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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5월 중고차 시황

중고차 가격이 올초부터 제자리를 되찾아가자, 소비자 구매 수요가 회복되며 중고차 시장에 다시금 활기를 띠고 있다. 

중고차 가격 안정세로 3, 4월 성수기를 거쳐 구매 수요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며, 특히 이번 5월에는 일부 모델의 시세가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5월 국산차 및 수입차 대표 모델들의 평균 시세는 지난 달 대비 0.42% 소폭 상승했다.

이는 엔카닷컴이 밝힌 5월 중고차 시세 빅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른 것으로, 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국산차의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70% 소폭 상승해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특히 대형차를 중심으로 눈에 띄는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국산차 중 가장 크게 가격이 오른 제네시스 G80(RG3) 가솔린 2.5 터보 AWD는 전월 대비 3.42% 시세가 상승, 현대 더 뉴 그랜저 IG 2.5 익스클루시브의 시세는 1.15%, 기아 K7 프리미어 2.5 GDI 노블레스도 1.62% 상승했다. 대형 SUV의 경우 쉐보레 트래버스 3.6 AWD 레드라인은 2.19%, 현대 팰리세이드 2.2 2WD 프레스티지는 1.90% 시세가 상승했다.

지난달 시세가 하락했던 준중형 SUV 중 기아 쏘렌토 4세대 디젤 2.2 2WD 시그니처, 스포티지 더 볼드 디젤 2.0 2WD 프레스티지, 르노 더 뉴 QM6 2.0 GDe RE 시그니처 2WD도 시세가 반등했다. 이 외에 봄 시즌 수요가 집중되는 경차의 수요도 계속 이어지며 시세가 1%대 수준으로 상승했다.

수입차는 전월 대비 0.10% 미세하게 오른 보합세다. 특히 시세 변화가 두드러진 모델은 포르쉐 카이엔과 테슬라 모델 3다. 포르쉐 카이엔 (PO536) 3.0 쿠페는 전달 대비 5.75% 크게 상승해 수입차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국내 카이엔 모델의 높은 인기와 긴 신차 출고 대기 기간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지속적 가격 인하를 단행한 테슬라 모델 3의 경우 5월 시세가 전월 대비 3.27% 하락, 올해 1월 대비 1천만 원 가까이 떨어졌다.

이와 함께 준준형·중형 SUV 및 중형 세단 모델을 중심으로 시세 상승폭이 평균 보다 다소 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달에 이어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 2.0 TDI 프레스티지, 지프 랭글러(JL) 2.0 루비콘 파워 탑 4도어는 각각 2.46%, 2.01% 시세가 상승했다. 

BMW 3시리즈(G20) 320i M 스포츠 또한 2.37% 시세가 올랐으며, 지난 달 다소 큰 폭으로 가격이 떨어진 아우디 A4 (B9) 35 TDI 프리미엄은 이 달 2.66% 시세가 상승했다. 반면 볼보 XC60 2세대 T6 인스크립션은 전월 대비 4.27% 하락해 수입차 중 가장 많이 가격이 떨어졌다.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5월은 연휴, 신차 프로모션 등 시기적 특성상 중고차 구매가 다소 줄어드는 때임에도 불구, 성수기를 지나며 위축됐던 중고차 구매 심리가 살아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 중순에 접어들면서 중고차 가격이 더욱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중고차 구매를 계획했던 소비자는 이 달 구매를 고려해 봄 직하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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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현대차

현대차가 월드컵 후원 역사상 최초로 FIFA에 친환경차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22 FIFA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승용 및 RV 446대, 상용 170대 등 616대의 차량을 FIFA에 제공한다. 이 중 236대는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친환경차로 구성됐는데, 대회 공식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차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 월드컵이 처음이다.

아이오닉 5

현대차는 전체 승용·RV 운영 차량 중 약 50%인 226대를 아이오닉 5와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쏘나타 HEV, 코나 HEV, 투싼 HEV 등 친환경차로 지원한다. 상용차로는 친환경 전기 버스인 '일렉시티'를 10대 제공한다.

현대차가 FIFA에 제공하는 차량 중 승용 및 RV 차량은 VIP, 스태프 탑승 용도로 쓰이며, 상용차는 각국 선수단 및 미디어단 탑승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월드컵 지원차량의 고장이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간 차량 관제 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일렉시티

이를 통해 현대차는 운영 차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사고나 고장 발생 시 이를 감지해 서비스 부문에 즉각 알림을 보내 차량 입고, 긴급 출동, 수리, 사고 대응 등을 즉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신속한 차량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와 품질 부문 직원으로 구성된 '품질 상황실'을 조직해 FIFA 차고지에 상주한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방전 대응을 위해 아이오닉 5 개조 차량으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 10월 초부터 한 달간 월드컵 운영 차량의 운전자에게 운전 및 관리 방법, 교통 법규, 안전 유의 사항, 전기차 특징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강의해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G80 전동화 모델

FIFA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사용되는 공식 전기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카타르 도하 시내에 위치한 운영 차량 차고지에 100kW, 150kW 급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대회 기간 동안 운영을 담당한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2022 월드컵 운영 차량 제공은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친환경차 지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앞장설 것"이라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2022 월드컵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축구로 하나가 된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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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G80 전동화 모델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을 미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했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GV60에 이어 G80 전동화 모델로 이어지는 미국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G80 전동화 모델은 올초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차량용 핵심 부품 공급난 등의 문제로 출시가 지연됐다. 

마침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는 G80 전동화 모델은 8만 달러 미만의 가격대를 내세웠다. G80 전동화 모델의 미국 시판 가격은 7만 9,825달러(한화 약 1억 970만 원)부터 시작하며, 운임비용 1,095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G80 전동화 모델은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춘 '더 2023 제네시스 일렉트릭파이드 G80(The 2023 Genesis Electrified G80)' 단일 트림으로 출시됐다. 

차내에는 2개의 전기 모터와 87.2kW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팩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370마력(272kW), 최대토크 71.4kg.m(700Nm)의 성능을 낸다. 또 350kW(800V) DC 급속 충전 사용 시 단 22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EPA기준 항속 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네시스는 1회 완충 시 450km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 루프'도 함께 제공된다. 참고로 G80 전동화 모델의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427km다. 

이처럼 G80 전동화 모델은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음에도 불구, 기존 내연기관 모델을 기반으로 엔진·미션 등을 제거하고 배터리, 모터 등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파생 모델이기 때문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보다는 효율성이 다소 떨어진다.

제네시스는 해당 전기 모델을 애리조나와 네바다, 유타, 워싱턴 등 미국의 4개 중에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며, 향후 미국의 다른 지역까지 판매를 확장해나갈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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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서 최상위 순위를 달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미국 J.D.파워는 '2022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TXI)'에서 제네시스 브랜드가 643점을 획득, 캐딜락(584점), 벤츠(539점), 볼보(526점), BMW(516점) 등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는 일반 브랜드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는 2022년형 신차 모델을 구매하고 90일 이상 소유한 8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차량의 편의성과 최신 자동화 기술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등 총 4가지 카테고리에 포함된 35개 기술에 대한 만족도를 1000점 척도로 묻고, 각 브랜드의 신기술 혁신 수준과 사용 편의성을 평가한다.

특히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는 J.D.파워사의 주요 조사로 꼽히는 '신차품질조사(IQS)'와 '상품성 만족도 조사(APEAL)'의 보완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네시스(GENESIS)는 이번 조사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로 평가됐다. 제네시스는 최고 점수인 643점을 획득, 전체 및 럭셔리 브랜드 순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전체 업계 평균 점수 486점보다 157점이나 웃도는 등 제네시스에 탑재된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534점을 받아 럭셔리 브랜드를 제외한 일반 브랜드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전체 브랜드 순위에서도 볼보, BMW 등 고급 브랜드를 제치고 4위에 등극했다. 기아는 일반 브랜드에서 현대자동차 뒤를 이어 49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관련해 현대차 북미권역본부 제품기획담당 리키 라오는 "고객 요구에 맞는 첨단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개발과 딜러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고객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제이디파워가 실시한 주요 평가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월 2022년 내구품질조사(VDS)에서 고급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2개 브랜드 가운데 기아가 1위, 현대차가 3위, 제네시스가 4위(고급브랜드 1위)로 모두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6월 발표된 '2022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제네시스가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달성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7월 공개된 '2022 상품성 만족도(APEAL)' 조사에서 팰리세이드, EV6, G80 등 총 7개 차종을 차급별 1위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가장 많은 최우수 차종을 배출하기도 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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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서 렉서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J.D. Power)의 '2022년 신차품질조사'서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달성했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IQS)는 지난 1987년부터 시작됐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로 평가받는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올해 조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15개, 일반 브랜드 18개 등 총 3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189개 모델을 대상으로 223개 항목에 대한 고객 설문으로 이뤄졌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종합 평가 결과 156점을 기록, 157점을 획득한 2위 렉서스와 3위 163점을 획득한 캐딜락을 제치고 당당히 프리미엄 브랜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체 브랜드 기준으로는 4위에 해당한다. 이로써 6년간 다섯 차례 1위를 차지, 최고 품질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차급별 평가에서도 우위를 나타냈다. 주력 모델 G80는 중대형 프리미엄 차급에서 1위로 선정, 2년 연속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또한 G70와 GV70는 각각 준중형 프리미엄, 준중형 프리미엄 SUV 차급에서 2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지난 2월 내구품질조사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이번 J.D파워 조사 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기준으로 이용될 뿐 아니라 업체별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는 만큼, 이번 결과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해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차량은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제작되고 디자인됐다"라며, "미국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차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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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현대차가 이번달(2월) 신차 판매 조건과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카드 제휴를 통한 기본 판매 조건으로 고성능 모델인 아반떼N, 벨로스터N, 코나N을 대상으로 3.3% 저금리(유예형)를 제공한다.

친환경차의 경우, 기본 할인은 제공되지 않는다. 단, 세이브 포인트(현대카드) 사용 시 아반떼 HEV, 쏘나타 HEV, 코나 HEV, 투싼 HEV, 싼타페 HEV, 아이오닉 5에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저 HEV, GV60, G80 EV, 넥쏘는 30/50만원, 전기 트럭 포터EV는 20/30만원이다.

아이오닉 5

특히, 아이오닉5 장기 대기고객(21년 계약자)이 차종을 전환해 출고 시 넥쏘 100만원, 아반떼 HEV, 쏘나타 HEV, 그랜저 HEV, 코나 HEV, 투싼HEV에 30만원을 할인해준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통해서도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 고객에게 주요 차종 기출고 고객에게 10만원, 신규 고객은 15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쏘나타, 쏘나타HEV, 벨로스터N, 그랜저, 그랜저HEV, 아이오닉5, 베뉴, 코나, 코나HEV, 코나N, 싼타페, 싼타페HEV, 투싼, 투싼HEV,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라운지, 넥쏘, 스타리아, 포터, 포터EV, G70, G80, GV60, G80 EV, G90, GV70, GV80 등 이다.

Win-Back 특화조건 이벤트도 진행한다. 외제차나 제네시스 차종 보유 또는 렌트, 리스 이용 고객에게 G70, GV70, GV60는 30만원, G80, GV80, G80 EV는 50만원, G90는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가족 중 현대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20-50만원 할인도 지원한다. 

아울러 운전결심 X 현대 모빌리티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운전결심 통해 연수완료 고객 중 현대차 전용카드로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아이오닉 5, 코나, 코나HEV, 코나N을 구매하면, 20만원 캐시백을 돌려준다.

이 외 10년/15년 이상 노후차 조건, H 패밀리,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사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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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제네시스의 첫 순수 전기차인 'G80 전동화모델'의 전기차 구매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에 따르면 G80 전동화모델의 국고보조금은 379만원으로 책정됐다.

G80 전동화모델을 서울에서 구입하면 국고보조금 379만원, 지자체 보조금 189만원 총 568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판매가격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기준이 되는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장도가격에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를 합한 금액으로 산정되며, 6천만원 이하 전기차는 보조금 100%를, 6천만원 초과 9천만원 미만 전기차는 보조금 50%를 받으며 9천만원 이상 전기차는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따라 판매가격이 8,281만원인 G80 전동화 모델은 최대 국고보조금인 800만원의 50%인 400만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성능, 저공해차 보급목표제 대상업체 차량 여부 및 보급목표 달성실적 등을 고려해 책정되기 때문에 379만원을 받게된 것이다.

이를 통해 G80 전동화 모델을 7천만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일반 G80보다 비싸다. 가솔린 2.5T 2WD의 기본가격은 5,311만원, 디젤 2.2는 5,556만원, 가솔린 3.5T는 5,959만원이다.

주행거리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온다. G80 전동화 모델에는 87.2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됐다. 이 배터리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에 탑재되는 SK이노베이션의 하이니켈 배터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의 하이니켈 배터리는 니켈과 코발트, 망간의 함유량이 8:1:1인 NCM 811 계열로, 니켈 비중이 80% 이상인 양극재를 적용, 높은 에너지 밀도가 강점이다. 이 때문에 아무리 덩치가 크더라도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반면 G80 전동화 모델은 1회 충전 시 최대 427km(산업부 인증 수치)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보다 짧은 것이다. 72.6kWh 배터리가 탑재된 아이오닉5 롱레인지의 최대 주행거리는 429km, 77.4kWh 배터리가 탑재된 기아 EV6 롱레인지의 최대 주행거리는 475km다.

G80 전동화 모델은 기존 내연기관 모델을 기반으로 엔진, 미션 등을 제거하고 배터리, 모터 등 전기 파워트레인 탑재됐기 때문에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차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

여기에 G80 전동화 모델은 3세대 G80을 기반으로 배터리와 모터 등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이기 때문에 일반 G80보다 더 무겁다. G80 전동화 모델의 공차중량은 2,265kg, 일반 G80의 공차중량은 최대 1,960kg이다.

이 때문에 G80 전동화 모델에 87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음에도 주행거리가 아이오닉5, EV6보다 짧은 것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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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

G80 전기차는 제네시스의 첫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으로,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G80의 판매 가격은 8,281만원으로 책정됐다. (전기차 세제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 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

G80 전기차는 고출력·고효율 전동화 시스템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 수준의 1회 충전 주행 거리를 갖췄다.

AWD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G80는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고출력 272kW(약 370PS), 합산 최대토크 700Nm(71.4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4.9초만에 도달한다. (스포츠 모드 기준, 당사 연구소 측정 결과)

G80 전기차의 복합 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3km/kWh다. 87.2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27km(산업부 인증 수치)를 주행할 수 있고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G80 전기차의 전·후륜에 각각 탑재되는 모터, 감속기, 인버터를 일체형으로 구성, 무게를 줄이고 부피를 최적화했으며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아울러 전륜에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을 탑재해 2WD와 A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주행 효율성을 높였다. 또 전기차 전용 디자인의 그릴 및 휠, 전면 범퍼 하단부 휠 에어 커튼을 적용하고 완전 평면형 차체 하부를 구현, 가솔린 2.5 터보 모델 대비 개선한 공력성능을 기반으로 전비 경쟁력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강력한 동력성능을 뒷받침해줄 우수한 제동성능과 전기차에 특화된 충돌 안전성도 특징이다. G80 전기차에 적용된 통합형 전동식 부스터(IEB)는 우수한 제동 응답성으로 최적의 제동감은 물론 높은 회생 제동량을 통한 전비 증대 효과도 갖췄다. 이와 함께 전륜 콘티넨탈 모노블럭 캘리퍼와 후륜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를 기본화해 안정적인 제동력을 확보했다.

제네시스는 G80 전기차에 경량 소재를 적용하고 부품의 개수를 최소화하면서도 설계를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G80 내연기관 모델 대비 전동화 모델의 차체 강성을 17% 높여 탑승객과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 충돌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분산시켜주는 전방 구조물과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서브 프레임을 적용해 충돌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차량 측면 충돌 발생 시 운전석과 동승석 승객 간의 충돌에 의한 상해를 줄여주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G80 전기차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 V2L, 솔라루프, 스마트 회생 시스템, i-PEDAL 모드 등 전기차 특화 사양을 대거 탑재해 고객에게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G80 전기차에 적용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 일반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컨버터 없이 800V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400V의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다.

G80 전기차에는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이 적용됐다. V2L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최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 다양한 외부환경에서 전자기기를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태양광을 이용해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루프’도 선택 사양으로 적용됐다. G80 전기차는 솔라루프를 통해 하루 평균 730Wh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최대 약 1,150km의 추가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대한민국 1일 평균 일조시간 5.8시간 기준 당사 연구소 산출 값, 19인치 타이어 기준)

뿐만 아니라 시동을 끈 상태에서는 솔라루프를 통해 12V 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어 방전의 위험을 줄여준다.

이외에도 전방 교통 흐름과 운전자의 감속 패턴 및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 조절, 전비 향상을 돕는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과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 가속 페달만을 사용해 가속, 감속, 정차할 수 있는 ‘i-PEDAL 모드’ 등 전기차 전용 사양으로 주행 편의성을 높여준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를 G80에 기본 적용했다. 해당 기술은 4개의 센서와 6개의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소음을 측정ㆍ분석함과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 고객이 느끼는 실내 정숙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아울러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 노면정보를 미리 인지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차량 선회 시 제동력과 모터의 구동력을 이용, 각 바퀴에 토크를 최적 분배하는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G80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여백의 미를 강조한 여유롭고 균형 잡힌 실내를 계승하면서 고급 EV 세단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더했다.

전면부 그릴은 공기역학적 효율을 고려한 전기차 전용 G-Matrix 패턴으로 제네시스 고유의 전기차 이미지를 구현했다. 그릴 상단에 위치한 충전구는 닫았을 때 충전구의 경계가 드러나지 않아 그릴의 일부처럼 보인다. 충전구 안쪽에는 ‘두 줄’의 크롬 장식을 적용해 전체적인 디자인 통일성을 부여했다.

측면부와 후면부에는 공력성능을 고려한 터빈 형상의 신규 19인치 전용 휠과 범퍼를 각각 배치했다. 배기구를 없앤 후면부는 입체감을 부여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외장 컬러는 전동화 모델 전용 ‘마티라 블루’를 포함해 총 10종으로 운영하며 내장은 ‘다크 라군 그린/글레이셔 화이트 투톤’ 전용 색상 포함 총 4종으로 운영한다.

실내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을 구현했다.

시트와 콘솔, 2열 암레스트에 천연염료를 사용한 가죽을 적용하고 가구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 조각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목 장식 ‘포지드 우드’로 콘솔, 크래시패드, 2열 암레스트, 도어를 장식했다. 또한 재활용 PET·나일론에서 뽑아낸 실로 만든 친환경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실내를 연출했다.

제네시스의 가장 진보한 첨단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G80 전기차에 탑재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정확한 길 안내를 돕는 ‘다이내믹 월’과 목적지/경유지를 증강현실 화면 상 실제 위치에 표시하는 기능을 통해 직관성을 높였으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연계한 추가 정보를 구현해준다.

이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편리한 주행을 돕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2', 차량 탑승 전 차량 내 공기 청정 기능을 원격으로 작동시켜주는 '원격 공기 청정 시스템',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춰주거나 스트레칭을 돕는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등으로 탑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하도록 설계됐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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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제네시스가 대형 럭셔리 세단 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한 'G80 스포츠'를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기본 모델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편의 사양을 계승함과 동시에 보다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과 신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츠 세단의 차별화된 위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G80 스포츠 모델만 선택 가능한 전용 색상 '캐번디시 레드'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다이나믹한 감성을 더했다. 캐번디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북쪽 해안에 있는 휴양지 이름으로, 그 곳에 위치한 붉은색의 절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는 다크 유광 크롬이 적용된 지-매트릭스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강조하는 입체적인 윙 형상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헤드램프 또한 검정색상의 베젤이 적용되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측면부 역시 다크 유광 크롬으로 마감한 사이드 몰딩과 지-매트릭스 패턴의 스포츠 전용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알로이 휠, 엔진 사양에 맞춰 적용되는 레드 혹은 블랙 색상의 캘리퍼가 G80 스포츠만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는 차량이 넓어 보이는 수평적인 라인과 공격적인 이미지의 범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크 유광 크롬으로 처리한 트렁크 리드 몰딩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에 맞춘 디퓨저로 기본 모델과 차별화를 이뤘다.

G80 스포츠는 역동적인 감성을 실내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용 색상과 사양을 운영한다.

실내 색상은 블랙 모노톤에 그레이 스티치 혹은 레드 스티치를 적용한 사양과 세비아 레드 사양, 총 세 가지 전용 컬러 사양이 추가된다. 시트는 스포츠 전용의 다이아몬드 패턴과 V 패턴의 새로운 시트 퀼팅 디자인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G80 스포츠 전용 스티어링 휠과 가니시도 새롭게 적용했다. 기본차 대비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3 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는 한편, 가니쉬는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적용되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하이브리드 위빙 패턴을 비롯해 리얼 알루미늄, 리얼 카본 등 총 3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G80 스포츠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측면에서도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후륜 조향 시스템'을 적용하고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저속 선회 성능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개선함으로써 민첩한 핸들링과 탄탄한 승차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80 스포츠는 역동적인 우아함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 G80 세단의 우아함과 이에 더해 다이나믹함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며, “자세한 사양은 출시 일정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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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전기차인 G80e를 국내서 공개했다.

G80e은 제네시스의 대표 세단 G80 3세대 모델의 파생 모델로, G80의 고급감, 정숙성, 그리고 우수한 승차감을 계승하는 것은 물론 탁월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가구 제작 공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나무 조각으로 만든 ‘포지드 우드’ 장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버려지는 폐목재가 자동차의 인테리어로 다시 생산되는 스토리를 통해 단순한 친환경이 아닌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과 럭셔리의 가치인 '새로운 지속가능성'을 내비쳤다.

아울러 천연염료를 사용한 가죽 시트와 콘솔, 2열 암레스트에 적용했으며, 재활용 PET에서 뽑아낸 실로 만든 친환경 원단을 활용해 지속가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를 연출했다.

G80e는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차내에는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기준 최대 427km 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272kW(약 370마력), 합산 최대 토크 700Nm(약 71.4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아울러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 모델임에도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과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 등을 갖춰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는 오는 30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리:크리에이트(RE:CREATE)' 특별 전시를 통해 G80 전기차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 하반기 G80e을 출시한 후 순차적으로 파생 전기차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제네시스는 올 초 G80e 외에 GV90e, G90e, GV80e, GV70e, G70e 등의 상표를 출원했다.

< 제네시스 G80e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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