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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페라리 푸로산게 by.DMC

푸로산게(Purosangue)는 페라리 최초의 4도어 4인승 스포츠카다. 

푸로산게란 차명은 이태리어로 '순종(thoroughbred)'을 의미하며, 차량의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 편안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특히 푸로산게는 페라리의 상징인 자연흡기 V12 엔진을 장착해 세그먼트 내 가장 강력한 725마력(cv)을 발휘하면서도 매혹적인 페라리 엔진 사운드를 보장한다.

독일의 럭셔리 전문 튜너 DMC는 이미 넘치도록 강력한 푸로산게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줄 새로운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다. 

푸로산게는 글로벌 공개와 동시에 구입 문의가 쇄도, 2년 치 생산량이 모두 매진돼 현시점에서 구하기 힘든 슈퍼카로 알려져 있는 만큼 사실상 푸로산게의 첫 튜닝 솔루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번 튜닝 솔루션은 차량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공격적인 시각적 변화와 경량화, 에어로다이나믹 성능 개선 등을 특징으로 한다.

DMC는 푸로산게에 화려한 체리 레드 컬러를 입히고 카본 소재로 만든 와이드 바디 키트 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했다. 여기에는 폭 1.18인치(3cm)의 확장 휀더와 프런트 립, 카본 사이드 스커트, 2개의 카본 리어 스포일러, 날카롭게 디자인된 카본 리어 디퓨저 등이 포함된다. 

측면부는 24인치 크기의 DMC 벨로시타 단조 휠이 눈길을 끈다. 해당 휠은 7개로 구성된 'Y' 스포크와 블랙 컬러가 입혀진 것이 특징이며, 한층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준다. 

DMC의 모든 튜닝 파츠는 고객의 요구 사항에 따라 무광택 또는 고광택 마감으로 제공되며, 성능 개선을 위한 튜닝 프로그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푸로산게는 페라리 역사상 처음으로 캐빈에는 4개의 분리된, 독립적으로 조절 가능한 좌석이 설치됐다. 편안함에 중점을 둔 구성 요소의 통합, 밀도 변경이 가능한 충전재 활용, 새로운 서스펜션 시스템 덕분에 푸로산게는 탑승자에게 전례 없는 편안함과 더불어 페라리 특유의 스포티하고 우아함이 물씬 풍기는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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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인테그라 타입 S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어큐라(Acura)가 인테그라의 고성능 모델인 '인테그라 타입 S(Type S)'를 선보인다. 

인테그라 타입 S는 혼다의 고성능 컴팩트 세단인 '시빅 타입 R'와 형제격 모델로, 신형 인테그라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강력한 출력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최근 어큐라는 인테그라 타입 S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위장막을 뒤집어쓴 채 트랙을 질주하는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차내에는 시빅 타입 R과 동일한 2.0리터 4기통 터보차지 VTEC 엔진이 탑재, 6단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300마력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LSD)을 결합해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한층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갖춘 시빅 타입 R의 최고출력은 315마력(hp), 최대토크 42.8kg.m(310lb-ft)다. 

공개된 위장막 사진에 따르면, 외관은 어큐라 특유의 각진 디자인이 반영됐다. 기존 어큐라 차량들과 동일한 마름모 형태(다이아몬드 펜타곤 그릴)의 그릴을 적용해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또한 19인치 크기의 블랙 휠과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후면부 중앙에 배치된 3개의 배기팁, 날카롭게 디자인된 리어 디퓨저, 얇은 두께의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한층 스포티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고성능 타이어가 탑재된다.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인 인테그라 타입 S는 디지털화된 실내와 최신 편의 기능이 대거 탑재, 가격은 시빅 타입 R 보다 비싼 가격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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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기아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

기아가 스포츠 세단 스팅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트리뷰트 에디션'을 전 세계 1,000대 한정 판매한다. 국내 배정 물량은 200대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Stinger Tribute Edition)은 스팅어 3.3 가솔린 터보 GT 트림을 기반으로한 한정판 모델로, 전용 내외장 컬러와 디자인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외장 컬러로 애스코트 그린 또는 신규 컬러인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등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국내에 각 100대씩 한정 판매한다.

또한 19인치 휠, 아웃사이드 미러, 캘리퍼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한층 역동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블랙 캘리퍼는 퍼포먼스 사양 선택 시 적용 가능하다. 

실내는 트리뷰트 에디션 전용인 '테라코타 브라운 인테리어'를 새롭게 적용하고, 콘솔 상단과 도어 가니시에 카본 무늬의 소재를 사용해 고급감을 끌어올렸다. 

이와 더불어 차명에서 착안한 말벌 모양의 엠블럼을 헤드레스트에 적용하고 운전석측 도어 스커프에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고유 일련번호를 새겨 트리뷰트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했다. 가격은 4,825만 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기아 브랜드에 공헌한 바를 기리기 위한 한정판매 모델"이라며, "새로운 내외장 색상과 고유 일련번호 등 특별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전했다. 

기아는 구매 고객에 카드지갑, 키홀더, 여권케이스 등 스미스앤레더와 협업한 한정판 가죽 굿즈와 기념 인증패를 제공하고 추후 스팅어만의 고성능을 즐길 수 있는 서킷 주행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기 위한 기아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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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넨탈 GTC by. 만소리

독일의 럭셔리카 전문 튜너 만소리(Mansory)가 시선을 사로잡는 벤틀리 튜닝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튜닝카는 벤틀리 컨티넨탈 GTC(Bentley Continental GT Cabriolet)를 기반으로하며, 강렬한 인상을 전하는 투톤 외장 컬러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노란색과 검은색의 대조적인 두 컬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투톤 외장 컬러는 전면부부터 차량의 루프, 그리고 후면부까지 끊김없이 이어진다. 

노란색과 검은색의 컬러 비율은 각각 7:3 정도로, 보닛 중앙을 기점으로 운전석이 위치한 좌측이 노란색, 우측에는 검은색이 입혀졌다. 

이와 함께 만소리는 자체 제작한 카본 바디 키트 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는 프론트 립,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카본 후드,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카본 사이드 미러 등이 포함된다. 

측면부는 만소리 전용 블랙 휠이 눈길을 끌며, 휩캡과 뱃지 등에 노란색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외장의 투톤 컬러 컨셉은 실내 인테리어에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좌우측 시트에 각각 다른 컬러를 입혔고, 센터 콘솔에는 'One of One' 문구를 새겨 특별한 가치를 더했다. 

만소리는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ECU 칩 튜닝, 개선된 터보 차저 장착 등의 성능 강화 작업을 진행, V8엔진은 최고출력 755마력(hp), 최대토크 1,020Nm(104.0kg.m)의 파워를 뿜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3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약 332km/h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카브리올레 만소리 튜닝카는 더 화려하고 개성넘치는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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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S3 TFSI

독일 아우디가 스포티한 매력이 강조된 콤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S3 TFSI'를 국내 시장에 투입,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S3 TFSI(The new Audi S3 TFSI)'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콤팩트 세단인 'A3'를 기반으로한 고성능 모델로, 아우디 S모델만의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해 일상에서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라인업 S모델의 'S'는 '최고 성능'을 의미하며,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한 독보적 기술로 일상에서는 안락한 주행감을, 때론 파워풀하고 모험적인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차내에는 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0.7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Quattro)'를 결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8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이며, 연비는 10.4km/l(복합 연비 기준)이다. 참고로 도심 연비는 9.2km/l, 고속도로 연비는 12.5km/l다.

외관은 전면부 프런트 그릴 및 범퍼, 후면에 'S3 뱃지'를 부착했고, 전후면 범퍼와 그릴 및 윈도우 몰딩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 파노라믹 선루프를 통해 스포티한 매력을 완성했다.

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기능이 포함된 사이드미러는 알루미늄으로 마감돼 한층 날카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후면에는 S 모델 라인에만 적용되는 디퓨저에 블랙 트림의 테일파이프 4개가 배치됐으며, 레드 캘리퍼가 적용된 19인치 5암 매트 타이탄 트래퍼조이드 스타일 휠이 탑재돼 고성능 모델만의 역동적인 모습을 뽐낸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 와보다 넓은 가시 범위를 자랑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일렬로 늘어선 LED 라이트가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할 뿐 아니라 보다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시프트 패들이 적용된 3스포크 D컷 스티어링 휠과 S-엠블럼이 새겨진 S 스포츠 시트는 스포티하면서도 선도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며, 한층 편안하고 간편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블랙 헤드라이닝, 다크 알루미늄 스펙트럼 인레이, 도어 엔트리 라이트, 엠비언트 라이트(30가지 컬러 선택 가능) 등이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담았다.

다양한 편의·안전 시스템도 대거 탑재됐다. 주차 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보여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후면 혹은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조향해주는 '파크 어시스트'를 탑재해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이 외에도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경고 기능',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를 비롯해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프론트' 등 탑승자와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또한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가 내장돼 있어,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B&O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블루투스 기능', '무선 충전기능', 'USB포트(앞뒷좌석)'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5,963만 9,000원이다.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의 기본 보증인 'Audi Warranty'를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선 도래 조건) 보장하며, 모든 차종 대상으로 기본적인 차량 보증 서비스 외에도 차량 유지 관리를 위해 정기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을 제공하는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더 뉴 아우디S3 TFSI 역시 아우디의 기본 보증과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를 받아볼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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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지프

SUV 명가 지프가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랭글러','그랜드 체로키 L' 스페셜 컬러 한정 에디션 3종을 국내 선보인다. 
 
지프(Jeep)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외장색을 꾸준히 추가함으로써 개성을 중시하는 지프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 한정 에디션 3종은 랭글러 루비콘 4도어를 기반으로 한 '랭글러 얼 클리어 코트'와 '랭글러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 '그랜드 체로키 L 엠버 펄 코트' 등으로, 국내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러라 더욱 주목을 받는다.   

먼저 랭글러 얼(Earl) 컬러 에디션은 글래디에이터 파아웃 컨셉트에 처음 등장한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아쿠아마린에서 영감을 얻은 대담한 회색 음영이 적용됐다. 하늘색 빛을 품은 회색의 톤이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한 자연의 색상을 연상케 한다.

랭글러 레인(Reign) 컬러 에디션은 2018년 이후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지프 랭글러의 보라색 컬러가 적용됐다.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레인 컬러는 2023년형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되어, 국내에서도 단 50대만 한정 판매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에 새롭게 추가된 '엠버 펄 코트(Ember Pearl Coat)' 컬러를 입힌 엠버 에디션은 다크 레드 계열 색상으로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붉은 빛의 차체가 그랜드 체로키 L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부각시키면서도, 톤 다운된 컬러가 무게감을 더해 차분하고 품격있는 분위기를 완성한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는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색상의 에디션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라며, "랭글러에 이어 그랜드 체로키 L까지 차량의 개성과 특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스페셜 컬러를 통해 자신만의 모델을 마련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랭글러 얼·레인 에디션은 국내 5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그랜드 체로키 L 엠버 에디션은 3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기존 가격과 동일하며, 랭글러는 8,110만원, 그랜드 체로키L 1억 820만원이다.

한편 지프는 연말을 맞아 역대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과 윈터 서비스 캠페인까지 파격적 혜택으로 무장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프는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의 걱정을 완화하기 위해 각 모델 별 최대 1,390만 원의 할인 또는 77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그랜드 체로키 L과 컴패스는 최대 77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각각 최대 1,390만 원, 1,150만 원을 할인한다. 소형 SUV인 레니게이드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인 또는 최대 650만 원 할인 중에서 원하는 프로모션을 선택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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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럭셔리 라운지

BMW 코리아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BMW 럭셔리 라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BMW 럭셔리 라운지는 이달 16일 국내 공식 출시된 '뉴 7시리즈'와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뉴 X7', '뉴 8시리즈'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이 지닌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전시 공간에서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라운지 분위기로 조성,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관련해 올리버 집세 BMW 그룹 회장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 잡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지속적으로 변화를 통해 방문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BMW 그룹 내에서도 훌륭한 벤치마크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방문객이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BMW 럭셔리 라운지를 찾아 BMW 그룹의 새로운 플래그십 더 뉴 7시리즈를 포함 다양한 모델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BMW코리아는 최근 7시리즈와 8시리즈, X7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에게 기본적인 차량 관리는 물론,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특별한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셀런스 클럽'을 새롭게 선보였다. 

BMW 코리아는 이번에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을 강화하며 총 12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마련했다. 먼저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은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딜리버리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출고 이벤트인 '핸드오버 세레머니'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만원 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 및 각종 특별 선물도 제공받는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에게 차량 보관 및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인 '에어포트 서비스'가 출고일로부터 3년간 총 9회 무상 제공된다. 고객 차량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차량 점검 및 세차 서비스를 거쳐 최대 4박 5일간 보관된다.

이에 더해 서울, 부산, 제주 지역을 여행하거나 업무를 보는 고객은 럭셔리 클래스 SAV 모델인 BMW X7을 7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1회 제공된다.

이외에도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공연·전시 할인, 선예매 서비스, 제휴 매장 할인 및 우대 서비스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예술의전당 멤버십(1년), 프리미엄 스파 이용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프로골퍼 동반 라운드, 호캉스, 백화점 VIP 전용 쇼핑 세션 중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프로그램을 1가지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럭셔리 라이프 프로그램이 기본 혜택으로 주어진다.

BMW는 BMW 엑설런스 클럽 혜택을 플래그십 SAV 모델인 '뉴 X7'을 시작으로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및 i7, 2023년부터 출고되는 iX M60 및 뉴 8시리즈 출고 고객 등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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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코나

현대차를 대표하는 소형 SUV 코나가 풀체인지를 통해 한층 대담하고 와이드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완전 변경을 거친 '디 올 뉴 코나(2세대)'는 전기차 모델을 기반으로 디자인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형 코나에는 현대차 브랜드의 차세대 SUV 디자인 방향성이 담겼다.

현대차는 전기차, 내연기관, N 라인 등 총 3가지로 구성된 신형 코나의 디자인을 공개, 글로벌 인기 차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 올 뉴 코나는 2017년 6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신형 모델에 해당하며, 이전 세대 모델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4,350mm의 전장과 2,660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공간성을 확보했다. 

외관은 강인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진화했으며, 전기차, 내연기관 등 모델별 차별화된 디자인 포인트가 적용됐다. 

특히 신형 코나는 내연기관 모델을 기본으로 하는 일반적 신차 디자인 과정과 달리, 전기차 모델부터 디자인한 후 내연기관과 N라인 모델에 맞춰 모습을 다듬었다. 덕분에 신형 코나는 시선을 사로잡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전면부는 현대차의 최신 모델에 적용되고 있는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램프(Seamless Horizon Lamp)'가 작용됐다. 이는 신형 코나의 존재감을 크게 부각시켜주며,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와이드한 인상을 뽐낸다. 

측면부 캐릭터 라인은 날카롭게 새겨져 역동적이고 날렵한 자태를 배가시켜주며, 벨트라인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라인은 한층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극대화해준다.

휠 아치를 단단하게 감싸고 있는 아머(Armor) 형상의 휠아치 클래딩 디자인은 전후면 램프와 일체형으로 통합돼 강인하면서도 코나만의 독특한 멋을 자아내며, 후면부는 수평형 램프를 적용해 전면부와 디자인 통일감을 연출했다. 

각 모델 별 특성에 어울리는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해 독특한 개성을 살린 점도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다. 전기차 모델은 현대차의 새로운 조명 디자인 특징 위에 파라메트릭 픽셀 형태를 입혀 새롭게 선보이는 '픽셀과 혼합된 수평형 램프(Pixelated Seamless Horizon Lamp)'를 최초 적용했다. 

또한 프론트와 리어 범퍼 하단에 파라메트릭 픽셀 구조가 적용된 디자인을 채택, 간결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크게 강조했다.

반면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에는 강렬한 느낌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과 대담하고 강인함을 강조해주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장착하고, 휠 아치 클래딩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다부진 인상을 완성했다. 

고성능 분위기를 강조한 N 라인의 경우, 스포티함을 강조해 주는 프론트 범퍼 디자인과 실버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해 한층 더 낮아 보이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외장 디자인과 함께 전기차 모델의 인테리어 이미지도 공개됐다. 실내는 다채로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보다 진보한 이동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디자인됐다. 

특히12.3인치 듀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함께 운전자 중심적으로 디자인된 조작계는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수평형 레이아웃의 크래시패드는 전방 시계를 확보해주며 동시에 넓은 공간감을 극대화해준다.

2열의 경우, 굴곡이 없어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소파 형상의 벤치 시트를 탑재해 안락한 거주공간을 제공, 실내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스티어링 휠로 옮겨진 기어 노브 덕분에 여유로워진 콘솔 공간은 깔끔한 실내 분위기와 더불어 넉넉한 수납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 수납공간 일부에는 무드 조명을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성과 함께 감성 측면까지 고려했다.

현대차는 내년 초 디 올 뉴 코나를 공개함과 동시에 내연기관 모델을 시작으로 본격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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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디 올 뉴 코나

현대차의 대표 소형 SUV 코나가 더욱 대담하고 와이드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 올 뉴 코나(KONA)'의 완전히 새로워진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코나의 전기차를 비롯한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포함), N라인 등 총 세 가지 모델의 디자인을 함께 공개하며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뽐냈다.

디 올 뉴 코나는 2017년 6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신형 모델이다. 기존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난 4,350mm의 전장과 2,660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공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코나는 내연기관 모델을 기본으로 하는 일반적인 신차 디자인 과정과 달리, 전기차 모델부터 디자인한 후 내연기관과 N 라인 모델에 맞춰 모습을 다듬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전면부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끊김 없이 연결된 수평형 램프'가 코나의 존재감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한껏 와이드한 인상을 심어주고, 범퍼부터 후드까지 매끈하게 다듬어진 우아한 굴곡은 코나의 볼륨감을 강조한다.

측면부에 날카롭게 새겨진 캐릭터 라인은 코나의 역동적이고 날렵한 자태를 배가시키며, 벨트라인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하나의 선으로 자연스레 연결된 라인은 금방이라도 앞으로 치고 나갈 것만 같은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켜준다.

이와 함께 휠 아치를 단단하게 감싸고 있는 '아머' 형상의 휠아치 클래딩 디자인은 전후면 램프와 일체형으로 통합돼 강인하면서도 코나만의 독특한 멋을 자아낸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수평형 램프를 적용해 통일감을 연출하고, 리어 스포일러와 보조제동등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코나는 전기차 디자인을 기반으로 각 모델 별 특성에 맞는 포인트를 적용해 독특한 개성을 살렸다. 특히 전기차 모델은 현대차의 새로운 조명 디자인 특징 위에 파라메트릭 픽셀 형태를 입혀 새롭게 선보이는 '픽셀과 혼합된 수평형 램프'를 최초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프론트와 리어 범퍼 하단에 파라메트릭 픽셀 구조가 적용된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써 간결하면서도 코나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강렬한 느낌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과 대담하고 강인함을 강조해주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장착해 코나의 정체성을 담아냈고, 휠 아치 클래딩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다부진 인상을 풍겨낸다.

N 라인에는 스포티함을 강조해주는 프론트 범퍼 디자인과 실버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해 한층 더 낮아 보이는 자세를 완성했다. 현대차는 강인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진화한 코나 디자인을 통해 차세대 SUV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글로벌 인기 차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내는 다채로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보다 진보한 이동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12.3인치 듀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함께 운전자 중심적으로 디자인된 조작계는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며, 수평형 레이아웃의 크래시패드는 전방 시계를 확보해 주고, 넓은 공간감을 극대화해준다. 2열에는 굴곡이 없어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소파 형상의 벤치 시트를 탑재해 안락한 거주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내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스티어링 휠로 옮겨진 기어 노브 덕분에 여유로워진 콘솔 공간은 깔끔한 실내 이미지와 더불어 넉넉한 수납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 수납공간 일부에는 무드 조명을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성과 함께 감성 측면까지 고려했다.

관련해 현대디자인센터 이상엽 부사장은 "디 올 뉴 코나는 코나만의 유니크한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 이를 업스케일해 더욱 대담해지고 모든 면에서 한층 진화했다"라며, "디 올 뉴 코나는 다양한 고객층을 폭넓게 포용할 수 있는 진정한 라이프스타일 서포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내년 초 디 올 뉴 코나를 공개함과 동시에 내연기관 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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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World News]

EV9 콘셉트

기아는 글로벌 축구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2022 FIFA 월드컵'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대회 기간 동안 차량 이동수단을 지원, 월드컵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올해 월드컵 기간 동안 총 297대의 승용 차량과 70대의 버스를 대회 운영 차량으로 지원, 이 가운데 80대는 EV6 GT-Line,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였다. 

기아가 제공한 차량은 각국 대표 선수들, 대회 운영진, 언론 및 방송인들의 원활한 이동과 물류 운송에 쓰였다. 

특히 EV6 GT-Line 차량은 공식적으로 월드컵 역사상 대회 운영에 사용된 기아의 첫 순수 전기 모델이 됐다. EV6 GT–Line의 월드컵 지원 활동은 아직 친환경 차량의 사용이 대중적이지 않은 중동 지역에서 전 세계적인 화두인 ‘지속 가능성’을 실현한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를 기념해 기아는 FIFA와 함께 다큐멘터리 콘텐츠 '로드 투 인스퍼레이션'을 제작해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FIFA의 자체 OTT 플랫폼인 'FIFA+'를 통해 공개됐으며, 해외 유명 스포츠 해설가 애덤 헌트와 전 국가대표 선수 미카엘 실베스트르, 나이절 더 용 등이 함께 출연했다. 

기아는 알투마마, 알바이트, 칼리파 인터내셔널 등 세 곳의 월드컵 경기장에 설치한 브랜드 액티베이션 존에서 축구 팬들을 위해 다양한 축구 관련 게임 등 이벤트를 운영,EV6 GT, 텔루라이드, K8, K5, 쏘렌토, 스포티지 등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하기도 했다. 

특히 기아는 월드컵 기간 동안 카타르 도하 알 비다 파크에서 피파가 운영하는 메인 팬 존 'FIFA 팬 페스티벌'에서 브랜드 부스에 '더 기아 콘셉트 EV9'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월드컵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에 약 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EV9 콘셉트카를 살펴봤으며, 이를 통해 EV9 콘셉트카는 기아 브랜드를 적극 알렸다. 

이번에 전시된 EV9 콘셉트는 기아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의 정수를 담은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로, 스타맵 시그니처 조명, 날렵하고 각진 외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현대적인 인테리어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고유 특징을 갖췄다. 

크기는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전고 1,790mm, 축거 3,100mm이며, 기교 없이 상하좌우로 곧게 뻗은 외관은 이 차가 실내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3열 SUV임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준다.

기아는 콘셉트 EV9을 통해 첨단 기술의 표준화로 차량의 자율주행 기술이 더욱 고도화되는 가까운 미래에 선보일 전동화 SUV 'EV9'의 주요 특징을 예고했다.

내년 글로벌 출격을 앞두고 있는 EV9는 월드컵 기간에 전시된 'EV9 콘셉트(The Kia Concept EV9)'의 디자인 언어를 이어 받아 대담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체적인 성능 제원을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대 500km에 근접한 항속거리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아는 이번 2022 월드컵에 직접 선정한 39개국 총 250명의 게스트도 초청했다. 게스트들은 이노베이터 그룹(우수 딜러, 비즈니스 파트너), 얼리 어답터 그룹(기아 구매,시승,잠재 고객),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소셜 인플루언서)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아가 자체적으로 구성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로드 투 인스퍼레이션'을 통해 카타르의 명소를 직접 돌아보고 월드컵 경기를 관람했다.

이 외에도 20여 개국에서 총 64명의 축구 유망주들을 선발해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 자격으로 카타르에 초청했다. OMBC는 경기 시작 직전 공인구를 들고 심판진과 선수들을 경기장으로 인도하는 역할이다. 초청된 유망주들은 기아가 마련한 카타르 투어 프로그램에도 함께했다.

기아의 스포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은 오는 2023년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기아는 창의적이고 대담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준다는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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