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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다양한 친환경차의 선택지 중에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현재의 현실적인 해답은 바로 하이브리드라고 생각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는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타케무라 사장은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자동차 시장은 4년간 연평균 21%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작년까지 작년 누계 약 82만대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동차가 생산되고 마지막으로 폐기될 때까지 자동차 수명주기를 놓고 봤을때, 친환경차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토요타는 인프라, 자원, 환경 정책에 맞춰 보다 많은 고객의 소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메이커 차원에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배터리 EV, FCEV 등 다양한 차세대 친환경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웰투휠(자동차 연료의 생애주기 전 과정, WELL TO WHEEL) 개념을 바탕으로 볼 때, 다양한 친환경차의 선택지 중에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현재의 현실적인 해답은 바로 하이브리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노부유키 사장은 고객 만족을 위한 활동 계획과 좋은 기업 시민으로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 할동 계획도 함께 밝혔다. 

토요타코리아가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비즈니스를 이어 나갈지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토요타는 최고의 고객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고객분들께 더 나은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 드리는 것이 저희의 최대 목표"라고 말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해 시장조사업체 컨슈머인사이트의 자동차기획조사 결과 수입차부문에서 '판매서비스 만족도(SSI)' 및 '초기품질 만족도(TGW-i)' 두 부문에서 1위를, 'AS서비스 만족도(CSI)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뉴 시에나는 한국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이라며 "뉴 시에나는 시내 이동은 물론 주말의 장거리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자동차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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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토요타코리아가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했다.

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대담함과 공간감(BOLD & SPACIOUS)'을 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해 미니밴의 핵심 가치인 실용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대형 SUV와 같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 미니밴과 차별화된 대담한 전면 디자인,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에서 이어지는 입체적인 측면 디자인, 그리고 측면의 공격적인 캐릭터 라인과 리어 휠 플레어가 조화를 이루는 후면 디자인이 어우러져 시에나 하이브리드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 운전자 중심의 수평적 구조와 커넥티드 폼즈 디자인을 새롭게 채용해 센터페시아부터 콘솔박스까지 연결되는 넓고 심플한 공간에서 개방감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신형 시에나의 파워트레인은 전 모델 하이브리드(HEV)로만 구성됐다.

2WD와 AWD 2가지 모델로 출시된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과 함께 복합 연비 기준 2WD는 14.5km/ℓ, AWD는 13.7km/ℓ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또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다양한 안전 기술과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킥 센서가 적용된 핸즈프리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파워 백 도어가 기본으로 적용됐고 2열 캡틴 시트에는 슈퍼 롱 슬라이드 레일을 적용해 624mm 범위에서 시트를 전후로 이동할 수 있어 탑승자에게 여유로운 레그룸을 제공하고, 승하차의 편리성을 도모한다.

3열 시트에는 유아용 카시트를 고정할 수 있는 아이소픽스가 장착됐으며 60:40으로 폴딩되는 3열 시트의 적용으로 필요에 따라 손쉽게 적재 공간을 넓힐 수 있게 돼 있다.

직관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9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열선 스티어링, 앞 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뒷좌석 2열 열선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및 12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JBL 오디오 등이 기본으로 적용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운전석 동반석, 뒷좌석 양옆의 에어컨 온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4존 에어컨 시스템을 탑재해 좌석별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 준다.

특히, 2WD 모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이 추가돼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운전을 지원한다. 2열 에는 11.6인치 대형 화면의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고 레그 서포트가 포함된 오토만 시트는 보다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AWD 모델은 토요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의 적용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배분해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뉴 시에나는 한국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이라며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가다 서다'가 많은 시내에서 효과적으로 연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장거리 운전에서는 충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AWD 모델 6,200만 원, 2WD 모델 6,400만 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한편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연간 1200대 이상의 판매 목표를 설정하고 국내 미니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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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토요타코리아가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했다.

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대담함과 공간감(BOLD & SPACIOUS)'을 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해 미니밴의 핵심 가치인 실용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대형 SUV와 같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미니밴과 차별화되는 대담한 전면 디자인,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에서 이어지는 입체적인 측면 디자인, 그리고 측면의 공격적인 캐릭터 라인과 리어 휠 플레어가 조화를 이루는 후면 디자인이 어우러져 시에나 하이브리드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 운전자 중심의 수평적 구조와 커넥티드 폼즈 디자인을 새롭게 채용해 센터페시아부터 콘솔박스까지 연결되는 넓고 심플한 공간에서 개방감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2WD와 AWD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과 함께 복합 연비 기준 2WD는 14.5km/ℓ, AWD는 13.7km/ℓ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또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다양한 안전 기술과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전 모델에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넓은 범위의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리어 뷰 미러와 변속 위치에 따라 다양한 카메라 뷰를 제공하는 파노라믹 뷰 모니터를 적용했다.

킥 센서가 적용된 핸즈프리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파워 백 도어가 기본으로 적용됐고 2열 캡틴 시트에는 슈퍼 롱 슬라이드 레일을 적용해 624mm 범위에서 시트를 전후로 이동할 수 있어 탑승자에게 여유로운 레그룸을 제공하고, 승하차의 편리성을 도모한다.

3열 시트에는 유아용 카시트를 고정할 수 있는 아이소픽스가 장착됐으며 60:40으로 폴딩되는 3열 시트의 적용으로 필요에 따라 손쉽게 적재 공간을 넓힐 수 있게 돼 있다.

직관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9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열선 스티어링, 앞 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뒷좌석 2열 열선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및 12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JBL 오디오 등이 기본으로 적용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운전석 동반석, 뒷좌석 양옆의 에어컨 온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4존 에어컨 시스템을 탑재해 좌석별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 준다.

특히, 2WD 모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이 추가돼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운전을 지원한다. 2열 에는 11.6인치 대형 화면의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고 레그 서포트가 포함된 오토만 시트는 보다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AWD 모델은 토요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의 적용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배분해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신형 모델은 가솔린 대신 하이브리드만으로 라인업을 꾸렸고 4륜 구동 모델 도입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AWD 모델 6,200만원, 2WD 모델 6,400만원이다. (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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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 '시에나 하이브리드'가 내달 공식 출시를 앞두고 계약이 폭주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신형 미니밴 시에나는 20여일 만에 누적 계약대수가 400대를 넘어섰다.

시에나는 지난 2018년까지 연간 약 800대 가량이 판매됐으나 10여 년 간 모델 체인지가 없었던 데다 일본차 불매운동과 코로나19 확산이 겹치면서 2019년 389대, 2020년 147대로 판매가 급락했다.

2011년 11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2018년에 마이너체인지 모델이 도입됐으며, 이 후 3년 만에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된다.

토요타 시에나는 넓은 공간 활용성과 2열 오토만 시트, 3열 파워 폴딩 시트, 듀얼 문루프, 8개의 에어백이 적용돼 프리미엄 수입 미니밴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8km대의 낮은 연비가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토요타코리아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시에나의 파워트레인을 전 모델 하이브리드(HEV)로만 구성했다.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2.5L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 공인 복합연비가 리터당 14km에 달한다.

또 대담한 외관과 다양한 편의 장비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고, 앞 좌석과 2열 좌석의 열선 시트, 2열 좌석의 슈퍼 롱 슬라이드 시트, 그리고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의 적용으로 편의 기능이 강화됐다. 특히 2WD 모델에도 오토만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대폭 높였으며, AWD 모델에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시스템인 ‘E-Four’가 추가 적용됐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신형 모델은 가솔린 대신 하이브리드만으로 라인업을 꾸렸고 4륜 구동 모델 도입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4월 13일 출시되는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국내 판매 가격은 AWD 모델이 6,200만원, 2WD 모델이 6,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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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17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전기 SUV 'X 프롤로그(X Prologue)'의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X 프롤로그는 토요타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해당 플랫폼은 차종에 따라 탑재되는 배터리나 모터를 다양하게 변경 가능하며, 전륜 및 후륜, 4륜 구동 시스템도 대응할 수 있다. 

공개된 티저에 따르면 폐쇄된 프론트 페시아를 통해 전기 자동차란 점을 확인해볼 수 있다. 다만 이 외 구체적인 내외관 디자인은 확인하기 어렵다.

토요타는 유럽 미디어 사이트에 X 프롤로그의 자료를 릴리스, 이에  유럽 전용 모델이 될 것이란 해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토요타는 지난해 전기자동차 계획을 가속화한다는 발표를 했음에도 불구, 여전히 하이브리드와 연료전지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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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시에나는 완전 변경된 4세대 모델로 대담한 외관과 다양한 편의 장비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고, 전 모델 하이브리드(HEV)로만 구성돼 있으며, 전륜구동(2WD)과 상시 사륜구동(AWD)이 함께 출시된다.

파워트레인은 2.5L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조합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신형 시에나는 뛰어난 연비와 정숙성이 특징이다.

시에나 하이브리드에는 앞 좌석과 2열 좌석의 열선 시트, 2열 좌석의 슈퍼 롱 슬라이드 시트, 그리고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의 적용으로 편의 기능이 강화됐다. 2WD 모델에는 오토만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편의 장비가 향상됐으며, AWD 모델에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시스템인 ‘E-Four’가 적용돼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신형 시에나는 하이브리드로 완전히 바뀌면서, E-Four 시스템이 적용된 AWD 모델 도입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보다 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는 4월 13일 공식 출시되는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국내 판매 가격은 AWD 모델이 6,200만원, 2WD 모델이 6,4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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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가 2.5m급 초소형 전기차 'C+팟(C+Pod)'을 공개했다. 


토요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인 C+팟은 근거리 이동을 위해 개발된 도심형 시티카로 전장 2,490mm, 전폭 1,290mm, 전고 1,550mm의 작은 크기를 지녔다. 이는 쉐보레 경차인 스파크(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보다도 훨씬 작은 수준이다. 

토요타는 해당 차량을 전기차 보급을 검토 중인 법인 및 지자체용으로 한정 판매를 시작했으며, 일본 내 판매 가격은 165만엔(1750만 원)~171만 6,000엔(1820만 원)으로 책정됐다. 또 개인판매는 오는 2022년부터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토요타 C+팟은 최고 속도 60km/h, 항속거리 150km로, 출퇴근용이나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서 기존 경차를 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충까지는 200V/16A 기준 약 5시간이 걸리며, 100V/6A 기준으로는 16시간이 소요된다. 

토요타 C+팟은 전면, 측면, 후면 등 모든 방향에서의 충돌 안전성에 대비했고 보행자 충격을 완화하는 등 보행자 보호를 위한 대책도 적용됐다. 또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외부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제조사측의 설명이다. 


토요타는 향후 자동차 공유 서비스에도 C+팟을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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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실적이 곤두박질쳤던 일본차 판매가 연말 들어 본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렉서스, 토요타, 혼다 등 일본차 브랜드는 작년 7월 일본 경제산업성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직후 실적이 크게 감소, 큰 타격을 입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는 올 상반기 판매량이 500여대에 그쳤으나, 하반기 들어 9월 701대, 10월 871대, 11월 951대로 2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지난해의 월 평균 1,200여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꽤나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셈이다. 


토요타 역시 상반기 평균 400여대에서 하반기에는 8월 433대, 9월 511대, 10월 553대, 11월 623대로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여름 월평균 판매량이 130대 수준까지 감소했던 혼다는 7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11월에는 413대로 연간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일본차들은 현대·기아차와 폭스바겐 등 경쟁 브랜드들과 달리 그렇다 할 신차를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일본차들이 여전히 나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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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궁극의 친환경차로 불리는 신형 미라이(2세대)를 독일에서 먼저 판매한다. 

신형 미라이의 항속거리는 650km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 보다 40km 이상 더 길다. 


토요타에 따르면 신형 미라이에는 새로 개발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 항속거리가 1세대에 대비 30%가량 늘어난 650km를 자랑한다. 

신형 미라이의 독일 시판가격은 기본 모델이 6만3,900유로(8,518만 원), 고급버전이 6만6,900 유로(8,918만 원). 최고급 모델이 7만3,900 유로(9,851만 원)다.

신형 미라이는 렉서스 GS 차체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도 센터콘솔 등이 기존 렉서스 차량과 매우 유사하다.

차체 크기는 길이 4,973mm, 넓이 1,885mm, 높이 1,468mm, 휠베이스 2,918mm로 기존 대비 길이는 85㎜, 넓이는 70㎜, 휠베이스는 144mm가 길어졌다. 승차 정원도 4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 


구동방식은 연료전지 및 하이브리드 기술이 합쳐진 ‘토요타 퓨얼셀 시스템(TFCS)’으로, 전기모터의 파워업으로 주행성능이 한층 강력해졌다. 수소탱크 용량도 기존에 비해 훨씬 커졌지만 충전 시간은 5분으로 기존보다 더 단축됐다.

미라이는 지난 2014년 1세대 모델이 출시,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만1천대 가량이 판매됐으며 2세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지난 7월부터 생산이 중단됐다.


토요타는 수소연료전지차(FCV) 생산 능력을 현재의 10배인 연간 3만대 규모로 확대, 2세대 미라이를 비롯해 수소버스 등 FCV 양산 체제 마련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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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World News]

토요타자동차가 연료 펌프 결함을 이유로 미국에서 생산 차량 150만 대의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 

29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부터 올해 사이에 생산된 40여대 차종에 해당하며, 이번에 추가 리콜되는 미국 차량 150만 대를 합하면 580만 대 이상에 달한다. 


해당 차량은 연료펌프 부품 결함으로 주행 중 엔진이 꺼질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최악의 경우 고속도로에서 큰 추돌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지적됐다. 

이와 관련해 토요타와 렉서스는 개선된 연료 펌프로 교체하는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 모델을 포함한 라브4, FJ 크루저, 4러너, 랜드 크루저, 하이랜더, 시에나, 타코마, 아발론, 캠리, 코롤라, 세쿼이아, 툰드라 등의 토요타 차량 LS460, GS350, IS-F, NX200t, RC350, GS200t, RC200t, GS460, NX300, ES350, LC500, RX350L 등의 렉서스 차량이다. 

이와 관련해 토요타코리아 제품 담당자는 "해당 리콜 사안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국내 판매 모델 중 리콜 해당 차량이 있는지 파악한 뒤, 리콜 대상으로 확인되면 빠른 시일 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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