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를 자랑할 뿐 아니라,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 범위를 밝힌다.
또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OLED 테일 라이트'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차량 후면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해당 라이트는 OLED를 통해 기하학적 형태의 빛을 균일하게 밝혀주며 빛의 밝기도 자유롭게 조절해 향상된 가시성과 안전성을 자랑하며, 차량 잠금·해제 시, 독특한 빛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내는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됨과 동시에 차별화된 럭셔리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 사양을 탑재한 점도 주목해 볼 만하다.
아우디 버추얼 콕핏 플러스에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을 장착, 덕분에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또한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는 승인된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 사운드 시스템, 뒷좌석에 탑재된 태블릿인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릴렉세이션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차내에는 강력한 3.0L V6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0.9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아우디의 독보적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낸다.
최고속도 210km/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5.8초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8.3km/l(5등급 / 도심 연비 7.0km/l, 고속도로 연비 10.6km/l)이다.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은 스포티한 조향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결합해 스티어링의 움직임을 최적의 휠 각도로 만들어주어 향상된 핸들링을 선사한다. 차체 중량은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량 구조 기술을 통해 전체 중량은 감소하면서 우수한 강도 및 강성으로 보다 뛰어난 주행 안전성은 물론, 연비 향상에도 기여했다.
또 센서와 알고리즘으로 구성된 지능형 시스템은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운전자를 지원하며 차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하차경고 시스템',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스 360' 등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차량-운전자-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이 장착,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원격 제어는 물론, 차량 상태 확인과 차량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 5842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이다.
< 더 뉴 아우디 A8 디테일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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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10월 한 달 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및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의 운용 리스와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해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년/15만 km 연장보증(특별판매 등 일부차량 제외)과는 별개로, 보증 시작일로부터 5년 후 추가 1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8만km 중 선도래 시점까지 파워트레인에 대한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폭스바겐 및 아우디 고객들의 차량 운용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차량 별 사용자 설명서에 따라 유지 및 관리하고, 폭스바겐/아우디 코리아가 지정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 점검 및 정비를 받은 상태에서 차량에 발생한 고장이 부품의 재질 또는 제조상의 결함으로 판단되면 대상 부품을 수리 또는 교환할 수 있다. 차량에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 폭스바겐아우디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진행해야 한다.
[▶혼다 코리아] 혼다코리아가 2023년식 오딧세이 구매 고객 전용 풀 케어 리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딧세이 풀 케어 리스 상품은 구매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월 리스 이용료만 지불하면 리스 약정 기간 내 혼다 공식 서비스 점검 및 필수 소모품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운용 리스 상품이다.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와 엔진오일, 차량 배터리, 와이퍼, 에어컨 필터, 에어필터 등 소모품 교체도 추가 비용 없이 가능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엔진오일 교체 주기마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브랜드 20주년 및 아웃도어 계절 가을을 맞아 ‘렉스턴 브랜드 가을 페스티벌’를 시행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주 10톤(t)씩 4주 동안 총 40톤의 유류 지원과 함께 아웃도어 캠핑 용품을 제공한다.
렉스턴 브랜드 10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경유 200ℓ 100명, 2등 경유 50ℓ 200명, 3등 경유 20ℓ 300명, 4등 경유 10ℓ 1,700명 등 총 2,300명에게 총 40톤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한, 아웃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캠핑 장비도 준비됐다. 휴대용 키친 테이블 10명, 면 타프 160명, 데일리 피크닉 세트(원터치 텐트+의자 2개) 240명 등 총 4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메타버스에서 직접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고,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알파 콜렉션 NFT와 가상화폐를 제공하는 '나만의 특별한 자동차 만들기 NFT'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NFT 프로젝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웹 3.0 시대 트렌드에 따라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디지털 고객 여정 개발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첫 마케팅 활동이다.
알파 콜렉션 NFT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실시한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 및 SM6와 QM6 차량을 기반으로 디자인, 컬러 등 수만가지가 넘는 새로운 조합으로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어 발행하는 NFT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코리아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직접 참여하며 진행된다. 참가자는 미션을 통해 쌓은 포인트로 미스터리 박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자동차 파츠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수천가지의 색상과 디자인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에픽 카’를 만들어 저장하면 해당 자동차에 대한 알파 콜렉션 NFT가 발행된다.
[▶쉐보레] 쉐보레가 10월 한국지엠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고객들에게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프로그램 선택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2.4%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5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고객의 선수율 선택에 따라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타호 구매 고객에게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콜로라도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푸조·DS오토모빌·시트로엥]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DS오토모빌·시트로엥 브랜드를 대상으로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푸조·DS·시트로엥 브랜드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이 기본 보증(36개월 또는 10만km)에 추가적으로 보증 기간을 연장 받아 차량을 보다 오랜 기간 보다 안심하고 경제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반 보증에 기간만 추가하는 '24개월' 상품과 기간 및 주행거리를 동시에 늘릴 수 있는 '24개월 또는 3만km' 상품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연간 2만Km 미만의 주행거리 내에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은 ‘24개월’ 상품을, 장거리 운행이 잦은 고객들의 경우에는 ‘24개월 또는 3만km’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신차 고객뿐 아니라 기존에 푸조·DS·시트로엥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 중고차 보유자도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신차 고객은 최초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 또는 5,000km 이내' 가입할 수 있고, 중고차의 경우 일반 보증이 완료되지 않은 '36개월 이내 또는 주행거리 10만km 이내'에서 사전 점검 항목 기준을 통과한 차량이라면 가입할 수 있다.
연장 보증 프로그램의 가격은 차종과 신차 또는 중고차 여부에 따라 상이하다. 신차를 기준으로 푸조 e-208은 24개월 연장 상품이 71만 4,000원, 24개월 또는 3만 km 연장 상품이 95만 5,000원이다. DS 3 크로스백 E 텐스는 24개월 연장 시 90만 3,000원, 24개월 또는 3만 km 연장 시 132만 3,000원이다.
[▶캐딜락 코리아] 캐딜락이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XT5의 구매 혜택을 강화하고, 브랜드 120주년을 기념한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
캐딜락은 야외 레저 활동이 늘어나는 10월을 맞이하여 고객 선호가 높은 SUV 모델 XT5의 구매 혜택을 강화한다. XT5는 지난해 캐딜락 글로벌 베스트 셀링 차량으로 등극했으며, 높은 공간활용성과 여유로운 주행성능으로 국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캐딜락은 10월 중 XT5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올해 최대 규모의 현금할인,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강화된 구매 옵션을 준비했으며, 일부 차량에 한해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 XT5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캐딜락 레디백을 포함한 굿즈 4종이 담긴 캐딜락 기프트 세트를 증정된다.
또한 캐딜락은 올 해 브랜드 설립 120주년을 맞이해 전국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또는 시승을 신청한 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캐딜락 엠블럼 역사를 담은 ‘헤리티지 마그넷 패키지(Heritage Magnet Package)’가 증정된다. 1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헤리티지 마그넷 패키지’는 캐딜락을 상징하는 방패모양의 ‘크레스트(Crest)’가 시대에 따라 변화한 과정과 주요 연도별 엠블럼을 담은 마그넷 13종으로 구성됐다.
[▶볼보자동차-볼보그룹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와 함께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는 ‘하이드아웃 크루(HIDEOUT CREW)’ 모집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3040세대 남성을 대상으로 스웨디시 올로드 크로스오버가 전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크루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낚시나 차박, 캠핑, 등산 등과 같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1박2일 동안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 시승기회와 팀워크를 위한 소정의 상품을 지원한다. 또한 SNS 포토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추가 선물의 혜택도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3040 남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피드에 태그된 친구들이 모두 동행 희망 의사를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중 최종 6개팀(팀당 최대 4명)을 선정해 크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9월 27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지사를 확장, 이전하여 경기센터지사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오픈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경기센터지사는 1,800평의 대규모 부지에 550평의 건축 면적을 갖추고 ‘원스톱 서비스’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센터지사 내에는 장비 구매 상담, 서비스 상담 및 수리, 부품 상담 및 구매, 중고장비 구매 상담, 제품 및 서비스 교육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경기센터지사는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화성 JC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은 물론 중부 지역에서의 유입도 원활해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경기센터지사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굴착기, 휠로더 등 볼보의 우수한 건설장비에 대한 구매정보와 시승 체험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28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모든 공식 리테일러사와 함께 국군 전역 장병을 대상으로 한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ESG 경영 관점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군 전역 장병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 지원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재규어 랜드로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
100여 개 기업 부스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국군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관련 상담 및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더불어 전체 참여 기업 중 단 3개 기업만 선정되는 VIP 기업으로 초청돼 의미를 더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일 아우디가 컴팩트 순수 전기 SUV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을 한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한다. 판매는 오는 19일부터 본격 개시할 예정이다.
6일 국내 첫선을 보인 두 차종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번째 아우디 모델이다.
지난해 4월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출시 후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핵심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국내 선보이는 '아우디 Q4 e-트론 40'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각각 기본형 모델과 프리미엄 모델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액슬 사이에 위치한 배터리로 인한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갖췄다. 또 컨셉트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 넉넉한 실내 공간과 차량 내 오퍼레이션 시스템, 디스플레이, 보조시스템 등에 있어 사용자를 배려한 선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두 모델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km(속도 리밋)다.
차내에는 두 모델 모두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Q4 e-트론 40는 368km,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357km의 주행이 가능,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모두 적합하다.
또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5가지 주행 모드 중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AC) 및 급속 (DC) 충전이 가능하고, 급속 충전 시 최대 135kW의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외관은 2019년 초에 선보였던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양산 모델로 구현한 것으로, 전기차라는 강렬한 존재감은 물론 전기차 시대를 향한 아우디의 진일보한 디자인 언어를 보여준다.
특히 전면부의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전면 그릴은 널찍한 디자인으로 순수 전기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잘 보여준다.
두 모델의 스포티한 디자인은 짧은 전방 오버행, 큼지막한 휠, 넓은 트랙과 근육질의 차체를 기반으로 강조된 비율에서 드러나며, 차체의 모든 선은 정밀하고 또렷하게 표현되어 한층 더 날렵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은 낮은 3차원 스포일러와 부분적으로 덮여 있는 리어 액슬의 트롤 암 등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각각 0.28과 0.26의 항력 계수를 달성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두 모델 모두 프리미엄 모델에 탑재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더 안전한 주행을 돕고,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특히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쳐 기능이 탑재돼 운전자는 네 가지의 시그니쳐 라이트 디자인 가운데 취향에 맞는 라이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기본형 모델은 19인치 5-암 디자인 휠이 적용됐다. Q4 e-트론 40 프리미엄 모델은 20인치 5-Y 스포크 그래파이트 그레이 휠, Q4 스포트백 e-트론 40 프리미엄 모델에는 20인치 5-V 스포크 그래파이트 그레이 휠이 적용됐으며, 라디에이터 그릴, 콘트라스트 페인트, 사이드 스커트, 디퓨저 및 엠블럼에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한층 더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 실내는 풀사이즈 SUV에 맞먹는 넓은 실내 공간과 더불어 간결한 동력 구조 덕분에 센터 터널이 없어 앞 좌석 뿐 아니라 뒷좌석에도 넉넉한 레그룸과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넓고 탁 트인 느낌을 전달한다.
시프트 패들이 포함된 더블 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 뒷좌석 폴딩 시트, 엠비언트 라이트, 앞좌석 도어 엔트리 라이트가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을 연출한다.
또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S 로고 가죽 스포츠 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스테인리스 스틸 페달, 매트 브러시 다크 알루미늄 인레이, S 로고 발광 도어 실 플레이트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스포티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은 탑승자의 즐겁고 안전한 주행을 위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사각지대에서 차량이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하는 ‘사이드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엑티브 레인 어시스트’, 보다 쉬운 주차를 도와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을 탑재해 편리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한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의 장점을 활용한 앞바퀴 조향각의 확장으로 회전반경이 10.2m로 짧아져 운전의 편의성도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네비게이션, 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무선충전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아우디는 e-트론 고객의 차량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전반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e-트론 전용 메뉴를 통해 충전소 찾기 및 예약, 충전 완료 여부 확인, e-트론 충전 크레딧 카드에 신용카드 연동 및 잔여 금액 확인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뛰어난 연결성을 자랑한다.
또한, e-트론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위해 공식 아우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아우디 전용 150kW 급속 충전기가 총 44개 설치되어 있으며,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예약 후 사용 가능하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는 충전 대행 서비스인 ‘차징 온 디맨드’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