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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ch]

현대차 로보셔틀

현대차가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로보셔틀 서비스를 국내 판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달 29일부터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경기도 판교에 선보인다.

로보셔틀(Robo Shuttle)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다인승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는 레벨 4(LEVEL 4)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차량이 이용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벨4 자율주행차는 차량 스스로가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하여 차량을 제어할 수 있으며, 일부 제한적인 상황을 제외하곤 비상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대형 승합차인 쏠라티를 개조한 자율주행 차량 두 대를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에 투입, 인공지능(AI) 기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을 접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하는 조직인 'MCS Lab'이 개발한 셔클 서비스는 탑승객이 앱을 통해 가까운 정류장에서 차량을 호출 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생성되는 최적의 경로를 따라 호출한 위치로 차량이 이동하는 방식을 통해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배차 효율성을 높인다.

현대차 로보셔틀은 판교테크노3사거리 기준 반경 약 540m로 설정된 지역에서 운영된다. 지난 해 세종시에서 첫 선을 보인 로보셔틀을 판교 제로시티에서 운영함으로써 복잡한 도심환경에서의 자율주행 실증을 진행한다.

판교 제로시티는 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종사자의 이동이 많은 지역으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돼 다양한 자율주행 관련 연구가 이뤄지는 곳이다. 혼잡한 도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차는 경기도 및 성남시와 협력해 교통신호와 자율주행차를 연동할 수 있는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여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현대차는 선정된 관계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운영하며, 이를 통해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개선작업을 거쳐 일반 고객 대상으로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해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 장웅준 전무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로보셔틀, 로보라이드 등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 중"이라며, "더욱 복잡해질 환경 속에서도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작년 6월 경기도와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및 미래 모빌리티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심에서 다양한 교통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교통신호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로보셔틀 서비스 자율주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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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3 싼타페

현대차가 주력 SUV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3 싼타페'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싼타페는 현대차 브랜드를 대표하는 중형 SUV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2023 싼타페는 주요 안전 사양을 전 트림 기본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으로 구성된 신규 트림을 추가하는 등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사양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1열 센터 에어백,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안전 사양을 기본화하고, 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LED 리어 콤비 램프를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또한 1열·2열 이중 접합 차음 유리, 퍼들램프, 블랙 유광 필라 가니시,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운전석 4WAY 럼버서포트,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기존 고객 선호 옵션 사양들을 한데 묶어 편성한 '프레스티지 초이스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의 경우,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측방 모니터 등을 기본으로 편성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브랜드 대표 중형 SUV 싼타페는 가족을 위한 차를 고려하는 고객층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라며, "2023 싼타페는 고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상품성 강화로 국내 SUV 시장 최강자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 전했다.

가격은 가솔린 2.5T 모델 익스클루시브 3252만 원, 프레스티지 3478만 원, 프레스티지 초이스 3667만 원, 캘리그래피 4007만 원이고, 가솔린 1.6T 하이브리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3539만 원, 프레스티지 3760만 원, 프레스티지 초이스 3949만 원, 캘리그래피 4284만 원(2WD, 세제 혜택 후,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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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

국내 완성차 업계가 추석연휴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추석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은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가 함께 참여해 실시한다. 

먼저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는 무상점검 기간 동안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엔진·브레이크 오일·냉각수 점검, 브레이크 패드·타이어 마모상태·공기압 점검, 전조등· 제동등·미등 등 각종 등화장치 점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1,302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779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8월 31일부터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 희망 고객은 현대차 '마이현대(myHyundai)', 마이제네시스(MY GENESIS)’, 마이기아(MyKia)'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 쉐보레(Chevrolet)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하기 위해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 등 전국 9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쉐보레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추석 연휴 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쉐보레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르노코리아차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 직영 서비스센터, 쌍용자동차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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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베뉴 N라인

현대차 인도 법인은 내달 공식 출시를 앞둔 '베뉴 N라인(VENUE N Line)'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베뉴 N라인은 i20 N라인에 이어 인도 시장에 투입되는 두 번째 퍼포먼스 모델로, 베뉴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외장 디자인은 현대차의 대형 SUV '더 뉴 팰리세이드'를 닮은 외모에 N라인 특유의 스포티함을 가미한 스타일링을 특징으로 한다. 

변경된 전면부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이 더 뉴 팰리세이드와 패밀리룩을 이루며, 한층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많은 변화가 감지된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파라메트릭 실드 패턴을 새롭게 적용했고, N라인 전용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 레드 악센트가 들어간 펜더와 사이드실 등이 눈길을 끈다. 

또 사각의 헤드램프과 분리된 주간주행등(DRL) 형태는 기존의 형상을 유지했으며, 후면부 범퍼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와이드한 형상에 리플렉터와 후진등을 배치했다.

이 외에도 16인치 크기의 N라인 전용 휠과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확장된 스포일러, 크롬 머플러, N라인 전용 뱃지 등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했다. 

실내는 올-블랙 대시보드를 기반으로 하며, 기어노브와 스티어링휠, 시트 등 내부 곳곳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N라인 엠보싱과 N 스티어링 휠, 스포츠 시트, 알루미늄 페달, 패들 시프등 등이 적용됐다. 

차내에는 1.0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이 7단 DCT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2Nm(17.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더 역동적인 운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선된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튜닝 작업이 이뤄졌으며, 향상된 제동력을 위해 4개의 디스크 브레이크가 함께 제공된다. 

외장 컬러는 폴라 화이트(Polar White), 쉐도우 그레이(Shadow Grey), 썬더 블루(Thunder Blue) 등의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베뉴 N라인은 한층 스포티한 매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현대차 인도 법인은 현재 베뉴 N라인의 예약을 받고 있다. 

베뉴 N라인은 오는 9월 6일 인도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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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스타게이저

현대차 다목적차량(MPV) '스타게이저'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스타리아를 닮은 미니밴 '스타게이저(Stargazer)'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서는 전략 MPV 차종으로, 인도네시아 델타마스 공단에 세워진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다. 

특히 스타게이저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 니즈에 초점을 둔 매력적인 디자인과 넓은 공간을 갖춰 현지 미니밴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경쟁 차종으로는 토요타 아반자, 다이하츠 제니아, 미쓰비시 엑스팬더, 스즈키 에르티가 등이 있다. 

외장 디자인은 스타리아를 닮은 유려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분리된 디자인으로 스타리아와 유사하며, 수평형의 주간주행등(DRL)은 존재감을 부각시켜준다. 또 측면부는 늘씬하게 빠진 차체 실루엣이 눈길을 끌며, 휠은 트림별 15인치 또는 16인치 휠이 장착된다. 

후면부는 'H' 형상의 리어 램프를 적용해 스타게이저만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특히 좌우 대칭 'H'는 인도네시아에서 서쪽과 동쪽을 연결하는 균형과 통합, 조화를 상징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이는 디자인적인 기술과 감성적 가치를 결합하는 현대차의 혁신이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 

크기는 전장 4,460mm, 전폭 1,780mm, 전고 1,695mm, 휠베이스 2,780mm로 스타리아보다는 작은 크기이며, 적재 공간은 200리터, 2열 시트 폴딩 시 585리터까지 크게 확장된다. 

시트 배열은 6인승 또는 7인승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높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하는 안락한 실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글로브박스와 콘솔트레이, 도어측 컵홀더 등 다수의 수납공간을 최대한 살려 패밀리카 용도로 손색이 없다. 

또한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8인치 터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이 외에도 2좌석 등받이 테이블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등이 적용됐다. 

이밖에도 전방 충돌 방지 기능(FCA), 차선 유지 보조 기능(LKA), 사각지대 충돌 경고(BCW) 및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등 운전자 보조 기능을 탑재했다. 

차내에는 1.5리터 4기통 엔진(1.5L MPI)이 탑재,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143.8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운전자는 도로 환경에 따라 에코, 컴포트, 스마트, 스포츠 등 4가지 주행 모드 중 선택해 주행할 수 있다. 

관련해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막무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인도네시아에서 스타게이저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가족용 차량인 스타게이저는 넓은 실내와 뛰어난 공간 활용도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락함과 편안함을 중시하며, 혁신적인 최신 기술도 함께 갖추고 있다. 우리는 스타게이저가 동급 최고의 새로운 벤치마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장거리 여행을 동반하는 일상적인 이동성의 요구를 크게 충족시킬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타게이저는 액티브(Active), 트렌드(Trend), 스타일(Style), 프라임(Prime) 등 4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억4천330만 루피아~2억9천630만 루피아(한화 2,160만 원~2,630만 원)이다. 또 최상위 트림인 프라임의 가격은 3억 710만 루피아(3,250만원)이다. 

한편 스타게이저는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이 이뤄지며, 해외 전략 차종으로 국내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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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2023 스타리아

현대차는 상품 경쟁력을 높인 MPV '2023 스타리아'를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연식 변경 모델 '2023 스타리아'는 주행 안정성을 제고하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차는 그룹 최초로 신기술 '횡풍안정제어(Crosswind Stability Control)'를 스타리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한다.

횡풍안정제어 기술은 차체의 측면으로 강한 횡풍이 불 때, 횡풍발생 방향의 전후면 바퀴를 자동제어 하는 방식으로, 차량의 횡거동을 억제하고 회전 성능 및 접지성을 높여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신기술이다.

또 스타리아 카고(3/5인승), 투어러(9/11인승)의 모던 트림에는 자외선 차단유리를, 라운지 모델 전 트림에는 샤크핀 안테나를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투어러 및 라운지 모델은 탑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러기지 네트 및 후크를 개선했으며, 라운지 7인승 모델은 2열 시트의 착좌감을 더욱 강화했다.

현대차는 모빌리티 사업자 전용 '모빌리티9'에 이어 신규 트림 7인승 '모빌리티7'을 새롭게 추가했다. 모빌리티7은 9인승 대비 2열 탑승객의 편의를 한층 고려한 모델로,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기본 적용되고 듀얼 와이드 선루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차별화된 경험을 필요로 하는 모빌리티 운송 사업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모빌리티7에는 천연가죽 시트, 2열 열선 및 통풍 시트, 동승석 4-way 전동시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가 기본 적용된다.

2023 스타리아는 멀티 행거, 트레일러 패키지와 커스터마이징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 헤드레스트, 러기지 파티션 테이블(4분기 출시 예정) 등의 편의·레저 전용 개인화 용품을 추가 운영해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충족한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카고 2.2 디젤, 3인승 스마트 2,806만 원, 3인승 모던 2,957만 원, 5인승 스마트 2,875만 원, 5인승 모던 3,037만 원이며, 3.5 LPI, 3인승 모던  2,927만 원, 5인승 모던 3,007만 원이다.

투어러 2.2 디젤은 9인승 모던 3,169만 원, 11인승 스마트 3,012만 원, 11인승 모던 3,169만 원이며, 3.5 LPI는 9인승 모던 3,139만 원, 11인승 모던 3,139만 원이다.

라운지 2.2 디젤은 9인승 프레스티지 3,736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123만 원, 7인승 인스퍼레이션 4,209만 원이며, 3.5 LPI는 9인승 프레스티지 3,706만 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093만 원, 9인승 모빌리티 4,058만 원, 7인승 인스퍼레이션 4,179만 원, 7인승 모빌리티 3,945만 원이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넓은 공간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리아가 상품성을 한층 더 강화해 2023 스타리아로 돌아왔다"라며, "MPV로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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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순항이 매우 흥미롭다.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출범은 더 높은 도약을 위해 꼭 넘어서야 할 장벽이자 과제였다. 

새로운 도전이었던 고성능 브랜드의 출범은 초기엔 그저 순탄치만은 않아 보였지만, 지금까지 살펴본 그들의 움직임은 꽤나 멋지고 뜨겁다.

현대차 N 브랜드는 초반 행보부터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N-퍼포먼스의 첫 모델인 'i30 N'이 전 세계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 유럽 시장에 진출한 i30N은 첫 출시 후 6개월간 현대차가 잡은 목표치에 약 150%를 초과 달성한 1,741대의 높은 실적을 기록, 전체 i30 모델 판매량의 5-6%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해외 여러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의구심이 들 정도로 훌륭한 평가를 내리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행 성능이 매우 훌륭하고 펀드라이빙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경쟁 차종 대비 저렴한 가격에 호평을 받았고, 현대차의 첫 고성능 시장 진출이 낳은 결과치고는 꽤나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결과가 거저 생겨난 것은 아니다. 현대차는 오래전부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기술 개발을 위해 고성능 라인업 구축을 필수적이라 판단해 많은 공을 들여왔다. 

브랜드 출범 초반에는 고성능 부문에서 크게 인정받는 BMW M 총괄 책임자였던 알버트 비어만 사장과 BMW M 디비전 출신의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까지 영입하며 베테랑 라인업을 구축했고, 쟁쟁한 제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뉘르부르크링에 주행 성능 테스트 센터까지 설립, 극한의 테스트도 마다치 않았다. 어찌 보면 지금의 뜨거운 결과는 고성능차를 향한 현대차의 집념과 전략이 낳은 결실인 셈이다.

나아가 현대차 N 브랜드는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맞이해 엔진이 아닌, 전기 모터가 탑재된 차세대 고성능 차량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N 브랜드는 다가오는 전동화 시대에도 15년 브랜드 런칭 이후 고객 관점에서 꾸준히 추구해온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N브랜드는 내연기관 시대부터 이어온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N차량의 3대 핵심요소를 전기차 시대에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속도감’ 또는 ‘제로백’이 좋아진 전기차의 특성에 더해 ‘코너링 악동’으로 다이내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무거워진 무게와 열관리가 필수인 전기차를 ‘레이스 트랙’에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고성능 기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N브랜드는 전기차의 소프트웨어 측면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사운드, 진동 등 고성능의 감성적 영역에서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N브랜드는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동화 비전이 담긴 2대의 롤링랩(Rolling Lab, 움직이는 연구소)을 선보이며 그동안 쌓아왔던 고성능 기술들을 뽐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먼저 롤링랩 RN22e는 N브랜드의 첫 번째 E-GMP 기반 고성능 차량으로 선행기술을 시험하고 검증해 가까운 미래에 나올 전동화 N 양산차량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RN22e는 '일상의 스포츠카'로서 감성적인 측면에서도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경험을 선사하도록 설계됐으며, N 사운드 플러스 기능을 통해 내부 및 외부 스피커를 통한 더 극적인 운전경험 제공한다. 또 N 사운드 플러스와 연동하여 진동 및 변속 느낌을 제공하여 감성적 영역을 강화시키는 N e-쉬프트(N e-shift)를 통해 전기차에서도 운전의 재미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롤링랩 ‘N Vision 74’는 N브랜드 론칭 시 공개했던 수소 고성능 콘셉트를 실체화하고, 포니쿠페 콘셉트 정신을 계승한 수소 하이브리드 고성능 차량으로 중장기적 미래의 고성능 차량에 대한 N브랜드의 도전을 보여준다.

N Vision 74는 배터리 모터와 수소연료전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개발됐으며, 이를 위하여 새로운 레이아웃 구상부터 개발이 시작됐다. 1974년 현대자동차의 콘셉트카였던 포니쿠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눈길을 끌며, 포니쿠페에 담긴 대담한 정신을 게승하고 극대화해서 집약적으로 반영했다. 

관련해 현대자동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 틸바텐베르크 상무는 "N브랜드는 7년만에 가장 빠르게 진화하는 고성능 브랜드"라며 "우리는 미래 고성능 시대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지니고 나아갈 것이고, N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이 2023년 아이오닉 5 N으로 현실화되는 시점에 이번 롤링랩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전했다. 

전동화 시대에 고성능 감성을 구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하지만 N브랜드는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전념할 전망이다. 

나아가 N브랜드는 자사의 고성능 차량을 활용해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인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여러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 및 개최하며 국내 고성능차 문화 형성과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향후 N브랜드가 어떤 전략으로 어떤 스토리를 이어나갈지, 그간 현대차가 갈고닦은 숨겨진 저력에 많은 기대가 쏠리는 시점이다. 

한편 고성능 N브랜드는 2023년에 첫 전기 고성능차 '아이오닉 5 N' 론칭을 발표하면서 현실화되는 시점을 예고했으며, N브랜드는 '운전의 재미’를 위한 노력을 전동화 시대를 넘어 수소사회에도 지속적으로 추구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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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XCIENT Fuel Cell

현대차가 수소전기트럭을 앞세워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을 앞세워 유럽 최대 상용차 시장인 독일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최근 물류, 제조 등 독일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하게 됐으며, 이는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스위스 23개 회사에 47대를 전달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유럽 수출에 해당한다. 

이번 공급계약은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의 친환경 상용차 보조금 지원정책에 따른 것으로, 7개 회사가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BMDV에 보조금을 신청하고 최종 승인을 받았다. 

친환경차 전환에 발맞춰 독일 정부는 친환경 상용차 보급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친환경 상용차 구입 업체 및 충전소 등 인프라 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각 업체별로 대상 차량을 선정해 지원하도록 했다.

현대차는 이러한 독일 정부의 움직임에 발맞춰 지난 4월 수소상용차 전문 판매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독일(HHMG)'을 설립, 독일 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그 결과, 최종 7개 회사가 현대자동차를 파트너로 선정하고 보조금 입찰에 참여했으며, 7개 회사가 모두 보조금 혜택을 받게 돼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현대차가 공급하게 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총 중량 42톤급 대형 카고트럭이다. 해당 차량은 2개의 수소연료전지로 구성된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급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공급을 계기로 독일 수소상용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독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판촉 활동을 강화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독일 내에서 수소생태계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마크 프레이뮬러 현대차 상용혁신사업부장은 "이번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공급계약으로 독일 내에서 현대자동차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현대차는 독일 정부의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유럽 시장으로 사업 확대에도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스위스, 독일에 이어 향후 오스트리아·덴마크·프랑스·네덜란드 등 유럽 내 다른 국가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공급처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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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유럽의 신형 전기차와의 비교 평가에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또 한번 입증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가 독일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전기차 비교 평가서 폭스바겐 ID.5와 볼보 폴스타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차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가운데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특히 이번 비교 평가 결과는 최근 유럽 현지에 출시된 폭스바겐의 전기 쿠페형 SUV 'ID.5'를 큰 점수 차로 앞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 5가 폭스바겐 ID.5와 맞붙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ID.5, 폴스타2 등 3개 전기차 모델을 대상으로 안전성, 바디, 컴포트, 파워트레인, 주행 거동, 환경,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오닉5는 평가 항목 가운데 바디, 파워트레인, 경제성 등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점 617점으로 588점을 받은 폴스타2와 586점을 기록한 ID.5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2위, 3위와 점수 차는 각각 29점, 31점으로 새롭게 출시된 전기차들을 크게 압도했다. 

아이오닉5는 실내 공간, 다용도성/기능성, 전방위 시계 등을 평가하는 바디 항목에서 비교 차량보다 가장 높은 점수(108점)를 받았으며,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인 90점을 받아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 판매 가격, 잔존 가치, 수리 비용, 연료 비용 등을 평가하는 경제성 평가 부문에서도 최상위 점수(132점)를 기록했다.

관련해 비교 평가를 실시한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이오닉 5는 빠른 충전 속도뿐만 아니라 높은 공간 활용성, 부드러운 주행감이 장점인 전기차"라 평가했다.

한편 아이오닉 5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 주관 전세계 주요 전기차와의 비교 평가에서 독일 프리미엄 업체는 물론 테슬라, 폴스타 등 전기차 전문 브랜드마저 꺾으며 '연전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글로벌 최고 자동차에 주어지는 '2022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높은 상품 경쟁력으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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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달 탐사 모빌리티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항공·우주 역량을 보유한 국내 6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들과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 협의체를 구성한다. 

협의체는 달 탐사 모빌리티에 요구되는 기술을 개발과 함께 모빌리티를 달에서 운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은 각 회사의 우수한 미래 기술 역량을 하나로 모아 협의체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로봇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로보틱스랩을 포함해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설계 분야, 우주 환경 대응 분야, 탐사 임무 수행을 위한 특수장비 분야 등 핵심 인력들로 협의체 조직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르면 8월, 협의체 소속 연구 기관들과의 공동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우주 기술 발전을 위해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총동원하고, 나아가 관련 분야의 기술을 융합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달 표면 탐사 모빌리티의 임무 수행을 위해서는 모빌리티 동체 개발뿐만 아니라 모빌리티에 탑재되는 과학 탐사 장비, 소프트웨어, 우주 통신 기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복합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다.

특히 달 표면은 지구와 달리 운석이나 혜성 및 소행성과 충돌해 생긴 수백만 개의 크고 작은 분화구가 존재할 뿐 아니라 대기가 없어 우주의 방사선에 그대로 노출되며, 영상 130℃에서 영하 170℃를 오가는 날씨와 날카로운 먼지 등 지구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이며, 달 탐사 임무는 이러한 여러 장애 요소를 극복해야 하는 고도의 수행 능력을 필요로 한다. 

협의체는 극한 환경에서 운용이 가능한 모빌리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현재 보유한 기술의 내구성과 완성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한 연구개발 과정에서 모빌리티 비전을 지구 밖 영역에서 실현할 가능성을 높이고, 모빌리티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미래 원천기술을 선도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해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고객들에게 제시해왔던 로보틱스와 메타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첫걸음을 내디딘 셈"이라며, "언젠가 우리에게 다가올 필연적인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우주 시대의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고 나아가 인류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해 인류의 진보에 이바지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무인 모빌리티 타이거(TIGER)가 달 표면을 이동하는 상상도를 공개하며 달탐사의 꿈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올해 1월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인간의 이동 경험을 혁신적으로 확장해 주는 '메타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하고 스마트 모빌리티에 탑승한 사용자가 우주에 있는 로봇 개 ‘스팟(SPOT)’의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영상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 2월에는 현대차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운영하는 미래 모빌리티 개발 조직인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가 개발한 무인 탐사 로봇 ‘파라클레트’의 우주 탐사 비전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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