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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슈루프 튜닝(Schropp Tuning)'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스포츠카 머스탱을 튜닝해 선보였다. 



슈루프 튜닝은 최고출력 421마력을 발휘했던 기존의 5.0리터 V8 엔진을 손보는데 집중했다. ECU를 재매핑하고 엔진 과급기를 새롭게 장착해 출력을 6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600마력이라는 수치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끼는 분들을 위해 실린더 라이너, 크랭크샤프트, 오일펌프 개조 등 튜닝 수준을 높인 807마력 버전도 준비됐다. 



외관도 성능만큼이나 강력하다. 연두색과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된 독특한 무늬의 데칼이 입혀져 개성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전면부에는 카본으로 제작된 프론트 립이 부착됐고, 21인치 블랙 무광 휠이 장착됐으며, 후면부에는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거대한 리어윙과 디퓨저가 적용됐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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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전문 튜너 'G-Power'가 또 한번 BMW M4 기반의 강력한 튜닝카를 선보였다. 



화려한 오렌지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높은 수준의 경량화는 물론이고 폭발적인 성능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맞춤형 경량 티타튬 배기 시스템과 21인치 허리케인 RR 단조 휠은 이 차의 가치를 더해준다. BMW 엠블럼도 G-Power 고유 엠블럼으로 변경되어 다른 모델과 차별을 뒀다. 



G-power는 차량 소프트웨어와 엔진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75.37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이는 기존 M4 차량보다 249마력 더 높은 수준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3.5초이며, 최고속도는 330km/h다. 



한편, G-Power는 최근 600마력 M4, 600마력 M4 컨버터블, 615마력 M4 GTS 등 뛰어난 성능과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하는 튜닝카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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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GT-R는 여러 레이싱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불패신화를 이룩했던 전설적인 고성능 스포츠카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같은 브랜드의 슈퍼카보다는 저렴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강력한 엔진 성능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전 세계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튜너 'ETS(Extreme Turbo Systems)'는 그런 GT-R을 가지고 다소 충격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차량 성능을 최고출력 2,719whp, 최대토크 219.48kg.m라는 믿기 힘든 수준까지 한껏 끌어올린것. 


▶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1e4D4b5U7aY


다이노에 올려진 GT-R는 힘차게 다이노롤러를 굴리며 굉음을 발생시킨다. 그 힘이 얼마나 센지 설치된 카메라가 흔들리며 영상이 흔들릴 정도다. 측정된 차량의 힘은 다이노 그래프를 통해 표시되는데, 가파른 기울기를 보이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이탈리아 튜너 '브릴 스틸 모터스포츠'는 최고출력 1,759마력, 최대토크 165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GT-R 튜닝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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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독일의 전문 튜너 포지아 레이싱(Pogea Racing)이 피아트 500 아바스를 튜닝해 선보였다. 



아레스(Ares)라 불리는 이 튜닝카는 404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4.7초, 최고속도는 약 290km/h다. 기존 피아트 500 아바스의 최고출력이 160마력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도저히 믿기 힘든 수준이다. 



외관도 피아트500의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스포티하고 공격적으로 변했다. 프런트 범퍼, 보닛 후드, 펜더, 사이드 미러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가 사용되어 멋과 경량화를 이끌어냈고, 후면부에는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성능 개선을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전면부 흡기구를 넓히고, 프랭크샤프트나 배기 시스템, 서스펜션 시스템도 새롭게 적용됐다. 또한 6피스톤 브레이크와 미쉐린 스포츠 타이어 장착으로 제동력을 향상시켰다. 



포지아 레이싱 창립자이자 대표 Eduard Pogea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4년이 넘는 개발기간을 거쳤다'며, "가장 유능한 개발자와 공급자들의 도움을 받아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레스는 단 5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모두 5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되는 모델로 극강의 펀드라이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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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BMW 전문 튜너 알피나가 체스트넛 브라운(Chestnut Brown:밤색) 색상의 B7을 공개했다. 


알피나 B7은 BMW 7시리즈를 기반으로, 알피나만의 내·외관 디자인 변경, 섀시 및 엔진 튜닝 등을 거쳐 재탄생한 럭셔리 고성능 차다. 



BMW 750Li에 탑재되는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튜닝하여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81.6kg.m 까지 끌어올렸으며, 제로백(0 →100km/h)은 불과 3.7초, 최고속도는 무려 330km/h에 달한다. 


외관에는 알피나만의 개성이 스며들어 조금 독특한 매력을 풍긴다. 기존 7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체스트넛 브라운 컬러는 오묘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전면 범퍼 하단에는 에어스커트를 장착하여 공력성능을 높였고, 'ALPHINA'레터링을 새겨 차별화를 뒀다. 



또한, 알피나 B7전용 20인치 멀티-스포크 휠이 장착되었고, 브레이크 디스크 또한 전륜 15.5인치, 후륜 14.5인치로 확대됐다. 후면부에도 새로운 쿼드 머플러팁을 적용해 변화를 줬으며, 'ALPINA B7 BITURBO'레터링을 부착해 알피나만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 



실내도 브라운 색상이 적용되어 외장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에 블랙 컬러를 입히고 실내 곳곳에 우드 트림을 사용해 밋밋함을 없앴다. 알피나의 명성답게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스티어링 휠 중앙에 위치했던 BMW로고 대신 알피나 로고로 교체되었다. 


한편, 알피나는 자바 그린 B7, 블루 그린 메탈릭 B7 등 다양한 컬러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으로 좀 더 강력하고 특별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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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독일의 튜닝 전문 브랜드 브라부스가 메르세데스 G65 AMG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브라부스 800'이 공개됐다. 


이미 G65 AMG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이지만, 브라부스의 눈에는 성에 차지 않은 것 같다. 기존의 탑재된 6.0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튜닝해 800마력, 최대토크 1,047lb-ft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기존 603마력을 발휘하던 G65 AMG보다 무려 197마력이나 높은 수치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불과 4.2초다. 


엔진뿐만 아니라, 외관에도 큰 변화를 이끌어냈다. 프론트 범퍼, 후드, 펜더, 사이드 스커트, 도어 인서트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로 만들어진 바디킷을 장착해 멋을 부렸다. 



부라부스 엠블럼 또한 블랙 색상을 입혀 '올-블랙' 스타일을 구현했고, 브레이크 및 휠 변경으로 제동 성능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시크한 외관과 달리, 실내 인테리어는 럭셔리 세단 부럽지 않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시트, 기어시프터 등에 베이지 색상 스웨이드 가죽을 입혔다. 뒷좌석에는 이동 중에도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편, 1977년 설립된 전문 튜너 브라부스는 강력한 엔진 출력 향상과 독자적인 외관 튜닝, 장인 정신이 깃든 인테리어로 완벽한 '토털 튜닝'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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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영국의 BMW·MINI 전문튜너 Evolve Automotive가 전문 튜닝으로 더 강력해진 BMW M2 GTS를 선보였다. 


BMW M4 GTS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바디킷이 적용되어 한층 커보이고 근육질이 돋보이는 바디를 자랑한다. 



전면 스플리터와 리어 윙, 리어 디퓨져 등에 카본 소재가 사용되었고, 차량 루프도 모두 카본소재가 적용되어 경량화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 BMW M3는 3.0리터 M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47.4kg.m의 성능을 발휘하지만, ECU맵핑을 거쳐 400마력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한편, Evolve Automotive는 높은 품질의 전문 튜닝과 광범위한 R&D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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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view]

이른 아침부터 닛산의 성지라 불리는 니코클럽을 방문했다. 


니코클럽은 차량 DIY 및 정비와 인피니티-닛산의 순정 부품 판매, 전국 정비 네트워크를 통한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특히, 닛산 클럽의 협력업체로서 닛산 차량의 도어램프, 안개등, 광각 미러, 락폴딩, 뒷자리열선 등을 전문적으로 작업해주고 있기 때문에, 닛산차 오너라면 웬만하면 다 알만한 '닛산의 성지'같은 곳이다. 


차량 출고시 바로 니코클럽에서 탁송 받는 분도 있고, 지방에서 먼 길을 달려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찾아오는 분도 있을 정도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니코클럽에 도착하면 두 개의 파란 지붕 건물이 보인다. 왼쪽의 위치한 건물이 썬팅, 블랙박스, 틴팅 등 차량 관련한 모든 작업 전문 업체 '블랙아트'건물이고 오른쪽 건물이 '니코 클럽'이다. 유쾌한 사장님들과 가족 같은 분위기 덕분에 금세 내 집처럼 친근한 느낌이 든다. 



니코 클럽에 도착하면 커다란 문패가 잘 왔다는 듯이 반긴다.


 

내부로 들어가면, 닛산의 성지답게 수많은 닛산 부품들이 눈에 띈다. 알티마 그릴도 있고, 헤드라이트도 있고, 도어 램프도 있고 닛산로고가 박힌 부품들이 수 없이 많다. '닛산차 오너로서 와야 할 곳을 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차량 두 세대는 거뜬히 들어갈 작업장 크기다. 



니코클럽을 방문한 이유는 광각미러 때문이다. 출고시 알티마에 장착되어 있는 사이드 미러의 경우, '와이드 평면 미러'로 작고 시야가 좁아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 광각 미러로 교체할 필요성을 느꼈고, 최적의 시인성과 넓은 시야각으로 사각지대에서 탈출시켜줄 '광각 미러'로 교체하기 위해 차량을 입고시켰다. 



전문가의 손길답게 5분도 채 되지 않아 깔끔하게 교체 작업이 완료되었다. 광각 미러로 교체된 후 탁 트인 시야로 신세계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다만, 약간 굴절되어 보이는 광각 미러에 처음에 잠시 동안은 어색하거나 어지러울 수 있지만, 금세 적응된다. 


왼)교체 전 / 우)교체 후


기존에 장착된 사이드미러와 광각 미러를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드러난다. 기존의 사이드미러를 달고 어떻게 운전했는지 의심이 들 정도다. 안전 운전을 위해서 광각 미러 교체를 강력히 추천한다. 



니코 클럽 옆에 위치한 블랙아트 사장님이 다른 부분도 봐주시겠다며 차량 곳곳을 신경 써서 봐주시기도 했다. 특히, 볼트로 대충 고정 시켜놔서 덜렁거리던 번호판을 깔끔하게 부착시켜주셨다. 닛산 차량의 경우, 번호판을 양면테이프로 대충 붙여 출고되는 차량이 많아 한 번쯤 손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차량 전문가분들답게 세차 방법이나 차량관리법 등 유용한 정보도 많이 알려주신다. 닛산차 오너라면, 차량관리 및 여러 가지 정보를 얻기 위한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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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35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가진 독일 전문 튜너 G-Power는 항상 강력한 파워를 추구해왔다. 늘 그냥 둬도 힘이 넘치는 야생마들에게 채찍을 가해 믿기 힘든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그런 G-Power의 손을 거친 BMW M4는 어떨까? 지금부터 소개할 차들은 그냥 M4가 아니다. G-Power의 전문적인 튜닝으로 다시 태어난 BMW M4 4종을 소개한다. 



1. G-Power M4 600hp



우리가 잘 아는 야스마리나 블루 색상과 비슷하지만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영롱한 하늘색 컬러가 눈길을 끈다. 블랙 색상의 G-Power 전용 21인치 허리케인 RR휠으로 시크함을 더했고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스포일러, 루프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를 사용하여 경량화와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G-Power의 튜닝 패키지를 거친 M4는 기존 450마력에서 150마력을 더 끌어올린 600마력이라는 성능을 자랑하며, 제로백은 불과 3.7초다. 속도 리미트도 해제되어 320km/h의 속도까지도 무리 없이 달릴 수 있다. 



이 차량은 곧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박람회 '2016 에센 모터쇼'에서 출품될 예정이다. 



2. G-power M4 Convertible



G-Power가 M4컨버터블에도 변화를 줬다. 앞서 소개한 M4와 마찬가지로 엔진 및 소프트웨어 튜닝으로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700Nm이라는 성능 향상을 이끌어냈다. 



G-Power는 상당한 성능 향상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터보 차저를 개발했으며, ECU맴핑도 실행했다. 또한 카본 티타늄 배기 시스템으로 한층 개선된 트윈 터보 키트를 장착했다. 



블랙 허리케인 RR휠도 외관 색상과 조화를 이루며, 600마력이라는 넘치는 힘을 자랑한다. 



3. G-power M4 GTS



G-Power는 그냥 M4가 아닌, M4 GTS에도 손을 댔다. 더 강력해질 필요가 없어보이는 M4 GTS도 G-Power에게는 성에 차지 않았나 보다. 



기존보다 큰 터빈과 새로운 압축기를 장착시켰고, 엔진과 ECU튜닝 작업으로 최대 615마력이라는 성능을 발휘한다.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을 0.2초 단축시켜 3.6초를 기록한다. 강력한 처방전과 같은 이번 튜닝 패키지는 RR허리케인 휠 가격을 포함하여 18,769달러로 책정됐다. 



4. G-Power M4 560hp



기존 M4의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약간의 변화만 준 G-Power M4도 있다. 

M4의 상징이었던 오스틴 옐로우 색상을 유지해 기존의 멋을 살렸고, 허리케인 RR휠 장착으로 약간의 변화만 이뤄졌다. 



Tronik 2 V2패키지를 거친 이 M4는 최고출력 560마력,최대 토크 720nm까지 끌어올렸다. 공식적인 최고 속도는 310km/h지만 330km/h까지는 무리 없이 달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로백은 약 3.8초다. 



외관의 큰 변화 없이, 좀 더 파워풀한 성능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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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필자는 '아우디의 세단 중 가장 매력적인 세단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A7을 고른다.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낮은 차체와 긴 보닛 그리고 흘러내리는 듯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가장 이상적인 스포츠 세단의 모습을 갖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좀 더 나아가 A7라인업 중에서도 최강자를 뽑으라면 당연 RS7을 뽑겠다. RS7은 R8의 뒷자리와 좁은 공간이 아쉽다고 느껴지는 분들에게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차이기도 하다. 이런 완벽에 가깝다고 여겨지는 RS7을 더욱 막강하게 만든 튜너가 있다. 바로 튜닝 업체 PP-퍼포먼스다. 



독일 튜너 전문 업체 PP-퍼포먼스(PP-Performance)가 아우디 RS7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스파클링 베리 랩핑으로 바라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금색, 갈색, 노란색 등으로 다른게 보이는 오묘한 외관컬러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대대적인 칩 튜닝으로 기존 RS7보다 최고출력 129마력, 최대토크 31.4kg.m이 향상된 745마력, 103.0kg.m이라는 파워풀한 힘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400m까지 도달시간은 불과 10.6초로, 테슬라 S P90D나 페라리 488 GTB,아우디 R8 V10플러스,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수치다.



이 정도면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 성능까지 모두 갖춘 그야말로 '팔방미인'이 아닐까 싶다.


사진 =PP-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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