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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20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 튜너 '러쉬(Roush)'가 출력을 한껏 끌어올린 머스탱 튜닝카 '머스탱 P-51'을 선보였다. 과거부터 머스탱 차량에 남다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온 튜너답게 이번 결과도 꽤나 파격적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엔진 출력의 변화다. 러쉬가 제공하는 튜닝 패키지가 적용된 결과 최고출력은 727마력으로 상승했다. Eaton TVS 슈퍼차저가 장착된 것이 비결이며, 최대토크는 80.39kg.m에 이른다. 보닛 후드에 뚫린 구멍은 괴물 머스탱을 위한 배려이며, 19인치 경량 휠과 고성능 레이싱 브레이크 시스템이 추가로 장착된다. 


변속기는 수동 또는 자동 변속기 모두 선택 가능하며, 다양한 사운드의 배기음을 연출하는 가변 배기 시스템이 함께 제공된다. 해당 배기 시스템은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손쉽게 조정 가능하다. 



전면부에는 맞춤 제작된 프론트 그릴과 'P-51 배지'가 눈에 띄며, 카본으로 제작된 프론트 스플리터로 공격적인 외관을 완성시켰다. 커다란 리어 범퍼와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리어 윙은 강력한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러쉬는 올해 51대만 한정 생산할 계획이며, 퍼포먼스 스포츠 페달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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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자동차 실내 인테리어 튜닝의 장인으로 불리는 전문 튜너가 있다. 자신들만의 철학과 색깔, 개성을 모두 포용해 실내 인테리어에 고스란히 녹아내는 그들은 바로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이다. 



카렉스 디자인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메르세데스 AMG C63 실내를 완전히 재탄생시켰다. 블랙 컬러 한 가지만 사용해 표현하는 모노크롬 기법을 적용했으며, 실내에 장착된 명품 오디슨 오디오 시스템마저도 실내 인테리어 색상과 동일하게 처리했다. 고급스러운 검은색 가죽의 마감 처리는 흰색 스티치로 마무리해 '블랙 앤 화이트'의 완벽 조화를 이끌어냈다. 



차량 시트는 명품 가방의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트가 장착됐으며, 시트에는 카렉스 디자인의 로고를 새겨 넣어 그 가치를 더했다. 



카렉스 디자인이 실내 인테리어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전 세계서 유일무이(唯一無二)한 개인 취향에 딱 맞는 실내를 제작해주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품에 고스란히 반영시키기 때문이다. 명성이 자자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그간 카렉스 디자인이 선보였던 제품들이 증명해내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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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슈퍼카 전문 튜너 '노비텍(Novitec)'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노비텍 그룹 내 람보르기니 전문 튜너 '노비텍 토라도'가 튜닝을 담당했으며, 공기역학적인 측면과 스포티한 멋을 동시에 고려한 외관 튜닝은 물론이고 파워트레인 성능 향상까지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엔진 출력에 있다. 순정 상태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스파이더도 최고출력 610마력의 넘치는 힘을 자랑하지만, 노비텍은 최고출력 860마력, 최대토크 97.8kg.m라는 믿기 힘든 수준으로 성능을 끌어올렸다. 5.2 V10엔진에 전용 슈퍼차저를 장착하고, 새로운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성능 향상의 비결이다. 



외관 디자인도 기존보다 강력해졌다. 카본으로 제작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사이드 미러 등으로 공력 성능을 개선했고, 커다란 리어 윙을 장착해 다운 포스를 증가시켰다. 노비텍 토라도가 자체 제작한 5스포크 단조 휠도 장착됐다. 앞 20인치, 뒤 21인치 크기의 블랙 경량휠은 피렐리의 고성능 타이어 'P-제로 타이어'가 신겨져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한편, 노비텍 그룹은 페라리 전문 튜너 '노비텍 루쏘', 마세라티 전문 튜너 '노비텍 에스테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맥라렌 튜닝까지 라인업을 확장시킨 바 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by.노비텍>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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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 전문 튜너 틱포드(TICKFORD)가 '올리비아 뉴턴-존(Olivia Newton-John) 암 건강 & 연구 기관'에 전달될 후원금 모금 목적으로 열리는 복권 행사의 경품으로 특별한 머스탱을 준비했다. 



'1등 경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주 멋스럽게 튜닝됐다. 흔하지 않은 라임 그린 외장 컬러가 적용됐고, 보닛 위를 가르는 두 줄의 날카로운 블랙 레이싱 데칼이 적용됐다. 사이드 미러는 검게 처리됐고, 블랙 경량 휠과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를 장착해 멋을 더했다. 보닛 위 브랙 스프라이트 데칼 사이에는 올리비아(Olivia)의 머리글자인 'O'를 새겨 넣어 올리비아 암 연구 기관을 위해 특별 제작된 차량임을 표시하기도 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틱포드 모델 전용 시트가 장착됐고, 센터 콘솔에는 '틱포드(TickFord)'레터링 로고를 새겨 가치를 더했다. 



성능도 1등 당첨자가 섭섭하지 않을 만큼 끌어올렸다. 배기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재설계했고, 스포츠 서스펜션 시스템을 더해 주행 성능을 개선했다. 틱포드의 손을 거쳐 탄생한 해당 머스탱의 최고출력은 482마력, 최대토크는 59.6kg.m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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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GME 퍼포먼스(GME Performance)'가 세계적인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 머스탱을 튜닝해 선보였다. 



GME 퍼포먼스는 최고출력 422마력을 발휘했던 기존의 5.0리터 V8 엔진을 손보는데 집중했다. ECU를 재매핑하고 에델브록(Edelbrock)의 슈퍼차저와 인터쿨러 시스템을 장착해 머스탱의 최고출력을 705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3.9초로 뛰어난 가속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80km/h다. 



5.0 V8 엔진 사운드를 최대치로 뿜어내기 위한 스테인리스 배기 시스템이 장착돼 드라이버의 취향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구성된 배기음 연출이 가능해졌다. 



700마력이 넘는 힘을 컨트롤하기 위한 몇 가지 성능 개선도 이뤄졌다.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자체 제작한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고, 고성능 가변식 서스펜션을 적용해 어떤 도로 상태에도 민첩하게 반응하도록 제작했다. 새롭게 장착한 21인치 블랙 휠은 경량화는 물론 스타일까지 살렸다. 



외관 튜닝은 크게 튀는 변화를 주기보다는 '고성능'이라는 콘셉트에 초점을 맞췄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등을 장착해 다운 포스와 공기저항 감소를 이끌어냈고, 동시에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시켰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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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고급 실내 인테리어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 불가리아의 전문 튜너 '빌너(Vilner)'가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실내에 변화를 줬다. 



이번 튜닝 프로젝트의 핵심은 차량의 외장 컬러라고도 할 수 있는 '베르데 맨티스(Verde Mantis)'컬러다. 베르데 맨티스 컬러는 기존 람보르기니 라임 그린 컬러인 '베르데 이타카(Verde Ithaca)'보다 짙은 형광빛 컬러로, 흔치않은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한다. 



빌너는 '기본 인테리어(튜닝전)는 개성이 없고, 마치 상상력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라 언급했으며, 튜닝을 거친 실내 인테리어는 외관에서 살펴볼 수 있는 베르데 맨티스 컬러가 적용돼 내·외관의 조화를 이룬다. 센터 콘솔, 시트, 스티어링 휠, 안전벨트 등 실내 곳곳에 베트데 맨티스 컬러를 입혀 한층 화려하고 개성적인 모습을 완성시켰다. 



한편, 빌너는 지프 랭글러, 메르세데스-AMG S63, 메르세데스-벤츠 CLA 쿠페, 아우디TT 등 다양한 차량을 튜닝해 선보이며 수준급 전문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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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문 튜너 윔머(WIMMER)가 메르세데스-AMG C63 S 에스테이트를 튜닝해 선보였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힘과 AMG 특유의 폭발적인 배기 사운드를 자랑하는 괴물 왜건도 튜너 윔머를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나 보다.



윔머는 기존 탑재된 V8 엔진을 튜닝하고, 소프트웨어와 ECU, 배기 시스템을 손봐 최고출력 801마력, 최대토크 91.9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 정도의 성능이라면, 웬만한 슈퍼카도 우습게 느껴질만한 수준이다. 





외관은 화려한 초록색 외장 컬러와 데칼이 눈에 띄며, 고성능 모델임을 상징하는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됐다. 휠은 유명한 휠 전문 업체 BBS의 20인치 휠을 장착해 스타일을 살렸다. 



해당 튜닝 패키지의 가격은 2만 9,500유로(한화 약 3,700만 원)이며, 폭발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크게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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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바디킷으로 유명한 독일의 전문 튜너 '프라이어 디자인(Prior Design)'이 아우디 R8에 꼭 맞는 맞춤 와이드 바디킷을 선보였다. 



다소 화려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번 바디킷의 핵심 역시 '브레이크 및 엔진 냉각을 위한 원활한 공기의 흐름'에 초점을 맞췄다. 공기 흡입구를 넓힌 프론트 범퍼를 비롯해 사이드 스커트, 립 스포일러, 다운포스를 고려한 리어 디퓨저 등 공기역학을 고려한 흔적이 돋보이며, 특히 차량 후면부 리어 범퍼가 눈에 띈다. 뒷부분에는 공기 흐름을 최적화해주는 리어윙을 부착했다. 



이 밖에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20인치 휠을 장착하고,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의 작업으로 개성적인 멋을 더했다. 



한편, 신형 R8은 곡선이 강조된 1세대 R8 디자인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직선 디자인을 채용해 날카롭고 남성적인 멋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R8 V10 모델은 최고출력 540마력, 최대토크 55.1kg.m, 고성능 R8 V10 플러스 모델은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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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전문 튜너 - AC 슈니처(AC Schnitzer)가 재규어의 첫 번째 SUV인 F-페이스를 튜닝해 선보였다. AC 슈니처가 재규어 차량에 직접 손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C 슈니처는 재규어 F-페이스의 밋밋한 배기 시스템에 아쉬움을 느낀 모양이다. 2.0d 및 3.0d 디젤 모델에 스포츠 가변 배기 시스템을 장착해 1단계부터 6단계로 구성된 다양한 사운드의 배기음 연출이 가능해졌다. 해당 배기 시스템은 스테인리스 스틸 크롬 도금 방식의 트윈 머플러 사일렌서 형태로 제작됐다. 



특수 서스펜션 스프링 키트를 장착해 차체를 1인치 가량 낮췄고, 덕분에 주행 안정감을 높이고 한층 스포티해 보이는 드레스업 효과까지 이끌어냈다. 또한 전면 스포일러와 후면부 루프 윙을 장착했고 독특한 디자인의 21인치 휠을 장착했다. 전반적인 외관 튜닝은 순정이라 해도 믿을 만큼 차량 본연의 멋을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스타일을 잘 살렸다. 



AC 슈니처는 해당 튜닝 패키지 고객에게 벨벳 소재 바닥 매트와 브랜드 키홀더 등 차량 전용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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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콘셉트를 극대화한 완벽한 G클래스 G550 4x4². 폴란드의 실내 인테리어 전문 튜너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은 마초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해당 차량의 인테리어를 손봐 '최고급 럭셔리 오프로더'로 재탄생시켰다. 



카렉스 디자인은 차량 인테리어를 완전히 재설계했다. 바디 컬러를 강조한 스포티하고 현대적 감각에 중점을 둔 인테리어를 완성시켰고, 블랙 가죽과 고급 알칸타라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실내 곳곳에는 차량 외관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 라임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메르세데스 G550 4x4²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16hp, 최대토크 62.2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6초다. 또한 기존 G-클래스보다 차고를 240mm나 높여 수심 1m에서도 주행 가능하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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