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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서 최상위 순위를 달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미국 J.D.파워는 '2022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TXI)'에서 제네시스 브랜드가 643점을 획득, 캐딜락(584점), 벤츠(539점), 볼보(526점), BMW(516점) 등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는 일반 브랜드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는 2022년형 신차 모델을 구매하고 90일 이상 소유한 8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차량의 편의성과 최신 자동화 기술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등 총 4가지 카테고리에 포함된 35개 기술에 대한 만족도를 1000점 척도로 묻고, 각 브랜드의 신기술 혁신 수준과 사용 편의성을 평가한다.

특히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는 J.D.파워사의 주요 조사로 꼽히는 '신차품질조사(IQS)'와 '상품성 만족도 조사(APEAL)'의 보완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네시스(GENESIS)는 이번 조사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로 평가됐다. 제네시스는 최고 점수인 643점을 획득, 전체 및 럭셔리 브랜드 순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전체 업계 평균 점수 486점보다 157점이나 웃도는 등 제네시스에 탑재된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534점을 받아 럭셔리 브랜드를 제외한 일반 브랜드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전체 브랜드 순위에서도 볼보, BMW 등 고급 브랜드를 제치고 4위에 등극했다. 기아는 일반 브랜드에서 현대자동차 뒤를 이어 49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관련해 현대차 북미권역본부 제품기획담당 리키 라오는 "고객 요구에 맞는 첨단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개발과 딜러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고객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제이디파워가 실시한 주요 평가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월 2022년 내구품질조사(VDS)에서 고급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2개 브랜드 가운데 기아가 1위, 현대차가 3위, 제네시스가 4위(고급브랜드 1위)로 모두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6월 발표된 '2022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제네시스가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달성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7월 공개된 '2022 상품성 만족도(APEAL)' 조사에서 팰리세이드, EV6, G80 등 총 7개 차종을 차급별 1위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가장 많은 최우수 차종을 배출하기도 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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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7개 차종이 미국 J.D. Power가 발표한 '2022 상품성 만족도 조사'서 7개 차종이 차급별 1위에 올랐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J.D. Power의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 구매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의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내·외관 스타일과 주행 성능, 인포테인먼트 편의성, 경제성, 안전성 등 여러 항목이 평가에 반영되며,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차는 877점을 획득한 팰리세이드가 중대형 SUV 차급, 844점의 싼타크루즈가 중형 픽업 차급에서 1위에 올랐다. 기아는 카니발이 857점을 획득해 미니밴 차급 1위를 차지했고, EV6가 890점으로 소형 SUV 차급, 877점의 K5가 중형 차급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는 G80(878점)이 중대형 프리미엄 차급에서, GV70(890점)이 소형 프리미엄 SUV 차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7개 차종을 차급별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으며,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최우수 차종을 배출했다. 현대차그룹에 이어 BMW그룹과 스텔란티스, 닛산이 각각 3차 종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는 미국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중대형 SUV 및 미니밴, 중대형 프리미엄 차급에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가 각각 1위에 선정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팰리세이드가 1위를 차지한 중대형 SUV 차급에서는 기아 텔루라이드가 2위에, 소형 SUV 차급에서는 EV6에 이어 아이오닉 5가 2위에 오르는 등 주요 차급에서 현대차·기아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브랜드별 종합 결과에서는 제네시스가 지난해 대비 7점 향상된 886점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2위를 유지하며 최상위권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 평균인 872점 대비 14점이나 앞섰다.

앞서 제네시스는 제이디파워사가 올해 2월과 6월 발표한 내구품질조사와 신차품질조사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대한민국 럭셔리 브랜드의 높은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아는 총점 849점으로 지난해 대비 한 계단 상승한 일반브랜드 5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차는 846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7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일반브랜드 평균 점수는 841점이다.

현대차그룹은 "총 7개 차종이 1위에 오른 것은 상품개발 초기부터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품성과 품질 등 차량 전반에 걸쳐 고객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이디파워사의 2022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33개 브랜드 189개 모델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으며, 총 8만4165명의 고객이 설문에 응답했다.

J.D파워 조사 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기준으로 이용될 뿐 아니라 업체별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는 만큼, 이번 결과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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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서 렉서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J.D. Power)의 '2022년 신차품질조사'서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달성했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IQS)는 지난 1987년부터 시작됐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로 평가받는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올해 조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15개, 일반 브랜드 18개 등 총 3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189개 모델을 대상으로 223개 항목에 대한 고객 설문으로 이뤄졌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종합 평가 결과 156점을 기록, 157점을 획득한 2위 렉서스와 3위 163점을 획득한 캐딜락을 제치고 당당히 프리미엄 브랜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체 브랜드 기준으로는 4위에 해당한다. 이로써 6년간 다섯 차례 1위를 차지, 최고 품질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차급별 평가에서도 우위를 나타냈다. 주력 모델 G80는 중대형 프리미엄 차급에서 1위로 선정, 2년 연속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또한 G70와 GV70는 각각 준중형 프리미엄, 준중형 프리미엄 SUV 차급에서 2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지난 2월 내구품질조사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이번 J.D파워 조사 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기준으로 이용될 뿐 아니라 업체별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는 만큼, 이번 결과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해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차량은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제작되고 디자인됐다"라며, "미국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차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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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품질조사서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제대로 입증했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22년 내구품질조사(VDS)'에 따르면, 전체 32개 브랜드 가운데 기아가 1위(145점), 현대차가 3위(148점), 제네시스가 4위(155점)를 각각 차지했다. 기아가 전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제네시스는 렉서스를 제치고 고급브랜드 1위에 올랐다. 

2022년 내구품질조사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총 32개 브랜드, 139개 모델, 2만9,487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JD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는 차량 구입 후 3년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 184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점수가 매겨진다. 차량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먼저 기아는 일반브랜드 1위에 오른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고급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브랜드에서 1위를 달성, '최우수 브랜드상'을 획득했다. 특히 일반브랜드가 고급브랜드를 제치고 내구품질조사에서 전체브랜드 1위에 오른 것은 역대 최초 성과로 평가된다.

현대차 또한 7위를 기록한 전년 대비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뷰익(147점)에 1점 차이로 아쉽게 전체브랜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는 고급브랜드 4위를 기록한 전년 대비 순위를 세 계단이나 상승했다. 특히 뛰어난 내구성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렉서스(159점)를 제치고 고급브랜드 1위(전체브랜드 4위)에 올라 '최우수 고급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5개 자동차그룹 가운데 도요타(158점)와 제너럴모터스(172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차종별 순위로는 싼타페가 중형 SUV, 쏘나타가 중형차, 기아 쏘렌토가 중대형 SUV 차급에서 각각 1위에 올랐으며, 3개 차종이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반떼가 준중형차, 투싼이 준중형 SUV, 벨로스터가 준중형 스포츠카,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 쏘울은 소형 SUV, K5는 중형차 차급에서 '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그 결과 현대차그룹은 브랜드상 2개와 차종상 9개로, 총 11개 부문서 입상해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이번 내구품질조사에서 현대차그룹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는 앞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JD파워는 올해 조사에서 소비자가 겪고 있는 불만을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기존 내구품질조사의 내외장, 주행, 인포테인먼트, 공조, 편의장치, 시트, 파워트레인 등 8가지 분류에 처음으로 주행보조 시스템을 신설하고, 전기차 주요 기능 및 커넥티비티 관련 항목들을 대폭 반영한 신규 설문을 적용했다.

전체 조사 항목은 기존 177개에서 184개로 조정됐으며, 올해 새롭게 추가된 항목들로 인해 전체브랜드 내구품질지수 산업 평균이 121점에서 192점으로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1~10위 순위권을 차지한 브랜드로는 기아(145점), 뷰익(147점), 현대(148점), 제네시스(155점), 토요타(158점), 렉서스(159점), 포르쉐(162점), 닷지(166점), 캐딜락(168점), 쉐보레(171점)다.

이어 11~20위 순위에는 미니(173점), 마쯔다(179점), 링컨(180점), 미쯔비시(183점), BMW(187점), 포드(188점), GMC(192점), 벤츠(195점), 지프(201점), 닛산(205점)이 이름을 올렸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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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기관 J.D 파워가 발표한 '2020 신차 품질조사 결과(IQS)'가 국가별 크게 상이한 결과를 보여 주목된다. 


1968년 설립된 J.D파워는 시장 조사를 통해 제품의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조사해 발표하는 정보기관으로,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일본 J.D파워가 발표한 '2020 신차품질 조사'의 상위 10위권은 일본 브랜드가 가득 매웠다.

해당 설문 조사는 일본서 신차를 구입한 약 2만 명의 실사용자들로부터 233개 항목에 대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차량 100대당 접수된 불만 건수로 점수가 매겨진다. 

즉, 점수가 낮을수록 불만이 적고, 품질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로 통한다.  



그 결과 가장 낮은 불만 건수를 기록한 혼다가 51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고, 53점을 기록한 닛산이 2위, 다이하츠가 3위(56점), 렉서스가 4위(60점), 마쯔다가 61점으로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스즈키(62점), 토요타(62점), 스바루(63점), 아우디(72점), 미니(74점)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실상 상위 10개 브랜드 중 9,10위를 기록한 아우디와 미니를 제외하곤 모두 일본 브랜드가 석권한 셈이다. 

 
특히 볼보(99점), 메르세데스-벤츠(103점), BMW(105점), 폭스바겐(107점) 등의 브랜드는 일본 브랜드에 밀려 최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미국 J.D파워가 발표한 2020 신차품질 조사의 결과는 이와 크게 상반된 모습이다. 

일본 J.D파워 신차품질 조사서 꼴찌를 기록했던 폭스바겐은 앞서 상위권에 포진했던 모든 일본차 브랜드보다 순위를 앞선다.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BMW 역시 일본 조사서 1위를 차지했던 혼다보다도 순위를 앞선다. 

또 일본 조사서 5위를 차지한 마쯔다 역시 최하위를 기록한 폭스바겐, BMW보다도 순위가 크게 뒤처진다. 



물론 국가별, 응답자의 경험 지수에 따라 조사 결과가 상이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서 1등을 차지한 혼다가 미국서는 최하위였던 폭스바겐,BMW보다 순위가 떨어진다는 점은 다소 의아한 부분이다. 

두 조사 결과의 상반된 차이에서 알 수 있듯,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 결과는 국가별 소비자 선호도와 일면이 있다는 점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J.D파워 조사가 소비자에게 설문지를 돌린 뒤 불만 건수를 산출해내는 공정한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국가별 응답자의 평가에 따라 점수가 매겨진다. 

즉, '국산'을 애용하는 고객의 경우 자국 브랜드에 관대하고 높은 선호도를 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 
만족도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더 비싼 가격에 구입한 차량이라면 사소한 문제라도 큰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향도 반영할 필요가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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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가 미국 시장조사기관 JD 파워의 '2020 고객기술경험지수(TXI)'평가에서 고급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J.D 파워는 지난 2016년부터 차량 소유자가 차량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하는지 설문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해당 평가는 운전자 중심의 첨단 자동차 기술에 대한 고객 경험과 사용도, 상호 작용 등을 측정해 점수가 매겨진다. 

올해 TXI 지수는 2020년 모델을 신차로 구입하거나 리스한 후 90일이 경과한 고객 8만 2,527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볼보자동차는 1,000점 만점의 617점을 획득, 고급 브랜드 부문에서 BMW, 캐딜락, 메르세데스-벤츠 등을 꺾고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583점을 기록한 BMW가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캐딜락이 577점으로 3위, 메르세데스-벤츠가 567점으로 4위, 제네시스가 559점으로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고급 브랜드 부문 고객기술경험지수 꼴찌는 453점을 기록한 포르쉐로 드러났다. 



대중 브랜드 부문에선 국내 브랜드인 현대차가 556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국내 기아차 역시538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541점을 기록한 스바루가 2위를 차지했고, 닛산이 534점으로 4위, 램(RAM)이 520점으로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중 브랜드 부문에선 444점을 기록한 미니(MINI)가 꼴찌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는 고급 브랜드 및 대중 브랜드와 관계없이 평가가 매겨졌다. 

테슬라는 이번 평가서 593점을 획득했으며, 전체 브랜드 중 2위 해당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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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자동차 소비자 만족도 조사로 잘 알려진 J.D 파워의 '2017 신차품질조사(IOS)'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신차품질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미국인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하며, 233개 항목에 대한 폭넓은 품질 만족도 조사가 진행됐다. 100대당 불만 건수로 측정되며, 점수가 낮을수록 초기 품질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다. 기아차는 72점으로 33개 전체 브랜드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기아차에 이어 제네시스 브랜드가 포르쉐와 BMW를 제치며 2위를 차지했고, 현대차는 6위를 차지했다. 피아트, 재규어, 볼보, 미쓰비시, 랜드로버는 아래서 1~5위를 차지하며,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의 신차품질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객들이 흔히 겪고 있는 불편사항은 오디오,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것으로 드러났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고장에 대한 불편사항도 작년 대비 17% 증가한 37%를 차지했으며, 충돌 방지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의 운전 보조 기능에 대한 불편사항이 뒤를 이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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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를 통해 제품의 품질 및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하는 미국의 J.D 파워가 '올해의 고객 서비스 만족도 결과(CSI : J.D Power 2017 Customer Service Index Study)'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차량 구입 후 1~56년 차에 접어든 약 70,000명의 차량 소유자와 임차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브랜드 대리점 및 독립 서비스 시설에서 받은 서비스까지 모두 평가에 반영된다. 



뷰익은 일반 브랜드 부문에서 '서비스 만족도 1위'라는 영예를 안았고, 미니, GMC, 쉐보레, 닛산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고급 브랜드 부문에서는 렉서스가 아우디, 링컨, 포르쉐, 캐딜락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일반 브랜드 부문에서 피아트, 고급 브랜드 부문에서 랜드로버가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현대는 스바루, 토요타에 밀려 지난 5위에서 10위까지 떨어졌으며, 기아는 지난 7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달 J.D 파워가 조사한 내구품질조사에서는 렉서스와 포르쉐가 전 세계 31개 브랜드 중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토요타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와 뷰익이 그 뒤를 이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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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S, The Vehicle Dependability


시장 조사를 통해 제품의 품질 및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하는 미국의 J.D 파워가 올해의 내구품질조사(VDS, The Vehicle Dependability) 결과를 공개했다. 매년 2월 중 발표되는 내구품질조사는 내·외관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승차감, 내구성 등 총 177개의 항목으로 나뉘어 평가되며, 자동차를 구매한 지 3년이 지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2014년형 자동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로 환산해 순위가 매겨졌다. 

J.D 파워의 조사 결과는 자동차 업체의 주요 보도자료로 사용되기도 하고, 소비자들이 신차나 중고차 구입 시 반영하기 때문에 영향력이 매우 크다. 한 마디로 내구 품질 조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차량은 품질 만족도가 높은 차량, 그렇지 못하면 품질 만족도가 낮다는 사실이 공개적으로 증명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올해의 J.D 파워 내구품질조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차량은 무엇일까? 각 세그먼트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Winners of J.D Power's VDS'차량들을 소개한다. 



ㅣ 소형차 부문 



◎ 2014 쉐보레 소닉 



◎ 2014 토요타 프리우스 



ㅣ 콤팩트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



◎ 2014 렉서스 ES



ㅣ콤팩트 MPV(Multi-Purpose Vehicle) 부문 



◎ 토요타 프리우스 V



ㅣ중형차 부문 



◎ 2014 토요타 캠리 



ㅣ 중형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 



◎ 2014 렉서스 GS



ㅣ중형 스포티카 부문 



◎ 쉐보레 카마로 



ㅣ대형차 부문 



◎ 2014 토요타 아발론 



ㅣ소형 SUV 부문



◎ 2014 폭스바겐 티구안



◎ 2014 토요타 FJ 크루저 



ㅣ콤팩트 프리미엄 SUV 부문



◎ 2014 메르세데스 - 벤츠 GLK 클래스 



ㅣ중형 SUV 부문 



◎ 2014 토요타 벤자 



ㅣ중형 프리미엄 SUV 부문



◎ 2014 렉서스 RX



ㅣ대형 SUV 부문 



◎ 2014 쉐보레 타호 



ㅣ중형 픽업 부문 



◎ 2014 혼다 리지라인



ㅣ대형 픽업트럭 부문



◎ 2014 포드 F-150



◎ 2014 쉐보레 실버라도 HD



ㅣ미니밴 부문 



◎ 2014 토요타 시에나 





한편, 브랜드별 조사에서는 렉서스와 포르쉐가 110점을 받으며 31개의 브랜드 중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토요타가 123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뷰익이 126점, 메르세데스-벤츠가 131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현대는 7위인 BMW를 넘어 6위를 차지했고, 기아는 11위를 차지하며 전년대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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