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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패밀리 미니밴의 대명사 '혼다 오딧세이'가 앙증맞은 미니 마우스로 변신했다. 


이번달 14일부터 16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디즈니 D23 엑스포'에 전시하기 위해 혼다와 디즈니가 특별 제작한 차량이다. 




커다란 미니 마우스 귀가 차량 루프에 부착됐으며, 핑크색 외장컬러에 흰색 도트 무늬를 새겨 넣어 귀여움을 더했다. 실내에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꽃 액세서리, 핑크색 베개 등을 마련했다. 


해당 차량은 디즈니 엑스포를 찾아온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혼다는 올해 1월 2017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5세대 신형 오딧세이를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와 시빅에 적용되는 혼다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향상된 실내 정숙성과 넓은 실내 공간, 각종 편의기능을 갖춰 패밀리밴으로서 큰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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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벤츠의 경차 브랜드 '스마트'와 영국의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 '디스터빙 런던'이 합작해 스마트 포투 기반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디스터빙 런던은 영국의 유명 가수겸 작곡가인 타이니 템파(Tinie Tempah)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그들의 뛰어난 감각이 스마트 포투 차량에 그대로 녹아든 것이 특징이다. 쿠페와 카브리올레 두 가지로 구성되며, 기존 브라부스 장식의 매력과 개성을 더해줄 튜닝 포인트가 조화를 이룬다. 



이번 튜닝 프로젝트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외관의 변화다. 외장 컬러는 짙은 무광 블랙이 적용됐고, 그릴, 사이드 미러, 사이드 스커트, 프론트립 등은 로즈 골드를 입혀 고급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로즈 골드 색상은 실내에서도 살펴볼 수 있으며, 덕분에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외장컬러와 일치하는 블랙 휠로 스타일까지 살렸다. 



이 밖에도 고성능 오디오 시스템, 후방 주차 센서, 높이 조절 가능한 스티어링 휠 등이 추가로 제공되며, 가격은 쿠페와 카브리올레 각각 £15,895(한화 약 2,331만원), £16,390(한화 약 2,404만원)이다. 



스마트 영국 총괄 Krishan Bodhani는 "디스터빙 런던과의 협력을 통해 제작된 두 차량은 놀라울 정도로 좋아 보인다"며 해당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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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가 자전거 애호가를 위한 '차량용 자전거 받침대(Bike Rack)'의 특허를 출원했다. 


리어 범퍼 하단에 부착되는 해당 받침대는 두 개의 레일을 특징으로 하며, 자전거를 수직으로 고정시키기 위한 고정 장치가 장착됐다. 일반적인 트렁크 자전거 마운트와 모양새는 비슷하지만, 자전거 고정 방식과 위치에 약간의 차이를 보이며, 매우 쉽고 간단하게 자전거를 고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지 속에 머스탱 차량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머스탱에 적용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특정 모델을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다양한 차량에 적용 가능할 가능성도 있다. 해당 받침대는 향후 옵션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전거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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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볼보의 전기차 사업부문 '폴스타'의 시작을 알릴 첫 번째 모델이 600마력급(600bhp)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고성능 쿠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볼보는 폴스타를 통해 순수 자동차 모델을 몇 대 선보일 것이라 밝힌 바 있는데, 바로 그 선두주자가 고성능 쿠페인 셈이다. 지난달 볼보가 폴스타를 독립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한 만큼 볼보 엠블럼은 부착되지 않으며, 가볍고 내구성 좋은 카본 소재가 대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가 중국 자동차 업체 지리(Geely)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모듈형 플랫폼 'SPA','CMA'를 기반으로 제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쿠페형 디자인의 볼보 S60을 기반으로한 고성능 모델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폴스타의 시작을 알릴 고성능 쿠페는 다가오는 9월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볼보는 2019년부터 내연엔진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생산에 집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2019~2021년 사이에 전기차 5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자사의 고성능 라인업을 담당하던 폴스타를 독립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했으며, 고성능 전기차를 통해 신흥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경쟁자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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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슈퍼카 전문 튜너 노비텍(Novitec)이 테슬라 모델 X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노비텍 튜닝은 차량 본연의 멋을 유지한 채 멋을 부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튜닝 역시 테슬라 모델 X 고유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뤄졌다. 가장 눈에 띄는 핵심은 카본으로 무장한 바디킷이다. 



공기역학적인 측면과 경량화를 동시에 고려한 카본 바디킷은 프론트 립,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리어 스포일러 등을 포함한다. 과하게 튀는 디자인이 아니라 순정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반짝이는 카본 무늬가 드러나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신발은 휠 산업계의 대가라 불리는 보센(Vossen)사의 '22인치 하이테크 블랙 단조휠'이 장착되며,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해당 휠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브레이크 냉각 효과를 이끌어내도록 특별히 설계됐으며, 취향에 따라 72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제동력을 크게 끌어올려 줄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가 적용됐다. 


한편, 노비텍 그룹은 페라리 전문 튜너 '노비텍 루쏘', 람보르기니 전문 튜너 '노비텍 토라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맥라렌 튜닝까지 라인업을 확장시킨 바 있다. 


< 노비텍 테슬라 모델 X 디테일 컷>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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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직진 우회전 차로에서 신호대기를 하게 되면, 뒤차가 비켜달라고 경적을 울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심한 경우, 고개를 내밀어 신경질적으로 위협하는 몰상식한 운전자도 있다. 불필요한 언쟁을 피하기 위해 마지못해 비켜주지만 그 찝찝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많은 운전자가 직진 우회전 차로에서 당황스러운 일을 겪게 되는 이유는 '우회전하는 운전자는 전방 신호등이 적색일 때 신호에 따라 진행하는 다른 차량의 교통을 방해하지 않고 우회전할 수 있다'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6조의 조항과 간섭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직진 우회전 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운전자는 무리해서라도 비켜줘야 하는 것일까?


정답은 'No!'다. 직진 우회전 차로에서는 직진 차량이 우선이기 때문에, 뒤차에 양보할 필요가 없다. 더욱이 양보할 공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비켜주다가 정지선을 넘거나 횡단보도를 침범하게 되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도리어 손해를 볼 수 있다. 이 경우, 보행자 횡단 방해로 범칙금 6만원·벌점 10점 또는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으로 범칙금 4만원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나아가 불필요한 접촉사고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 양보 운전자의 100% 과실로 인정된다. 뒤 차량의 진행과 관계없이 그냥 대기해도 무방하며, 당황하거나 미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 같은 사실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비켜주지 않는다며 욕설을 퍼붓거나 위협을 가하는 경우, 또는 지속적으로 경적을 울리는 행위는 명백한 처벌 대상이다. 욕을 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행위는 난폭운전으로 인정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경적을 울리는 행위는 도로교통법 제 49조 1항에 따라 범칙금 4만원이 부과될 수 있다. 


결론은 직진 우회전 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을 위해 무리해서 양보해야할 의무는 전혀 없다. 혹시나 잘 몰라서 지금껏 경적을 울렸다면, 이제는 그만둬야 한다. 교통 법규를 제대로 알고, 잘 지키는 자가 피해를 보는 일은 절대 사라져야 할 것이다. 


+ ) 우회전 전용 신호가 있는 경우, 이 차로에 정차하는 행위도 명백한 법규 위반이니 추가로 알아두면 좋습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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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출시에 발맞춰 서비스 부문을 대폭 강화한다. 


현재 예약 대수만 40만 대 이상으로 집계된 모델3의 본격적인 인도에 발맞춰,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비스 센터 수요에 대비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진다. 테슬라는 100개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해 대대적인 서비스 규모 확장에 나서며, 올해 1,400명의 수리 엔지니어를 투입할 계획이다. 


고장 및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모바일 서비스 벤 차량도 350대 이상 추가할 계획이며, 그 규모는 향후 몇 년간 계속해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테슬라 서비스에 대한 불만 지수는 조금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델 3은 작년 3월 예약판매가 시작됐으며, 40만 대 이상의 예약 주문이 들어왔다. 테슬라 CEO 엘론머스크에 따르면, 8월에 100대, 9월에 1,500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12월부터는 월 2만 대까지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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