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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아우디 Q7

아우디(AUDI)가 대형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의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Q7'은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OLED 테일라이트,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 등이 기본으로 적용, 운전자의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Q7은 Q7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Q7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에는 모두 3.0 L V6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최고 출력은 286마력, 최대 토크는 61.18kgm이며, 최고속도는 241km/h,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6.1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복합 연비 기준 10.5km/l(도심 9.4km/l, 고속도로 12.4km/l)이다.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 모두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 아우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40 마력, 최대 토크는 5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6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복합 연비 기준 8.1km/l(도심 7.2km/l, 고속도로 9.4km/l)이다.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아우디 SQ7 TFSI'에는 4.0L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고, 아우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507 마력, 최대 토크는 78.5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1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6.7km/l(도심 5.9km/l, 고속도로 8.0km/l)이다.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이 적용되었으며 프리미엄 모델과 더 뉴 아우디 SQ7에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블랙 패키지, 아우디 스포트 휠을 기본 적용해 프런트범퍼, 리어범퍼, 디퓨저, 프런트그릴이 세련되고 우아한 차체 디자인에 역동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더 뉴 아우디 SQ7에 장착된 듀얼 트윈 머플러는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의 기본형 트림에는 무광 텍스처 그레이 색상의 바디 클레딩과 무광 셀레나이트 실버로 마감된 전후면 언더라이드 가드가 조화를 이루고, 20인치 5-트윈스포크 휠이 장착되었다. 프리미엄 트림은 싱글프레임 그릴과 마스크, 앞/뒷 범퍼 엑센트, 루프레일, 윈도우와 사이드 몰딩, 사이드 미러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21인치 아우디 스포트 5-트윈스포크 모듈 매트 그레이 휠을 장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더 뉴 아우디 SQ7 TFSI에는 알루미늄룩 사이드 미러 하우징과 22인치 아우디 스포트 5-암 엣지 매트 플래티넘 그레이 휠이 장착 됐다.

전 트림에는 파노라믹 선루프,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이 분사되어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 하이빔 어시스트, 헤드라이트 워셔,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와 열차단 기능이 뛰어난 클라이메이트 글라스 등을 장착했다.

라이트 디자인을 살펴보면, 더 뉴 아우디 Q7과 더 뉴 아우디 SQ7 전 모델에는 레이저 라이트가 탑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장착돼 높은 시인성을 자랑한다. 특히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쳐' 기능이 탑재돼 운전자는 네 가지의 시그니쳐 라이트 디자인 가운데 취향에 맞는 라이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블랙 헤드라이닝, 앞좌석 전동-통풍-마사지와 앞·뒷좌석 열선기능을 포함한 컴포트 시트가 적용되어 있고, 프리미엄 모델과 '더 뉴 아우디 SQ7 TFSI' 모델은 발코나 가죽 S 스포츠 플러스 시트가 장착됐다.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과 스티어링 휠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 스포크 스티어링 휠, 소프트 도어 클로징이 적용됐으며 대시보드 상단, 센터콘솔과 도어 암레스트에 가죽 패키지, 도어 엔트리 라이트, 앰비언트 라이트, 세레모니 기능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양한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안전과 고급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나 자전거 등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와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경고 시스템뿐만 아니라,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됐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등이 탑재돼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와 '프리센스 360°'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전 모델에는 주행 상황과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차량 높낮이를 최대 90mm까지 조절 가능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스포티한 조향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결합해 스티어링의 움직임을 최적의 휠 각도로 만들어주는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이 외에도 시각화 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가 적용되어 차량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돕고, 음성인식 보이스 컨트롤, 무선충전, 블루투스, ETC, 아우디 순정 블랙박스, 앞/뒷좌석 USB 포트를 비롯해 B&O 3D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16채널, 19스피커)을 장착해 드라이빙에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SQ7에는 스포츠 디퍼랜셜, 액티브 롤 스테빌라이저,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B&O 3D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23채널 Beo core 엠프, 23스피커)이 추가 장착돼 있다.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의 가격은 1억 1,560만원, 더 뉴 아우디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 2,100만원이며,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는 1억 1,860만원,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 2,400만원, 더 뉴 아우디 SQ7 TFSI는 1억 4,19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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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Group

폭스바겐그룹(VW Group)이 e-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그룹 산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하는 첫 번째 '크로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시작한다.

해당 캠페인은 e-모빌리티에 관해 널리 퍼진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명확한 사실과 투명한 메시지를 다양한 형식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 같은 인식 캠페인의 구체적은 사례 중 하나로는 폭스바겐 승용차의 제품 커뮤니케이션팀이 제작한 '폭스바겐 매거진'에 담긴 12페이지 분량의 특별판을 들 수 있다. 이는 11월에 주간지와 업계 매거진, 자동차 딜러를 통해 총 120만 부가 인쇄돼 배포되었으며, 고객의 일반적인 우려를 사실과 논거로 반박하고 있다.

여러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소개 중인 미니클립 시리즈 '배터리 ABC'는 폭스바겐그룹 테크놀로지와 파워코 SE가 제작한 것으로, 브랜드 전반에 걸쳐 사실에 기반한 기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그룹의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은 브랜드 통합 e-모빌리티 정보 허브도 마련했다. 배터리, 충전, 유지보수 및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사실과 스토리, 인터뷰, 관련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이곳에서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미디어와 그룹 자체 채널을 통해 관련 편견을 없애고 구매 장벽을 허물기 위한 본 이니셔티브는 e-모빌리티에 대한 실제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캠페인은 브랜드 차원의 시승 프로그램과 매력적인 엔트리 모델 가격, 특별 리스 조건, 그리고 세심한 딜러 교육을 통해 선별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관련해 세바스티안 루돌프 글로벌 그룹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폭스바겐그룹(VW Group)은 전기 모빌리티의 선구자 중 하나로, 수많은 수상경력을 지니고 테스트 결과에서 최상위에 오른 상징적 브랜드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기술의 변화를 계속 설명하고 장점과 오해를 모두 명확히 알리는 것은 중요하다. 이는 특히 일상 사용의 적합성과 배터리, 충전 편의성, 지속가능성에 적용된다. 모든 브랜드가 함께하는 크로스 브랜드 이니셔티브를 통해 이러한 부분에 유익한 기여를 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그룹은 아우디, 폭스바겐 승용차, 포르쉐뿐 아니라 스코다, 쿠프라, 폭스바겐 상용차 브랜드를 통해 혁신적인 전기차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라인업은 2025년에는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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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GT 시리즈

브리지스톤이 '신형 아우디 e-트론 GT 시리즈'에 장착될 맞춤형 초고성능 타이어 개발 파트너로 선정됐다.

아우디 파트너인 브리지스톤은 '타협 없는 순수한 성능'이라는 아우디 e-트론 GT의 철학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타이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새로 탄생한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A 프리미엄 타이어는 신형 아우디 e-트론 GT의 고성능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전세계 시장에서 신차용 타이어로 인증받은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타이어 포텐자 스포츠A는 아우디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다. 아우디의 최신 전기자동차 모델인 S와 RS가 지닌 성능이 요구하는 최상의 타이어 성능을 발휘함과 동시에 뛰어난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A 프리미엄 타이어가 제공함을 인정받았다.

포텐자 스포츠A는 브리지스톤이 지속 가능성에 대한 국제적인 인증인 ISCC PLUS 인증을 획득하고 첫 번째로 대량 생산하는 타이어로, 타이어 제작에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원료가 55% 사용됐다.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A 타이어는 동급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과 더욱 길어진 배터리 주행 거리를 구현한다. 포텐자 스포츠A 타이어는 EU라벨 A등급의 회전저항을 자랑하며, 아우디 e-트론 GT가 경이로운 500km 주행거리를 기록하는데 기여한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 동급 최고의 EU라벨 A등급을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과 컨트롤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덕분에 아우디 e-트론 GT는 역동적인 주행 중에도 높은 정확도의 조향 응답성을 발휘한다.

포텐자 스포츠A 타이어 개발에는 e-트론 GT에 특별히 맞춤형으로 설계한 고유의 트레드 디자인, 카커스 강화 기술 및 디자인이 적용됐다. 여기에 더해 핸들링, 성능, 승차감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설계가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타이어에 사용됐다.

관련해 브리지스톤 유럽·중동·아프리카 법인의 신차용 타이어 부문 스티븐 드 보크 부사장은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A와 같은 타이어를 통해 브리지스톤이 신형 아우디 e-트론 GT와 같이 초고성능과 강력한 동력을 가진 차량을 포함해 모빌리티를 더욱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라며, "브리지스톤의 혁신적인 타이어가 차세대 전기자동차의 운행에 기여합니다.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A는 아우디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에서 가장 최신의 협력 사례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아우디의 타이어 개발 엔지니어인 로빈 스테트너는 “최대 925마력(PS)을 자랑하는 아우디 RS e-트론 GT 성능은 역동적인 주행을 위해 모든 부분을 완벽히 조율한 초고속 차량입니다”라며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A 타이어는 이러한 성능을 구현하고 아우디가 요구하는 높은 기준의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충족시켰습니다. 이로써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A는 완벽한 선택이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리지스톤과 아우디는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아우디 차량 다섯 대 중 한 대 꼴로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장착돼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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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AUDI

아우디(AUDI)가 최근 공식 서비스 센터를 잇따라 폐업하며 차량 소유자들의 불편이 예고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내 일부 아우디 서비스센터가 영업을 종료했다. 서울지역 아우디 대형 딜러사가 운영하던 영등포 서비스센터가 이달 1일부로 문을 닫았고, 또 다른 아우디 딜러사가 운영하던 서초서비스센터도 올해 1월 말 폐업, 성수서비스센터는 내년 상반기에 문을 닫을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도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는 아우디 서비스센터가 40개에 달했지만, 올해 7월 기준으로는 35개 서비스센터가 운영 중이며, 불과 반년이 조금 넘은 사이 5개나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아우디 차량 소유자가 애프터서비스(AS)를 신청할 경우 수리 기간 지연에 따른 불편을 겪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아우디 서비스 센터의 잇따른 페업 결정은 신규 차량 감소가 절대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아우디 판매량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7월 아우디 신규 등록 대수는 4천524대로, 작년 같은 기간(1만1천140대)보다 무려 59.4%나 급감했다. 지난 7월 한 달간 아우디 등록 대수는 921대를 기록했으며, 수입차 브랜드 순위 7위에 머물렀고, 볼보(1,411대)와 렉서스(1,108대), 포르쉐(1,012대) 보다 적은 등록 대수를 기록했다. 

아우디의 간판급 인기모델로 꼽히는 'A6' 역시 올해 상반기 871대가 판매, 작년 같은 기간 4,554대보다 무려 80.8% 줄었다. 

잇따른 아우디 서비스센터 폐업에 차주들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동호회 등 관련 커뮤니티에는 "서울 센터도 폐업 한다던데 지방에도 센터 사라지면 어쩌죠", "주변에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센터가 3개나 사라져 예약 일정 잡기가 어렵다", "영등포에서 수리했었는데 이젠 다른 곳에 가야할 것 같네요", "잔고장 해결은 어쩌라는 거지", "이러다 철수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한편, 아우디코리아의 지속적인 실적 부진에 위기설이 피어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판매 급감에 따라 작년 초 연간 판매 목표 대수를 3만1,950대로 정했다가 그해 9월에는 2만1,500대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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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Q8 e-트론

아우디(AUDI)가 대형 순수 전기 SUV '더 뉴 Q8 e-트론'과 '더 뉴 Q8 스포트백 e-트론', '더 뉴 SQ8 스포트백 e-트론'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Q8 e-트론'은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전기차 디자인 언어를 잘 보여주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싱글프레임과 스포티한 후면 디자인은 공기역학 기능을 고려해 지능적으로 설계됐다.

이전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과 충전 전력이 늘어났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밀도와 충전 용량 간의 균형을 최적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모터,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을 개선하여 '더 뉴 Q8 e-트론' 모델 라인업의 다이내믹한 주행 특성을 더욱 강화했다.

'더 뉴 Q8 e-트론'은 50 e-트론 콰트로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 및 프리미엄 트림으로 출시되며, '더 뉴 Q8 스포트백 e-트론'은 55 e-트론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고성능 모델인 '더 뉴 SQ8 스포트백e-트론으로 각각 출시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체적으로 '더 뉴 Q8 50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298km(도심: 299km / 고속도로: 297km)의 주행이 가능하며, '더 뉴 Q8 55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68km (도심: 363km / 고속도로: 374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 '더 뉴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각각 351km (도심: 349km / 고속도로: 354km)의 주행이 가능하며,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은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303km (도심: 297km / 고속도로: 310km) 주행할 수 있다. 

‘더 뉴 Q8 e-트론’은 강력한 출력과 고효율 에너지 회수기능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Q8 50 e-트론 콰트로’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차량의 전방 및 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하여 최대출력 340마력(250kW) 과 67.7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0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6.0초가 소요된다. 

‘더 뉴 Q8 55 e-트론 콰트로’와 ‘더 뉴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는 최대 출력 408마력(300kW)과 67.7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00km/h(안전제한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6초가 소요된다.

역동성과 정밀함을 함께 지닌 전기모터는 두 구동액슬 사이에 토크를 필요에 따라 빠르게 분배한다. ‘더 뉴 SQ8 스포트백 e-트론’은 최대출력 503마력(370kW)과 99.2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5초가 소요된다.

'더 뉴 Q8 55 e-트론 콰트로'와 '더 뉴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에 탑재된 114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셀로 구성되어 있는 36개의 배터리모듈로 구성돼 있다.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 및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충전 시 최대 170kW의 출력으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아우디는 안전을 위해 고속충돌을 대비한 안전한 배터리 배치구조를 설계하였으며 중앙에 낮게 자리잡은 배터리는 안전성, 스포티한 주행, 정확한 핸들링에 도움을 준다.

'더 뉴 Q8 e-트론'에 기본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시스템 역시 돋보인다. 조수석 측면 추가 완속 충전구가 마련되어 총 두 개의 충전구로 충전의 편의성이 증대되었고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여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와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는 보다 쉬운 주차를 가능케 하며, ‘360도 카메라’는 차량에 총 4개의 카메라를 설치하여 차량 주변에 있는 환경을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어 정밀한 주차를 도와준다. 

또한,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하차 경고 시스템과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 교차로에서 전, 측면 차량 인식하여 충돌 가능성이 있을 시 위험을 경고하는 ‘교차로 보조 시스템’, 보행자에게 차량이 근방에 있음을 알리는 '가상 엔진 사운드' 등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Q8 50 e-트론 콰트로의 가격은 1억 860만원, Q8 55 e-트론 콰트로 1억 2,060만-1억 3,160만원,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 1억 2,460만~1억 3,560만원, SQ8 스포트백 e-트론 1억 5,46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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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 카브리올레

아우디가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식 모델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24년식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A5 Cabriolet 45 TFSI quattro Premium)'은 2024 연식 변경 모델로,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무선 하이패스와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을 더해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프리미엄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차내에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265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콰트로 구동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맞게 구동력을 배분해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케 하며, 운전자는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스포티함까지 경험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0초, 최고 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7km/l(도심 9.5km/l, 고속도로 12.5km/l)이다. 또한 드라이브 셀렉트가 장착되어, 도로 상황과 운전자 취향에 최적화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24년식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S라인 익스테리어에 19인치 5-암 커터 디자인 휠과 알루미늄 윈드쉴드 프레임을 장착해 스포티하고 우아한 외관을 자랑하며, 닫힌 상태의 소프트 탑은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전체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의 소프트 탑은 단열 효과와 방음에 우수하고, 주행속도 50km/h 이하에서 15초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실내는 블랙 헤드라이닝, 시프트 패들과 열선 기능이 포함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그레이 내추럴 오크 인레이를 적용하고 유광 블랙 센터 콘솔 엑센트와 센터 콘솔 하단 및 도어 암레스트를 가죽 인서트로 완성해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담아냈다.

그 외에도 가죽 스포츠 시트로 된 열선 및 통풍 기능을 갖춘 앞좌석과 폴딩 가능한 뒷좌석 그리고 도어 엔트리 라이트로 편안함까지 더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LED 테일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과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통해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넓은 가시범위를 확보한다. 이에 더해 물을 분사해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헤드라이트 워셔도 기본으로 적용되어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의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행을 위한 편의사양으로는 태양광충전 무선 하이패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차량의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의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운전석 전면 유리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360° 서라운드 뷰 카메라, 파크 어시스트가 탑재되었다.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운전자와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하는 아우디의 높은 안전기준을 반영했다.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인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는 스티어링 휠 조작을 관리하고 조정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전방 상황에 따라 필요 시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시티, 사이드 어시스트와 앞좌석 전/측면 무릎 보호 에어백 등을 탑재했다.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12.3인치 스크린을 적용한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MMI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시스템으로 차량 안에서 내비게이션, 통화, 음악 감상 등 스마트폰 내 다양한 기능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16 채널, 19 스피커, 755와트)이 새롭게 추가되어, 오픈에어 드라이빙 시에도 한층 더 풍성한 사운드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8,290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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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

폭스바겐그룹코리아(Volkswagen Group Korea)가 한국의 아우디 브랜드를 새롭게 이끌 사장으로 '스티브 클로티'를 선임했다. 

이에 따라 5월 1일부로 스티브 클로티(Steve Cloete) 신임 사장은 아우디의 한국 내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바레인에서 BMW,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에 근무하며 자동차 업계에서 27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아우디 호주에서 애프터 세일즈와 딜러 네트워크 운영을 담당했고, 2019년부터는 아우디 호주에서 세일즈 및 네트워크 개발 부문을 이끌고 있다.

전임 임현기 사장은 새로운 보직을 준비 중이다.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년간 한국 아우디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크게 기여해준 임현기 사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임 사장은 아우디코리아의 초기 멤버로서, 브랜드의 부침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전념하며 모범적인 리더십과 헌신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모든 도전에서 성공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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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Audi RS 6 Avant GT

독일 아우디(AUDI)가 RS6 아반트 라인업 최상급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 '더 뉴 RS6 아반트 GT'를 공개했다.

더 뉴 RS 6 아반트 GT(The new Audi RS 6 Avant GT)는 RS 6 아반트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인상적인 관통형 루프 엣지 스포일러와 새로 디자인된 디퓨저, 독보적인 디자인의 22인치 휠을 장착해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서의 지위를 보여준다. 

외관은 RS 6 GTO 콘셉트에 근간을 두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프론트 엔드는 영감의 원천이 RS 6 GTO라는 사실을 명백히 드러낸다.

이러한 인상적인 외관은 동급 모델인 RS 6 아반트나 RS 6 아반트 퍼포먼스 버전과 비교해 '더 뉴 RS 6 아반트 GT'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전체적으로 고광택 블랙으로 마감된 싱글 프레임과 공기 흡입구 덕에 차체는 한층 더 낮고 넓어 보인다. 프론트 에이프런의 수직 블레이드, 새로운 인테이크 그릴, 범퍼에 통합된 강력한 프론트 스플리터는 날렵한 외관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최초로 카본 섬유를 도입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후드는 차체와 인상적으로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형 22인치 휠 뒤에 자리한 공기 배출구는 휠 아치의 압력을 줄여 브레이크 냉각 성능을 향상시키며, 커다란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 역시 후드와 마찬가지로 최초로 전면 카본 섬유로 제작됐다.

측면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드 스커트의 인서트, 광택 카본으로 제작된 외부 미러 커버, RS 6 아반트 GT만을 위해 디자인된 6스포크 22인치 휠이다. 

후면에는 블랙 ‘RS 6 GT’ 레터링, 시각적으로 낮아 보이도록 특별히 디자인된 테일게이트,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수직 중앙 리플렉터가 포함된 기능성 디퓨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더블 윙이 두드러진다.

특히 더블 윙의 경우, RS 6 아반트 역사상 처음으로 루프 레일을 제거하여 더욱 평평하고 스포티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RS 6 아반트 GT에는 RS 디자인 패키지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블랙 톤의 인테리어에는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 측면, 중앙 및 도어 암레스트의 스티치, 'RS 6 GT' 레터링이 새겨진 바닥 매트 등 레드와 구릿빛 컬러로 조합된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징이 더해진다. 

가죽-디나미카 조합의 새로운 RS 버킷 시트와 헤드레스트 바로 아래의 'RS 6 GT' 레터링도 같은 컬러로 제공된다.

 시트 중앙의 벌집모양 스티치는 익스프레스 레드 컬러로 반짝이며, 버킷 시트 바깥쪽 솔기의 스티치는 구릿빛을 띤다.

암레스트, 대시보드, 센터 콘솔과 그 측면, 도어 웨이스트 레일은 디나미카 블랙 극세섬유로 마감되었으며, 장식용 인레이는 디나미카 딥블랙 극세섬유로 덮여 있다.

장식용 인레이는 오픈 포어 카본 트윌 구조로도 선택할 수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크림슨 레드 컬러의 좌석 벨트, 그리고 센터 콘솔에 자리한 660개 한정판 모델의 일련번호는 인테리어의 하이라이트다.

이와 함께 두 가지 컬러의 스페셜 데칼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첫 번째 옵션에서는 아르코나 화이트 마감에 아우디 스포트의 전통적인 컬러인 블랙, 그레이, 레드가 어우러진다.

전후면의 모델 배지 역시 이러한 전통적인 색상으로 이루어지며, 독특한 디자인의 휠은 고광택 화이트 컬러로 제공된다.

또 다른 옵션은 블랙과 그레이 톤의 데칼로, 차체 외부는 나르도 그레이나 미토스 블랙 컬러로 마감된다.

해당 옵션에서는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고광택 블랙 혹은 매트 블랙 색상의 고광택 휠, 싱글프레임에 장착된 아우디의 상징인 4개의 링과 테일게이트, 블랙 컬러의 모델 레터링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외부 마감 컬러로는 아르코나 화이트, 나르도 그레이, 크로노스 그레이 메탈릭, 마데이라 브라운 메탈릭, 미토스 블랙 메탈릭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차내에는 V 자 형태의 트윈터보 차저 8기통 엔진을 탑재해 2,300~4,500rpm에서 630마력의 출력과 850 Nm에 달하는 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기본 모델인 RS 6 아반트에 비해 30마력의 출력과 50 Nm의 토크가 증가한 것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는 RS 6 아반트보다 0.3초 빠른3.3초가 걸린다. 정지상태에서 200km/h까지는 RS 6 아반트보다 0.5초 빠른 11.5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05 km/h이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2.7–12.2 l/100 km(WLTP), 복합 CO2배출량은 289-277 g/km(WLTP)이다. 4.0 TFSI의 출력은 최적화된 변속 시간을 갖춘 표준 8단 팁트로닉 기어박스를 통해 상시 전륜 구동 콰트로에 전달된다.

더 뉴 RS 6 아반트 GT는 최신형 로킹 센터 디퍼렌셜을 사용한다. 특히 가볍고 컴팩트한 해당 디퍼렌셜은 엔진 출력을 전방 및 후방 차축에 40:60의 비율로 분배한다. 

차량이 미끄러지면 견인력이 향상되어 더 많은 구동 토크가 자동적으로 차축에 적용되며, 최대 70퍼센트의 토크가 전방 차축으로, 최대 85퍼센트가 후방 차축으로 전달될 수 있다. 

이처럼 더욱 개선된 센터 디퍼렌셜은 주행 역학을 개선하고 코너링의 정확성을 눈에 띄게 향상시키며 언더스티어를 최소화한다.

다른 RS 모델과의 차별화를 위해, 후방 차축의 콰트로 스포트 디퍼렌셜이 특별히 조정됐다. 운전자는 더욱 민첩한 후방 편향 드라이빙을 가능케하는 새로운 다이내믹 주행 모드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매우 정밀한 중립 핸들링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최초이자 차별화된 특징은 기존 RS 6 대비 지상고가 10mm 더 낮아졌다는 점이다. 이는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조절 가능한 코일오버 서스펜선을 통해 역동성과 편안함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게 된다. 

또한 더 높은 탄성과 3단계로 조정이 가능한 댐퍼, 전면 30%, 후면 80% 더 견고한 안정 장치는 차체의 롤링을 줄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껏 증가시킨다.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2024년 2분기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219,355 유로(한화 약 3억 1,600만 원)부터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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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AUDI)가 '더 뉴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아우디 A7은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쿠페형 세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24년식 '더 뉴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이전 A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스타일 휠과 새로운 인레이를 적용해 디자인에 역동성과 품격을 더하고, 어떤 주행환경에서도 맞춤형 드라이빙이 가능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외관은 프런트 범퍼, 리어 범퍼, 프런트 그릴과 트윈 테일 파이프에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과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휠을 를 장착해 역동적인 프리미엄 쿠페 디자인을 완성했다.

레이저가 탑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LED 테일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과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하며 넓은 가시범위를 자랑한다. 또한 주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을 분사하여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와 헤드라이트 워셔도 기본으로 적용됐다.

실내에는 블랙 헤드라이닝,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가죽 패키지와 조화를 이루는 내추럴 볼케이노 인레이 그레이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고급스럽고 단정한 실내 분위기를 담았다. 또 앞좌석 메모리, 통풍, 마사지 기능 및 앞, 뒷자석 열선이 포함된 발코나 가죽 컴포트 시트와 멀티 컬러의 엠비언트 라이트, 도어 엔트리 라이트로 아늑함과 편안함을 더했다.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듀얼 터치 스크린 및 햅틱 피드백이 포함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를 장착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승인된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이스 컨트롤, 블루투스, 무선충전, 아우디 커넥트,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 시각화 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가 장착되어 보다 즐겁고 쾌적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차내에는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3초, 최고 속도는 210km/h(속도 리밋)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9.5km/l(도심 8.3km/l, 고속도로 11.7km/l)이다.

또 스티어링 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티한 성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주행 환경에 맞게 지상고가 조절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을 적용해 저속과 고속 주행 모두에서 안정감을 준다.

스마트한 운전을 위한 최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및 편의 사양도 대거 갖췄다. 차량의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의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운전석 전면 유리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 교차로 보조시스템 등 운전자 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눈부심 방지 기능이 포함된 전동식 사이드 미러와 도로사정 및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탑재돼 있다. 가격은 1억 78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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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가 '더 뉴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A7 55 TFSI e qu. Premium)'은 프리미엄 4-도어 쿠페 A7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에 해당한다. 

특히 우수한 연비와 다이내믹한 엔진 성능이 지능형 드라이브 시스템과 조화를 이뤄 더욱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프레임, 고급스러운 인레이와 가죽소재가 기본 적용되었으며 운전자의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차내에는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합산 출력 367마력(엔진 252 마력, 전기모터 142.76 마력), 최대 합산 토크 51.0 kg.m (엔진37.7kg.m, 전기모터 35.69kg.m) 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안전성까지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5.8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10km/h다. 연비는 엔진 및 전기모터 합산 복합 연비 기준 15.7km/l(도심 14.6km/l, 고속도로 17.2km/l)이다. 전기 모터로 주행 시 전비는 복합 전비 기준 3.0km/kWh(도심 2.9km/kWh, 고속도로 3.2km/kWh)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47km(도심 44km, 고속도로 51km)이다.

세 가지의 주행 모드를 운전 상황에 따라 설정할 수 있다. 첫 번째 주행 모드는 EV 모드로, 운전자가 감지할 수 있는 가변 압력 지점을 지나 가속 페달을 밟지 않는 한 차량은 전기로만 구동되며 EV 모드는 차량에 시동이 걸릴 때마다 기본으로 설정된다. 두번째 주행 모드인 배터리홀드 모드는 전기모터는 사용하지 않고 내연기관 엔진으로만 주행하는 모드이다. 드라이브 관리 시스템으로 배터리 용량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여 추후 정해진 거리를 전기모터만 사용하여 주행할 수 있다. 

세번째 모드인 하이브리드 모드는 전기모터와 내연기관 엔진의 상호작용을 통해 최대한 긴 주행 구간을 전기모터를 사용하여 전체 연료 소비를 최대한 낮출 수 있어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한 모드이다.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과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블랙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프런트범퍼, 리어범퍼, 디퓨저, 프런트그릴이 세련되고 우아한 차체 디자인에 한층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실내에는 내츄럴 볼케이노 그레이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등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20인치 5-더블 암 스타일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아우디 특유의 매끈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보여준다. 앞좌석은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발코나 컴포트 가죽시트로 안락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며 도어 엔트리 라이트, 멀티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세레모니 기능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세련된 인상을 자아내며 동시에 안락하고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를 자랑하며, LED조명으로 시각화 된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해 아우디의 진보적인 디자인과 우아함을 한층 강조해준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 역시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높은 시인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이 분사되어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 헤드라이트 워셔 등이 장착되어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운전자의 피로도를 감소시켜준다.

기본으로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돋보인다. 특히, 후방에 장착된 가진 2개의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물체 혹은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탑승자의 안전을 돕는다. 

또한, 운전석 전면유리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차량의 주행정보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의 차량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 부담을 덜어주고 동승자들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더해준다. 이 밖에도,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 교차로 보조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고 진일보한 주행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버츄얼 콕핏과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를 장착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애플 카 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승인된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편의를 한층 더했다. 

이 외에도 음성인식 보이스 컨트롤,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 무선충전, 그리고 아우디가 자랑하는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시각화 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가 적용되어 보다 쾌적한 차량 실내를 유지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가격은 1억 28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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