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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필자는 '아우디의 세단 중 가장 매력적인 세단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A7을 고른다.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낮은 차체와 긴 보닛 그리고 흘러내리는 듯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가장 이상적인 스포츠 세단의 모습을 갖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좀 더 나아가 A7라인업 중에서도 최강자를 뽑으라면 당연 RS7을 뽑겠다. RS7은 R8의 뒷자리와 좁은 공간이 아쉽다고 느껴지는 분들에게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차이기도 하다. 이런 완벽에 가깝다고 여겨지는 RS7을 더욱 막강하게 만든 튜너가 있다. 바로 튜닝 업체 PP-퍼포먼스다. 



독일 튜너 전문 업체 PP-퍼포먼스(PP-Performance)가 아우디 RS7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스파클링 베리 랩핑으로 바라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금색, 갈색, 노란색 등으로 다른게 보이는 오묘한 외관컬러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대대적인 칩 튜닝으로 기존 RS7보다 최고출력 129마력, 최대토크 31.4kg.m이 향상된 745마력, 103.0kg.m이라는 파워풀한 힘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400m까지 도달시간은 불과 10.6초로, 테슬라 S P90D나 페라리 488 GTB,아우디 R8 V10플러스,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수치다.



이 정도면 공간 활용성과 디자인, 성능까지 모두 갖춘 그야말로 '팔방미인'이 아닐까 싶다.


사진 =PP-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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