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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아우디 Q2

아우디가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아우디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우디 Q2는 아우디 특유의 간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며, 동시에 높은 실용성을 함께 갖춘 모델이다.

특히 부분 변경을 통한 새로운 헤드라이트 디자인, 이전 모델 대비 17mm 더 길어진 전장에 아우디만의 감성적인 디자인 디테일이 더해졌다.

전륜구동 모델인 더 뉴 아우디 Q2 35 TD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차내에는 2.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 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민첩한 주행성능과 공인 표준연비 1등급의 우수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최고출력은 150마력, 최대 토크는 36. 7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8.4초, 최고 속도는 216km/h(속도 리밋)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6.7km/l (도심연비: 15.5km/l, 고속도로 연비 18.5km/l)이다.

운전자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 가능하며, 스티어링 각도가 커짐에 따라 스포티한 성능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이 고속의 안정성과 저속에서도 편안함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외관은 한층 스포티하고 긴 동시에 강력하며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더 뉴 아우디 Q2 35 TDI'의 전장은 4,215mm(Q2 35 TDI 프리미엄 기준)로 이전 모델보다 약17mm 더 길어졌고, 휠베이스는 2,600mm, 전폭은 1,795mm, 전고는 1,535mm이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은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S라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S 라인 사이드 스커트 및 S 라인 도어 실 플레이트, S라인 디퓨져 및 엠블럼 등이 장착된다. 

더 뉴 아우디 Q2 35 TDI는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적용됐으며,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일렬로 늘어선 LED 라이트가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할 뿐 아니라 보다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후미등의 경우, LED 기술이 적용된 버전이 제공된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된 경우에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 역시 포함된다. 차량이 잠기고 열릴 때에는 헤드라이트와 후미등에서 다이내믹 라이트 시퀀싱이 작동한다.

실내에는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트렁크 용량은 405리터,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1,050리터까지 확대돼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더 뉴 아우디 Q2 35 TDI프리미엄'에는 스포츠 시트가 적용된다.

또한 12.3인치의 아우디 버추얼 콕핏이 최신 사양이 장착됐으며, 개인 스마트폰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된 MMI 디스플레이, 프리센스 프론트 등 다양한 안전, 편의 사양을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10-스피커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블루투스 기능 등을 탑재했다.

트림별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2 35 TDI가 4,020만 2,000원,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은 4,363만 8,000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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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하트 S400

아우디 S3는 고성능 컴팩트 클래스 상위에 포지셔닝하고 있는 모델이다.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는 컴팩트 스포츠카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0.7kg.m의 파워를 낸다.

300마력 이상의 출력은 컴팩트한 차체를 움직이기에 이미 충분한 수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독일의 하드코어 전문 튜너인 만하트(MANHART)를 만족시키긴 역부족이었던 모양이다. 

만하트는 S3의 내외관과 핵심 부품을 완전히 손봐 경쟁 모델을 압도할 만한 울트라-컴팩트 세단으로 재탄생시켰다.

만하트가 선보인 새로운 튜닝카에는 '만하트 S400(Manhart S400)'이란 새로운 차명이 부여됐다.

S400이라는 차명에서도 알 수 있듯, 해당 모델은 40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도록 재설계됐다. 이는 최상인 모델인 '아우디 RS3'에 근접한 성능이다. 

만하트는 자체적인 ECU 맵핑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새로운 플랩 컨트롤과 스틸 배기 시스템, 섀시 최적화 작업 등 대대적인 성능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2.0리터 4기통 EA888 엔진이 탑재된 S400은 최고출력 405마력(hp), 최대토크 52.5kg.m(515Nm)까지 출력이 크게 향상됐다. 

성능뿐 아니라 외관의 변화도 이뤄졌다. 만하트는 카본 소재로 제작된 전용 경량 바디킷을 차체 곳곳에 적용해 한층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은 완성했다. 

외장 컬러는 짙은 그레이 컬러를 적용했고, 프론트 립과 범퍼, 사이트 스커트, 리어 디퓨저, 캘리퍼 등에 고성능을 암시하는 빨간색으로 컬러 포인트를 줬다.

또한 보닛 후드는 블랙과 레드로 구성된 스트라이프 데칼로 꾸며 한층 강렬한 외관을 완성했다.

측면의 휠은 만하트 모델 전용의 19인치 스포츠휠이 장착됐으며, 자체적인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지상고를 기존보다 30mm 가량 낮췄다. 

만하트가 제공하는 아우디 S3 기반의 튜닝카는 한층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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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360 팩토리

독일 아우디가 '360 팩토리' 계획을 새롭게 발표하고 전기차 생산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아우디는 오는 2026년까지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차량이 모두 순수 전기 모델이 될 것이고, 2033년까지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진보 2030 전략'의 일환으로 명확한 결단을 내린 아우디는 이를 기반으로 순수 전기차 생산을 위한 시설 혁신 준비에 돌입했다. 

아우디는 해당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재구축에 나섰다. 아우디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회 멤버인 게르트 워커는 "순차적으로 모든 생산 현장을 미래화하고 있으며, 전동화를 위한 새로운 공장을 짓는 대신, 기존 공장에 투자해 신규 생산 공장 혹은 그린필드 공장만큼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생산 시설로 만들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것은 경제적, 생태적, 사회적 측면의 지속 가능한 실행 계획이며, 아우디가 밟고 있는 절차는 자원을 절약하고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제공업체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아우디는 장기적인 미래 경쟁력을 확보를 위해 유연하고 탄력적인 생산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우디는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여 포괄적인 전략을 개발해냈다. 

워커 이사와 그의 팀은 '사회는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고객은 무엇을 요구하는가', '이해 관계자의 기대는 무엇이며 미래에 직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근거하여 아우디의 미래 비전인 '360팩토리'를 만들어냈다. 해당 접근 방식은 비용 효율성, 지속 가능성, 유연성 및 매력도를 고르게 검토하여 탄생했다.

아우디가 발표한 e-모빌리티를 향한 야심찬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10년 내 아우디는 전 세계 모든 공장에서 전기차 모델을 생산한다.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우디는 이미 우수한 자격을 갖춘 직원을 확보하고, 약 5억 유로의 교육 예산을 책정해 2025년까지 모든 직원을 미래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볼링거 호페와 브뤼셀 두 공장은 이미 순수 전기 자동차를 생산 중이며, 잉골슈타트 공장에서도 새로운 순수 전기 모델인 '더 뉴 아우디 Q6 e-tron'의 첫 생산을 내년 앞두고 있다. 네카르줄름, 산호세 치아파, 죄르 공장에서도 점진적으로 순수 전기 자동차의 생산을 개시할 전망이다. 또 오는 2029년에는 아우디의 모든 공장에서 최소 하나 이상의 순수 전기차 모델을 생산할 것이며, 현지 상황에 따라 나머지 내연기관 모델의 생산은 10년 후부터 순차적으로 중단될 예정이다. 

공장을 전기화하는 것은 미래 생산에 대한 아우디의 비전의 하나의 측면에 불과하다. 아우디는 e-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위해 필요한 과정에 수정을 가함으로써 생산성과 최적화를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미래를 위한 준비가 완료되면 아우디의 생산 네트워크는 경제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매력적이고 유연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아우디는 자동차 생산의 경제성을 위해 오는 2033년까지 연간 생산 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아우디는 차량의 복잡성을 대폭 줄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 차량 개발은 간소화된 생산 프로세스를 따른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우디는 로컬 서버를 사용하는 '엣지 클라우드 4 프로덕션'과 같은 솔루션을 통해 생산을 계속 디지털화할 것이다. 이는 값비싼 산업용 PC를 대체할 수 있어 소프트웨어 롤아웃 및 운영 체제 변경과 같은 노력을 줄일 수 있다. 앞으로 아우디는 또 다른 새로운 독립적인 모듈식 어셈블리 솔루션인 '사이클'을 통해 높은 제품 가변성으로 작업을 단순화할 계획이다. 가상 조립 방식은 재료와 자원을 절약할 수 있고, 혁신적이고 유연한 협업이 여러 장소에서 가능하게 해 줄 전망이다.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생산에도 박차를 가한다. 아우디는 고객의 요구와 생산 프로그램의 변화에 더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생산 과정을 더욱 유연화하고 있다. 

또 아우디는 2019년부터 생산 및 물류와 관련된 생태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미션 제로' 프로그램을 수행해 왔다. 핵심 목표는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 아우디 생산 현장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환경 프로그램은 또한 생물 다양성 보호와 보존뿐만 아니라 자원과 물 효율의 영역도 포함한다. 아우디는 2035년까지 생산 현장에서 물 소비량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이미 2018년에 아우디 멕시코 공장은 세계 최초로 폐수가 전혀 없는 프리미엄 자동차 생산 현장이 됐으며, 네카르줄름 공장에서는 인근 시립 폐수처리장과 시범사업을 시작해 담수 수요가 70%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360팩토리로 변화를 추구하는 동안, 아우디는 생산과 관련된 훨씬 더 야심찬 지속 가능성 목표를 세웠다. 아우디는 2030년까지 1차 에너지 소비, 발전소 배출량, CO2 등가물, 대기오염물질, 국지적 물 위험, 폐수 및 폐기물 양 등의 절대적인 환경 영향을 2018년 수치와 비교하여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내 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일정 주기에 사용되는 자원이 활용되는 순환 가치 사슬을 더 많이 생산하는 것이다.

360팩토리를 통해 아우디는 외부적으로나 회사 내부적으로도 아우디를 모두가 일하고 싶은 일터로 만들어 줄 것으로 내다봤다. 워커 이사는 "아우디는 현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지원자, 학생 및 전문가들에게 최고의 고용주가 되기를 원한다"라며, "360팩토리로의 전환에는 전자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 같이 일반적으로는 자동차 생산과 관련되지 않은 분야에서도 최고의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우디 최초의 완전 종합 360팩토리인 잉골슈타트 공장은 전 세계에 있는 아우디의 대규모 생산 시설을 혁신하기 위한 청사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다른 생산 현장도 단계적으로 변화를 시작할 것이며, 아직 많은 단계가 남았지만 우리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첫 발을 떼고 계획을 올바르게 실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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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S3 TFSI

독일 아우디가 스포티한 매력이 강조된 콤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S3 TFSI'를 국내 시장에 투입,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S3 TFSI(The new Audi S3 TFSI)'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콤팩트 세단인 'A3'를 기반으로한 고성능 모델로, 아우디 S모델만의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해 일상에서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라인업 S모델의 'S'는 '최고 성능'을 의미하며,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한 독보적 기술로 일상에서는 안락한 주행감을, 때론 파워풀하고 모험적인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차내에는 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0.7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Quattro)'를 결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8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이며, 연비는 10.4km/l(복합 연비 기준)이다. 참고로 도심 연비는 9.2km/l, 고속도로 연비는 12.5km/l다.

외관은 전면부 프런트 그릴 및 범퍼, 후면에 'S3 뱃지'를 부착했고, 전후면 범퍼와 그릴 및 윈도우 몰딩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 파노라믹 선루프를 통해 스포티한 매력을 완성했다.

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기능이 포함된 사이드미러는 알루미늄으로 마감돼 한층 날카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후면에는 S 모델 라인에만 적용되는 디퓨저에 블랙 트림의 테일파이프 4개가 배치됐으며, 레드 캘리퍼가 적용된 19인치 5암 매트 타이탄 트래퍼조이드 스타일 휠이 탑재돼 고성능 모델만의 역동적인 모습을 뽐낸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 와보다 넓은 가시 범위를 자랑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일렬로 늘어선 LED 라이트가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할 뿐 아니라 보다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시프트 패들이 적용된 3스포크 D컷 스티어링 휠과 S-엠블럼이 새겨진 S 스포츠 시트는 스포티하면서도 선도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며, 한층 편안하고 간편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블랙 헤드라이닝, 다크 알루미늄 스펙트럼 인레이, 도어 엔트리 라이트, 엠비언트 라이트(30가지 컬러 선택 가능) 등이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담았다.

다양한 편의·안전 시스템도 대거 탑재됐다. 주차 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보여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후면 혹은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조향해주는 '파크 어시스트'를 탑재해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이 외에도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경고 기능',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를 비롯해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프론트' 등 탑승자와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또한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가 내장돼 있어,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B&O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블루투스 기능', '무선 충전기능', 'USB포트(앞뒷좌석)'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5,963만 9,000원이다.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의 기본 보증인 'Audi Warranty'를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선 도래 조건) 보장하며, 모든 차종 대상으로 기본적인 차량 보증 서비스 외에도 차량 유지 관리를 위해 정기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을 제공하는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더 뉴 아우디S3 TFSI 역시 아우디의 기본 보증과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를 받아볼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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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독일 아우디가 브랜드 주력 인기 모델들을 대상으로 파격적 할인과 무이자 혜택을 내거는 등 공격적인 연말 재고 떨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최근 아우디의 주력 세단인 'A6'는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말을 맞아 재고 소진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을 내세운 것이다. A6 차량뿐 아니라 A4, A5, Q3 등의 차종도 10~20% 할인과 저금리 프로모션을 내세워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폭의 할인율을 보인 중형 세단 A6는 현금 일시불, 딜러사 등 구입 조건에 따라 최대 27.0% 할인 견적까지 나왔다. 신차가에서 약 1,800만 원 가량의 금액을 할인해 판매하는 수준이다.

A6 일부 트림의 경우 1,700만 원~1,800만원의 할인 반영 시 실구입가는 5천만 원대 초반까지도 크게 떨어진다. 아우디 A6의 신차 가격이 7,000~7,800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큰 폭의 할인이 적용되는 차량의 경우,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빠진다는 단점도 있지만, 가격적 메리트가 충분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관련해 아우디 판매점 관계자는 "현재 엄청난 연말 할인을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즉시출고 물량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차량 구입을 알아보고 있다면 최적의 구매 타이밍"이라 말했다.

아우디가 큰 폭의 할인을 내걸자 신형 그랜저 등 타차종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도 크게 늘었다. 아우디 관련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우디 차량의 할인 견적을 문의하는 게시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관련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형 그랜저 대기 중이었는데 취소하고 A6 계약했다", "아우디 A6의 엄청난 할인에 마음이 흔들린다", "신차 출고까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아우디로 갈아타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이 가격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등의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반면 아우디의 큰 폭 할인 판매와 관련한 우려와 불만 섞인 목소리도 함께 나온다.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우디 신차 샀다가 몇 주 뒤에 엄청난 할인 판매를 시작해서 차량 가격이 뚝 떨어졌다", "이 정도면 고무줄 가격", "올초 구입하지 말고 기다릴 걸 그랬다", "지금 상황에 속이 많이 쓰리다", "고급차 이미지는 이제 없어진 듯", "할인은 그만 좀 하고 서비스센터를 개선해 줬으면 좋겠다", "나만 당한 게 아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우디 외에도 벤츠, BMW, 폭스바겐 등이 파격적인 연말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는 신차가 대비 900만 원 이상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폭스바겐 아테온은 1200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팔리고 있으며, BMW의 대표 비즈니스 세단인 5 시리즈도 1000만 원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중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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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아우디

아우디가 자사의 주력 인기 모델들을 대상으로 큰 폭의 할인과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우디는 인기 중형 세단 A6를 800만 원~1,000만 원 할인 판매하고 있다. 특히 A6 일부 트림의 경우 1,000만 원 이상 큰 폭 할인해 실구입가를 5,500~5,800만 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또한 전기차 e-트론 일부 트림도 최대 140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960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는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아우디의 대표 세단 라인업 A4·A5·A6와 SUV, Q3에 대해 '무이자 및 특별 할부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2월 특별 무이자 및 특별 할부금융 프로모션은 아우디의 대표 세단 라인업인 A4·A5·A6와 SUV 모델 Q3를 36개월 무이자 및 3%대의 저리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는 12월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프로모션 이용 고객들 대상, 차량 별로 12%에서 최대 18.5%의 할인 혜택과 함께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2023년형 A6 45 TFSI에 대해서는 무이자 할부금융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23년 A4 TFSI, 2023년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023년 Q3 35 TDI 프리미엄에 대해서는 모두 3.69% 및 3.99%의 저리로 36개월간 차량을 운용할 수 있는 할부금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023년형 A4 TFSI, 2023년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 고객들에게는 15%의 할인 혜택이, 2023년 Q3 35 TDI 프리미엄 모델 고객들에게는 1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번 12월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하는 고객들 중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모바일 앱인 '브이클릭(V-Click)'을 통해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혜택을 제공한다.

아우디가 큰 폭의 할인을 내걸자 신형 그랜저 등 타차종과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도 크게 늘었다.

관련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형 그랜저 취소하고 A6 계약했다", "우연찮게 아우디 A6 할인 소식을 듣고 고민이 생겼다", "아우디 A6의 엄청난 할인에 마음이 흔들린다", "신차 출고까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아우디로 갈아타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등의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아우디의 큰 폭 할인 판매와 관련한 우려와 불만 섞인 목소리도 함께 나온다.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우디 신차 샀다가 몇 주 뒤에 엄청난 할인 판매를 시작해서 차량 가격이 뚝 떨어졌다", "고무줄 가격", "고급차 이미지는 이제 없어진 듯", "할인은 그만 좀 하고 서비스센터를 개선해 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우디는 이전에도 '아우디 A3 할인 대란', 'A6 평택항 재고 털이' 등 갑작스런 무차별 할인 공세로 기존 고객들의 불만을 샀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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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겨울철 자동차 무상점검 나선 車 업계

국내 자동차 업계가 애프터서비스(AS)를 크게 확대하며 본격 'AS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AS 경쟁력은 고객 만족도와 실구매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자동차 업계는 AS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특히 수입차 업계는 서비스가 불편하고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관념을 깨기 위해 예전에 없던 다양한 AS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맞춰 실시하는 자동차 무상점검 AS도 지속적으로 실시, 연례 캠페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올해 동절기 무상점검은 현대차가 가장 먼저 소식을 전했으며, 캐딜락, 폭스바겐, 아우디, 포드, 재규어랜드로버 등 다른 완성차 브랜드 추워지는 날씨에 발맞춰 겨울 캠페인 소식을 알렸다. 

구체적으로 폭스바겐은 이달 31일까지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2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히터 관련 부품, 배터리 등 겨울철 교환 및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점검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하게 진단해 주는 무상 점검 서비스다.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히터 관련 부품을 비롯해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및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하체 부싱류,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등화 장치 및 와이퍼 블레이드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우디는 오는 31일까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을 미리 점검하는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윈터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차량은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통해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이 필요한 13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배터리와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 및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아이스 스크래퍼 및 디스플레이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겨울철을 맞아 오늘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 점검 동계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동계 서비스 캠페인은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고객들이 한파에도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동안 타이어 마모 상태 및 손상 유무, 브레이크 시스템, 실내 온도 유지 및 환기 시스템,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누유 등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3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모든 점검은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eVHC'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또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액세서리 부품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쉽고 편리한 점검을 위해 고객들에게 점검 전 차량 픽업 서비스와 점검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보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포드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안전한 운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2022 포드 윈터 컴포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과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는 물론,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과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체 시 부품 15% 할인 및 엔진튠업, 트랜스미션 오일, 배터리 교체 시 부품 10% 할인 등 연말 시즌 차량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이번 캠페인 기간에 차량 점검을 위해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 대상에 한해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특별 경품도 제공할 방침이다.

국내 쌍용차 역시 '동절기 대비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동절기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는 겨울철 차량 고장 및 사고예방을 돕기 위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310여 개소에서 시행된다.

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엔진오일 및 부동액 보충, 브레이크와 파워스티어링의 오일량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등 동절기 주행에 필요한 10개의 기본 항목으로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점검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엔진룸 크리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사은 이벤트로 1인당 2잔의 할리스 커피쿠폰을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대상 차종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차종이다. 

이 외 다른 자동차 브랜드도 겨울철 대비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 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 지원센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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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아우디

아우디가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함께 브랜드 첫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마이애미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베이징과 선전에서 열린 두 번의 전시에 이어 올해 아우디가 네 번째로 참여하는 디자인 행사다.

오랜 시간 여러 국제 디자인 행사의 후원자로 활약한 아우디는 올해 디자인 마이애미의 독점 파트너이자 동시에 전시에도 참여한다. 지금까지 아우디는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디자이너들과의 창의적인 대화를 통해 디자인의 미래를 논하고 모빌리티, 기술 및 디자인을 실험해왔다. 

올해 디자인 마이애미의 아우디 전시관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가 LED 디스플레이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이번 디지털 아트의 영감의 원천이 된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Audi grandsphere concept)'도 마이애미에서 함께 선보인다. 아트 전시와 차량을 함께 선보이는 방식은 미래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모빌리티에 대한 아우디의 정의를 잘 보여준다. 

행사에 전시되는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는 완전히 디지털화된 차량 내부를 통해 단순한 자동차를 '경험 장치'로 변화시켜주며, 이러한 새로운 차량 경험을 통해 새로운 하이클래스 모빌리티를 관람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레이싱헤르는 이러한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의 몰입형 경험 컨셉을 자신만의 구조와 색채로 이루어진 가상 세계로 해석한 작품을 제시하며 이러한 개인적인 영역을 드러내고자 했다.

레이싱헤르는 콘셉트 카에 탑승한 승객을 둘러싼 확장된 현실을 묘사하면서,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초월하는 초현실적인 공간을 창조해냈다.

관련해 아우디 총괄 헨릭 벤더스는 "아우디는 우리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협력하며 프리미엄 모빌리티와 디자인을 위한 의미 있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함께 우리는 디지털 방식으로 재해석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시하며 물리적 설치 이상의 영역을 탐구할 것이다"이라 전했다.

한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는 21세기 가장 널리 알려진 디지털 아티스트 중 하나다. 그는 디지털과 물리적 영역 사이의 풍요로운 공간을 점유하고 정의함으로써 컨템퍼러리 아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다.

아우디는 디자인 마이애미 기간 중 현장에서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의 특별 패널 토크쇼를 진행할 계획이며, 디지털 공간, 미래 자동차 모빌리티, 인테리어 콘셉트를 아우르는 매혹적인 새로운 몰입형 공간과 경험을 디자인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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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아우디 RS6 아반트는 A6 아반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왜건이다. 

최고출력 6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는 몇 안 되는 고성능 왜건이란 사실만으로 전세계 자동차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수 있는 충분한 매력을 지녔다.

특히 RS6 아반트는 탁월한 주행성능에 왜건 모델 특유의 넉넉한 적재공간과 실용성, RS 시그니쳐 디자인까지 더해져 차별을 극대화했다. 

독일의 전문 튜너 퍼포먼스61(Performance61)은 이런 RS6 아반트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초강력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차내 탑재된 4.0L V8 터보차저 심장의 봉인된 출력을 완전히 해제해 최고출력을 1,000마력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놀라운 튜닝 작업을 실시했다. 

폭발적인 출력 향상을 위해 특수 제작된 터보 차저 부품과 엔진 쿨러, 외장 패키지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위한 광범위한 작업이 이뤄졌고, 그 결과 최고출력 1,180마력, 최대토크 1,200Nm(122.45kg.m)의 믿을 수 없는 수준으로 출력이 크게 상승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AMG E63 S 또는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의 성능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초고성능을 위한 외장 패키지도 적용됐다. 더욱 공격적인 분위기를 내는 전용 바디킷에는 확장된 카본 그릴과 날카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립, 사이드 스커트, 강력한 리어 디퓨저, 새로운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또 측면에서는 그라파이트 그레이 컬러의 하만(Hamann) 멀티 스포크휠이 눈길을 끌며, 23인치 거대한 크기의 휠은 휠하우스를 가득 채운다. 타이어는 고성능 컨티넨탈(315/25R23) 타이어가 탑재됐다. 이 외에도 KW HLS 리프팅 시스템이 장착돼 차고를 조절할 수 있다. 

실내의 조수석 앞 대시보드에는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내장돼 차량의 속도와 RPM, 연비 등 주행과 관련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변화가 일어난 만큼 차명도 바뀌었다. 튜너 퍼포먼스61은 미국의 초음속 전투기인 'F22 랩터'의 이름을 따서 'F22-P61'이란 이름을 부여했다. 

해당 튜닝카는 놀라운 수준의 폭발적인 성능과 한층 강력한 RS6 아반트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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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1 후니트론

독일 아우디가 드리프트 퍼포먼스로 이름난 미국 드리프트 아티스트 '켄 블락'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작한 '일렉트리카나' 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아우디 S1 후니트론이 첫 선을 보여 더욱 관심이 쏠린다. 아우디 S1 후니트론(Audi S1 Hoonitron)은 독일 네카줄름에 위치한 아우디 스포트에서 개발한 순수 전기 랠리카의 프로토타입 모델로, 과거 아우디 아이콘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에서 켄 블락은 '아우디 S1 후니트론'으로 다이내믹한 드리프트와 화려한 점프, 도넛 드리프트 등의 다양한 주행 기술을 이용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도로를 질주해 이목을 끌었다.

또 르망 레이스의 전설인 아우디 드라이버인 '톰 크리스텐슨'이 함께 출연하며, 촬영 기간 동안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아우디의 다양한 레전드 레이싱 모델들이 대거 등장했다. 

아우디 S1 후니트론은 2개의 전기 모터를 장착하고 4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강력한 파워와 카본 파이버 섀시를 갖추고 있으며 모터 스포츠 FIA의 안전 기준을 완벽히 준수했다.

관련해 아우디의 기술 개발 최고 운영책임자인 올리버 호프은 "아우디 S1후니트론을 통해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장을 열었다"라며, "파트너인 켄 블락의 요구 사항에 맞는 순수 전기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큰 도전이었으며, 동시에 참여한 모든 팀에게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다.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기술을 통한 진보가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지켜보는 것은 매우 멋진 일"이라 말했다.

아우디 S1 후니트론은 아우디 스포트가 켄 블락만을 위해 개발한 전용 모델로, 켄 블락과 차량 개발 팀원들은 해당 차량을 개발하는 동안 아우디 담당 부서와 매우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아우디 AG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가 이끄는 아우디 디자인 팀이 담당한 차체는 파이크스 피크힐 클라이밍 경주에서 정상을 차지했던 전설적인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S1의 모습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공개된 일렉트리카나 비디오에는 아우디 S1 후니트론‘을 비롯하여 과거 아우디의 특별한 아이콘 모델들이 함께 등장한다.

영상에 함께 등장하는 아우디의 역사적인 레이싱 모델들은 아우디 90 IMSA GTO(1989), 아우디 200 트랜드 암(1988),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Pikes Peak(1987), 아우디 콰트로 Gruppe B A2(1984), 아우디 R8 LMP, 르망의 아우디 R18 e-tron quattro 등이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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