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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레즈바니 탱크 하이브리드

지구상 가장 터프한 SUV '레즈바니 탱크(Rezvani Tank)'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얹고 새롭게 등장했다.

이번에 공개된 '탱크 하이브리드'는 극강의 익스트림 SUV로 여겨지는 레즈바니 탱크의 전동화 버전으로,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프 랭글러 JL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광범위한 튜닝과 자체적인 디자인을 채택해 그 어떤 차보다 전투적이고 마초적인 외모와 성능을 자랑한다. 

거대한 크기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가 장착된 20인치 휠과 탄탄해 보이는 차체, 군용 차량에서 영감을 얻은 박스형 차체, 정통 오프로더 스타일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80mm, 전폭 2,130m, 전고 2,100mm이며, 공차 중량은 차량에 장착되는 전용 장비에 따라 2.1톤에서 최대 3.1톤에 이른다. 

인테리어는 옵션 사양에 따라 4인승 또는 5인승 레이아웃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죽으로 덮인 실내 공간은 개인 취향에 맞는 컬러와 패턴 등을 선택해 꾸밀 수 있다. 

이 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7.9인치 터치스크린,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포함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 

탱크 하이브리드에는 270마력의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2개의 전기 모터가 함께 결합돼 시스템 총 375마력(hp), 최대토크 65.2kg.m(639Nm)의 역동적인 성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출발이나 가속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엔진을 지원하며, 감속과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로 충전할 수 있는 회생제동 기능이 적용됐다. 

레즈바니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구동계를 통해 기존 대비 연료 소비를 최대 25%까지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코, 노멀, 스포트, 오프로드 등 다양한 주행 모드 외 순수 전기 모드로도 주행이 가능하며, 전기만으로 최대 5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한편 레즈바니 탱크는 하이브리드 버전 외에도 500마력의 성능을 내는 6.4리터 V8 엔진 모델과 707마력급 모델, 6.2리터 V8 슈퍼 차저 엔진이 탑재된 1000마력급 모델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모델 별로 가격은 크게 상이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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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지구상 가장 터프한 SUV '레즈바니 탱크(Rezvani Tank)'가 밀리터리룩을 입고 등장했다. 이름하여 '탱크 밀리터리 에디션'. 방탄 등급 B7을 만족하는 이차는 권총을 비롯한 M16A2, AK-47 등의 자동소총 공격에도 끄떡없는 진짜 탱크다. 



레즈바니는 무늬만 밀리터리가 아닌, 진짜 밀리터리에 걸맞은 차량을 만들기 위해 몇 가지 특별한 장비를 도입했다. 먼저 지뢰나 수류탄, 총격에도 승객을 보호하는 B7 방탄 등급은 기본이고 군사용 런플랫 타이어, 야간 열 감지 카메라,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한 조명 장치, 외부 통신을 위한 외부 스피커와 마이크 등이 적용됐다. 





실제 전투라도 대비하려는 듯 방독면과 응급처치 키트도 차내 마련됐으며, 연료탱크와 배터리는 방열 섬유로 둘러싸 폭발을 방지한다. 



방탄 장비와 각종 추가 장비로 인해 차체가 무거워진 탓에 파워트레인도 함께 강화됐다. 기존 차량은 6.4리터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59.4kg.m의 힘을 발휘하지만, 밀리터리 에디션은 6.2리터 헬캣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이 무려 707마력이다. 



성능뿐만 아니라 가격도 껑충 뛰었다. 레즈바니 탱크 밀리터리 에디션의 가격은 29만 5000달러(한화 약 3억 35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외관 스타일 옵션과 가죽 시트 패키지를 추가하며 이보다 더 비싸다. 


< 레즈바니 탱크 밀리터리 에디션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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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지구상에서 가장 터프한 SUV '레즈바니 탱크(Rezvani Tank)'가 세상밖에 모습을 드러냈다. 


작년 말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레즈바니는 '틈새 시장을 공략할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그 프로젝트 중 하나가 바로 새로운 SUV 출시다. 무늬만 SUV냐고? 아니다. 탱크라는 이름에서 짐작해볼 수 있듯, 이 녀석은 그 어떤 차보다 강력하고 마초적이다. 




37인치 크기의 거대한 타이어와 탄탄해 보이는 차체, 군용 차량에서 영감을 얻은 박스 형태의 정통 오프로더 스타일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탱크 포대만 위에 얹어주면 실제 탱크를 방불케하며, 성능도 탱크처럼 강력하다. 차내 탑재된 6.4리터 V8 엔진은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59.4kg.m의 힘을 발휘하며, 오프로드를 위한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진정한 오프로더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이 마련됐다. 야간 열 감지 카메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야생동물 등을 화면에 표시해주며, 고성능 LED 조명 시스템도 장착됐다. 



시인성 좋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속도나 내비게이션 정보, 수신 전화, 문자메시지, 연료 게이지 등을 표시해준다. 이 밖에도 레즈바니는 실제 군용에 적합한 방탄복, 방탄유리, 군용 플랫 타이어 등을 옵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차량 도어는 앞뒤문이 양옆으로 열리는 코치도어 방식이 채택됐으며, 실내 인테리어는 외관과 달리 꽤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고급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로 꾸며졌고, 중앙에는 7.9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배치됐다. 



레즈바니는 해당 차량을 '오프로드 및 온로드 챌린지를 위해 제작된 익스트림 유틸리티 차량'이라고 설명했으며, 차량 가격은 178.500달러(한화 약 2억 500만 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현존하는 SUV 중 가장 터프한 레즈바니 탱크를 아래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 레즈바니 탱크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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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aser]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레즈바니(Rezvani)가 지구상에서 가장 터프한 SUV의 등장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작년 말, 레즈바니는 미국의 자동차 매체 오토블로그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바로 그 프로젝트가 새로운 SUV 출시로 추정된다. 탱크(Tank)라는 이름이 붙여진 해당 SUV는 군용 차량에서 영감을 얻은 박스 형태의 정통 오프로더 스타일이 돋보이며, 거대한 타이어가 장착된 휠이 눈에 띈다. 



엔진 라인업은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59.4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6.4리터 V8 엔진과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35.9kg.m의 3.6리터 V6엔진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오프로드를 위한 4륜 구동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선택 옵션으로 야간 열 감지 카메라, 장갑차 패널 등이 추가로 마련될 예정이다. 



레즈바니는 "세계적 수준의 서스펜션 시스템 갖출 것"이라 전했으며, 관련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SUV가 초경량 스포츠카 '비스트'와 '비스트 알파'에 이어 레즈바니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떠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레즈바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신생 자동차 회사로, 초경량 스포츠카 비스트와 비스트 알파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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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레즈바니(Rezvani)가 식을 줄 모르게 상승하는 SUV 인기에 발맞춰 고성능 SUV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작년 말, 레즈바니는 미국의 자동차 매체 오토블로그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바로 그 프로젝트가 SUV 모델인 것으로 간주된다. 


티저 이미지를 살펴보면, 정통 오프로더 스타일과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갖춘 SUV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스 형태의 정통 SUV 스타일이 돋보이며, 거대한 타이어가 장착된 휠이 눈에 띈다. 레즈바니는 '4도어 SUV'라 소개했으며, 특별한 공식명칭없이 '레즈바니 SUV'라 부르고 있다.


해당 SUV가 초경량 스포츠카 '비스트'와 '비스트 알파'에 이어 레즈바니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레즈바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신생 자동차 회사로, 초경량 스포츠카 '비스트'와 '비스트 알파'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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